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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멘토님이신 '예궁' 사장님께서는 평소 농촌마을 단위로 '청춘자장면'이라는 이름을 걸고 고령화로 삶의 활력을 잃어가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한 그륵에 마음을 담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그 뜻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께 치매 예방 뇌체조도 가르쳐 드리고 어깨안마, 노래자랑대회, 신나는 댄스로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했습니다.






이 날 함께하신 마을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손을 꼭 잡아 주시며 너무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속에 정을 듬뿍 담응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할머니들과 함께 뇌체조도 하고 게임도 알려드렸습니다. 음식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춤도 같이 추는데 처음엔 어색하고 뻘쭘했지만 다가와 주셔서 함께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마은으로 하니까 오히려 재미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한 번씩 안아 드리는데 "귀엽다. 예쁘다." 하시면서 안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봉사활동이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금소윤>


"어르신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어깨도 주물러 드렸는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았지만 재미있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봉사를 갔다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즐겁게 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힘들진 않은지, 즐거워하는지 지켜봐주시고 손녀처럼 챙겨주셔서 도와드리러 간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돌아와서는 더 잘 놀아드리기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즐거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강지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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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학업병행제 학생들의 정성으로 모인 옷과 학용품 등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후원물품 총 850점과 후원금 32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벤자민학생들의 지구시민프로젝트 실천으로 이루어진 월드비전 전달식에서 김나옥 교장선생닌과 대표 학생들 3명이 참석하여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님, 한상호 본부장님 등 관계자분들께 벤자민 학생들의 정성된 마음을 전달했고, 월드비전에서는 아프리카의 필요한 곳에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교장선생님께서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님을 벤자민학교 멘토로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멘토를 수락한 어호선 부문장님은 월드비전 탐방 현장체험활동 기회를 후속으로 제안하시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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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1차 팀이 6월 13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 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개성넘치는 전국의 학생들 35명이 세도나에 모였습니다. 15시간의 비행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온 학생들은 전혀 다른 공간에서 9일을 보내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학생들이 9박 10일간 교육을 받는 곳은 'ECO(Earth Citizen Organization) learning center(이코 러닝 센터)'로 학생들을 위해 지구시민교육과 숙소를 제공해주시는 미국의 큰 NGO 단체입니다. 직접 집도 지어보고 농사도 해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서 자기가 무언가를 준비해보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게 됩니다.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학생들끼리 지내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그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팀워크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홍익의 꿈을 가진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저절로 "우와~~" 탄성이 나오는 세도나의 첫 밤입니다. 학생들은 핸드폰, 노트북 없이 오로지 자연을 느끼며 첫 밤을 지냈습니다.

 

세도나 2일차

 

 

오전에는 ECO farm에 가서 지구인이라면 앞으로 해야 할 4가지 삶의 기술을 배웠습니다.

 

-How to build

-How to grow

-How to heal

-How to lead

 

학생들은 ECO센터의 Steve Kim 이사님께 인성을 기반으로 한 삶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 지구에게 희망이 있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구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사법과 순환가능한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벤자민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연습하는 12단체조와 기공, 댄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MBTI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의 성향과, 함께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생각을 펼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도나 3일차

 

 

 

 

 

 

오늘은 농사일의 첫 작업부터 체험해봤습니다. 잡초를 뽑고 씨앗을 심고 모종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소 농장을 유기농 밭으로 만들려면 소의 변 안에 있는 질산을 정화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마모사라는 허브를 심기 전에 겉껍질을 갈아줘야 싹이 잘 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발런티어를 마치고 점심 후에는 탐방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탐방하고 마고성의 비밀 작가인 레베카님을 만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도나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준비작업으로 벤자민학교 학생으로서 학교 소개와 자신을 알리고 소개하는 리허설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명상으로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소식 4~6일차가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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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5명의 학생들이 대한민국 동쪽, 남쪽, 서쪽을 자전거로 국토종주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1113km를 완주할 예정입니다.

 

속초 - 강릉 - 원덕읍- 영덕- 경주- 김해- 의령- 산청- 남원= 담양- 군산- 공주- 진천- 용인- 인천까지 15일간 하루 평균 70~80km를 달리는 일정입니다.

 

학생들은 이번 종주를 통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일이 되어 북쪽으로도 자전거 일주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마음가짐으로 종주에 임한다고 합니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경북학습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이번 국토종주를 통해 저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감을 높이고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순간 판단력을 높이고 싶습니다. 같이 가는 모든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완주하는 것이 이번 종주의 목표입니다."

