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게임개발 동아리는 서일환 멘토님과 첫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게임게발 동아리 학생들은 3주 정도 자체적으로 대략적인 게임의 내용, 역할분담, 게임 캐릭터 등 기본적인 것을 준비하고 드디어 서일환 멘토님을 만난 것입니다.

서일환 멘토님은 넷마블에서 게임개발 팀장으로 11년을 근무하셨고 최근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시며 게임 및 플랫폼개발 관련부서 총괄책임을 맡고 계십니다. 멘토님께서는 게임개발 분야의 깊은 지식과 경험을 전해주셨고, 학생들이 게임개발을 해나감에 있어서 무엇보다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자유롭게 질문타임을 갖고 하나하나 꼼꼼히 답변을 해주시며 학생들의 의지를 더욱 북돋아주셨습니다.

서울학습관 게임개발 동아리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과의 만남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임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았다기보다는 만드는 과정에서 동료들끼리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친구들과 소통을 많이 하며 수용하는 자세로 나서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학습관 김현우>

오늘 멘토님께 강의를 들은 후 게임 프로그래밍에서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뉘며 프로그래밍은 경험하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게임 중 몇 개만 채택되어 출시 되는 것을 알았으며 실패를 해도 크게 상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학습관 손현우>

오늘 멘토님을 만나면서 게임을 만들 때 쉬울 거 같았는데 게임 역할이 세부적이고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토님 이야기를 들으며 넷마블이라느 회사가 게임개발 말고도 부모회사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을 만나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학습관 이서준>

서일환 멘토님을 만나면서 우리가 계획 중인 게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많이 될 만한 조언들을 들었습니다. 서로간의 소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게임 개발이 생각보다 여러 역할이 조화롭게 잘 이뤄져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울학습관 박종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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