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월 27일~28일 경남 산청에 있는 자연생태마을로 갔습니다,
수세식화장실과 가로등도 없이 불편하지만 하늘을 지키고자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마음을 느끼고 자연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며 지구시민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학생 소감]
“많은 것들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별과 달 보는 곳을 지키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계셨기에 예쁜 밤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경남학습관 친구들과 별을 보고 게임과 영상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벤자민의 마지막 활동을 모여 하니 더욱 재밌었습니다. 작년보다 별을 찾아보기 힘들어 지구,환경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조용한 밤하늘을 느끼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도 보고 태양도 보며 새로운 경험을 하였고 행복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별아띠 천문대에서 관심 있던 별을 보게 되어 신났습니다. 가만히 누워 하늘을 보며 노래를 듣는 것은 상상보다 더욱 좋았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고 가슴이 시원해지며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활동하여 재밌었습니다. 제가 더욱 노력하여 지구를 지켜 다음에 올 때에는 꽉 찬 별을 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손창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