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제주학습관 현승협 학생이 멘토 송년회에서 성장스토리 발표와 공연을 하였습니다 
 
제주학습관 현승협 학생은 철인3종경기, 자전거 종주를 통해 한계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과정을 생생하게 감동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던 학생이었지만 벤자민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져버리고 도전정신을 키워나가 1년 동안 변화한 모습을 본 멘토님들께서는 기특하고 뿌듯하게 느끼시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현승협 학생은 또한 공연을 통해 멘토님들 앞에서 많은 끼와 귀여움을 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해드렸습니다.
 
늘 성장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있기에 벤자민학교가 빛이 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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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원학습관은 지난 1124() 강릉 모루도서관에서 뇌교육특별세미나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병희 강원교육감님께서 축전을, 김진호춘천시의원님께서 축전과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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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은 충북형석중학교 이윤성 선생님께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어떻게 교육을 준비해 나가야하는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님은 강의에 무척 집중하셨고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의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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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은 뇌교육으로 성장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발표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신생아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안현진 학생의 발표는 참석한 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많은 분들이 생명살리기에 동참하도록 호소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댄스와 기공공연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켜주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자신의 성장을 맘껏 보여준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정말 멋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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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7,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 경기북부,강원학습관에서 100여분들이 참석하여 5기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학생들의 공연과 1년간의 성장스토리를 본 학부모님들과 멘토님들께서 어른보다 낫다!‘ 라는 말을 하시며 응원을 보내셨습니다.
 
이 날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 진행한 통일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 책과 자작곡 발표는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통일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끼를 보이며 페스티벌을 시종일관 신나고 즐겁게 만들었으며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퍼포먼스에서 부모님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이 1년전과 비교하여 너무 많이 달라진 모습에 감동하셨습니다.
이 날 페스티벌에는 졸업생 15명이 참석하여 후배들의 페스티벌을 축하해주었고 마지막에는 벤자민학교의 대표적인 춤인 아가씨와 건달들을 함께 추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1년을 돌아보고 성장스토리를 준비 발표하면서 더 크게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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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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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쉽 지구시민캠프 3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아침 체조와 구보를 시작으로 내일 방문하게 될 세계자연유산 중 하나인 만장굴과 제주의 원시림 곶자왈에 대해 팀별로 자료조사를 하고 프리젠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른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 보완하는 시간을 통해서 팀웍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승마장 잡초제거를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때 더 큰 가치와 보람을 얻을 수 있음을 느꼈고 각자 관심이 같은 학생들끼리 동아리를 만들어 마지막 날 발표까지 잘 할 수 있는 기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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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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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0,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에서 학부모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부모님들을 보시고 지난 3~4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학생들의 성장을 맘껏 응원하고 축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동아리에서 꾸준히 연습해온 풍류도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간담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뇌를 깨우는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연후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발표를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진심어린 환호와 박수에 힘을 받은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톡투유 시간에는 부모님과 학생들이 그 동안 행복했고 미안했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서로의 진심을 터놓으며 마음을 나누었기에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은 벤자민학교의 기간 동안 학생들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벤자민학교에서 활동 했던 것들 중에 오늘이 제일 많이 웃고, 재밌었습니다. 어제 리허설을 했을 때도 발표 걱정되고,떨리고 무서웠는데 막상 부모님들이 호응도 잘해주시고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성장스토리를 준비하며 3개월 동안 제가 한 일을 되새겨 보고 성장한 것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부모님들도 다들 호응도 잘해주시고 톡투유시간을 가지면서 엄마와 나누지 못한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저를 벤자민학교에 보낸 것을 뿌듯해하셨습니다. 오늘 긴장 속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반응해줄 때 오는 즐거움이 정말 컸습니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이번일도 저와 학습관 모두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학부모 소감]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이 깊고 벤자민학교를 통해서 깨달은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서로 미안했던 것들을 털어놓고 칭찬주고자 했던 것들으 전할 수 있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스토리 발표를 듣고서 벤자민학교를 졸업할때쯤이면 얼마나 성장할까 기대가 됐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니들이 정말 애써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명빈 학생 어머니>

 

아이들이 발표준비를 하면서 많이 긴장을 했을 텐데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이 대견했습니다. 각자 꿈을 찾아 가는 성장스토리에 감동이 밀려왔고 아이의 발표를 직접 앞에서 들을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도아담 학생 어머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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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과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사진=윤한주 기자)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과 자신감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춤과 기공, 전시,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성황리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7 충북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지난 14일 청주시 내덕노인복지관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와 멘토, 학생 등 100여 명이 찾았다.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벤자민학교는 5가지가 없다. 학교 없는 학교, 시험 없는 학교, 과목 없는 학교,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는 학교, 성적표가 없는 학교이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면서 꿈을 찾는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LED는 리더(Leader), 지구(Earth), 꿈(Dream)의 약자다. 지구를 살리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꿈을 뜻한다.


