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652 

지난 8월 29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3기 학생들 온라인 화상수업에서 한국 벤자민학교 4기 경북학습관 유정아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유정아 학생은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 중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법칙을 활용하여 승무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공부한 끝에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항공승무원과에 합격한 스토리와 함께, 인성영재 후배들을 양성하는 중앙인성영재캠프의 진행자를 하면서 전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성장했던 감동적인 소감까지 들려주었습니다.

일본 벤자민학교의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선생님께서는 유정아 학생의 발표를 듣고 밝은 의식과 유연한 사고, 뇌의 열정과 홍익의 마음이 화면을 통해 느껴졌다면서 선배멘토로서 훌륭한 소감을 들려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일본 벤자민학생들 또한 감동의 박수를 보냈고, 선배의 도전정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화상수업에서 발표를 했던 유정아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안녕하십니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졸업생 유정아입니다.

저는 ‘인생에는 정해져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기 전엔 그냥 집, 학교, 학원이 일상인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두렵지만 도전해보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한번, 두 번 두려움을 이겨내니 자신감이 자연스레 생겼습니다. 국토대장정, 한일 클린프로젝트, 무용공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도 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을 앞두었을 때에는 서울 여행을 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많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끔 저는 “내가 공교육 고등학교에 진학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 때 마다 저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제 삶에 만족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구미시 학교 밖 청소년 대표를 맡고 또 경상북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책개선을 위해 활동할 뿐만 아니라 벤자민 학교 선배님의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외 활동들을 하며 HSK(중국어능력평가시험) 4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시아나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승무원 체험 캠프도 다녀오고, 최근엔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항공승무원과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합격 선물을 주기 위해 헤어스타일 변경도 해보고, 8월 31일부터 9월4일 그제까지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중국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서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저의 스토리들이 여러분의 동기 부여가 되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며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학교 4기 유정아 학생 성장스토리>

​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지난 8월 12일~25일 총 13박14일 동안 제2회 사이다국토대장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이좋게 이루자 다함께’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한 사이다 국토대장정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국의 학생 28명이 참가하여 강원도 삼척시에서부터 설악산까지 총 210km를 완주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의 2기 선배인 김권우 학생이 단장으로, 4기 김도환, 한주완 학생이 부단장, 로드장으로는 3기 선배인 서성민 학생이 이끌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잘 집을 등에 짊어지고 다니며 자연 속에서 매일 자기 집을 짓고 밥을 해먹고 제일 많이 걸을 때는 가방의 무게를 견디며 28km를 걸으면서 고정관념과 한계를 뛰어 넘으며 쑥쑥 성장하였습니다.

산과 바다 하늘 눈앞의 자연에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알아가고 파도, 계곡 물소리, 풀벌레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감동하고 친구의 목소리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빨래, 텐트, 밥 등 어느 하나 쉽지 되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갖고 벤자민학교의 5대 덕목(책임, 인내, 창의, 포용, 집중)과 BOS법칙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8월 22일~23일, 1박 2일 동안 8월 익산에서 워크숍을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특별히 박물관 견학이 있었는데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왕국유물전시관’과 복원된 ‘미륵사지석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 ‘당간지주’ 등 역사적인 유물을 보면서 백제 역사에 대해 이해하였습니다.

보석박물관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러 보석들과 함께 보석을 발견하고 가공하는 세공 과정도 알아보았습니다.

워크숍 하면 빠질 수 없는 성장스토리 발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익산에 남아 있던 백제의 역사처럼, 자신에게 남아있는 과거의 역사를 보았고, 친구들과 함께 벤자민학교에서 성장했던 멋진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학습관 프로젝트 ‘감사합니다’에 대한 회의와 다가오는 ‘벤자민페스티벌’에서 공연과 전시회를 통해 지금까지 성장해왔던 모습을 보여주자고 의지를 모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인성영재 화이팅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지구를 걷다.’라는 주제로 지구에 있는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트레킹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과 만나는 경험과 함께,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고 성찰하는 값진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3일~30일, 경기남부학생들은 ‘한양 도성 트레킹’, ‘제주도 올레길 트레킹’에 이은 세 번째 여정으로 일본 규슈, 야쿠시마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7박 8일간의 여정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지난 7월 15~2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김의현 학생이 해외봉사로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초원과 하늘이 펼쳐진 몽골의 대자연을 느끼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인상 깊은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의현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학생소감>

이번 해외봉사는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많은 것을 바뀌게 했습니다. 먼저, 몽골의 자연환경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초원이 넓게 펼쳐 있고, 그 위로 보이는 하늘은 푸르러서 항상 사진을 찍게 만들었습니다.

넷째 날 밤에 본 밤하늘은 정말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한쪽은 별들이 가득한데 저 반대편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이질적이면서도 신비로웠습니다.

