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봄 기운 완연한 날씨에 만인산 등산과 함께 야외 명상 수업을 진행하습니다.

학생들은 연두빛 산 풍경에 감탄을 하고 아직 지지 않은 벚꽃이 날릴 땐 기뻐하고 등상을 하면서 중간중간 쉬면서 명상할 때면 바람의 시원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연 속에 교실에서 수업하는 참맛을 느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만인산을 갔다오면서 좋은 날씨 덕분에 오늘 아침을 기분 좋게 스타트했던 것 같습니다. 바닥을 보기 보단 주위의 나무, 풀, 꽃 등을 감상하고 자연의 냄새를 느끼며 힐링하였습니다. 또 명상을 하며 자연을 느끼니 새들의 소리와 따뜻한 햇살, 바람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오늘 활동을 통해 야외 활동에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걷는 중에도 즐겁게 대화하고, 주변의 흥미로운 식물, 예쁜 동식물 등을 돌아보며 소통하는 것도 대화의 방법임을 알았고, 명상을 진행하며 머리를 비우는 시간이 내 근심에서 멀어질 수 있게 하여준 부분 또한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주현>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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