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곽귀숙 국장님을 모시고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에 사는 지구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우리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시위를 하고 지구를 바꾸려고 하는 노력들을 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고 내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후손이 고통 받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중심가치를 지구에 두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습니다.

이후 주물럭비누만들기, 손 소독제 만들기를 하면서 지구환경을 바꾸는 시작은 나로 시작해 지구까지 이어짐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학생 소감]

지구시민 강의를 들었는데 지구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쓰레기로 고통 받는 해양동물들 사진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환경캠페인 같은 게 있으면 참여하고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1인당 배출하는 탄소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가늠하기 조차 어려웠습니다. 제가 항상 신경 쓰고 좀 줄이고 산다해도 그래도 많이 나오는 걸 알게 되어서 더 신경쓰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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