행사의 오프닝은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팀 댄싱으로 열렸다. 이어 학생들이 1년 동안 꿈과 도전으로 함께한 국토종주, 자원봉사 등의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 특강,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상수 군(18)은 "1년 동안 '학교'라는 틀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했다.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 종주를 하고 청소년 단체활동을 통해 나만의 목소리를 냈던 것이 기억난다"며 "꿈이 없었는데, 여기서 꿈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주인이 돼서 일하는 스타트 업(Start-up · 신생 벤처)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김소현 양(18)은 “미국 세도나 지구시민캠프를 다녀와서 나를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사랑하는 방법도 알게 됐어요. 원래는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벤자민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의 분장을 맡으면서 이 분야의 미용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도환 군(19세)은 “스스로 발표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면서 자신감도 얻고 1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서로 도우면서 준비했다. 밝게 성장한 모습을 공연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 벤자민학교는?

벤자민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지난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했고, 올해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http://www.benjaminschool.kr

글 사진.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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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 신채은 양,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위안부 소녀상' 세우기 캠페인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면서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사람들의 가치, 자신의 소중함을 모르고 오로지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선생님과의 10분 상담 만에 진로를 결정하는 아이들, 성적에 맞춰 남들 가는대로 살아가는 아이들, 저는 벤자민학교를 다니며 이런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신채은 양이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여성의 광장에서 열린 '2016 꿈 & 진로 토크콘서트'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1기 졸업생 신채은 양(19)이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여성의 광장에 열린 '2016 꿈 & 진로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한 내용 중 일부이다. 이날 벤자민학교 졸업 후 복학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해가는 채은 양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채은 양은 학교에 돌아가 학급 부반장, 학생회 부장, 동아리 차장, 자율 동아리 부장 등 여러 가지 책임을 지는 '리더'의 자리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생과 교사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고마움의 날' 캠페인 ▲4월 16일 세월호 추모 관련 캠페인 ▲위안부 후원금 모으기 및 소녀상 건립 등을 기획·진행했다. 그중 위안부 소녀상 건립 황동은 채은 양이 다시 한번 두려움을 넘을 수 있는 계기였다.


Q.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벤자민학교에서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는 사람' 즉,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가치를 알게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어요. 그리고 작년, 복학할 때 다짐이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자'라는 것이었죠. 그래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인권보호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자율동아리 '하랑: 그린 나래'를 만들었습니다.


'하랑'이란 함께 사는 세상에서 최고가 되라는 의미고 '그린 나래'는 그리 듯이 아름다운 날개 라는 순우리말로 작은 날갯짓이 큰바람을 만든다는 뜻에서 지었어요. 동아리를 개설하고 우리가 제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가 뭘까? 고민하다 위안부 할머님들을 생각하게 됐죠. 처음에는 그저 위안부 나눔의 집에 기부금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지하철을 다니면서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모금 활동을 했죠.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00 고등학교 자율동아리 '하랑'입니다" 라고 시작해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했어요. 종일 이것을 반복했죠. 결국 130만원을 모았고 올해 2월 나눔의 집에 기부금을 드렸습니다.


이후 SNS를 하다 우연히 이화여고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100개의 고등학교에 100개의 작은 소녀상을"이라는 캠페인을 보게 됐어요. 학생들의 힘으로 50만원 상당의 돈을 모으면 '작은 위안부 소녀상'을 세워주는 캠페인이죠. 이것이야말로 우리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활동이라 생각했어요."


▲ 신채은 양과 동아리 부원들의 '위안부 소녀상 세우기'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작은 위안부 소녀상


Q. 과정은 어땠나요?


"학교 안에서 해야 하는 일이라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학생부장 선생님, 동아리 부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했어요. 또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내야 하는 활동이기에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이로 인해 동아리 부원들끼리 의견충돌과 다툼도 있었죠.


우리 학교 안에서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이례적인 일이기에 무서웠던 것 같아요.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고요. 하지만 저는 벤자민학교 1기도 도전하고 경험했잖아요. 나 자신을 믿고 그냥 시작하면 누구라도 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부원들과 다시 합심하여 무작정 교내에 캠페인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다녔어요.


처음에는 반응들이 거의 시원찮은 거예요. 포스터를 보신 선생님들이 저에게 오셔서 "너 진짜 이거 할 수 있어?" 라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어떤 선생님은 "나는 아예 책임을 지지 않겠다"라고 하셨어요. 또 포스터를 붙이자마자 보고는 "나 이거 안 할래"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있었고요. 이 일로 인해 동아리 전체가 다시 흔들리고 있었죠.


우리가 주저하고 있을 때 한 선생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삼만 원을 선뜻 내주셨죠. 이어 "너희 이 캠페인 아직 시작 안 했으면 이 돈으로 시작하라"고 하셨어요. 그때 정말 큰 감동이었고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것을 시작으로 동참하는 선생님들이 한 사람씩 생겼어요. "좋은 일 한다"고 칭찬·응원하는 선생님도 많아졌고요.


▲ 채은 양이 부장을 맡고 있는 자율동아리 '하랑'에서 진행한 '위안부 소녀상 세우기'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첫시작을 하고 모든 반을 돌아다니며 우리의 뜻을 알리는 글을 낭독했어요.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우리와 같은 시기에 아픔을 겪으신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억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의 아픔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다. 학교 안에 학생들의 힘으로 소녀상을 세운다면 우리는 교내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자 많은 아이들이 공감하고 동참했어요.


