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서울강북 경기북부학습관 학생들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무궁화 묘목 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시민연합에서는 백련산 둘레길 코스에 문화산책로 조성을 위해 무궁화 100그루 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에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동참하였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춥기도 했고 처음하는 삽질과 무거운 비료를 산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식재활동을 했습니다. 이에 응암 산골마을회관 주민들과 지구시민연합 회원분들은 학생들을 대견해하며 끊임없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이번에 무궁화를 심으며 학생들은 꽃을 통해 우리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기도 했고, 자연이 살아야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깨우치기도 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지구시민 리더로써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아이들 마음은 무궁화를 통해 한 뼘 더 자랐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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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 해운대구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관심속에서 영어뮤지컬 알라딘 프로젝트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4기도 뮤지컬 수업을 했었지만 학습관에 뮤지컬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소박하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5기는 영어뮤지컬전문학원에서 전문교수님 그리고 성악선생님, 뮤지컬선생님을 모시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4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올해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누리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프로젝트팀의 이름을 함께 정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을 부분적으로 관람했으며 배우, 무대디자인, 의상, 음향, 스텝 등 각자의 분야를 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실력도 좋아지고 학생들의 좌충우돌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뮤지컬수업이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얼마나 성장시킬지 많이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오늘 뮤지컬 수업 처음으로 하였는데 다른 대안학교 학생들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오늘 마린시티에서 영어뮤지컬을 첨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만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누리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니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서로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이건우>

 

첫 뮤지컬 수업이 시작되고 하누리학교 학생들과 만났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다른 대안학교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앴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첫 수업을 하기 전에는 긴장됐는데 오히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경찰 분들도 재밌고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어 뮤지컬을 어떻게 할지 점점 더 궁금해지고 설렙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늘 뮤지컬 첫 수업이었는데 선생님들도 엄청 좋으시고 전문적으로 배우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오늘 뮤지컬 수업 첫날이었는데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를 배워볼 기회가 생겨서 기뻤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오늘 뮤지컬수업을 가서 다른 대안학교친구들을 만나보고 처음아라 어색했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어색한게 풀리지않을까 생각도해보고 영어뮤지컬이 정말 재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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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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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온라인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 3,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에서는 한지수 작가의 영혼의 새’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치 동화책처럼 읽기 쉽게 쓰여진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쉽지 않은, 자아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을 찾는 1년이 주어진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질문하며 1년동안 자신을 위해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예전에 나는 어땠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 속의 주인공 제이처럼 나에게 삶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던져보는 질문이었지만, 바로 생각난 대답은 선택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선택하고, 또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새와도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동화책 같아서 내용이 어린아이들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란 걸 느꼈습니다. 나에게도 영혼의 새가 있겠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삶은 무엇일까?’, ‘내가 무엇을 위해 태어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먼저 그것을 알려면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새와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제이처럼 나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정답을 알기위해서는 나를 알고 내안의 영혼의 새와 대화를 하여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더 행복하고 크게 성장시키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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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도아담, 박승빈 학생이 부산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호흡기 질환들을 발생시키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환경에 대한 많은 우려가 심각한 상황에서 부산시에서 미세먼지 절감 및 공회전 줄이기’, ‘노후 경유차 다지 않기등을 주제로 개최한 캠페인이었습니다. 부산시장님과 15개 환경단체들이 범시민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도아담, 박승빈 학생은 부산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부산학습관의 두 학생은 평소에도 기후 및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환경관련 활동에 참여하면서 더욱 관심이 커졌다고 합니다. 두 학생은 피켓을 들고 도보캠페인을 하고,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는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구환경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학생소감]

 

미세먼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동안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세먼지 문제만큼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듣고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피켓을 들고 사람들에게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었는데 그 전단지를 보고 사람들이 좀 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대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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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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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3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이예진, 김의현 학생들은 오송중학교 지구시민수업 보조 진행을 했습니다. 수업에서 오송중학교 학생들에게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시민의식을 깨워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환경 보호 실천 방법 중 하나인 친환경 EM비누를 직접 학생들과 만들어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일을 하는 지구시민운동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엔 학생들이 시끄러웠습니다. 학생들을 조용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고 어색해서 우물쭈물 가만히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누를 만들 때에는 긴장해서 그런지 손이 떨리고 당황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고 선생님께서 수고했다고 하셨을 때 죄송했습니다. 이런 저를 바꾸고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이번 보조강사 활동을 통해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EM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평소에도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 실용성 부분에서도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 간 것도 오랜만이고 항상 학교에서는 학생의 신분으로만 지냈었는데 강사로 가게 되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오늘 처음이라서 되게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됐지만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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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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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4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5기 학생들과 4기 선배들은 경북 영천 영화교 고수부지에서 흙공도 직접 만들어 보고, 발효가 된 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고 지구를 가슴에 품고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4기 졸업한 선배들은 선배멘토로서 이 활동에 참석하였는데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기획해자고 제안을 하는 등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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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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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2,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인 윤민지 학생은 창업 후 1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네일아트샵을 지구사랑사업장으로 등록했습니다.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사랑하는 것도 지구사랑 실천의 한 방법입니다. 윤민지 양은 네일아트를 통해 지구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날 윤민지 학생의 지구사랑사업장을 방문한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 김미연 부장선생님은 벤자민학교 졸업생이면 당연히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차게 말하는 윤민지 학생을 보며 교사로서 기쁘고 뿌듯했다고 합니다.

