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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19 국토대장정은 용기의 조각, My precious~
  3. 2016.02.04 대안교육 미래교육 갭이어 [뉴데일리] "1년쯤 입시준비 쉬고 인성교욱하니 독립심 '활짝'
  4. 2016.02.01 [브레인미디어] 벤자민 갭이어, "언제까지 '헬조선' 탓만 할 것인가. 청년이여, 삶의 주인이 되자!"
  5. 2016.01.28 고등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Get Ready"공연 개최
  6. 2015.12.24 대안학교 인성명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S방송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방송보도 '대안학교가 달라졌다' /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자유학기제/ 대안학교
  7. 2015.12.24 'ㅂ'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SBS생활경제, 뇌교육·멘토링 등으로 꿈찾는 벤자민학교 방영"/'ㅂ'영재학교 /영재학교 /대안학교
  8. 2015.12.17 대안학교 인성영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꿈찾아2] '넘치는 열정과 패기로 오늘도 도전합니다' -2기 전우주 /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자유학기제/ 대안학교
  9. 2015.12.16 대안학교 인성명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꿈찾아2] '열아홉살 한복소녀! 위안부 할머니를 돕고 싶어요' -2기 김은비 /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자유학기제/ 대안학교
  10. 2015.12.15 대안학교 인성명문 벤자민인서영재학교 [미래교육포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김은비학생 발표 /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자유학기제/ 대안학교


인생을 바꾸는 1년을 체험하고 있는 경남학습관 학생들을 취재하러 여러 방송국에서 나왔습니다. 


KBS창원 뉴스(25초)

방송보기-3분 11초부터 입니다.


http://changwon.kbs.co.kr/news/news/news7/index.html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 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 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www.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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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10대의 걸어서 남한 종단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경기북부 학습관 전우주


내 나이 열아홉, 무서울게 아무것도 없다. 이 자신만만한 마음으로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걸어서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누구나 한 번쯤 계획해 봤을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다. 많은 이들이 안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을 보고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렇게 나는 남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5817일 월요일 날씨 맑음

 

걸어서 국토대장정 첫째 날

 

강원도 정선출발-강원도 정선초 가수리분교 21키로미터


설레도 들뜬 마음으로 국토 대장정을 시작했다. 처음 짐의 무게는 엄청났다. 배낭은 텐트까지 포함해서 14.8kg이나 되었다.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힘들어지는 나의 몸을 탓하면서 자존심에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배낭을 짊어지고 걷는 우리들을 보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시원한 얼음물과 꿀 같은 사과 3개를 주시곤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다. 사과의 당분이 내 뱃속에 들어가고 나니 강원도의 풍경이 아름다웠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맥과 푸른 나무들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바야흐로 여행의 시작이다.

 


2015818일 화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둘째 날

 

겨우 이틀 밖에 되지 않았는데 포기하고 싶었다. 이렇게 힘이 들 줄 전혀 예상 못했다. 오늘은 같이 걷는 친구들 모두가 예민했다. 날 덥고 길은 험하고 짐이 너무 많아 걷기가 힘들 정도였다. 결국 처음에 배낭가득 담았던 짐들을 다시 집으로 보냈다. 가져온 짐들을 보내면서 우리가 쓸데없는 작은 것들에 너무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많은 짐들은 우리에게 없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것들이었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고 다시 힘을 내어 걸을 수 있었다.



2015819일 수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셋째날

 

강원도 영월-충청북도 단양 44키로미터 이동

 

강원도 영월에서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 오후 12시에 출발했다. 날씨도 적당해서 오늘은 무리를 해서라도 충청북도 단양까지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정말 빠른 속도로 걸어서 충청북도에 들어갔다.

 

단양에서 아는 지인 분을 만나 밥을 얻어먹었다. 그 분이 우리를 목적지까지 차로 태워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차를 타는 건 안 된다고 정중히 거절을 하고 열심히 걷고 또 걸었다. 점점 날은 어두워지는데 숙소는 안보이고 예상한 단양까지는 20Km나 남았는데, 밤에 걷는 것은 너무 위험했다. 처음 보는 반딧불 이를 좀 더 즐기고 싶었지만 우리의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15km는 택시를 탔다. 하루 동안 얼마나 걸을 수 있을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은 날이었다.



