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에 방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6년 4월 22일, 홍익인성교육원 내 1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설립역사부터 벤자민학교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구시민으로서의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 카페가 벤자민 인성영재페스티벌이나 개인 전시회를 할 때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을 들으며 학생과 선생님들은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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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굿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서울 강남, 강북학습관 벤자민 3기 학생들이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안내 선생님과 함께 다니면서 서대문형무소와 관련하여 근대사, 일제강점기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체험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견학을 하며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많은 독립투사분들의 고통과 슬픔을 진심으로 느끼고 '이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습니다.

 

 

 서대문형무소를 다 돌고 난 후 마지막으로 태극기 앞에서 묵념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고, 나 뿐 아니라 민족과 세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더 많은 벤자민 학생들의 활동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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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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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이 17일 개최한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 및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에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성명문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사상과 종교를 넘어선 지구평화를 제안한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 노래에 맞춰 지구를 안고 치유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의미를 담아 기공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벤자민학교 과정의 하나인 물구나무서서 지구를 드는 퍼포먼스와 “불가능은 없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메시지 퍼포먼스를 전했다.


▲ 지구시민운동의 새로운 세대로 성장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17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축하공연을 펼쳤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구를 감싸안고 힐링에너지를 주는 기공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존 레논의 IMAGINE 음악에 맞춰 "세상은 하나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 흥겨운 댄스음악에 맞춰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물구나무서서 지구들기 퍼포먼스를 펼쳐,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 인류와 지구가 공존하는 지구시민의 도전에 불가능이 없다는 메시지 퍼포먼스를 선보인 벤자민학교 학생들.


글. 사진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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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3일~4일 충남 천안 벤자민 중앙연수원에서 벤자민갭이어 1차 워크숍이 열렸다.(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젊은이여! 마음껏 도전하고 경험하고, 마음껏 표현하고 청춘을 홍익하라!”


남을 의식하고 정보에 반응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삶, 자신의 선택을 통해 내 뇌의 주인이 되어 운명을 바꾸는 삶에 대한 의지를 키워가는 20대 청춘들의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 4월 2일~3일 천안 벤자민학교 중앙교육원에 벤자민 갭이어 1차 워크숍 중 두번째 참가자 119명이 모였다.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 정해진 코스처럼 보이는 길과 다른 삶을 꿈꾸고자 휴학한 청년 등 청춘들의 모습은 다양했다. 


청년들은 쟁쟁한 전문 멘토, 석학들과의 강연과 교류, 그리고 다양한 체험을 했다. 그리고 갭이어 과정 중 개인적으로 도전할 벤자민프로젝트와 대한민국과 지구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할 벤자민 프로젝트를 계획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치유하고 존재가치를 알아갔다. 자신 안의 끼와 리듬을 깨워 표현하고, 의식을 나에서 대한민국, 지구로 확장하여 품은 꿈의 크기를 키웠다.


▲ 벤자민갭이어 1차 워크숍에서 20대 청춘을 위한 인생설계를 강연하는 우종무 (주)HSP컨설팅 유답 대표.


청년들을 위한 인생설계 멘토는 국내 굴지의 교육컨설팅 업체 (주)HSP컨설팅 유답 우종무 대표였다. 우 대표는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인생관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조언을 했다. “인생설계를 하려면 목표가 있어야 한다. 인생에 흔들리지 않을 화두, 좌우명이 있어야 한다.”며 갭이어 기간 중 서로 정기적인 점검을 해 줄 것과 다양한 체험과 도전, 책을 읽고 쓰는 훈련을 권했다. 우종무 대표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며 살지 않는다. 정보에 반응하는 삶을 살뿐이다. 하루 단 5분이라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집중하자.”며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매년 7억씩 세금을 내는 증권맨이었는데 지금 후회는 없었냐?”는 질문에 우 대표는 “증권맨이었을 때 성취감은 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다. 지금은 보람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자기 인생관이 분명하고 가치관이 분명하면 그건 큰 변수가 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가슴이 뛰느냐는 것”이라고 답했다. 


