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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진주시 장대동 미가커피숍에서 벤자민학교 기금마련 및 장애인 봉사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습니다.

 

 

진주시 라이온스 클럽의 총재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님도 참석하셔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12시부터 시작한 일일찻집은 오픈하자마자 카페가 가득 찰만큼 참여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번 일일찻집을 준비한 경남학습관 4기 학생들은 지난주 창원에서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손님접대나 운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4기 학생들은 천연 만능크림, 레몬타를 직접 만들어 준비했고, 5기 입학 예정인 이수언 학생이 만든 쿠키는 최고 인기였습니다. 어머니들은 머핀과 쿠키, 도넛을 직접 준비해주셨고 귀걸이도 재능기부를 받아서 판매를 했는데 찻집에 오신 분들이 모두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일일찻집에서는 미니 학교설명회가 개최되어 참석한 분들에게 학교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 프로젝트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민까지 모두 함께 참여하여 벤자민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 감동의 자리였습니다.

 

 

[학부모 소감]

 

"아이들의 따뜻한 접대도 의젓했고 정성껏 준비한 천연크림, 레몬차, 귀걸이, 그리고 어머니들이 준비한 머핀과 도넛은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4기 어머니들과 만나 그 동안 못다 나눈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자녀로 두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속깊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힐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궂은 일도 마다않고 열정적으로 준비한 4기생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행사를 성원해주신 진주지역 단체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학생 소감]

 

"지난주 창원 일일찻집보다 손님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았지만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 프로젝트는 저에게 누군가의 멘토 혹은 선배로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시 한 번 되새김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열정하나로 똘똘뭉친 선생님들, 학습관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화이팅!!"

 

 

[멘토 소감]

 

"학생들이 봉사와 활동자금으로 쓰일 기금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한층 더 밝고 환하게 성장한 것 같아서 기특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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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자신의 목소리를 통하여 각자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와 언어문화를 바르게 잡고 인성교육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 낭송 솜씨를 뽐내는 자리에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한주완 학생이 청소년부 1등 시의장상을 수상했고, 2등으로 김선정 학생이 박병석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 소감]

 

"제 5회 온누리 청소년 시낭송대회에 참가하여 청소년부 대상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벤자민학교에 오지 않았더라면 절대 해보지 못했을 경험이라 너무 뜻깊었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 녹음한 제 목소리가 너무 낯설었습니다. 무대에서 낭송하면서 암송에 집중하지 않고 시 내용을 머릿속 브레인스크린을 띄워 내용의 그림을 그려가면서 이어 나갔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정말 기쁩니다. 차분한 목소리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오늘 시낭송 대회에 참가하여 2등을 해서 국회의원상을 받았습니다. 시를 외워 발표하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떨렸습니다. 시 낭송이 생소해서 차분한 저의 목소리가 조금 부끄러웠는데 상을 받으니 역시 낭송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선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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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 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뇌체조를 하고, 세도나 시내로 가서 'Make Friends'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2시간동안 사람들을 만나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리더쉽을 키우기 위해 친구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다고 이야기 한 후, 우리가 준비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이 너무나 밝은 얼굴로 돌아와서는 많이 초대했다고 자랑도 하고, 정말로 자신감 넘치게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부딪히고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 진짜로 된다는 것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NAU(노던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탐방도 하고 대학생들도 만나면서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면서 학생들이 세상을 만나는 것을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한 미국 최초의 로웰천문대에서 토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별을 보며 뭔가 모를 희망을 느끼고 신기해하는 학생들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만나는데 언어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마음이 먼저이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타이니하우스의 벽과 바닥에 해머링을 하러 갔습니다.

 

 

 

 

 

 

건축은 집중과 협응을 배울 수 있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이택규 건축가님의 짧은 멘토특강이 있었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19세에 혼자 알래스카로 떠나 그 곳에서 잔디깎는 일부터 시작해서 집 고치는 일을 배워 돈을 벌어 19세에 회사를 차리셨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 사장님이라고 하시며 벤자민 학생들에게 "열심히 그냥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진짜 일을 못하게 된다며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열심히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본인의 사업을 접고 지금은 지구시민운동본부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같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뜻있는 곳에 더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시는 그런 부분이 너무나 멋진 분이었습니다. 우리가 1시간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이 3시간을 준비해주셔야 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점심 후에는 전날 세도나 프로젝트 후 영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정말 집중해서 잘 만들어 내었고 같이 보면서 다들 성취감과 추억을 되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기 성규리 학생과 3기 김규리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여 학생들이 벤자민 졸업 후에도 성장하는 자신감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내일 우리를 찾아오실 많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성장스토리 발표와 공연, 한국 문화 부스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그 다음 날 그랜드캐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숙소를 옯겨야해서 짐을 정리 할 예정입니다.

