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텃밭에 도착해 많이 자라난 풀을 정리하고 직접 기른 상추와 고추를 수확하여 점심 때 교감 선생님께서 사주신 고기와 함께 푸짐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직접 기른 상추라 더 싱싱하고 맛있고 뿌듯함도 절로 올라왔습니다. 또 한국의 농부님들에게 감사함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하며 맛

있게 잘 자라준 식물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덥고 힘들다는 생각이 올라왔는데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고 이런 경험을 또 언제 해보냐는 감사함 덕분에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다 수확을 한 뒤 교감선생님께서 고기를 사주셔서 함께 싸 먹으니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남다른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충남학습관 김리한>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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