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0월 24일 안산 본원초등학교에서 EM흙공 던지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본원호 임원진 학생들에게 EM의 효능과 왜 EM흙공을 던져야 하는지에 대해 꼼꼼히 말해주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즐거운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본원초 학생자지회 담당 선생님께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밝고 즐겁게 수업을 진행해줘서 학생들의 집중도가 정말 좋았다고 하시며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학생 소감]

“ 이 수업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지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청한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그 만큼 환경이 관심이 많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흙공 수업을 끝낸 후 학생들에게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프로젝트와 최근에 다녀온 국토종주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는 모습에 너무 귀여웠고 멋지다며 자기도 그런 것을 해보고 싶다는 말에 벤자민학교에 들어온 것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이 학생들도 나중에 커서 벤자민학교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북학습관 이석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1월 16일에 풍영정천 상류로 환경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어딜 가나 보이는 쓰레기들을 보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깨끗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대한민국, 지구까지 생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학생 소감]

“쓰레기를 주으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땅에서 담배꽁초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사람들이 얼마나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 담배를 땅에 버렸으면 냄새가 배여버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슬픈 현실이었고 이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이럴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봉사는 정말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꽉 채워지고 깨끗해지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나수진>

“여러 번 갔다 온 곳임에도 불구하고 더러워진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쓰레기들이 나로 인해 이 쓰레기들이 사라지게 되면 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행복해 할꺼라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 이렇게 치운다고 해도 계속 버리는 사람이 생긴다면 무용지물이 되기에 사람들에게 지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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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과나 학생들은 지난 10월 26일, “벤자민 봉우리 봉사단”을 만들고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자민 봉우리 봉사단이란 벤자민학교 광주, 전남 졸업생,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구시민 정신을 실천하는 모임이며 1달에 최소 1번 이상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첫 활동으로 풍상지 봉사단과 함께 풍영정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우리 봉사단의 첫 단장인 인성영재 5,6기 진윤후 학생은 “아름다운 지구를 생각하는 가슴 뜨거운 봉사단으로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흙공을 던지고 난 후 깨끗이 거리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분리하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풍상지 봉사단 참석자 분들은 학생들이 저렇게까지 환경에 관심이 있는지 몰랐고 열심히 하는지 몰랐다며 벤자민학교 학생은 뭔가 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벤자민 봉우리 봉사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학생 소감]

“길가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을 보고 정말 놀랐고 쓰레기를 줍고 나서 그나마 깨끗해진 도로와 풀숲을 보고 행복했고 지구를 위해 이렇게 움직인다는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봉우리 봉사단장으로써 매 달 마다 있는 봉사활동에 항상 열심히 참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오랜만에 봉사를 하니 힐링이 되었고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은 쓰레기가 더욱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던진 흙공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잡아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을 하니 흙공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봉사 덕분에 오늘 내 자신을 바라보며 지구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인지하게 되었고, 더불어 주변 사람들과도 함께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졸업생 양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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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과 경기북부학습관에서는 지난 9월 18일. 벤자민학교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장님께서 알려주신 동적 명상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에 들어가기전 뇌체조를 하고 난 후 에너지 느끼기 수업과 에너지 모으기를 진행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가면 갈수록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에너지가 차분해졌습니다. 또한 학생들 개개인마다 복압을 체크하고 중요한 혈자리등을 외우면서 그 자리에 의식을 두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수업 후엔 학생들의 에너지가 정화되고 밝아지면서 얼굴이 환해졌고, 전체적으로 학습관 분위기는 엄청난 활력이 돌았습니다. 체력단련도 평상시보다 훨씬 집중하여 잘 해내었고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뤄내며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동적명상수련을 하고 눈이 맑아졌고, 조금 힘들었지만 하고 나서 개운해졌습니다. 평소에도 가끔씩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처음 들어 보고 또 처음 해 보는 것이라서 낯설었습니다. 팔을 들고 있는 자세가 많아서 어깨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한번쯤은 해 볼 만 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계속 서있다 보니 발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온몸에 떨림을 느끼고 손끝의 짜릿함과 그 부분에서 오는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몸에 힘이 없어서 어지럽고 따라 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몸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껴서 몸이 좀 괜찮을 때 제대로 해 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이혜수>

“혈 자리에 집중하면서 명상 할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명상을 하고 조금 더 마음이 가라앉혀진 것 같고 차분해진 것 같습니다. 하면서 점점 열이 때 쓰는 느낌을 받아 훨씬 뿌듯하고 보람찼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아침에 일어난 지 얼마안되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침에 체조를 하면서 뇌를 깨우고 하루를 시작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혁>