‘로뎀의 집’(가정과 사회로부터 상처를 받은 10대 소녀들을 위한 복지, 교육기관)과 ‘북클럽’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였는데, 그 때 본 그 아이들의 미소는 몽골의 자연환경보다도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순수하고 밝은 그 미소는 저 또한 순수하고 밝아지게 만들었고, 또 그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우리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북클럽에서부터 만났던 울란바토르(몽골의 수도)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외국인과 이렇게 격식 없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라고 해서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구나.’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번의 만남이 있은 후 작별을 할 때 ‘좀 더 다가갈 걸, 좀 더 잘해줄 걸.’이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아쉬운 마음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라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지난 8월 17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진행된 충북유아교육 창의인성-사랑키움 연구회 소속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인성교육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뇌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뇌의 주인이 되는 원리를 신나는 체험을 통해 알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자석명상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는 법을 체험하고, 가족에게 함께 힐링과 교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교사 분들께서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참석하신 교사 분들께서는 미래사회의 인재가 세계시민, 지구시민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그런 의식을 가진 학생들이 주변사회를 변화시켰던 실제사례까지 더해진 브리핑에 크게 공감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지구시민의식을 가진 리더를 양성하는 벤자민학교 소개와 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 영상에서는 눈을 떼지 못하고 감동의 눈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연구회측은 강의 후 선생님들이 직접 인성영재캠프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강의 후 충북유아교육연구회 관계자분과 교육청의 장학사님, 충북진로교육원 교육연구사님께서 함께한 간담회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연구사님은 진로교육의 핵심인 자기탐색, 자기이해 영역이 정말 중요하다며 벤자민학교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답을 찾았다면서 먼저 학부모 강의나 교사연수에 강의를 요청하셨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벤자민학교의 미래교육을 알게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
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8월 15일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용두산공원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에서 부스운영을 하였습니다.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공헌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소년입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당당한 인성영재 청소년의 모습을 행사에 참여하신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또한 민족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인성영재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인성영재캠프를 부산시민들에게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성영재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기고] 미래인재를 기르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미래사회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다. 상상을 넘는 변화와 기술로 아이들은 문화와 언어를 초월해 시간과 공간에도 갇히지 않고,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인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교육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이구동성으로 이런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미래 인재는 어떤 인재이며 미래 인재를 기르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미래인재는 사람만이 가진 가치, 인간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소중함과 가치를 아는 데서 나오는 내면의 자신감이 출발이다. 인성과 창의성, 소통과 협력, 인류와 지구에 공헌하는 지구시민 의식이 핵심이다. 

(중략)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은 지난 8월 14~15일, 1박 2일 동안 경주에서 8월 워크숍을 했습니다.

‘진로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8월 워크숍은 그 동안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었던 학생들의 성장이 드디어 합이 맞춰지는 터닝포인트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꿈 명함 만들기'를 했는데,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으로 프로필 사진도 찍어보고, 아직 관심분야를 발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중간점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광복절 기념 국학세미나에도 참석하였는데, 국혼의 의미를 가슴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 12단 시간에는 단태권도 관장님이 오셔서 학생들을 일대일로 체크해 주시고 각 단계별로 주요 포인트를 집어주셔서 자신감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 상반기를 보내며 성장해온 모습을 발표하는 성장스토리 시간도 있었는데, 자신의 성장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학생들의 힘 있는 모습에 더욱 감사하고 감동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밝히는 인재!

경북학습관 인성영재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
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지난 8월 15일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광복절이었습니다!

민족이 자유를 되찾은 광복절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많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행사를 더욱 빛내고, 광복절의 영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수원시청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기념 통일강연회’ 프로그램의 오프닝으로 흥을 돋우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에서는 사물놀이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멘토님과 만나 악기를 배우고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연습해온 것들이 이번 무대에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국악기인 꽹가리, 징, 장구, 북의 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민족의 소리와 흥이 절로 솟아나는 자리였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에서 플레시몹을 선보였습니다. 4기 졸업생들과 5기 재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태극기 플래시몹과 태극무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벤자민학교 열정 멘토님이신 안남숙 화가 멘토님께서 그려주신 그림 옷을 입무대에 올랐습니다.

일명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의 무더위도 저리가라 하는 뜨거운 독립투사의 심정을 느낄 수 있어서 학생들도 관객들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경남국학원과 도민이 함께하는 제 73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독립운동가 분들의 어록낭송 및 태극기 플래시몹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만세 삼창을 할때에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무대 공연이 끝난 뒤에는 그날의 영광을 재현하는 거리행진을 통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제주학습관 학생들은 제구국학원에서 주최한 광복절 행사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멋진 플래시몹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주학습관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주 주말에 시간을 내가면서 열심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활약으로 한층 들썩이는 광복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