청년들이 사회생활에서 제일 힘들다고 꼽는 것은 ‘인간관계’. 소통연구소 김도현 소장은 ‘자기와의 소통 그리고 관계’를 주제로 이를 현명하게 극복할 뇌활용 대화 기술을 전했다.

▲ 역할극을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는 뇌활용 대화법을 체득하는 벤자민 갭이어 청년들.

 

김 소장은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가면을 쓰라고 하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과 먼저 자연스러워져야 한다.”며 말과 행동의 이면에 숨은 진짜 속마음을 알아채는 연습을 시켰다. 역할극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쓰는 말로 서로 상처가 되고 분란이 일어날 수 있는 대화를 솔직하게 원하는 것을 표현하면서도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대화로 전환하는 법을 제시했다. 교육생들은 역할극에 몰입해서 참여했고, 자신과 힐링의 대화를 나누는 경험을 했다.


김 소장은 “자신의 가치를 알자. 자신을 빛의 속도로 우울하게 하는 방법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라며 “업무성과는 비교할 수 있으나 자신의 존재자체를 비교하지 말자.”는 조언으로 마무리 했다.


한국뇌과학연구원 노형철 선임연구원은 ‘두뇌코칭과 변화’를 주제로 뇌과학적 원리와 뇌파조절 이론을 토대로 진정한 뇌섹남녀가 되는 법을 강연했다. “우리는 뇌의 상태를 파악하고 의지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 뇌를 변화시키는 원리를 갭이어 과정에서 배울 수 있다. 뇌의 변화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경험을 하라.”고 했다. 노 연구원은 뇌파측정기기인 스마트브레인과 뇌훈련기기인 아이브레인, 뇌파감지와 조절을 돕는 지구시민멘토 로봇으로 참가자들의 뇌파를 점검해주기도 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학교장은 뇌활용 법칙 보스를 통해 창의적인 자연지능을 깨우는 법을 강연했다.


반복되는 습관 탈출! 무한한 창의성을 가진 자연지능을 깨워내는 BOS 강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학교장은 뇌의 주인으로서 뇌를 100% 활용하기 위한 벤자민의 핵심과정인 보스 법칙(B.O.S, Brain Operating System)“을 강의했다. 김 교장은 ”성장은 나의 선택이 나의 습관을 이겨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24시간 습관 속에 갇혀 인공지능이 되기 쉽다. 자연지능으로 깨어나자.”며 자연지능과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장은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창의적인 자연지능으로 태어났으나 교육을 받으면서 학습된 뇌, 시켜서 하는 일을 반복하는 인공지능이 되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컴퓨터를 따라가기 어렵다. 표현하고 경험하고 도전하며 자연지능을 깨우자”고 했다.


또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와칭하는 기회로 10명씩 무대에 올라 댄스타임을 가졌다.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은 춤과 노래를 즐길 줄 안다. 무대에 오를 때 마음으로 나의 현재 상태를 와칭하자. 습관이 이기고 있는지 선택이 이기는지. 남을 의식할 때 자연지능이 되지 못하고 인공지능으로 머물고 습관에 머물게 된다.”고 강조했다.


석학과의 만남과 교류는 청춘의 의식을 급속히 확장시켰다.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와 아시아 문화에 정통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경희대)는 한국인과 지구시민으로서 자신의 가치와 역할을 강연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대장 박석재 박사는 천문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상고사와 그 속에 새겨진 천손사상을 강연했다.

 


