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책이 삶이 되는 도시, 전주에서 도서관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전주 시립 도서관과 특성화 도서관 4곳을 방문하며 특별한 여행을 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책만 본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체험과 놀이의 공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자신에게 와닿는 주제에 관심을 보이며 여행 기록물 및 인생 사진 남기기, 전시형 그림책 큐레이션 설명 및 연서 책칠과 국제 그림책 전시 관람, 시 낭송 등 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책에 한 발 가까워지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도서관 여행을 하며 도서관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도서관이지만 자연에서 조용히 즐길 수 있고 인테리어도 아름답고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도서관들이 주위에 있다면 계속해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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