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대전 지구시민환경 운동연합 국장님을 모시고 첫 환경 동아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학생들은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영상을 본 후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토론도 하고, 환경 신문 기자가 되어 뉴스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대전학습관은 대전 지구시민 연합 청소년 부를 만들어 환경개선에 더욱 적극 참여를 약속했으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를 깨끗하게 지키겠다고 지구시민 선언문을 큰 소리로 읽고 각오를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 대전 지구시민연합 청소년 부 환경동아리의 첫 수업을 하면서 신문 만들기 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신문에 들어 갈 사진들을 보며 동물들의 안전과 저의 안전, 그리고 미래의 아이들 안전에까지 피해를 준다는 걸 느끼고 나니 앞으로 우리가 지구시민 국장님과 함께 할 환경프로젝트들이 더욱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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