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경성대 사진학과를 입학한 졸업생의 추천으로 부산사진대전 심사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부산사진대전은 전국의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오셔서 사진 심사를 하는 행사입니다. 학생들은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작품을 소중히 다루며 전시를 하고 잘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조를 하였습니다. 물품을 옮기고 심부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심사 보조를 한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일이 어렵지 않아서 행복했고 사진을 보면서 역시 예술의 세계는 특별하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예술 감각이 뛰어난 사진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