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캠프 5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전에 체조와 명상을 마치고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tiny house(작은주택) 를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망치질을 해서 벽면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본인들이 지금 머물고 있는 집의 형태라 의미와 가치를 알고 만드니까 더 집중하고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어제 세도나 시내에서 했던 페스티벌 초대장 배포 등의 활동자료를 가지고 영상과 ppt자료를 만들어 팀별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내일 페스티벌에서 맞이할 손님들을 위해 공연연습과 우리학교와 한국알리기 위한 부스 준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한글, 한복, 한국음식, 태극기, 젓가락 등 잘 알리기 위한 방법들을 의논하며 팀별로 역할을 나누어 정보검색, 자료준비, 롤플레이 등 사전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학교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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