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신문 칼럼을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인성영재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 갖춰야 하는 5대 덕목(집중력,인내력,창의력,포용력,책임감)이 있다면 리더가 갖춰야 하는 덕목이 무엇인지, 특히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이 갖춰야 하는 덕목에 대해서 신문 칼럼을 읽고 서로 리더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리더의 조건은 바른 역사관, 상식이 통하는 정치, 책임감, 정직함, 인내력, 리더쉽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홍익정신, 통일의식, 비전, 애국심, 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자기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의 영상을 보고 당연함게 갇치지 말고 뒤돌아 보면서 변화를 알 것인가? 변화를 느끼면서 미래를 바꿀 것인가? 내 삶의 주인공으로 미래를 디자인 해 나가는 시간이 지금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어제 하루를 돌아보았고 내일을 어떻게 보낼 건지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지고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영상 중 당연함에 갇히지 말자라고 한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연하다는 틀에서 벗어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하루 일과를 돌아보았는데 제가 생각보다 티비나 핸드폰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자기계를 보는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내일 제가 계획한 시간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주현>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의 영상을 통해서 말을 어떻게 바꿔서 말하는 것에 따라서 관점이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스스로 어제 하루를 돌아보면서 내가 하루를 열심히 살았구나 라고 생각했고 내일도 짠 계획도 잘 지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태영>

박용후 디자이너님의 강의 중에서 모든 게 당연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였고 뭐든지 당연하다하고 생각했던 걸 줄이기로 다짐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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