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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50사단 해룡연대가 마련한 안보현장 체험학습에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페인트 탄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사단 해룡연대는 최근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을 초청, 안보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동해안의 과거 적 침투 지역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 32명은 해안소초와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지역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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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김시연(17) 양은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는지 생각해 봤다”며 “우리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군인 아저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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