우리나라 초대 천문대장인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는 천문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상고사와 그 속에 새겨진 천손사상을 강연했다. 박석재 박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 역사를 비하한다. 사람들은 ‘동굴 속에서 날고기 먹을 때인데 나라가 있었겠냐?’고 했다. ‘4,000년 전 천문기록은 천문대와 국가의 존재를 의미한다. 이런 천문기록이 있는데 어떻게 원시시대였겠느냐’ 했더니, 대뜸 ‘중국 기록 베꼈겠지!’하더라. 이렇게 병들어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우리 청년들이 크게 생각했으면 한다. 젊은이들이 취직걱정만 하고 산다. 젊었을 때 우리나라가 목숨을 바쳐 지킬 나라인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던 국가관과 역사관이 있어야 한다. 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모르고 헬 조선을 외쳐서는 안 된다.”고 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우리는 지구시민, 지구경영을 함께 토론할 젊은 네트워크를 만들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의 성공은 기적이 아니라 그동안 쌓아놓은 문화적 토대 때문”이라며 한국의 강점으로 공동체 의식, 창의적인 문화, 높은 교육수준, 패권주의나 제국주의적 전통이 없이 성장한 점을 꼽았다. 그리고 이러한 강점의 배경에 인류보편적인 박애정신인 홍익정신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선진국이라는 자각 없이 선진국과 비교하는 의식, 교양에 대한 무관심, 특히 한국인 스스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심각한 문화단절이 발목을 잡는 요소라는 점도 지적했다.


▲ 동아시아 문화의 석학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교수는 "현재 문명의 경쟁시스템이 가진 모순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인간다운 배려를 추구하는 홍익정신"이라고 했다.

 

그는 “깊게 생각하고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소수의 시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마거릿 미드의 말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해 갭이어 청년들에게 우리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임마누엘 교수는 “현재 문명의 경쟁시스템에 대해 이미 비판이 나오고 있고 5년 내에 심각한 변화의 요구가 있을 것”이라며 “극단적이고 급진적 방식은 평화를 위한 방식이 아니다. 공동체를 배려하는 인간다운 평화를 추진할 수 있는 것이 홍익인간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구시민운동은 한국에서 시작했는데 곧 국제적인 운동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지금 우리에게 닥친 심각한 문제를 인식은 하지만 주변 사람과 토론하거나 네트워크를 형성하려 하지 않는다. 이제 진지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위기를 직시하고 자신부터 시작해서 자기주변에 홍익정신과 지구시민운동을 알릴 것인지 그냥 지금처럼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갈지 여러분의 선택”이라며 “지구경영을 함께 토론할 젊은 네트워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청년들은 전통무예 단무도 체험과 함께 물구나무서서 걷기까지 단계별 체력을 단련시키는 벤자민12단 체조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 굳어있는 몸과 마음의 틀을 내려놓고 노는 법을 배우는 풍류도 체험도 했다. 

글. 사진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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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입학식에 신입생과 학부모, 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에게 완전자유학년제로 '꿈의 1년'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미래교육 모델로 급부상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일본에서도 첫 입학식을 열었다. 이로써 명실상부 국제학교로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일본 벤자민학교(일본명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의 1기 입학식이 4월 2일 오후 일본 HSP이세연수원(미에현 시마시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입학식에는 1기 신입생과 학부모, 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일본 벤자민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이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여러분은 일본만이 아니라 지구를 무대로 많은 도전과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지구의 마음을 만나 진정한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국제뇌교육협회장)의 축하 동영상도 상영되었다. 이 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제부터 여러분이 맞이할 1년은 인성영재의 삶을 체험하는 특별한 1년"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벤자민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꿈을 찾고 계속 움직이다 보면 여러분은 자신에 대한 신념과 긍지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를 나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홍익의 마음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벤자민학교를 대표해 요시무라 아이세이 군과 벤자민갭이어를 대표해 요시무라 타쿠마 씨가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앞에서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신입생들이 입학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벤자민학교는 ▲청소년 과정인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에 23명 ▲청년 과정인 벤자민 갭이어에 28명 ▲학업과 병행하는 벤자민 주니어에 49명이 입학했다.

한편, 2014년 3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벤자민학교는 4월 일본에 이어 오는 9월 미국에서도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국제 활동을 하면서 일본과 미국 등 현지 교육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덕분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2014년 개교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로 잘 알려져있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사진제공. 일본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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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수)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16개국 해외대표단이 벤자민 중앙교육원을 방문했습니다.