“처음에는 배에 힘을 어떻게 줘야할지 몰랐는데 하다 보니 힘을 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유지하는 게 많이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냈고 수련 후 플랭크를 하는데 처음으로 1분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경기북부학습관 정아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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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13명의 학생들은 4명의 멘토님들과 함께 진주 월아산 등반 및 환경정화활동인 지구시민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경남학습관에서는 멘토님과 정기적으로 만나 지구시민활동을 진행하는데, 이번 에는 진주에 아름다운 월아산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체력단련을 많이 하지 않던 몇몇 친구들은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등반 후에는 주차장을 주변으로 쓰레기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플로깅 때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상품도 협찬해 주셨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플로깅을 하는 벤자민 학생들을 보며 멘토님들께서는 감동의 박수를 보내주셨고,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벤자민 학생들이 너무 밝고 예의 바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 개개인이 재능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 멘토를 소개해 주시겠다고도 하셨습니다.

[학생 소감]

“오랜만에 등산을 하게 되어 재밌었습니다. 정상에 올라갔을 때는 전망이 정말 좋고 비행기의 에어쇼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멋있었습니다. 쓰레기 줍기를 하며 상품은 받지 못하였지만 지저분했던 곳을 한 번 싹 쓸어담았다는 것이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플로깅을 하면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들을 보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에게 정말 미안했고 치우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 등산을 또 오게 된다면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저만의 길을 걸어가야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채연>

“넓지도 않은 주차장에 그렇게 많은 쓰레기들이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저도 쓰레기를 흘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작은거니깐 괜찮겠지” 하고 버린 적도 있었는데 그 작은 것 들이 모여 이렇게 많아진다고 생각하니 담부터는 귀찮더라도 꼭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유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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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계룡산으로 야외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야외수업 주제는 ‘감정 정화하기’로써 각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 등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연 속에서 물소리와 함께 흘려보내고 바람소리, 따뜻한 햇볕에 날려 보냈습니다.

대전학습관 학생들 중에는 지난 4월13일 검정고시를 보느라 그 동안 긴장됐었던 마음을 봄의 향기를 맡으며 행복을 만끽할 수 있었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밝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새로 태어나 도전하고 각자 세운 꿈을 힘차게 이뤄나가기 위해 심신을 정비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감정 정화하기 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내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다 반응하면서 감정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엄마한테 다 풀었다는 것을 자각하자 엄마에게 죄송했습니다. 아이들과 모두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나는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말씀을 주셨을 때 엄청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긍정적인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오후에 동학사 계곡에서 명상을 했는데 내가 감정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한 것을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씻겨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 할 때 목소리 톤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빛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전학습관 최강현>

“오늘 오프수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매번 주변사람들의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다 받아주고 밤 늦게 혹은 새벽까지 들어주면서 내가 힘들어도 '친구니까' 하는 생각에 그렇게 했는데 이젠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수업에서는 내면에 쌓인 수많은 감정들로 인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이고 예민해지면서 짜증이 올라왔었는데 계룡산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그것들을 흘려보내고 바람에 날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감정을 잘 다스려 말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잡고 있던 감정을 흘려보내니 제 자신이 깨끗하게 빛나는 보석함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전학습관 이가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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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부산시 사직동 일대를 돌며 거리 정화작업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입학식 후 첫번째 단체프로젝트로 환경 봉사활동을 제안하였고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분리수거의 종류와 방법, 지구환경에 대해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막상 봉사활동을 시작하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했는데, 일단은 눈앞에 보이는 것부터 담자라는 제안을 한 친구의 말과 함께 액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쓰레기들을 주워담다보니 어느덧 봉투가 다 채워지는 것을 보며 우리가 평소에 길거리에 얼마나 많은 스레기들을 버리는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고 쓰레기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정말 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거리정화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기특해하시며 (사)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는 식사를 사주셨습니다. 열정적인 부산학습관 친구들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학생소감]

지난 6월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5.18 기념공원에서 숲 해설사 이애심 선생님과 생태문화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공원인 만큼 공원 곳곳의 추모공간을 둘러보며 이애심 선생님께선 5.18에 대해 자세하지만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숲과 자연생태, 자연과 인간의 관계 등과 숲 속에 사는 동식물과 곤충들이 자연과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관련을 맺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숲 해설과 더불어 이애심 숲해설가 선생님의 직업설명을 듣고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이애심 선생님께선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가지고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고 정신 차려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인생의 교훈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셨고 덕분에 더욱 특별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이애심 숲 해설가 분께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고 공부하기 싫다고만 하는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신 차리라는 말은 뇌 활용 법칙인 만큼 늘 듣고 알고 있는 말이었지만 위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인지 나에게 너무나 와 닿았고 정신 차릴 수 있게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넒은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편히 만들어주는 숲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숲 정화 활동과 같은 활동들을 많이 하여 더 깨끗한 지구, 더 좋은 공기 속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힘쓰고 싶습니다.”

<광주학습관 백선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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