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감정을 씻어내자!”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산책과 숲 명상을 하러 고창읍성으로 향했습니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아침 730분에 만나서 고창읍성으로 출발 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할 때 고창읍성을 한 바퀴 돌고 소나무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나무 향을 맡아보고 나무에 손을 얹어 놓고 자연을 느끼고 교감하는 숲 명상을 해보았습니다.

 

이후, 읍성에서 가장 높고 가운데에 자리한 성황사 앞 평상에 누워서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을 했습니다. 내가 살면서 미안했던 순간과 화가 났을 때의 감정을 바라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나를 힘들게 하였던 일들은 바람으로 흘려보낸다는 생각을 가지며 깨끗이 씻어냈습니다.

 

열정적인 전북학습관 파이팅!

 

 

 

<학생 소감>

 

오늘은 고창읍성에 다녀왔습니다. 성벽을 따라 쭉 걷다가 소나무 숲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난 피로가 풀렸습니다. 평상에 누워서 그동안 느꼈던 화난감정, 미안한 감정들을 바람에 실어서 날려버렸는데 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개운했습니다.”

 

나무의 좋은 점

1. 편안함을 준다.

2. 공기를 맑게 해준다.

3. 종이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4.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5. 그늘을 만들어줘서 시원하게 해준다.

6. 산사태를 막는다.

7.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8. 숲에 있는것 만으로도 힐링된다.

9. 지구를 지켜준다.

10. 껍질이나 잎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오랜만에 고창읍성에 왔는데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고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습니다. 나무 아래서 쉴 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 편하게 쉬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나무의 좋은 점

1. 광합성을 한다.

2. 힐링하게 해준다.

3.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4.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5. 산소를 만들어준다.

6. 시원하게 해준다.

7. 경치가 좋다.

8. 색감이 예쁘다.

9. 안으면 감촉이 좋다.

10.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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