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습관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프로젝트 '릴레이 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주자는 박근호학생으로 단색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모노크롬'이란 장르를 선택했습니다.



벤자민학교 입학 당시에 말 한마디 없이 소극적이었던 박근호학생은 몇 달간 화실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자신만의 통제 드라마를 풀어나갔습니다. 전시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인사와 작품 설명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남숙 멘토님은 학생의 성장한 모습에 감동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학생이 자신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창공을 나는 멋진 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두 번째 주자인 황혜림 학생은 '영화 속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축사를 해 주신 노창균 미술협회 이사님은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멘토링을 해 주시는 교수님으로 황혜림 학생의 그림을 보고 예비작가라고 칭찬했습니다.


황혜림학생의 아버지는 점차 변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에 놀랐다며 전시회를 멋지게 열게 되어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안남숙멘토님도 대단하고 벤자민학교 선생님들도 대단하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황혜림학생의 어머니는 학생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벤자민학교가 참 대단한 학교이며 학생의 기억에 평생 남을 역사적인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학생 소감]


“미술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어리숙한 제가 전시회를 개최하여 그림에 대해 설명도 하고, 엽서도 팔면서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 준비할 게 많았지만 오픈할 때 일찍이 와 주셔서 구경해 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경북학습관 박근호>


“개인전시회를 연다는 건 살아가면서 자주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고, 그 경험을 10대에 할 수 있다는 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제 첫 전시회를 연다는 생각에 긴장이 되어 전날부터 가서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멘토님과 같이 미술을 배우는 친구들, 실장님 등등 많은 분들이 밤늦게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시회 오픈 당일, 아침부터 한 분 한분 오시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긴장이 되었습니다. 다들 잘 그렸다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전시회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과정이 떠오르며 가슴이 벅찼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 시간을 내서 와 주시고, 축사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도전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성공한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제가 도움을 받았듯이 또 다른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황혜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957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 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특강


"여러분이 살아갈 시대는 '인성'이 경쟁력일 것입니다. 남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학생들은 1년의 경험으로 성장스토리가 생겼습니다. 이제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가 중요하죠."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가 지난 2일 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는 강북학습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스피치(speech)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 이창호 대표가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스피치에 강한 청소년이 성공한다'를 주제로 멘토 특강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기표현을 하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스피치입니다."라며 이를 잘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스피치, 즉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첫째, 인사할 때 허리를 90도 숙이고 2초정도 머무른 후 일어나야 합니다. 인사는 곧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의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도 하죠. 둘째, 목소리는 '솔 톤'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음역으로 말할수록 주장에 힘이 실리고 사람들의 기분을 밝게 해줍니다."


그는 이어 "세 번째는 자신의 꿈과 이루고 싶은 이유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꿈이 무엇인지 밝힌 후 '왜냐하면', '예컨데', '그래서' 등을 사용해 주장에 힘을 실어야 하죠. 이 세 가지 방법이 토론, 강연, 연설 등 어떤 영역이든 자기 생각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발표는 처음 사람들 앞에 설 때가 핵심이라고 한다. 그는 "사람들은 발표하는 사람들 3초 안에 스캔해요. 그러므로 무엇보다 첫인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눈빛, 표정에서 그 사람의 에너지와 의지가 전달되기 때문이죠."라며 말뿐 아니라 행동까지 정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대표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벤자민학교 멘토로서 활약할 것이라 약속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직접 앞에 나와 실전 연습을 했다. 이지현 학생은 "배운 대로 말을 하니 마음속의 깊은 소리를 낼수 있고 자신감이 붙었어요. 이번 강의를 통해 스피치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배서희 학생은 "나를 표현하고 홍보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 기뻐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배운 것을 잘 활용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벤자민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현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인성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죠. 그래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인성영재로서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벤자민학교 멘토로서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라 약속했다.


이창호 대표는 연설학 부문 대한명인이며 교육분야 신지식인이다. 또한 저서로는 <이순신 리더십>, <안중근 평전> 외 30여 권이 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개교할 예정이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북학습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921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은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천안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충남국학원, 좋은학교학부모연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이 주관한다.


행사의 오프닝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선미 충남국학원장이 초청인사를 한다. 이어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는 강연과 연극, 노래,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1천 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멘토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3기 심은서 양(17)은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었다. 꿈이나 인생의 목표는 더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벤자민 기자와 아나운서 면접, 뮤지컬 활동을 통해 뭔가 해냈다는 행복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심 양은 "예전에는 척추측만증으로 오랜 시간 걷거나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다. 지금은 물구나무로 걷는 벤자민12단으로 42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이젠 약한 아이가 아니라 강한 사람이 됐다"라고 말했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삼성 딜라이트에서 체험수업을 했다(제공=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2기 졸업생 배형준 군(19)은 학교 다니기 전 보호관찰 대상이었다. 배 군은 “사고만 치는 말썽꾸러기였던 제가 벤자민학교를 통해 바뀌기 시작했다”라며 “청년모험가 이동진 멘토를 만나서 한계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하프마라톤을 시작으로 인천에서 부산까지 국토종주 등을 진행했다. 최근엔 호주 4,000km 대륙종단을 완주했다.