2015820일 목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넷째 날

 

충청북도 단양-단양 황장산 쉼터 민박 30km 이동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길을 걸었다. 걷다가 같이 가는 동생 한 명이 울기 시작했다. 우리와 국토 대장정을 하던 도중 개인사정이 생겨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동생도 포기하기 싫고 혼자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우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렇게 한명을 돌려보내고 둘이서 걷는 길은 정말 힘들었다. 빈자리가 너무 컸고 체력은 바닥났다. 발이 으스러지고 부서지는 것 같았지만 꾹꾹 참으며 간신이 10시간 만에 최종 목적지인 숙소에 도착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민박집, 아주머니께서 끓여주신 라면과 찬밥, 그리고 잘 익은 김치, 집에서는 먹지 않는 소박한 밥상인데 맛있게 먹었다. 열심히 먹는 데 갑자기 그동안의 설움과 만감이 교차되어 눈물이 흘렀다. 문득 부모님이 생각나 전화를 했다.

 

"엄마, 나를 위해 걷고 우리를 위해 걷는데 아무리 걸어도 왜 이렇게 허전하죠?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힘들지만 끝가지 해낼 거예요."

 

"아들아, 주변에 귀 기울이지 말고 이제부터는 네 가슴이 뭐라고 하는지 귀 기울여봐, 보여주기 위함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허전한 법이란다. 네 가슴속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네가 기쁘지 않다면,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 무엇을 해도 허전할거야. 무한 사랑을 너 자신에게 주길 바라."

 

잠이 들기 전 어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며 눈물을 한없이 쏟았다.



2015821일 금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다섯째 날

 

충청북도 황장산 쉼터~ 경상북도 문경시 33.5km 이동

 

걷는 것이 당연해졌다. 점점 하늘을 보는 여유도 생기고 주위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풍경을 즐겼다. 손에 쥔 사과는 달고 맛있었다. 그 동안 생각 없이 걷던 내가 이제는 변화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로 다시 국토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824일 월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여덟째 날

 

상주시청~ 경상북도 화령시장 25km 이동

 

중간에 같은 지역 동생이 우리 국토대장정에 합류하게 되었다. 함께 아침 일찍 출발해 학교에 가는 학생들을 봤다.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추억에 잠겼다. 바쁘게 등교하는 학생들, 수다를 떠는 학생들, 잠이 덜 깬 학생들을 보며 내가 벤자민학교에서 가지게 된 1년에 감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편을 생각한다. 이렇게 걷고 있는 이유는 뭘까? 정말 '나는 누구인가?'나를 찾고 싶다.

 



2015827

 

걸어서 국토대장정 열 한 번째 날

 

대구시청-전주모악산 204km 버스 이동

 

대구를 들러 전주 모악산에 왔다.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꼭 한 번 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무 이유도 모른 채 이끌려서 오게 되었다. 무얼 느끼고 어떤 것을 경험할지 궁금하다. 산을 오르면 생각했다. '까짓것 빨리 올라가야지!'

 

정말 큰 오산이었다. 오르고 올라도 산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너무 힘들어 발리 가고 싶은 마음에 앞만 보고 올랐다. 그렇게 천일 암에 올라갔을 땐 가슴이 뻥 뚫렸다.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몸을 가만히 놔두지 않고 혹독하게 부딪히면 그만큼 나는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2015829일 토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열 세 번째 날

 

전라북도 산내면~ 전라북도 담양군 37km ~ 광주광역시청 34km 이동

 

민박집 아주머니가 줄 건 없고 김에 밥을 싸먹고 가라고 밥과 반찬을 주셨다. 집에서는 먹지도 않는 밥인데 맛있어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아주머니께서 따뜻한 밥과 함께 깻잎, 총각김치 콩자반과 김치까지 걸으면서 먹으라고 챙겨 주었다. 우리는 벤자민 학교를 알리고 아주머니께 큰 절을 해드렸다. 오늘은 먹을 복도 있고, 길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좋았다.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 하구나'사람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다. 오늘 우리를 도와주신 분의 명함을 받고 감사의 문자를 넣어드렸다. 우리 소개를 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알리고 국토종주를 했을 때 소식도 전해드리기로 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하고 있어 항상 모든 것이 감사하다.