김나옥 학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이어진 벤자민전시관 투어로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힌 해외대표단은 2층 교육장으로 이동하여 벤자민1,2기 졸업생들의 밝고 환한 인사에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벤자민기공, 벤자민 체조 12단 댄스 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공식 만남 행사는, 해외 대표단과 함께하는 트위스트 댄스타임으로 이어져 흥겨운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 날 졸업생들이 벤자민학교에서 겪은 1년간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1기 졸업생 조은별양은 글로벌 홍익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영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은 사회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갖고 있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두 문장에 많은 자극을 받는다는 조은별양은 벤자민학교에 다니지 않았다면 자신은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구시민을 길러내는 최고의 학교이고, 대표님들의 국가에 벤자민학교가 생기길 바랍니다."

라고 확신을 전했습니다.


또한 2기 졸업생 정지윤 학생은 어릴 적 받았던 따돌림으로 인해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기 전 항상 우울증 약을 복용하였는데요.

벤자민에서 만난 친구들이 내밀어준 손을 잡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우울증 약을 끊을 정양은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소중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학생들이 한계를 넘어 성장한 모습에 각 국 대표단은 감동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눈빛과 마음으로 교류한 멘토-멘티 만남에서는 국가와 언어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고, 곧 이어 해외 대표단의 '벤자민학교 국제 멘토 수락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벤자민학교를 시작했지만, 이제 3기를 맞아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며 "대표단 분들도 한 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자국의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 한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해외 대표단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 이 순간은 전 세계 벤자민학교의 설립을 예고하는 벅찬 출발점 이었습니다. 실제로 필리핀 대표님과 쿠웨이트 대표님은 올 해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문자를 한국에 보내 왔습니다.






지구시민연합 영국 대표 해더 프리씨그님은 벤자민 학생들과의 만남 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국 벤자민학교의 중앙교육원에 와서 지구의 희망을 목격했다.

1년간 자기성찰과 프로젝트 활동,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스스로를 믿게된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들으며 이 곳 벤자민 학교에 담긴 홍익정신과 인성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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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굿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1년 간 자기주도적인 생활로 자존감이 높아진 벤자민 1,2기 졸업생들은, 자신 뿐만 아니라 학습과 학교를 위해 활동하고자 임원선거에 출마했습니다.

 

 

▲ 전교 학생 부회장에 당선된 2기 졸업생 이상민 학생

 

2기 졸업생 이상민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 전교 2등으로 높은 성적을 받았고, 인성영재다운 행동으로 선후배의 신임을 얻어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또한, 2기를 졸업하고 복학한 학생들이 반장, 부반장 그리고 선도부장에 대거 당선 되었습니다. 1기 중에서는 반장이 된 김상훈 학생을 비롯한 5명이 학급 임원이 되었습니다.

 

 ▲ 학급 반장이 된 1기 졸업생 김상훈 학생

▲ 학급 부반장에 당선된 2기 졸업생 허재명학생

 

복학하여 학급 부반장이 된 허재명 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1년을 남다르게 보낸만큼 더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복학해서 하고 싶은 일들을 적었습니다.

 

정말 고민해서 만든 리스트를 선생님들에게 보여주고 도움을 요청하였고, 그런 허재명 학생을 보며 선생님들이 적극적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하고 싶은 리스트 중에 학급 임원이 되는 것이 있었는데, 허재명학생 스스로가 선택하고 이뤄낸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허재명 학생과 같이 벤자민 학생들은 졸업하고 나서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배운 어느 환경에 있어도 자신이 선택하고 이뤄낸 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세상속에서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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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이어 3월 12일, 13일 양일간, 한국의 벤자민 1, 2기 졸업생들과 일본의 예비 벤자민 학생들의 온라인 화상시스템으 통한 국제 교류가 열렸습니다.

