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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육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6편] 작은 나를 넘어 지구를 무대로 활동... 벤자민인성영재와 국제멘토


"예전에는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럴 시간도 없었고, 그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어요. 제가 해야 하는 것, 제가 해도 되는 건 공부밖에 없었거든요. 언제나 공부, 시험에만 정신이 팔려있었어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보낸 1년, 그리고 졸업 후 2년은 제 인생에서 저만의 가치관, 세계관을 만들고 또 넓혀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공부만 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제가 아니라, 하루하루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진짜 제가 되고 있어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 조은별 양(19)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별 양은 모든 부모가 선망한다는 국제고등학교 대신 대안학교(벤자민학교)에서 1년을 보낸 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내년 1월에는 다시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 12개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고 그중 한 대학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 조은별 양


벤자민학교의 설립식 및 첫 입학식이 열린 2014년 3월 4일 은별 양과 첫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훌쩍 더 지났네요. 은별 양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벤자민학교 졸업 후 부모님은 원래 가려고 했었던 국제고등학교로 돌아가길 원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학교로 돌아가 3년을 지내면서 배우는 것보다, 학교 밖에서 자유롭게 세상을 학교 삼아 더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교사인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제 선택을 믿어주셨죠.”

벤자민학교 1년 동안은 정말 열심히 자기계발에 집중했습니다. 원래 언어에 관심이 많아 익숙했던 영어와 일본어 외에 중국어도 배우며 자격증을 땄습니다. 공연 기획을 좋아해서 매주 집인 청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뮤지컬 수업도 들었죠. 각종 청소년 봉사활동, 국제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국제교류활동 통해 다름이 아니라 같음을 보는 눈 생겨
국가, 언어, 문화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 성장하게 됐다

“벤자민학교 다니는 동안은 평소에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느라 정말 바빴어요. 그런데 주도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때가 있었어요. 졸업 후에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웠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일하면서 이제는 즐겁게, 그리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은별 양은 벤자민학교 졸업 후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운영하는 지구경영 글로벌리더십과정 1기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전역을 무대로 3개월간 활동했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벤자민학교 중앙팀에서, 그리고 지금은 일본 벤자민학교로 건너가 근무하고 있죠.


▲ 일본 벤자민학교의 청년 과정인 '벤자민갭이어' 워크숍에서 I-CARE 벤자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은별 양


미국과 일본에도 학교가 있는 벤자민학교를 다니며 은별 양은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미국 지구시민연합(ECO)에서 추진하는 I-CARE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I-CARE 벤자민'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6월에는 네팔 지진 피해 지역에 옷 보내기를 했고, 11월에는 일본 벤자민학교와 함께 볼리비아에 화장실 지어주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단체, 기관에서 하는 국제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어요. 그런데 벤자민학교에서 하는 국제교류는 특별한 점이 있어요. 바로 우리는 모두 같은 지구에서 살고 있는 지구시민이라는 공통점을 강조하죠. 반면, 다른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우리는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이렇게 다른 나라, 다른 문화라는 걸 전제로 하거든요. 

다름이 아니라 같음을 강조하는 벤자민학교를 통해서 저는 문화를 그저 공유하는 것을 넘어, 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어요. 저만의 세계관을 넓힐 수 있었던 정말 중요한 시간이었어요."

잘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더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심했었다는 은별 양. 이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순간을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은별 양의 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벤자민학교 교육을 통해서 참 많이 성장했어요. 앞으로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경영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싶어요. 관련 국제기구에서도 일해보고 싶고요. 이 지구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활동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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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남학습관 천승주학생이 비행교육원의 '무인기 조종자 양성과정'을 수료하여 국내 최연소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자가 됐습니다.

아래는 뉴스1에 나온 기사입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382028&sid1=001



최연소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자인 천승주 양이 교육을 받았던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 앞에서 훈련용 무인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한국항공대 © News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경기 고양시)는 비행교육원의 ‘무인기 조종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천승주(만 15세 1개월) 양이 국내 최연소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자가 됐다고 9일 밝혔다.

천 양은 지난 4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회전익(이하 ‘드론’) 조종자 증명 비행실기평가에 합격해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2013년에 개정된 ‘항공법’ 규정에 따라 드론 국가자격 증명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연소 합격자다.



(중략)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재학 중인 천 양은 이번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인해 경찰이 되겠다는 장래희망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경찰은 앞으로 범죄 감시, 순찰, 교통단속 등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djpark@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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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점이 벤자민 학생들에게 와 닿았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찾고 최신 시설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또한 전북대학교 학생이자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열정모험가 신지휴멘토님이 동행해 주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신지휴멘토님은 유럽 4개 국가의 국경 죽음의 레이스 '뚜르드 프랑스'를 쥐가 난 종아리를 움켜쥐고 21일 만에 완주했고 '유라시아 대륙 종단' '사하라 사막 마라톤'을 계획 중인 열정의 모험가 입니다.