 


 

201593일 목요일

 

걸어서 국토대장정 마지막 날

 

해남군청~ 해남 땅 끝 마을 탑비 40Km 이동

 

드디어 국토대장정 총 746.54km의 대장정이 끝났다.

 

대장정을 하는 동안 내 인생의 축소판을 보고 느끼고 경험해 봤다.

 

내 눈 앞에 길이 보인다. 끝도 없는 길이 보인다. 제자리를 걷는 느낌, 뜨거운 태양, 도로 위 동물들의 시체 썩는 냄새,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들,...나는 왜 이렇게 여유를 갖지 못하고 살았을까? 하는 질문.

 

마지막 땅끝 마을 탑비에서 외쳤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인성영재의 리더가 되겠다!".

 

마지막 목적지에 온 나에게 주는 보상은 없다. 돌아가서 평소와 같이 생활해야 하고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안의 전우주는 변했다. 이제 주위의 환경을 디자인 할 수 있다.




발바닥이 으스러질 것 같고 물집이 잡혀 터지고 굳은살이 배겨 감각이 없어질 때, 눈물을 참으며 계속 걸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그 때마다 알 수 없는 이끌림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다. 꾸준히 걷다보면 목적지가 나온다. 국토대장정은 내 인생의 축소판이고 이제 이 경험들을 통해 내 인생에 포기하고 싶을 때, 큰 결정을 해야 할 때, 꺼내 볼 수 있는 용기의 조각임을 안다. 나는 할 수 있다.

 

*숫자로 풀어 본 나의 국토 대장정

 

출발 전 나의 짐 무게 14.6 kg 

도착 후 나의 짐 무게 8.4kg

출발 전 나의 몸무게 68.5 kg 

도착 후 나의 몸무게 67kg 

뱉은 욕 9999999- 도착 후 뱉은 욕 0

가져간 돈 310,000 

로드킬 당한 동물 114마리 

먹는 초코바 5 

물집 5

비 온 횟수 4 

위험했던 순간 2

울었던 횟수 2 

764.54Km 

무지개 2

출발 전 나의 마음무게 0g-도착 후 마음의 무게 1g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 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 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 성찰을 하고 세상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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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98739



재수 삼수로 대학을 가서도 진로를 찾지 못해 1~2년씩 휴학을 하고, 졸업 후에도 일단 대학원으로 피신하는 장수 학생들이 늘고 있다.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한 고민은 자신의 진로를 찾는 것이다. 입시에 떠밀려 짧은 청춘의 시기에 방황을 하는 청소년들을 방치한다면 국가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사춘기 아이들에게 무작정 입시공부만 시켜서는 본인 스스로 제대로 된

판단과 결정을 하기 어렵다. 

해법은 새로운 '인성 교육'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의 아이들이 상상 이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는 것을 깨닫고 대화와 체험으로 인성 교육에 돌입할 부모는 흔치 않다. 

학교에서 1년쯤 아이들을 입시에서 해방시켜주고 인성 교육만 시켜서 철들게 하면 좋겠다. 소위 청소년기에 갭 이어(Gap Year)를 두는 교육이다.  

우리나라에선 인성교육 위주의 대안학교 '벤자민 인성 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중고등학생 시절에 1년간 입시 준비를 그만두고 자기 주도적인 공부나 활동을 하다가 자신의 판단으로 공부나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말하자면 아이들 '철 들여주는' 사관학교다. 

선진국들은 이미 공교육에 ' 갭 이어'를 활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서유럽의 경제 강자로 떠오른 아일랜드는 아예 국가가 인성교육을 시킨다. 고등학교 과정중에 1년간 정규수업을 듣지 않고 진로를 고민하는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덴마크의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도 정규 수업을 중단하고 6개월에서 1년간 미술, 체육 교육 등 과외 활동만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웨덴의' 프라오'와 영국의 '갭 이어(Gap Year)'도 비슷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치 중년기의 '안식년'처럼 청소년기에 '갭(Gap)'을 주어 자기 정체성을 찾을 시간을 주자는 것이다. 입시와 취업으로 대부분 재수, 삼수를 하는 게 현실이다. 청소년기에 미리 1년 쯤 시간을 두고 인성 교육을 먼저 하면 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독립적인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게 '갭 이어' 교육의 취지다.  

