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바다지기 활동을 했습니다.

바다지기 프로젝트는 부산학습관 3기 선배들의 활동을 이어받은 것인데요. 여름에 환경을 위해 할 만한 활동이 없을까 생각하다 기획한 활동이라고 합니다. 해변 쓰레기들을 부산의 이미지로 보여주기 싫었기에 해변에 쓰레기를 줍는 프로젝트를 하셨다고 합니다!

날씨가 30도가 넘어서 매우 더웠지만 학생들은 더위를 이겨내며 해운대의 쓰레기들을 치웠습니다. 특히 담배꽁초와 작은 쓰레기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시원한 영화관에서 크루엘라 영화관람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바닷가 쪽에는 생각보다 많이 안 보여서 골목 쪽으로 들어가서 주웠더니 금방 다 채울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쓰레기를 주우면서 더 이상 바닷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다 생물들이 먹으면 인간들이 먹게 되고 우리에게 되돌아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산학습관 허윤우>

쓰레기를 주우면서 처음에는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약 1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주우니까 거의 한 봉지가 다 차서 다시 한 번 환경오염에 대해서 심각성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쓰레기를 주울 때 골목에 너무 많아서 놀랬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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