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자전거 종주를 하였습니다.
3박4일 코스로 총 234km인 제주환상자전거종주길을 자전거로 종주하며 한계를 극복 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의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마음의 여유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힘을 길렀습니다.
경남,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제주 자전거 종주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신에게 집중하여 긍정을 선택한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두 번째 자전거 종주라 정보가 있는 만큼 미리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 할 정도로 새로운 느낌이었고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같이 간 사람들과 나의 상태가 달라져 아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힘든 것에 집중하기 보단 풍경에 집중하며 주위를 보았습니다. 노을도 너무 예쁘고 바람도 시원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자전거 종주를 통해 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해내며 나는 무엇이든지 선택하면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자전거 종주의 리더가 되었는데 느끼는 게 달랐습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본 적도 처음이고 게스트 하우스도 처음 가보며 이번 종주를 통해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여행으로 온 제주도와 자전거 종주로 온 제주도가 너무 달라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제 자신의 체력을 극복하고 자전거 길을 더 돌아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첫 자전거 종주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막상 타니 편안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탄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했고 친구들과도 친해지며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자전거 페달을 밟은 순간부터 자신감과 기대감이 올라왔습니다.날이 갈수록 힘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다 함께하니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나는 할수있다!'를 속으로 외치며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해지기 전 노을과 바깥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 힘든 부분을 내리막을 내려 갈 때 시원한 바람이 힘듦을 날려줬습니다. 목표에 도달 할수록 긍정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내 몸과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내가 해냈다!!' 라는 생각이 들며 뿌듯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무사히 잘 끝낸 제 자신에게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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