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조원정 학생은 서울 연희동 BOS 갤러리에서 12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첫 개인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조원정 학생은 첫 개인전을 10년 후에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빨리 온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였고 퐁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신과 같은 또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마치면서 또래 청소년들에게 아직 꿈이 없다고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며 남보다 뒤처졌다고 생각하지말고 취미로라도 잘하는 것, 원하는 것을 해보며 천천히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원정이의 작가로서의 성장을 응원 부탁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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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제주도로 45일간 230km 자전거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의 소감 보시죠!

[학생 소감]

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그만하고 싶은 일도 많았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하면 된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가 오고 저녁이 되어서 춥고 힘든데 30km를 가야된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들 것 같았습니다. 보이던 길고 오르막길이라 그만하고 버스타고 이동하고 싶었지만 조금만 더 해보자는 생각으로 버티며 더 가보니 밝고 포장도 잘 되어있는 도로가 나왔으며 오르막도 없는 길이 나왔습니다. 내가 포기하려는 순간은 내가 겪는 길 중 가장 힘든 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어쩌면 곧 좋은 길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힘든 순간이 곧 다가올 행복을 위한다 생각하고 버티며 나아가겠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준오>

이번 자전거 종주를 통해 제 자신에게 집중을 많이 하였고 자전거 종주가 왜 항상 재미있으면서도 몸이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친구들과 화합을 맞추는 시간이 되었고 돈 관리도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승도>

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체력적인 부분보다 사람 간의 부딪침과 서로의 의견 차이 생활방식의 차이를 서로가 받아드리고 맞추어가며 성장한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물론 힘들어도 한 번 더 넘고 두 번 넘으며 성장해나갔습니다. 또 모든 계획이 다 맞아 떨어지는 건 힘들지만 계획이 바꿔더라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경기학습관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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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호미곶부터 강구항까지 34일의 짧은 국토종주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국토종주였는데 학기 초에 떠났던 첫 번 째 국토종주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짧은 기간 동안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소감 보시죠!

[학생 소감]

국토종주 치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가 힘이 들었고 걸을 때 마다 아픈 곳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끝이 난 지금 돌아보니 많이 성장한 것 같고 혼자였다면 끝까지 못 걷고 포기했을 것 같지만 함께 걸으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끝까지 걸었던 친구들에게 고마웠고 이렇게 목표한 것을 이룸으로써 한 층 더 의지와 능력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국토종주 치고는 길지 않았지만 스스로 돌아보고 성장하기는 충분한 거리였던 것 같고 가기 전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올해 초반 다녀왔던 국토종주 보다 훨씬 더 끈기가 생겼다는 게 제일 와닿았습니다. 다 같이 걸으니까 좋은 에너지도 많이 받고 힘도 생겨서 더 잘 걸을 수 있었습니다. 긴 거리를 처음엔 걸을 수 있을까 걱정도 하면서 잠에 들었는데 끝내고 나서 되돌아보니 완주했다는 게 정말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힘들고 지친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갈 때는 길게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의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변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지난 번에 갔을 때는 대책이 없었기에 속도가 한 없이 느렸는데 이번에는 인원도 많아서 에너지도 어느 정도 있고 다들 잘 가주어서 훨씬 빠르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걸을 때는 조금이라도 더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국토종주를 하면서 처음에는 가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가서 힘든 거 말고 느낄 게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걸을 때 마다 너무 힘들고 몸이 지쳤는데 친구들이 파이팅하자고 해줘서 힘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국토종주를 통해서 내가 나를 되게 체력도 없고 민폐를 끼치는 애라고 생각하고 있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습니다. 걸을 때 몸은 힘들었지만 이 힘든 걸 해냈다는 생각 때문에 매순간 나한테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리더가 얼마나 대단하지 알게 되었습니다. 뒤에서 앞에서 계속 힘내라고 해주고 끌어주는 리더와 주변 친구들도 다 열심히 해주니까 자극받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국토종주를 다녀왔던 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엄이정>