 

<경북학습관 장성훈>

 

 

"처음에 국토종주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이왕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왔으니까 다양한 체험을 하고 성과를 이루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너무 크게 일어나서 국토종주 하자는 말이 나오자마자 얼른 신청했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두려움이 들지만 제 자신을 믿고 한계와 마주쳐서 이겨보고 싶습니다. 제 자신을 이겨보고 싶고, 또 어떤 일에든지 자신감을 갖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현아>

 

 

 

"국토종주가 처음이라 걱정되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극한의 한계를 넘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경북학습관 강지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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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기 전부터 만들어 놓은 제도와 관습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받아들인다. 사회와 학교는 '나'라는 개성체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전체를 위해 일할, 말 잘 듣는 순응자만 원할 뿐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안정'을 대가로 받고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이 무엇인지 깨달을 기회조차 가지지 못한 채 평범히 살아간다." (《학력파괴자들》내용 중)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너무나 당연하게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던 장대우 군(17세, 경남)은 이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그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교육의 프레임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 벤자민학교 4기 신입생 장대우 군과 벤자민학교의 멘토인 정선주 작가 <사진=황현정 기자>


"주변의 어른들은 하나같이 '대학만 가면' 모든 것이 다 잘되는 것처럼 말해요. 저 또한 그렇게 믿었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학력을 포기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쫓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한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남들이 가는 길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그때 깨달았어요."


대우 군은 자신의 인생에 구체적인 물음을 던지고 꿈을 찾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가기로 했다. 그는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한국형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선택했다.


"(일반 학교를 가는 것은)내가 가고 싶지 않은 길을 강요받는 느낌이었어요. 좀 더 다양하고 많은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 벤자민학교를 선택했죠.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 교육은 '왜 내가 이것을 배워야 하는거지?'하고 의문점이 들었는데 벤자민학교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필 수 있도록 지원해주니까요.


또 학교 선생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제가 겪었던 기존 학교에서는 남들과 다른 길을 원하면 말리기 일쑤 였는데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은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대우 군은 이번 1년을 위한 계획을 밝히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저는 어릴 때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크면서 점차 그 꿈을 잃게 되더라고요. 그런 분야는 남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모두 다 똑같은 교육을 받는 환경에서 어떻게 독창적인 생각이 나오겠어요? 저는 올해 창업에 도전해서 다시 한 번 창의력을 키워보고 싶어요.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어요. 그중 꼭 해보고 싶은 네 가지는 ▲ 혼자 세계 여행하기 ▲외국어 하나를 정해 완벽히 구사하기 ▲코딩배워보기 ▲동네에 지붕 없는 트램펄린 만들기입니다.


지붕 없는 트램펄린이란, 어릴 때 어떤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트램펄린이 있었는데 온 동네 아이들이 그 곳에 모여서 즐겁게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것이 아쉬워 아무 생각없이 놀던 그때처럼 즐거운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이외에도 기회가 된다면,《학력파괴자들》에 성공 사례로 소개된 봉구스 밥버거 오세린 사장님을 만나고 싶어요.'장사'라는 꿈을 위해 계속된 실패를 딛고 결국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를 만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학력파괴자들》이란 책을 써주신 작가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입학식에서 짧게나마 작가님을 직접 뵙게 되어 반갑고 신기했어요. 무엇보다 작가님 가은 분이 벤자민학교의 멘토라는 사실이 매우 든든합니다."


장 군은 벤자민학교를 통해 좀 더 과감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저는 용기가 부족해서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것이 제가 처음으로한 과감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생각한 바를 잘 실천하지 못했는데, 올배 나태해지지 않고 목표를 정해서 끝까지 보람 있고 바쁜 1년을 보내고 싶습니다."


대우 군이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학력파괴자들》을 쓴 정선주 작가는 벤자민학교 멘티 학생들이 '학교에서 하지 못했던 것을 충분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첫째, 공부가 최우선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자기 생각에서 출발해 나만의 결과를 내는 체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험은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아주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


둘째,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길 바랍니다. 타인 주도적 삶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활을 통해 그 삶이 나를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학교가 만들어 놓은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협력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꼈으면 합니다. 사회를 경쟁이 아닌 공동체로 바라볼 때 자시느이 시야의 넓이와 비전의 크기가 얼마나 변화하는지 체험하기 바랍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33@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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