사실 학생들이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을 텐데 선뜻 2만원을 내거나 자신의 일주일 치 용돈을 모두 내고 가는 학생도 있었죠. 마지막에는 66만 110원이 모였어요. 남은 금액은 모두 나눔의 집에 기부하고 학교에 소녀상이 들어오게 되었죠."


Q. 소감이 어떤가요?


"초반에는 동아리 부장으로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그러나 일이 진행되면서 말로만, 생각만 했던 일들이 이루어지면서 어떤 일을 결심하고 나를 믿기만 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어요. 꽃다운 시기에 아픔을 겪으신 할머님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했다는 것과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뻐요.


▲ 신채은 양은 앞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이라 다짐했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공식적인 일에는 항상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과 간단한 보고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내가 절실하다면 힘들이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천천히 따라와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와 우리 팀원들의 마음을 알아준 많은 학생과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내 진심을 담을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 기획하고 진행하며 영혼을 깨우는 교육가, 국제 봉사 활동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진짜 자기 자신을 알고 얼마나 가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려주는 스승이 되려 합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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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 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특강


"여러분이 살아갈 시대는 '인성'이 경쟁력일 것입니다. 남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학생들은 1년의 경험으로 성장스토리가 생겼습니다. 이제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가 중요하죠."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가 지난 2일 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는 강북학습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스피치(speech)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 이창호 대표가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스피치에 강한 청소년이 성공한다'를 주제로 멘토 특강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기표현을 하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스피치입니다."라며 이를 잘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스피치, 즉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첫째, 인사할 때 허리를 90도 숙이고 2초정도 머무른 후 일어나야 합니다. 인사는 곧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의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도 하죠. 둘째, 목소리는 '솔 톤'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음역으로 말할수록 주장에 힘이 실리고 사람들의 기분을 밝게 해줍니다."


그는 이어 "세 번째는 자신의 꿈과 이루고 싶은 이유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꿈이 무엇인지 밝힌 후 '왜냐하면', '예컨데', '그래서' 등을 사용해 주장에 힘을 실어야 하죠. 이 세 가지 방법이 토론, 강연, 연설 등 어떤 영역이든 자기 생각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발표는 처음 사람들 앞에 설 때가 핵심이라고 한다. 그는 "사람들은 발표하는 사람들 3초 안에 스캔해요. 그러므로 무엇보다 첫인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눈빛, 표정에서 그 사람의 에너지와 의지가 전달되기 때문이죠."라며 말뿐 아니라 행동까지 정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대표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벤자민학교 멘토로서 활약할 것이라 약속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직접 앞에 나와 실전 연습을 했다. 이지현 학생은 "배운 대로 말을 하니 마음속의 깊은 소리를 낼수 있고 자신감이 붙었어요. 이번 강의를 통해 스피치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배서희 학생은 "나를 표현하고 홍보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 기뻐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배운 것을 잘 활용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벤자민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현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인성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죠. 그래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인성영재로서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벤자민학교 멘토로서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라 약속했다.


이창호 대표는 연설학 부문 대한명인이며 교육분야 신지식인이다. 또한 저서로는 <이순신 리더십>, <안중근 평전> 외 30여 권이 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개교할 예정이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북학습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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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전북학습관이 지난 24일 전북 완주군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벤자민 졸업생, 학부모, 4기 입학대상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인성영재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지난 6개월 동안의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이다.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의 도전활동을 계획한다.


▲ 벤자민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 기공 공연으로 인성영재 페스티벌의 막을 열었다.


행사의 오프닝은 학생들이 준비한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북학습관 모미오 교감의 축하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수줍은 듯이 무대에 오른 김손도수 학생(17)은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떨리고 두려웠지만, 매달 워크숍에서 한 달간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며 자신감이 생겼다"며 변화한 점을 당당하게 발표했다.


황의정 학생(18)은 "중학교 때 평균 20~30점을 받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며 강연자라는 꿈을 찾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 결과, 고졸검정고시를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수영과 요리 등 더 많은 자기계발 활동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학부모 발표 시간에서 황의정 학생의 아버지는 "매일 잠만 자던 아이가 얼마 전 자취하며 아르바이트와 학교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혼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청소년의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다.


 벤자민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4일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벤자민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일주일동안 함께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자신감을 얻었고, 그 동안의 성장을 돌이켜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이번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전북학습관 11월 19일 전주시에서 한번 더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주최할 계획이다.


벤자민학교의 페스티벌은 기획, 사회, 진행 등을 학생들이 모두 담당하여 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역활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장스토리 발표 등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CEO·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사진. 홍성은 학생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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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배꼽힐링 댄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배꼽힐링 댄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빅뱅의 '뱅뱅뱅'노래에 맞춰 댄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지부(대표 안소영)는 지난 7일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2016국민건강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배꼽힐링기인 힐링라이프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글. 사진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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