국토종주를 하러 가기 전에 힘든 일들이 겹치면서 더 무기력해지고 국토종주를 가면 민폐가 될 거 같아서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뭐라도 도전해 보자라고 마음을 먹고 국토종주를 가게 되었습니다. 걸을 때 마다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말하면서 남 탓하지 말고 나한테 집중하자고 계속 다짐했습니다. 뒤로 처지면 처질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걸 알았고 그럴 때 마다 나한테 힘을 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늘 혼자인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같이 있는 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토종주를 통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나에게는 가장 소중하고 없으면 안 되는 것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걸으면서 못 느꼈던 감정과 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를 믿고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34일 국토종주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34일이라는 짧고 긴 시간 속에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도전해 보고 성숙하게 성장하고 싶은지 계속 되뇌면서 출발을 했습니다. 힘듦에 집중하지 않고 걸으면서 변화를 어떻게 하고 싶은 지, 줄을 맞춰서 걷고 다 같이 나아가는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등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을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에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단체에서 어느 정도의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보니 겸손, 정직, 성실함 다 갖춰야 하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그런 자리가 만들어진다고 느꼈고 그렇게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냥 국토종주가 아닌 이번 년도, 최근 나의 모습 등 많은 것을 정리하였고 앞으로의 모습도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다짐도 된 34일이었습니다. 함께 걸어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덕분에 좋은 경험과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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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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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천체관측 교육과 온라인 쇼핑몰 직업 탐색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천체관측 교육 후 태양의 흑점과 홍염, 태양 표면, 달을 관측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오늘이 천체 관측하기에 딱 좋은 날이라며 운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론 공부를 마치고 학생들은 관측실로 옮겨 태양을 관측했고 운 좋게 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육안으로는 눈이 부셔서 못 보는 태양을 특수 안경을 쓰고 바라보니 조그맣고 빨갛게 보였습니다. 그 후 특수 망원경으로 태양의 표면과 흑점, 홍염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보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며 신기해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백두현 멘토님의 사무실로 가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대학교 때 전북의 특산물을 전국각지에 판매하는 청춘보부상을 운영하셨고 군 제대 후 1년 전에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셨습니다.지금은 쇼핑몰 시스템이 안정되어 월 5천만원 매출과 도매, OEM 제작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쇼핑몰 운영 강의와 셀러 코칭 등 여러 가지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물었으며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이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과 언제든 개인적인 멘토링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학생 소감]

과학 교육원에 가서 태양에 관해 설명도 듣고 망원경으로 태양과 달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본 게 처음이라 신기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것들을 더 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는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일을 한다고 끝이 아니라 그 일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로 뻗어가는 것, 그리고 그것을 생각해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천체체험을 통해 태양과 달을 관측했는데 처음 해보는 것이라 신기했고, 유익한 체험이었습니다.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도전과 생각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어느 곳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닌 더 구축해 나가는 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천체에 대해 간단하게 배웠는데 태양의 섬세한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달과 태양을 직접 망원경으로 보기도 했는데 기술이 이 정도로 발전한 것에 대해 놀라고 신기했습니다. 이후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사업을 위해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준비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열정과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신지섭>

제가 관심 있어 하고 재밌어하는 천문학의 대해서 공부를 한 다음 망원경으로 태양과 달을 관측했을 때 실제로 그것을 보는 것에 엄청 큰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짧지만 두께가 있는 뼈있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잘하는 일을 하는 중이면 그 일의 폭을 넓혀서 한 가지의 재능으로도 여러 가지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현재 하고 싶은 것을 직업으로 실현해나가게 되면 그 일에서 조금씩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대전학습관 박규현>

천체 관측을 하면서 평소에 보던 태양과 달이 망원경으로 자세히 보니 흑점과 홍염들이 정말 자세히 보였습니다.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저는 창업에 관심이 있어서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옷 쇼핑몰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도매와 소매 등등 많은 것들을 맡고 운영하고 있으셔서 그런 부분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정말 젊으신 나이에 이런 일을 하신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대학생 때 기차를 타고 물건을 여기저기 판매하러 다니셨다는 것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꿈을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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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안병조 멘토님의 특강을 온라인으로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멘토님의 저서 중 공부 열심히 한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읽었는데 책이 쉽고 공감하기에 쉬운 내용이라 직접 강의를 청해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대학교 때, 1천 권의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그러나 아쉽게도 1천 권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책을 통해 가치관을 찾고 실천하며 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책을 읽으며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셨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8권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이후 독서 코칭과 강연을 주로 하고 계십니다.

틀에 박힌 교육, 누군가 짜 놓은 공부, 시험을 위한 공부를 단호히 거부하고 자기를 위한 공부를 찾을 것을 권하셨고, 학교 공부 대신 책과 유튜브로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안병조 멘토님의 특유의 스피디하고 위트있는 강연에 학생들은 집중했고 질문에는 정확하게 핵심을 콕 집어서 답을 해주셨습니다!

공교육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학생 소감]

대한민국은 특히 교육적인 면에서 정해진 커리큘럼을 밟아나가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굉장히 만연하다는 멘토님의 의견에 크게 동감했습니다. 대학은 학문의 장소가 아니라 취업스펙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서 취급되고 있으며, 그 경쟁 또한 치열해서 대학 입시나 취업이 끝나면 평생의 공부가 끝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 강연해주신 내용처럼 제가 하고 싶은 일과 공부하고 싶은 학문을 위해 제가 가야하는 과정을 밟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독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김근정>

작가님의 책을 읽고 나서 강의를 들으니까 말이 더 잘 이해가 되었고,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가리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고 싶은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해 보는 습관을 기르고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배우고 싶은 것은 학원을 통해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친구, 유튜브, 책 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 꿈은 찾지 말고 내가 몰입할 수 있는 것을 찾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들어본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던 많은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제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안 좋은게 아니고 그 생각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배운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삶의 방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더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멘토 특강이 있기 전 멘토님께서 쓰신 책을 읽어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었고 짧지만 학교생활에서 제가 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말씀하시는걸 보고 잘못된 공부였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지금부터는 무엇이 하고 싶은 지,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필요한 부분이 맞는지 잘 생각하면서 제 삶을 계획에 나가려고 합니다. 부캐를 만듦으로서 제가 좋아하는 일에 더 깊이 있는 일들을 하고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계획을 하는 것부터가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대전학습관 박규현>

