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서울,경기, 인천,대구,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지역 국학원에서 제 97주년 삼일절 시민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각 지역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가가 되어 만세를 불렀습니다. 


한편 서울의 3.1절 행사장에서 벤자민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라' 연극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이 꾸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라'연극은 지나가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사랑을 하던 소년과 소녀가 일본군에 의해 헤어져 위안부와 독립군을 만나는 이야기로 전개되었는데요. 관람객에게 가슴뭉클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기호기한 공연으로, 역사를 스토리텔링과 함게 시민들에게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학생들이 선보인 '위안부할머니들을 기억하라'연극 공연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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