선진국들이 공교육으로 갭 이어 교육을 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도 교육부 지원을 받는 대안학교가 아니다. 입시 과목을 한 과목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정규교육 과정을 벗어난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안학교를 이끌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뜻밖에도 오랜 세월 교육부에 몸담아 온 교육공무원이자 교사 출신이다.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뉴데일리
▲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뉴데일리

 


 

Q. 아일랜드의 공교육과정인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가 벤자민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벤자민학교에도 아일랜드 사례를 보고 찾아오는 부모와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A. 벤자민인성영재학교도 아일랜드 전환학년제처럼 1년 동안 학업을 중단하고 본인 스스로에 대해 성찰하고 심신을 단련하면서 인생을 계획하는 학교입니다. 처음 아일랜드 정부에서 아이들에게 1년동안 공부를 시키지 말자고 하자 학부모들의 반대가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몇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는데, 이 제도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우수해 졌어요. 

이후 공교육으로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고, 작은 섬나라 농업국가였던 아일랜드가 20년만에 IT 강국으로 발전하자, 유럽은 물론 미주에서도 이를 활용해 '갭 이어(gap year)'제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략)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리절을 시작한 2기 김은비 학생(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리절을 시작한 2기 김은비 학생(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공부만 잘하는 자퇴생-김은비 학생]

고등학교 2학년, 전교 2등이라는 높은 성적이었지만 꿈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자퇴한 김은비 양.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하면서 은비의 꿈 이야기는 시작했다.

은비는 1년 간 '한복입고 절하는 소녀'로 유명할 만큼 전통문화와 바른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우리나라 전통인사 '절'을 누구나 쉽게 하도록 알리는 '프리절', 직접 만든 부채로 세계 위안부의 날 '기림일'을 알리는 모금활동 등 당찬 여고생 은비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Q. 벤자민학교가 비인가 대안학교인 만큼 학부모의 결단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A. 최근 글로벌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학부모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규교육 시스템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아이들의 인생이 행복해 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찾아오십니다. 입학한 학생들 중에는 대낮까지 잠만 자며 휴대폰만하고 아무 것도 하지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부모가 믿고 기다려주면 아이가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성적에만 관심을 갖던 부모들도 인사를 잘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어떤 부문에 노력하는 모습에도 관심을 갖으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1년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무례했던 아이들이 태도가 바뀌고 대화가 없었던 집안 분위기가 바뀝니다. 졸업생 부모님들은 아이가 먼저 말 걸고 대화하고 스스로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한 적 없던 아이가 미래에 대해 말할 때 뿌듯하고 대견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벤지민학생을 위한 멘토 특강은 워크샵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지민학생을 위한 멘토 특강은 워크샵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Q. 멘토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궁금합니다.

A. 학생당 멘토가 2명씩 배정돼 학생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도와줍니다. 현재 1천여명의 멘토들이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사진작가, 화가, 가수, 교수, IT전문가, CEO, 가정주부, 학부모 등 다양한 분들입니다. 멘토제도는 우리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고 있는 벤자민학교의 자랑입니다. 

아이들은 세상 곳곳을 다니며 성장을 합니다. 멘토가 직접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을 보여줍니다. 지역마다 18개의 학습관이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가까운 지역사회에서 멘토를 연결해줍니다. 

이렇게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교육을 진행하면 가족의 범위와 공동체가 확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워크숍을 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멘토와 만남을 수시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본교는 압구정에 있지만 실제 수업은 전국에 18개 학습관에서 이뤄집니다. 지역마다 학생들이 만나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연이나 강연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Q. 2014년도에 개교한 벤자민학교가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A. 전세계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프로그램을 인성영재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보여줄 자신이 있습니다.  

2016년 안에 일본에 벤자민학교를 설립합니다. 지난 2015년 11월 한국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한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국제 프로젝트가 많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일본인 멘토도 역시 섭외하고요. 1년동안 아이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화합니다. 몇몇 아이들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변화합니다. 우리는 이를 '기적의 1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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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지방 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로 올라와 전공을 살려 디자인 회사에 계약직으로 취업했다. 한 달에 100만 원 남짓한 돈을 수중에 넣었다. 월세에 카드대금, 휴대전화 요금을 내고 나니 남는 돈이 없었다. 한때는 하고 싶은 것도 있었고 당연히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뭐가 뭔지, 이렇게 한 살, 두 살 나이만 먹는 건 아닌지 겁이 난다.


