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20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3박 4일간 울릉도, 독도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경이로운 자연과 교감하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연을 마주했을 때 학생들은 힐링 받는 느낌이었다고 하였고, 명상을 통해 자신을 느끼는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느껴보고 학습관 동기들과의 깊은 유대감과 친분을 쌓으며 오래오래 기억될 아릅답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설렘과 긴장을 가진 채 배에 올랐고 함께하는 첫 울릉도 여행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5시도 안된 시각에 일어나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항상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떠올랐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자민을 선택하고 어느덧 5월이 되었고 그 시간 동안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라는 고민들을 차분히 되짚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독도에 도착해서 발을 내딛자 독도가 우리에게 주는 메지지는 뭘까 항상 궁금했는데 많은 이들의 손에 쥐어진 태극기와 그동안 독도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의 숨결이 느껴지자 대한민국 국민 임의 감사함이 몰려오고 독도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제 마음이 완전하고 온전한 상태로 기뻐하고 편안해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윤혜은>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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