 

 

 

지구시민 CEO로 성장한 윤민지 학생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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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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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3일,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국제 워크숍을 2박3일 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양국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일 국제 워크숍이 지난 13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양국 학생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깃발을 만들고 첫인상을 적어보며 어색함을 깼다.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날 처음 보았지만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어지는 시간은 멘토특강이었다. 이날 4명의 청년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 홍콩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기환 군과 예일대학교 졸업생 장호경군,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성규빈 양, 3기 졸업생 김규리 양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학생들이 멘토들에게 궁금한 점을 미리 생각해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멘토특강이 이루어졌다.

 

▲ 이날 멘토로 나선 김기환 군, 정호경 군, 성규빈 양, 김규리 양은 학생들이 궁금한 점에 관해 답해주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저녁때는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기공을 선보이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했다. 뒤이어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일본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후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 춤 공연을 선보였다.

 

▲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이(위) 국학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끼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후 벤자민학교 트레이너의 진행으로 미래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완주 트레이너는 학생들이 미래인재가 되기 위해 인공지능과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서로 생각을 적으며 변화하는 미래에 인간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놀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할 역량을 놀이를 통해 익혀보았다. 이후 뇌활용 BOS 리더쉽을 기르는 시간과 나와 친구를 믿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선언과 도전하기를 통해 용기를 선택하고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었다.

 

▲ 모든 학생들이 천을 잡고 양 옆으로 당겨 팽팽해지면 그 위로 한 학생이 달려가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믿고 나 자신을 믿으며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다음날, 학생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충남 당진 왜목항으로 향했다. 학생들은 새해에 이루고 싶은 것을 기도하며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했다. 해가 완전히 떠오르고 난 후 학생들은 전날 저녁 새해 소망을 적었던 연을 날리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갔다.

 

일출을 보고난 후 교로2리 경로당으로 이동했다. 일출을 보느라 추위에 얼어붙어있던 몸을 녹이고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께 직접 사랑을 담아 안마를 해드리며 뻐근한 몸을 풀어드렸다.

 

▲ 학생들이 교로2리 경로당 어르신께 손마사지를 해드리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이후 충남 논산에 위치한 풍류도예술원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우리 민족 전통의 난타인 풍류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열정을 다해 북을 치고 음악에 맞춰 풍류도 작품을 만들어갔다.

 

이날 저녁에는 학생들이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활용하여 미래인재 패션쇼를 선보였다.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을 더해 그간 숨겨왔던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가와 문화를 넘어 자연과 지구를 중심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서로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인성영재로 성장하고 지구시민으로 하나가 되자고 다짐했다.

 

▲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국가와 문화를 넘어 하나의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2일차 프로그램을 마친후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워크숍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김 교장은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여러분은 이제 지구시민 리더이자 인성영재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다음 날 아침, 학생들은 국학원의 120세 계단을 산책했다. 학생들을 한 계단이 자신의 나이 1년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의 인생을 그려보며 120세 계단을 올랐다.

 

▲ 학생들이 국학원 120세 계단을 오르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2박3일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영재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지구시민으로 살겠다는 마음을 굳힌 학생들은 이날 산책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일본 벤자민학교 2기로 재학 중이면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스에자키 아미(19) 양은 "한국 학생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잘 해주어서 좋은 추억을 쌓고 갈 수 있었고, 일본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체험해보아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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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 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뇌체조를 하고, 세도나 시내로 가서 'Make Friends'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2시간동안 사람들을 만나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리더쉽을 키우기 위해 친구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다고 이야기 한 후, 우리가 준비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이 너무나 밝은 얼굴로 돌아와서는 많이 초대했다고 자랑도 하고, 정말로 자신감 넘치게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부딪히고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 진짜로 된다는 것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NAU(노던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탐방도 하고 대학생들도 만나면서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면서 학생들이 세상을 만나는 것을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한 미국 최초의 로웰천문대에서 토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별을 보며 뭔가 모를 희망을 느끼고 신기해하는 학생들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만나는데 언어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마음이 먼저이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타이니하우스의 벽과 바닥에 해머링을 하러 갔습니다.