이민지 씨(28)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결심했다. 이제라도 진짜 내가 누구인지, 내 꿈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는 마음에 그가 선택한 것은 '벤자민 갭이어(Benjamin Gap Year)'. 1년 동안 자기성찰과 진로탐색 과정을 보낼 예정이다.


영국에서 시작된 갭이어는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23만 명의 청년들이 자신만의 갭이어를 진행한다.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도,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도 갭이어를 통해 해외 봉사활동 등을 보냈다.


▲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이 벤자민 갭이어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벤자민 갭이어의 첫 설명회가 1월 31일 국학원(충남 천안)에서 이뤄졌다. 지구시민청년연합(이코 YECO, 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의 겨울 캠프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많은 청년들이 이 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말하며 꿈꾸기를 포기한다. 그런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벤자민 갭이어는 대학생을 포함한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자기성찰, 직업탐색 활동, 글로벌 리더십 고취를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두 달에 한 번 브레인워크숍 (멘토특강, 벤자민 리더십 교육, 지구시민교육 등) ▲벤자민 프로젝트 (세상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멘토의 도움을 받아 1년 프로젝트 진행) ▲ 1:1 멘토링 (인성, 진로 멘토링 통해 인턴십 기회) ▲글로벌 지구시민캠프 (미국, 뉴질랜드, 일본, 제주 등 해외 인턴십과 캠프)




김 교장은 "많은 청년들이 부모의 바람대로, 사회의 요구대로 그냥 살아간다. 이를 바꾸고 싶고 꿈을 찾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다. 벤자민 갭이어를 통해 자신을 재대로 알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1년을 선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갭이어(Gap Year)는 ...

교육경로 및 교육경력의 과정 중 쉬는 것을 의미한다. 196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갭이어는 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과정 시작 전에 진행된다. 영국 청년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로탐색을 위하여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 훈련, 여행, 사회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갭이어는 영국 사회에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결과를 내며 뿌리내렸다. 가장 큰 장점은 청년들이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된다. 또한 갭이어에 참가한 청년들은 물질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지역공동체와 주변인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영국의 갭이어는 아일랜드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로 큰 효과를 내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라는 이름으로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된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 갭이어 안내

●주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후원: 지구시민운동연합

●목적: 자기계발/꿈진로찾기/글로벌리더십배양

●대상자: 대학생을 포함한 20대 청년(30새 미만)

(※격월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므로 대학 재학생도 학업을 하면서 참여 가능함)

●기간:1년 간(2016년 3월 ~ 2017년 2월)

●주요 교육 프로그램

- 브레인워크숍(격월)

-1:1 멘토링

-나만의 벤자민프로젝트

-지구시민교육

-벤자민 BOS리더십 교육(BOS: 뇌운영시스템)

- 글로벌지구시민캠프(미국/뉴질랜드/일본/제주에서 가능하며 본인 선택으로 진행)

●신청기간: 2016년 2월 23일(화) 까지

●전화문의처: 벤자민 갭이어 최현철 (010-7757-1785)


※홈페이지 알림마당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PromotionalMaterial/NoticeView.aspx?PageNo=1&ContIdx=1616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 갭이어>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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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각지역의 춤과 노래, 랩을 하는 학생들이 모여 "Get Ready" 공연을 개최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벤자민학교에 들어올때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겠다"라는 벤자민 프로젝트를 세운 학생들이라네요.


학생들이 직접 장소섭외와 공연기획 연출 등을 전부 스스로 했습니다.

다들 자신이 벤자민학교에 들어와 자신이 직접 자신의 취미에 투자하여 배우고 노력한 것들을 친구와 가족 근처 지인들에게 뽐내기 위해 공연을 했다 말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노래도 하고

 

랩도하고

 

춤도 추며 관객들은 즐기는 아이들을 보며 함께 즐겼습니다.


이런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한층더 성장하고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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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3대 방송국 S사에 방영되다!



인성명문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공중파 방송에 12월 24일 방영되었습니다~!