[학생 소감]


"전북대학교 투어를 하면서 대학교에서 어학연수, 국제교류 등 학생역량을 기를 기회가 많은 것을 보고 대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학생을 위해서 투자하는 곳이 학교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학진학과 진로를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홍성은>


"전북대학교는 생각보다 크고 좋았습니다. 가이드분이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북대에 오고 싶어 하는 게 느껴졌고 저도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캠퍼스를 오가며 멋있게 자기 일을 하는 대학생들이 멋져보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심민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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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육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3편] 친구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1년을 보내고 있는 열여덟 살 성은이의 하루


"내일 아침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고등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열여덟 살이에요. 하루하루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참 감사해요."


열여덟 살을 돌이켜보면 '고3'을 앞두고 한껏 긴장했던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해야 한다는 이야기, 앞으로 1년이 내 인생을 좌우할 거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죠. 시간이 가는 게 겁이 나기도 했고, 아예 이 시간이 확 지나 가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간절했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홍성은 양


그런데 홍성은 양(18,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은 달라도 아주 달랐습니다. 내일 아침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스스로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열여덟 살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성은 양이 궁금해졌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 걸까?' 고민 많던 여중생

자신을 위해 용기 내 대안학교 선택


원래부터 성은 양이 '세상 제일 행복한' 열여덟 살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성은 양도 친구들처럼 고민도, 걱정도 많은 10대였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 중학교 때 미술을 시작했지만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며 힘들었습니다.


"(공부는) 해야 하니까 했어요. 시키는 대로만 하다가 겨우 내가 하고 싶은 것(미술)을 찾았는데 힘들었어요. 미술학원에 다녔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미대를 가려고 입시미술을 해온 애들하고 중2 때 시작한 저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왜 사는지 몰랐어요. 그저 학교 갔다가 학원 갔다가 때 되면 시험치고 성적표 받고···, 친구들끼리 '우리가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걸까?'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답은 못 찾았어요. 시키니까 공부하고, 성적으로 평가하니까 경쟁하고, 겉으로는 열심히 했지만 속으로는 무척 힘들었어요."


▲ 성은 양은 '대청마루'(대한민국 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모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본인제공]


미술을 좋아했지만 확신이 없었습니다. 적성을 찾고 싶었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다양한 활동을 해볼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졸업을 앞둔 어느 날, 사촌오빠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고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대안학교를 간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눈 딱 감고 스스로를 위해 용기를 내어 선택했습니다. 그 길로 집(강원도 원주)을 떠나 지금은 전북 전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안학교, 거기에 부모님이 없이 독립한 성은 양의 하루는 어떨까요.  


성적이 아니라 저마다의 재능을 주목하는 학교
“남들과 다른 길이지만 저를 위해 선택했어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 수만큼 커리큘럼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학교처럼 성적으로 줄 세우지 않는 대신, 학생 저마다의 관심과 재능, 목표에 따라 스스로 일정을 구성하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각 지역 학습관 친구들과 온?오프라인 수업을 함께하고, 나머지 일정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은 양의 하루도 남다릅니다. 아침 9시에 일어나 새벽 1시까지 매일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성은 양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바로 틈틈이 하는 자기계발 시간과 잠자기 전에 빼먹지 않는 명상의 시간입니다. 


"쫓기듯 지내지 않아도 되고, 원하지 않는 경쟁에서도 벗어나니까 여유도 생겼어요. 그리고 벤자민학교에서는 자기성찰을 위해 명상, 일지 쓰기를 꼭 해야 하는데요, 명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를 보는 힘이 생겼어요. 또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은 저를 성적이 아니라 저의 있는 그대로를 봐주세요. 항상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시죠. 이런 여러 가지가 모이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정말 바쁘게 지내요.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트디렉터(Art Director)가 되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전시, 강연도 찾아다니죠. 벤자민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 공연 준비도 이런 제 꿈에 도움이 되고요."


청소년기는 전전두엽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뇌에 충분한 자극을 주어야 할 때인데요, 성은 양은 이 중요한 시기를 벤자민학교에 다니며 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문제라고 하면서도 누군가의 강요로 생각 없이 길을 가고 있어요. 저도 예전에는 그 사람들 중 한 명이었고요. 그 길을 벗어나는 게 참 두려운 일이지만 자기가 간절하게 찾고자 하는 게 있다면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여전히 걱정도 하고 흔들릴 때도 있어요. 그래도 벤자민학교라는 이 특별한 학교에 다니면서 제가 직접 그린 지도에서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자부심, 자신감이 생겼어요."