 

일본에서는 4월 벤자민학교 개교를 앞두고 100명의 1기 신입생들을 모집 중인데요. 현재 70여명 정도의 학생이 모집되었고,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는 기적의 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성영재캠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12일에는 나라지역에서 13일은 도쿄에서 열린 인성영재캠프에서 이틀간 14명의 예비 벤자민 학생들과 갭이엉 대상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캠프의 마지막 순서로 한국 벤자민 학생들과의 온라인 만남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양일간 6명의 1,2기 졸업생들이 참여하여 벤자민학교 선배로서 지난 1년간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였고, 일본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듣고 큰 용기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본 갭이어 요시무라 타쿠마군은 12일 있었던 온라인 만남에서 "한국의 학생들이 벤자민학교를 선택하고 졸업 후 또 벤자민갭이어를 선택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저도 갭이어를 선택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앞으로의 만남에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13일 있었던 온라인만남에서는 일본의 예비 벤자민 1기 요시무라 아이세이군이 한국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여러분들의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고 저도 자신감을 찾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사토우 유리양은 "오늘의 만남을 잊지 않도록 1년간 저도 도전하고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벤자민  2기 홍석현군은 "제 이야를 하면서 목표를 다시 확실하게 새길 수 있었고, 일본친구들의 미래가 정말 정말 기대가 된다"며 "제 이야기가 다른 이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 것이 가슴 벅차고, 서로 협력하며 더 큰 성장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 16일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16개국의 해외대표단이 천동골을 방문하고, 4월 2일에는 일본 벤자민학교가 1기 학생들의 입학식으로 개교하게 됩니다.

 

2016년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는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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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활성화사업 "인성교육 명사 인터뷰"에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출연

인터뷰에서는 학교, 교과수업, 교과서, 시험 숙제가 없는 벤자민학교설립 배경에서부터 인성과 뇌교육의 관계, 벤자민학교만의 인재양성법,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조절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인성영쟈를 배출하여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벤자민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인터뷰, 함께 보시죠.

인터뷰영상을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 3월 한달간 게재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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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760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월 일본 개교를 축하합니다!" 김나옥 벤자민학교장(사진 가운데 노란 스카프)과 벤자민 일본 신입생, 학부모들이 함께 웃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3기 입학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홍익인성교육원(충남 천안)의 벤자민교육장에서 일본 벤자민학교 입학 예정 학생과 학부모등과 만남을 가졌다.

김 교장은 한국의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 참가를 위해 바다를 건너 찾아온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이어 김 교장은 "2016년 국제학교로 발돋움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제프로젝트도 이어지고 한·일 학생들 간의 홈스테이, 국제캠프 등 다양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벤자민학교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리더십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지구시민캠프를 떠나는 등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도쿄대, 나고야대에서 국제세미나를 열고 일본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벤자민학교 1,2기 학생들의 성과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많은 교육 관계자들이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열정과 용기,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동을 받아 올해 4월 일본에서도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게 되었다.

 

▲ 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입학식에 앞서 한국을 찾은 일본 학생과 학부모들이 홍익인성교육원을 찾아 한국 벤자민학교 2기 학생, 멘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교장은 "2년 간의 운영으로 성공사례와 기반을 갖춘 한국에서 일본 벤자민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교류하여 국제학교로서 일본 벤자민학교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벤자민학교는 고교생 대상 1년 과정의 대안학교로 2014년 1기 27명, 2기 410명을 배출했다.

2016학년도 3기에는 1,000명이 입학하면서 미래형 인성교육의 성공사례로 10대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교장은 "1기 개교 당시 주변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 심지어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1기와 2기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뇌교육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인 교육과정을 체험하면서 자신감과 꿈을 찾는 기적의 시간을 보냈다"며 "개교 당시 안될 것이라고 말했던 분들이 지금은 벤자민의 가장 열성적인 팬이 되었다"고 전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과 일본 학부모들이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교장과 일본 신입생들의 만남 외에도 다양한 한일 교류가 진행되었다. 3일 저녁 일본에서 온 학부모들은 한국 벤자민학교 1,2기 학생들의 학부모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학생들은 따로 만나 4일 입학식에서 선보일 합동공연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했다. 이어 4일 오전에는 한국 벤자민학교 멘토로 활동 중인 기업교육전문회사인 HSP컨설팅 유답의 우종무 대표이사의 멘토특강도 이뤄졌다.


우리와 달리 4월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일본은 오는 4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개교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청소년 대상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20대 청년 대상 벤자민갭이어도 함께 시작한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사진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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