 

 

 

 

세도나 6일차, 오늘은 1시와 2시에 미국 손님들을 모시고 인성영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그 순간을 위해 공연 연습과 발표준비를 하고 서로 협동해서 한국 부스를 만들어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얼마 뒤 미국 보스턴에서 오신 15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 드리고 성장스토리를 들려 드렸습니다.

 

저희 학생들을 보고 "여러분이 미래와 이 지구의 희망입니다."라는 말씀을 주시고 학생들 한 명 한 명 안아주며 사랑을 주셨습니다.

 

 

 

2시에 우리 아이들이 세도나 시내에서 초대한 가족과 부부들이 왔고, 우리의 공연과 성장스토리를 들으며 놀라워했습니다. 우리에게 질문도 하시고 대답을 받아 적으시며 학생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 이후 한국 부스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전달했고, 한국 스낵부스를 통해 음식을 같이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국에 관한 퀴즈도 준비하여 맞추는 사람에게 간단한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더 좋아진 팀워크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까지 ECO 러닝센터에 머물고 내일 마고대장정으로 마고가든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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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진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7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이 기운차림봉사와 지구시민봉사활동, 우리 동네 청소하기 등의 활동으로 부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성영재의 5대덕목 중 포용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대외적으로 수상하고 학교를 빛내게 되어 기쁩니다.

부산시민회관에서 시상식이 있어서 학습관 모두 참여하고 기쁨의 순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자랑스런 벤자민학교 학생들 축하해주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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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교사대회에서 '미래교육의 학생과 교사'라는 주제로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작가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정선주 작가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세계에서 학교교육으로는 어렵다. 교육은 학교시스템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탐험, 탐구하면서 대처능력, 창의성을 길러야 한다. 벤자민학교가 더욱 확산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시대를 역행하는 우리 교육 풍토 속에서 벤자민학교와 학생들을 보며 희망을 갖는다. 미래 사회에 딱 맞는 학교이다."라고 정의해서 선생님들의 자부심을 드높혔습니다.

 

[정선주 작가님 특강 바로가기]

 

 https://youtu.be/Blg_y1vb7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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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성적, 결과 세 가지만 온통 머릿속을 채웠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가슴 뛰는 자신의 꿈을 찾은 경험으로 콘서트 무대에 섰다.

 

 

 
▲ '세상을 바꾸는 힘, 뇌-브레인콘서트'에서 '뇌교육이 선물한 가슴 뛰는 꿈'을 주제로 강연하는 신채은 학생(고3,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

 

신채은 양(현재 인천 옥련여고3)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첫 졸업생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뇌-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브레인 콘서트>에서 그는 벤자민학교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뇌교육은 제게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존재"라고 했다.

 

항상 '저질체력'이라고 놀림받던 채은 양은 자신만의 벤자민프로젝트로 마라톤에 도전했다. 10km 완주를 목표로 도전하면서 자신이 쓰러질 줄 알았다. 뛰는 내내 '구급차가 없으면 어쩌지'하고 불안했다. 하지만 여성평균 시간인 1시간 20분 안에 도착하면서 "나 자신을 믿지 못했구나. 스스로 낮게 평가했구나"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보스(B. O. S, Brain Operating System)법칙에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고교 복학 후에도 틀 안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보다 틀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옥련여고 내 자율동아리 '하랑'을 만들어 친구들과 '위안부 따뜻한 후원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천했다. 발이 부르트도록 지하철을 다니며 마침내 130만원을 모아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에 기부도 하고, 학교 안에 위안부 작은 소녀상을 건립하는 캠페인을 열어 건립하는 캠페인을 열어 세울 수 있었다.

 

채은 양은 "벤자민 학교 안에서 배웠던 자신을 사랑하는 법, 자신을 믿는 법, 그리고 자신이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꼈을 때 바로 활용하는 보스법칙들과 경험들로 인해 계속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채은 양에게 꿈을 향한 내비게이션이 되는 뇌교육 보스법칙을 만나보자.

