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울릉도, 독도 탐방 프로젝트 1일차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6시간의 크루즈 탑승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

첫날, 내수전 전망대를 오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푸른 자연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우리 인성영재들의 빛과 같이 빛났습니다. 봉래 폭포에 도착해서 3단으로 내리는 폭포수에 부정적인 감정, 정보, 기운 씻어내기 명상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섬 투어를 하면서 곳곳에 신기한 스토리를 듣고 각자의 성장 스토리도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4월 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울릉도, 독도 탐방 프로젝트 2일차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오전에 울릉도 해안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볼수록 신비로운 섬이라는 느낌을 받고 맑은 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뇌까지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3대가 복을 지어야 갈 수 있다는 독도. 대한민국 동쪽 끝, 새벽을 여는 독도. 홀로 외롭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섬 독도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입도를 하였습니다. 2시간 30분 간 배를 타고 이동했고 발을 내딛는 순간 웅장함과 감동이 절로 전해져 왔습니다. 

독도 경비대 분께 학생들이 쓴 편지를 전달하면서 감사함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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