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경주에서 열리는 벚꽃마라톤대회 중 5km에 도전했습니다.

오전 7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출발지점엔 이미 10,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학생들은 마라토너들을 보며 이렇게 많은 인구가 마라톤을 한다는 것에 새삼 놀라워했습니다.

5km참가자들은 가장 마지막에 출발했는데워낙 마라톤 참가자가 많아서 초반에는 거의 걷다시피했지만 반환점 이후부터는 달릴 수 있었습니다.

미리 체력단련을 한 후 참여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지만목표한 5km를 완주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학생들 중에는 다음 번에는 미리 준비를 해서 10km나 그 이상도 도전하고자 의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활짝핀 벚꽃과 함께한 마라톤대회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망설임없는 도전정신을 키워주었습니다.

울산학습관 학생들 멋집니다~!!!!!

 

 













 

 

 


 

 

[학생소감]

"오늘 마라톤을 하는 경주의 벚꽃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고사람들이 마라톤을 왜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5km완주 후 친구들과 먹은 간식은 더 맛있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너무 힘들었지만 완주해서 뿌듯했습니다다음에는 체력을 더 길러서 열심히 뛰어서 완주하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박수경>

 

"마라톤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마라톤에 참여하면서 관심이 조금 생겼습니다오늘 목표한 거리를 완주하고 나니까 뿌듯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시작 전에는 내가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뛰다보니 그렇게 길지않은 거리라서 괜찮았습니다오늘 경주의 풍경도 너무 예뻤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처음 도전한 마라톤이라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고다음에는 체력을 길러서 더 긴 코스를 완주하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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