 

<신채은 양의 '뇌교육이 선물한 가슴 뛰는 꿈'강연 영상>

 

 

 

<브레인 콘서트>는 체인지TV가 국내 뇌교육 최고 교수진과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뇌교육의 대중적 이해를 위해 마련한 릴레이 강연이다. 15분의 짧은 강연에도 뇌교육 핵심 가치와 활용에 관해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겼다. 8월 초부터 인터넷방송 체인지TV를 통해 영상들을 공개한다.

 

인간 최고의 자산이자 인류 미래의 화두인 '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뇌활용 시대에 뇌교육이 우리 삶에 어떤 혜택과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 이 시대 최고의 뇌교육 전문가들의 강연을 연재합니다. 체인지TV 특별기획 '브레인콘서트 - 세상을 바꾸는 힘, 뇌'에서는 뇌교육의 건강, 교육, 심리, 과학, 그리고 미래를 담았으며, 코리안스피릿과 브레인미디어가 공동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글=강나리 기자/ 사진=황현정 청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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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10일 간 글로벌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합니다. 세계적인 명상지 투어, 발룬티어 활동, 국제 멘토와의 만남, 외국어 수업,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내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대장정, 한국의 문화와 유산을 알리는 팀 프로젝트 등 새로운 곳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을 넘어 지구를 품는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합니다.

 

7일차, 벤자민 학생들은 마고대장정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방을 정리하며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세 번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발표회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율적인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임했습니다.

 

동아리를 마치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과의 특별 화상만남이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시며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인성영재로서 '체력관리, 도전, 감사표현' 세 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큰 사랑에 힘입어 활짝 미소 지었습니다.

 

그 후 거문오름 프로젝트에서 배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소중함을 토대로 제주도만의 친환경 테마파크 만들기 기획회의를 하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해설자로 활동하시는 조재영멘토님의 특강시간이 있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의 용기있는 선택에 기쁜 마음으로 멘토를 수락하시고, 제주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의 집중력에 감동하시며 다시 오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8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기획했던 친환경 테마파크를 입체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를 기획하면서 전체를 보는 눈을 기르고, 세부적인 것을 고려하는 협조성이 좋아졌습니다.

 

오후에는 그 동안 자율적으로 움직였던 동아리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국궁동아리는 꾸준한 연습 결과 적중률 60%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사진동아리는 무병장수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힐링을 선물했습니다. 이정환 학생의 자작시 낭송도 감동을 주었으며, 댄스동아리는 합심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발성을 길러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 후, 봉사활동으로 승마장 주변 풀을 뽑고 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제주도에 전해지는 설화를 바탕으로 연극발표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팀원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즐겁게 발표하며 연기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의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의 성장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더 밝고 보람찬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어느덧 아쉬운 마음으로 9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힐링 명상여행을 떠났습니다. 숲 힐링의 평화로움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승마체험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말을 타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무병장수테마파크로 돌아와 제주 지구시민캠프에서의 시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 겪은 경험으로 즐겁게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제주에서의 성장스토리 발표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가 리더가 되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많이 배우는 캠프였다고 기대 이상의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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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10일간 글로벌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합니다. 세계적인 명상지 투어, 발룬티어 활동, 국제멘토와의 만남, 외국어 수업,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자기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대장정,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팀 프로젝트 등 새로운 곳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나를 넘어 지구를 품는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합니다.

 

4일차, 지구시민캠프 일정 중 봉사활동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은 시간입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봉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50여분의 어르신들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안마를 해 드리고 함계 이야기하며 제주를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벤자민기공과 댄스공연을 보시며 벤자민 학생들의 밝고 희망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오후에는 첫번째 팀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와 해설사의 설명을 더해 더욱 실감나게 거문오름을 탐방했습니다. 그 곳에서 곶자왈과 세계 최대 규모의 용암동굴인 만장굴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곶자왈과 만장굴이 세계자연유산이 된 이유를 배우고, 소중한 우리 자연에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또한 소중한 자연이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하루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지를 쓰면서 자신이 이룬 일들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되새겼습니다.

 

5일차, 스스로 방청소를 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주변을 정리정돈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갑니다.

