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NH투자증권 상무지점에서 근무 하고 계신 박영 멘토님께 직업인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먼저 멘토님께서는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고 회사 직원의 20%PB(Personal Banker)이고 80%가 본부에서 일한다며 하시는 업무분야에 대하여 자세하게 얘기 해주셨습니다. 전문성이 필요한 비교, 분석, 판단 등 신피질과 좌뇌를 많이 쓰는 직업이고 고객을 평생 동반자로 보고 직업윤리의식이 중요하며 고객 관리에서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0점으로 해야 하며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의 발상, 관점의 차이, 시대변화 수용, 두뇌회전이 빨라야하며 창의력, 창조력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이라 릴렉스가 필요하고, 바쁘고 힘든 만큼 연봉이 세다고 하셨고 억대연봉 얘기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증권회사의 전망이 좋다는 것과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증권자격증, 경제신문, 동아리, 모의투자로 준비하면 되는데 중요한건 자신의 성향 파악(나와 잘 맞는가, 내 역량이 맞는가)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이 멘토님께 앞으로의 목표와 고민이 무엇인가요?라고 질문을 멘토님께서 현재 목표와 고민은 3년 뒤 퇴직이라고 하셨습니다. 인수인계를 잘 하고 마무리 짓는 것과 건강관리, 퇴직 후 제 2의 인생설계라고 하셨습니다. 멘토님의 대학시절 행정고시를 준비하다 가족사정으로 증권회사에 들어간 이야기, 그리고 27년간 근무하시면서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에 IMF금융위기, 회사합병, 코로나 금융위기 크게 3차례 있었는데 변화가 있을 때 통합적으로 관찰(통찰)하는 눈이 있어야 하고 변화를 수용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며 겸손하게 열심히 할 때가 있고 잘 될 때는 자신감 있게 치고 나가야 한다며 답변해주셨습니다.

[

학생 소감]

 

박영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주식과 증권사 관련 얘기를 들어서 되게 신기했고 잘 접해보지 못한 이야기라 어렵기도 했지만 주식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 투자도 직접 해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의 연설 중 직업과 일이 좋게는 보여도 나와 맞는지를 잘 생각하고 경험해봐야 함을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세상에 좋은 일들 직업이 많지만 다 저에게는 맞지는 않을 수도 있고 그 중에서도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맞는 진로를 찾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변화에 대해 불안한 감정 없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적응해야 함을 다심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이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영 멘토님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도움이 되었고 그 직업에 대해서 무슨 일을 하는지 복지는 무엇이 있는지 여러 점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김도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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