 

 

 

 

 

 

건축은 집중과 협응을 배울 수 있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이택규 건축가님의 짧은 멘토특강이 있었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19세에 혼자 알래스카로 떠나 그 곳에서 잔디깎는 일부터 시작해서 집 고치는 일을 배워 돈을 벌어 19세에 회사를 차리셨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 사장님이라고 하시며 벤자민 학생들에게 "열심히 그냥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진짜 일을 못하게 된다며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열심히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본인의 사업을 접고 지금은 지구시민운동본부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같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뜻있는 곳에 더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시는 그런 부분이 너무나 멋진 분이었습니다. 우리가 1시간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이 3시간을 준비해주셔야 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점심 후에는 전날 세도나 프로젝트 후 영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정말 집중해서 잘 만들어 내었고 같이 보면서 다들 성취감과 추억을 되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기 성규리 학생과 3기 김규리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여 학생들이 벤자민 졸업 후에도 성장하는 자신감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내일 우리를 찾아오실 많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성장스토리 발표와 공연, 한국 문화 부스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그 다음 날 그랜드캐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숙소를 옯겨야해서 짐을 정리 할 예정입니다.

 

 

 

 

세도나 6일차, 오늘은 1시와 2시에 미국 손님들을 모시고 인성영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그 순간을 위해 공연 연습과 발표준비를 하고 서로 협동해서 한국 부스를 만들어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얼마 뒤 미국 보스턴에서 오신 15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 드리고 성장스토리를 들려 드렸습니다.

 

저희 학생들을 보고 "여러분이 미래와 이 지구의 희망입니다."라는 말씀을 주시고 학생들 한 명 한 명 안아주며 사랑을 주셨습니다.

 

 

 

2시에 우리 아이들이 세도나 시내에서 초대한 가족과 부부들이 왔고, 우리의 공연과 성장스토리를 들으며 놀라워했습니다. 우리에게 질문도 하시고 대답을 받아 적으시며 학생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 이후 한국 부스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전달했고, 한국 스낵부스를 통해 음식을 같이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국에 관한 퀴즈도 준비하여 맞추는 사람에게 간단한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더 좋아진 팀워크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까지 ECO 러닝센터에 머물고 내일 마고대장정으로 마고가든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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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3차 팀이 9월 5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 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개성넘치는 전국의 학생들 25명이 세도나에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15시간을 지나 지구 반바퀴를 돌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도착했습니다. 난생 처음 전국 6개 지역 학생들과 낯선 나라에 도착하는 체험을 하면서 학생들은 정말 많은 스토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9월 5일 2시 4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미국 피닉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9월 5일 3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지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하루 꼬박 시차와 싸워가며 무사히 도착한 학생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도착한 ECO 러닝센터는 지구시민리더를 양성하는 NGO 단체로 여기 계신 Steve 이사님과 스텝분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멕시코에서 온 로드리고, 한국 기공을 잘한다는 피터님, 한국을 좋아하는 엘리슨님과 함께 인사하고 같이 활동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과 예절을 배웠습니다.

 

지구시민캠프 첫 번째로 '30개 미만의 물건으로 9일 살아보기'를 선택하고 자신의 짐을 정리했습니다. 생각보다 가지고 온 물건이 많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시민캠프에서는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를 생활화합니다.

 

세도나 2일차

 

아침 6시부터 상쾌한 세도나의 공기를 마시며 아침 뇌체조로 몸을 깨웁니다.

 

 

오늘은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조도 짜고 같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수하고 모두 착한 마음을 가지고 온 학생들이라 정말 빠르게 어울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입니다. 학생들은 자기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의 몸을 바라보고 12단과 자신의 체력을 체크하는 시간으로 몸을 깨웠습니다. 기공과 신나는 댄스로 땀도 흠뻑 적시고 시차도 적응해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저녁에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인식하고 UN에서 2030년까지 인류와 지구를 구하기 위한 과제를 알아보았습니다. 지구시민의 리더로 자라나는 우리 인성영재들이라면 어떻게 해결할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지구의 문제에 대해 머리로만 알았던 것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금의 문제를 만든 인간의 선택 속에 어떤 마음이 있었는가에 대한 근원과 왜 이 시대에 인성영재학교가 중요한지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술이나 능력보다 사랑과 관심, 공감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절 명상을 하고 다이어리를 씁니다. 내일은 ECO 농장 발런티어를 하며 지속가능한 농사법을 알아보고 지구도 인간도 같이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세도나 3일차

 

아침에 짝체조로 몸을 깨우고 명상과 연단 10분으로 자기 안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ECO 농장을 투어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자연과 인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농사법을 배웠습니다. 나무를 심기 전 자연적으로 땅에게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나무퇴비물을 갈퀴로 땅에 펴는 작업도 체험했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힘이 들었고 처음 의욕에 비래 점점 요령을 피우는 자신들을 와칭하며 조금 더 성장해갑니다.

 

 

 

 

 

 

ECO 이사님은 '힘든 일을 할 때 그 사람의 인성이 드러난다.'며, 농사는 사람이 절대 혼자 할 수 없고, 하늘과 땅의 도움없이 안되므로 자기 자신이 좀 더 겸손해지고 인성을 가꾸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ATV를 타고 세도나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러 갔습니다. 넓고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바라보며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고 '할 수있다.'를 외쳤습니다. 울고 웃으며 진심을 다한 말이 자신을 감동시킵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보며 이 곳이 영원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내일 세도나투어를 나가기에 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를 새로 짜서 새로운 친구들과 또다른 도전을 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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