 

오전에는 벤자민 1분운동으로 뇌를 깨우고, 거문오름 발표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역할을 나눠 발표를 진행하면서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생겼고, 프로젝트 과정을 즐기면서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오후에는 두번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세계 7대 자연유산을 가진 제주에 친환경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을 주제로 토의했습니다.

 

저녁에는 힐링강연을 하시는 선화멘토님과 자기 바라보기 게임을 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으로 전환하여 자신을 믿는 힘을 길렀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6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머무는 무병장수테마파크의 화단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마구 자란 풀을 뽑고, 흙을 옮기며 손길이 아름답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태평양이 보이는 군산오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세상을 향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외쳤습니다. 지금껏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자신에게 사과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서로의 모습에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협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구시민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고대장정을 하기 위해 노꼬메오름으로 갔습니다.

 

 

 

학생들은 손전등 불빛에 의지하며 오로지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했습니다. 어두운 산길을 오르는 것이 두려웠지만 끝없는 긍정의 말로 자신을 칭찬하며 스스로를 감동시켰습니다. 마고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밝고 환했습니다.

 

 

 

 

마고대장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저마다의 기억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곁에서 함께해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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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오늘은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진 대학교 1위에 빛나는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방문했습니다. 학교 투어도 하고,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해 듣고 생각하는 진로탐방 시간이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와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세상에는 정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한 힐링아트 센터에서, 레베카님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이 가진 마음과 강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레베카님은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춰주시고, 우리 학생들의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냐'며 신기해했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도나에서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지만,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학교를 알리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한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어색해하던 학

생들이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칭찬하면서 팀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창고에서 LA의 건축가이신 이택규 멘토님과 함께 지구시민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인 '타이니 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건축은 합심을 느끼기 좋은 활동이고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체험하기에 좋은 경험입니다.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맞춰 벽 2개와 입구 벽 2개를 만들어냈습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이동과 조립이 가능한 작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타이니 하우스 사업은 앞으로의 전망도 밝고 인기가 많아, 세도나 시내 고등학교에서도 집짓기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 활동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아주 특별한 분들이 이코 러닝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약 35명의 미국 어르신들이 저희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알리고 우리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경기북부학습관의 전수빈 학생의 북 공연과 전체 학생들의 기공, 댄스공연을 준비했습니다. Steve Kim 이사님의 벤자민학교 설명에 이어, 벤자민 1, 4, 12단을 보여드리고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렸습니다. 학생들이 아주 빠른 시간에 공연 준비를 마쳐 정말 모두가 하나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신 어르신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하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구의 희망이고,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밝은 리더들임에 많은 응원과 후원을 약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서로 믿고 응원하는 '하나 되기' 활동을 통해 겉이 아닌 서로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세도나가 나에게 준 의미를 팀 프로젝트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와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자세를 갖는 것이 리더로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 서로 응원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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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인권동아리가 리더로 움직여 활동하는 '노란 날갯짓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시민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O&X퀴즈, 버스킹, 응원메세지 나누기, 스티커 나눔, 전시 들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인권동아리 나비효과팀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바로 알고,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한일 위안부 협상부터, 진정으로 할머니들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까지 함께 고민해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자료수집, 기획 등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구상한 결과, 오늘의 행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며칠 밤낮을 세워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벤자민 2기와 3기 졸업생들의 도움도 받으며 잘 마쳤습니다.

 

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에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도 기획 중입니다.

 

 

 

[학생 소감]

 

 

"지난 23일,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준비과정으로, 위안부에 관하여 자료수집도 하면서 많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공부에서 배우지 못한 자료들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 것을 보고 저도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본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신 분들께 제가 찾은 자료를 설명하고 나눠드렸습니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협정을 설명해드리고 반대서명을 받으며 위안부에 고나한 정보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좀 더 공부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받고 전 세계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꼐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강성현>

 

 

"인권동아리 나비효과팀의 위안부 프로젝트인 '노란 날갯짓'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한 달 동안 이 캠페인을 기획하며 위안부 역사관인 희움과 강제동원역사관에 들려 자세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화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캠페인의 부스를 나누고 여러 종류의 판넬을 만들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지식을 얻고 잊지말아야하는 역사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캠페인 당일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위안부 스티커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설명해드렸을 때는 잘 들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접 제작하며 기획한 프로젝트가 정말 뜻 깊은 일이여서 뿌듯합니다. 저희들의 프로젝트가 위안부 할머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차수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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