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서혁준군은 입학 전, 전교 1,2등을 하며 자사고에 입학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끊임 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미워했었죠.

 그렇게 의미를 느끼지 못하던 시간중에 문득,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위해 지금 이렇게 불행해도 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렇게 입학을 결정하게 된 벤자민학교에서 혁준군은 세상을 위하는 프로젝트인 네팔 지진 성금 모금, 가온누리 프로젝트, 인성 영재들이 많든 연극의 주인공 등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당당한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부터 졸업한 지금까지, 나는 세상을 무대삼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 번지점프, 한라산 등반, 마라톤 등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들을 하며 나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 선택의 순간에 용기를 내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알게 되었다.

입학 전 겁이 많고 두려움이 가득했던 내가 점점 변화하고 있다. 벤자민학교에서 소개해준 여러 멘토님들을 만나며 일반학교를 다니는 동안 잠시 접어두었던 나의 꿈과 비전을 다시 펼치게 되었고, 그 꿈과 점점 가까워져가며 미래에 대한 확신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 진행하는 뇌교육 수업을 통해 지구에 사는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라는 지구시민 의식과 '홍익'이라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가치관을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네팔에서 일어난 대규모 지진의 소식을 접한 후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시내 한복판에서 네팔지진모금운동을 진행해 총 140만원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성장한 나를 있게 해 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세상에 알리는 동시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서 값진 경험을 하는 1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생 서혁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지구시민 리더 양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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