교실에 앉아 공부하는 대신 카페와 음식점, 항공사와 미술작가 화실에서 직업체험활동을 하고, 멘토링을 받으며 세상을 학교로 삼아 자기주도적 생활을 하는 특별한 학교!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년 과정을 압축하여 체험할 수 있는 인성영재캠프와 멘토링, 아르바이트,

온라인 수업 등 벤자민인성영재학교만의 특별한 인성교육이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뇌활용 법칙과 인성영재5대덕목(인내력, 창조력, 책임감 포용력, 집중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합니다.


꿈을 찾는 기적의 1년, 인성명문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대안학교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켯고,


방송 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2015년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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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앉아서 공부하는 대신 카페와 음식점, 항공사와 미술작가 화실에서 아르바이트와 멘토링 등을 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1년 간 교실 밖 세상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가 SBS생활경제 프로그램에 24일 방영되었다.


김현수(17세)양은 교실대신 집 컴퓨터를 켜고 화상채팅으로 벤자민학교 경기남부 학습관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기 때문에 수업 후에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탐구하는 습관이 생겼고 필수 과제인 체육활동으로는 킥복싱도 하고 있다.


벤자민학교 2기 김현수 양의 어머니 박성선 씨는 "이전에는 결과를 많이 보았다면 지금은 과정 자체를 정말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 현수를 통해 밝은 에너지 받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라고 말해서 대견함을 드러냈다.


강북학습관 전현지(20세), 김원준(18세) 학생은 멘토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진로 상담도 받고 있다. 소극적이고 자신의 의사표현에 서툴던 원준이는 아르바이트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멘토의 조언으로 국토대장정 등 도전을 하면서 적극성을 키웠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전현지 학생은 그림작가 멘토의 도움으로 전시회도 준비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잡아가고 있다.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학교에 시험, 성적, 교과서, 교과 수업, 학교 선물이 없는 학교이다. 세상을 학교로 삼고 성장하며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꿈을 찾고 한다."라고 말했다.


벤자민학교는 뇌활용 B.O.S 법칙과 인내력, 창조력, 책임감, 포용력, 집중력의 인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이 압축된 진로캠프를 통해 중고등학생의 진로 고민을 해소해주는 벤자민인성영재캠프도 방영되었다.



2014년 설립해 첫 해 27명, 오래 479명이 압학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벤자민학교는 인성명문 고교 대안학교이다. 1년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이루어가는 '벤자민프로젝트', 광범위한 멘토링 시스템, 전국 18개 학습관, 1년간의 뇌교육 프로그램과 유급아르바이트 교육과정, 사이버 대학 수준의 LMS(학사관리시스템)구축 등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교 최초 한국형 완전자유학년제를 표방하며 '성적'만 강조하는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명문 대안학교로 진로 과정을 지난 11월 23일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일본 일반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가 한국 벤자민학교와 현지 벤자민학교 설립의 컨설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벤자민학교는 한국에서 시작하고 일본데도 도입되어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 24일 SBS생활경제 방송후 포털사이트 Daum 실시간검색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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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전우주 학생 인터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 후 강원도 정선~ 땅끝마을 해남까지 총 760km 국토대장정에 도전한 우주!

20일간 수많은 고비의 순간들을 넘으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국토대장정에 성공했는데요,


넘치는열정과 패기로 오늘도 도전하고 있는 우주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http://www.benjaminschool.kr

* 인성영재캠프 http://www.insungcamp.org/

* 체인지TV http://www.changetv.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5년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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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김은비 학생 인터뷰]


고등학교 2학년, 전교 2등이라는 높은 성적이었지만

꿈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자퇴한 김은비 양.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하면서 

은비의 꿈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은비는 1년 간 '한복입고 절하는 소녀'로 유명할 만큼

전통문화와 바른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우리나라 전통인사 '절'을 누구나 쉽게 하도록 알리는 '프리절' ,

직접 만든 부채로 세계 위안부의 날 '기림일'을 알리는 모금활동 등

당찬 여고생 은비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고 생긴 열아홉살 은비의 놀라운 변화를 만나보세요!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http://www.benjaminschool.kr

* 인성영재캠프 http://www.insungcamp.org/

* 체인지TV http://www.changetv.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5년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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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급변하는 21세기 지구촌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인재양성과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전교2등이라는 성적을 거뒀지만 행복하지 않았다는 김은비 양,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입학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일어난 세가지 변화는 무엇일까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김은비 학생의 스토리를 함께 만나보시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2015년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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