멘토님의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공감되는 말들을 많이 찾아서 놀라웠습니다. 나의 공부법과 나에게 필요한 책과 이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나는 공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목표가 생긴다면 파고파고 들어가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되고 무엇이 나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지 찾아보고 목표를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성규>

멘토님의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책을 읽고 특강을 들으면서 작가님의 목표를 잡는 방법이 저에게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표를 잡는 SMART 기법 중에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잡으라는 것을 듣고 제가 그동안 목표를 완성 시키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영>

멘토님의 마인드와 창의적인 방법에 놀랐습니다. 항상 무의식 중에 한계를 정하고 기준을 세웠었습니다. 멘토님 말씀을 듣고 기준이나 한계는 내가 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내 꿈을 이뤄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전학습관 신지섭>

현재 가장 걱정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 혼란스러웠던 꿈과 목표가 안병조 멘토님의 특강을 듣고 제 머릿속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꿈을 구체적으로 가져라 라는 말을 잊지 않고 계획하고 꼭 실천해 나가야겠습니다. 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자신의 흥미에 맞제 공부하라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니, 그런 부분을 공부에 적용하면 조금 더 자유롭고 재밌게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내가 어떻게 하면 공부할 수 있을까 하면서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고민했지만 책과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겨주신 작가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글과 책을 읽어보고 써봐야겠다는 다짐하게 됐습니다.”

<대전학습관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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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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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 광주전남학습관은 10월 워크숍으로 광주의 진산 무등산국립공원(해발 1,187m)을 등반했습니다.

정상 부근 입석대와 서석대의 거대한 주상절리 기둥들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폭과 몸 컨디션으로 걷는 속도가 맞지 않아 5시간 정도 예상했던 산행이 7시간 정도 걸리게 되었지만 모두 완주했습니다.

자신의 태도를 바라보고 팀워크를 이루려면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한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무등산을 완주하고 나서 무등산의 자연과 경치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뒤 따라오는 친구들을 기다리고 맞춰야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몸이 피곤하기도 하고 집에 늦게 들어가야된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자연을 느끼고 되돌아보면서 완주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무등산 등반으로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정상까지 간 사실에 자신이 자랑스럽고 버텨준 두 다리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본 광주의 전경은 아름다웠습니다. 건물들이 작게 보이며 하늘은 영롱해서 보람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오늘 몸이 정말 안 좋은 상태에서 무등산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갈 때는 힘들고 짜증이 올라와서 주변을 잘 보지 못했는데 정상에 도착했을 때랑 내려갈 때는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주변 풍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많이 느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체력을 좀 더 길러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 받지 않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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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대한안전연합에서 주최하는 안전요원 양성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안전요원 교육은 가정이나 외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적절한 처치를 통해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 안전요원을 양성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쓰러진 사람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방법, 영아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하며 안전요원 2급을 취득할 수 있는 8시간을 모두 이수하였습니다.

이후 실기와 필기시험을 보고 참여 학생 8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평소에 사람들을 돕고 싶고 행동하고 싶었는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기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실제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우니 집중도 잘되고 훨씬 빨리 배워졌습니다.나중에 저도 심정지가 오거나 쓰러질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배워서 서로를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전학습관 신지섭>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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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개천절 교육과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영상을 보고 소감과 차기 대통령께 개천절 행사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짧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학생 소감]

개천절 영상을 보고 내가 질문을 들었을 때 나도 과연 개천절을 바로 말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과 바로 개천절이라는 대답이 나온 미청넷 청년 분들이 멋져보였습니다. 개천절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현재 개천절 행사에 대통령이 참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듣고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걸 좌지우지 하시고 한 나라의 리더가 나라의 생일을 챙기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홍익정신을 알고 계신 분이 대통령이 되어 대통령님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내 옆 사람, 내 친구의 생일만이 아니라 내 나라의 생일까지도 축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영>

먼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개천절은 그저 그냥 쉬는 날이라고만 생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나라 대통령 조차도 대한민국의 역사적 날을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는 다는 것에 충격이 컸습니다. 그러므로 차기 대통령분께 꼭 할 말이 있다면 홍익정신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역사적 순간인 개천절 만큼은 잊혀져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주었으면 합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개천절에는 큰 의가 있는 날이자 우리나라가 세워진 날이기도 합니다. 개천절에 의해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 작은 축하라도 좋으니 개천절 행사에 다 같이 단군할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이 차기 대통령님께 전하는 저의 생각이자 바램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다니기 전에는 쉬는 날 이 정도로 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지만 이 학교에 들어오고 개천절이 얼마나 뜻 깊은 날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생일을 그냥 지나쳐 가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성규>

차기 대통령님, 개천절은 우리의 민족이 시작이 되고 탄생하게 된 아주 뜻 깊은 날입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은 개천절에 대해서 막연히 대체공휴일, 빨간 날 등 쉬는 날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나라가 역사와 영혼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부디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잊혀져서 뼈대만 남은 나라가 되지 않도록 대통령님께서 앞장서서 개천절을 기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습관 박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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