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아빠와 함께 해보다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함께 걸으며 알아가고 공감하며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박건용 부자는 전북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이의진 부자는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아버지와 함께 걸으면서 평소에는 하지 못한 얘기도 용기내서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상쾌한 하루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아버님들은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걷는 아들을 보면서, 어느새 아빠보다 커버린 아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전북학습관 보다 프로젝트 파이팅~!

[학부모 소감]

아들과 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쉼 없이 흐르는 땀이 온몸을 적셔서 힘들었지만, 옆에서 묵묵히 걷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니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자민과 함께한 일 년 반의 시간 동안 정신적, 신체적으로 꾸준히 성장한 아들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버님 나눔>

오늘 아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얘기도 나누고 함께 걸으면서 가만히 아들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긴 오르막길을 걸으면서 힘든 내색 한번 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성숙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다 프로젝트 덕분에 가족과 바람도 쐬고 멋진 지리산 장관도 보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벤자민학교에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나눔>

 

[학생 소감]

오늘 아빠랑 구이저수지 트레킹을 했습니다. 아빠와 그동안 못 했던 얘기도 하면서 걸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 제 체력도 예전과 다르게 많이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이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날이 좋아지면 다시 아빠랑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바람도 불고 해가 없는 오늘은 등산하기 최적의 날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일 년에 한두 번은 다시 가자고 하셔서 재미도 있었으니 다시 갈 생각입니다. 바람이 시원하고 마음도 홀가분해진 하루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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