글/사진.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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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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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는 UBE와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의 기념촬영(사진=윤한주 기자)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기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원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와 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1세기 지구촌 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협력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김나옥 교장은 “재학생뿐만이 아니라 졸업생들이 1년, 2년 후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 지 관심이 높다. 본교의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알파고 이후 인간다움의 가치, 인성(人性)이 중요해지고 있다. 뇌교육은 핵심적인 인성교육이다. 교수들 또한 학생들의 멘토로서 도움을 주리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영주 UBE 본부장은 “뇌교육의 목적은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데 있다”라며 “뇌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육과정의 효과와 가치를 학문적으로 검증하여 교육과정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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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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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전북학습관이 지난 24일 전북 완주군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벤자민 졸업생, 학부모, 4기 입학대상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인성영재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지난 6개월 동안의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이다.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의 도전활동을 계획한다.


▲ 벤자민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 기공 공연으로 인성영재 페스티벌의 막을 열었다.


행사의 오프닝은 학생들이 준비한 벤자민 기공과 아가씨와 건달들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북학습관 모미오 교감의 축하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수줍은 듯이 무대에 오른 김손도수 학생(17)은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떨리고 두려웠지만, 매달 워크숍에서 한 달간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며 자신감이 생겼다"며 변화한 점을 당당하게 발표했다.


황의정 학생(18)은 "중학교 때 평균 20~30점을 받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며 강연자라는 꿈을 찾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 결과, 고졸검정고시를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수영과 요리 등 더 많은 자기계발 활동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학부모 발표 시간에서 황의정 학생의 아버지는 "매일 잠만 자던 아이가 얼마 전 자취하며 아르바이트와 학교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혼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청소년의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다.


 벤자민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4일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벤자민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일주일동안 함께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자신감을 얻었고, 그 동안의 성장을 돌이켜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이번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전북학습관 11월 19일 전주시에서 한번 더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주최할 계획이다.


벤자민학교의 페스티벌은 기획, 사회, 진행 등을 학생들이 모두 담당하여 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역활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장스토리 발표 등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CEO·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사진. 홍성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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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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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지난 21일, 도담치킨의 이휘열 대표는 자신의 가치를 찾길 바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강연회를 천안국학원에서 개최했다.


본 강연회는 꿈과 진로를 찾고 자신의 가치 확립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펼쳐졌으며, 사회유명인사 멘토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올바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 공헌적인 목적이 크다고 본 강연회의 취지를 밝혔다.


(중략)



한편, 벤자민 인성 영재학교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 학년제 학교이다. 온, 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탐색 직업 활동을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또한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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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인 전북동화중학교 부설 꿈누리학교간의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뇌를 잘 쓰는 학교, 꿈을 찾는 학교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두 학교는 학생 활동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협약식을 계기로 전북학습관 학생들과 꿈누리학교 학생들이 함께 프로게이머 김태훈 멘토님을 모시고 멘토특강을 가졌습니다.



프로게이머 김태훈 멘토님은 전북대학교 4학년 학생으로서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으셨습니다.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영상·영화 제작자, 기타리스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멘토님이 준비해 오신 게임 영상과 생생한 프로게이머 스토리에 학생들은 푹 빠져 들어 집중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취업에 모든 것들이 맞춰지므로 고등학교 때 하고 싶은 것들을 다해야 한다. 90%의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못 찾아 대학교에서 찾고 있다. 대학교의 학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라고 하시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취지에 박수를 보낸다 하셨습니다. 꿈누리 학생들이 가고 난 후 벤자민 학생들과의 솔직하고 심도 있는 대화는 계속 되었습니다. 김태훈 멘토님은 벤자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 어떻게든 도와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와 협약을 한 꿈누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첫 행사라 의미가 있는 멘토 특강이었습니다. 꿈누리 학생 중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어떻게 하면 입학하는지 질문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하고 싶은 걸 충분히 하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고 실행하는 김태훈 멘토님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멘토님께 궁금한적을 개인적으로 연락드려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주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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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50사단 해룡연대가 마련한 안보현장 체험학습에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페인트 탄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사단 해룡연대는 최근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을 초청, 안보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동해안의 과거 적 침투 지역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 32명은 해안소초와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지역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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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김시연(17) 양은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는지 생각해 봤다”며 “우리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군인 아저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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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보컬 꿈나무인 3기 최원우 학생과 2기 전북 허재범, 서울강북 최준혁 선배 멘토의 멘토링이 서울 홍대 노래연습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며칠 전, 허재범 학생에게 최원우 학생이 연락을 했습니다. 최원우 학생이 노래를 잘 하고, 가수가 꿈이며 허재범 선배가 멘토가 되어 줄 수 있겠냐고 요청하였고, 멘토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졸업생 허재범 학생과 최준혁 학생은 멘티인 최원우 학생의 목소리가 너무 좋고, 자신들은 몇 개월 만에 배운 것을 원우가 단기간에 습득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허재범 선배 멘토님을 만났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또, 최준혁 선배가 정말 진심을 담아서 멘토링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형들한테 노래를 배우면서 노래실력도 늘었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졌습니다.” 최원우 학생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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