배 군은 “일반학교에 다녔다면 졸업을 기다리며 무료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며 “이제는 나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 한번 하면 무조건 이뤄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작곡가가 되기 위해 음악공부를 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벤자민학교는 2017학년도 4기 모집을 하고 있고, 홈페이지로 모집 응시를 신청 받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917


3일 순천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남 순천시립연향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프닝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 학교 건물, 교과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남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개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를 이야기하고 이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찾도록 멘토링하는 멘토가 학생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나옥 교장은 "올해 전국 중학교에 도입한 자유학기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고나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홈페이지 (www.benjaminschool.kr) 에서 접수받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 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을 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올해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고, 내년에는 중국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전남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는 벤자민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글. 정유철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898


"알파고 시대, 인공지능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이를 대비해 새로운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변화든지 헤쳐 나갈 수 있는 아이 내면의 힘이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아이 안에 있는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굳게 믿고 아이를 지지해 주어야 한다.”


▲ 지난 25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청소년 꿈& 진로 콘서트'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라는 주제강연을 했다.


지난 25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 알파고 시대로 불리는 미래를 살아갈 자녀교육법 강연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로 유명하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 제주국학원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했다. 이날 1부 행사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댄스와 기공 공연을 시작으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이 들려주는 자녀교육법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기공공연. 1년간 기공과 댄스 등 예술적인 끼를 발휘하는 교육도 필수적으로 받는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입은 큰 부상으로 촉망받던 운동선수에서 ‘일진’이 되어 방황했던 성주호 군(18세)이 자신감과 책임감이 강한 리더로 성장한 과정, 늘 포기가 앞섰던 학생이었던 김가은 양(17세)이 마라톤과 국토대장정을 하며 경찰의 꿈을 일군 스토리, 그리고 이기적이고 친구도 많지 않던 현연수 군(17세)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종주 등 벤자민 프로젝트를 하며 배려심과 리더십을 키우고 공부할 이유를 찾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무대에서 김가은 양은 “우리는 1년 동안 사회를 발판으로 도전하고 경험하며 사람들에게 홍익을 전달하겠다는 삶의 목표가 생겼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경찰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25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꿈&진로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강연 중 자녀의 마음을 느껴보는 모습.


이날 벤자민학교 학부모도 자녀에게 선물한 1년이 가져온 놀라운 성장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벤자민학교에 작년 2기로 김서우 양과 올해 3기 김가은 양 자매를 보낸 김태군 씨(제주도청 공무원)는 두 아이의 성장을 고민하고 응원하면서 가족이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전했고, 강민주 씨(주부)는 꿈이 없고 공부할 이유를 찾지 못하던 아들의 변화를 통해 발견한 희망을 전했다.


▲ 두 자매를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보낸 김태군 씨는 자녀와 함께 가족이 성장한 스토리를 전했다.

 

중1때 부상으로 촉망받는 운동선수에서 ‘일진’이 되어 방황했던 성주호 군,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


뛰어난 운동선수로 촉망받던 성주호 군은 중학교 1학년 때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면서 방황을 시작했다. 학교에서 ‘일진’으로 크고 작은 싸움에 휘말려 부모님과 친구들을 힘들게 했던 주호 군. 친한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등지자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변화를 시도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러다 또 한 친구도 사고로 잃고 나자 사는 이유를 찾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


캠프에서 벤자민학교 선배들의 변화를 보고 자유학년제 1년을 선택한 주호 군은 국토대장정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으며 처음으로 목표를 세우고 친구들을 이끌며 책임감을 느꼈다. 재능있는 어린 스포츠 선수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주호군은  “앞으로 살아갈 80년 동안 벤자민학교 1년을 바탕으로 열심히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지난 1년간 꿈을 찾아 도전하며 스펙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간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는 모습.


늘 포기가 앞섰던 김가은 양, 마라톤 국토대장정하며 경찰의 꿈 키워


어려운 일이 닥치면 “포기할까? 내가 어떻게 해. 어려워서 못하겠어.”라며 쉽게 포기하던 김가은 양은 충북 옥천 마라톤대회에서 10km를 완주했다. 출발 전 행사 주최 측에서는 ‘제주에서 온 학생’이라며 특별히 소감을 요청했고, 가은 양은 “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주위에서 격려를 해주었지만 스스로 “저기 까지는 꼭 가자”며 작은 목표를 하나씩 넘어 갔다.
  
11월에는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친구와 둘이 청주에서 해남까지 국토대장정을 마쳤다. 매일 부모님에게 전화와 카톡으로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가족관계도 더욱 돈독해졌다. 경찰의 꿈을 키우는 가은 양은 “학교 다닐 때 늘 욕이나 부정적인 말을 사용했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그 말대로 행동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했다. 

 

이기적이고 친구가 적었던 학생이, 배려심과 리더십 키우고 공부할 이유를 찾아
 
현연수 군은 중학교 3년 동안 좋은 학교 진학만을 목표로 성적을 올리는 것만 집중했다. 연수 군은 “정작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집에서는 부모와 동생과 자주 싸우고 작은 일에도 화를 냈으며 친구도 많지 않았다. 연수 군은 “늘 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편이고 남이 하는 배려가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다.”고 했다.


지난 6월 제주도를 자전거로 종주하고 10월 서울에서 부산까지 630km를 종주하면서 뒤처지는 친구들을 기다려주고 이끌어주는 과정에서 배려심과 리더십을 체득했다. 또한 미국 세도나에서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하는 힘도 길렀다. 연수 군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할 줄 알고 사소한 배려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과 선생님,학부모와 시민150여 명이 참석했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고,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 로 모집 응시를 접수받고 있다.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867



- 중학교 시절 왕따였던 학생, 같은 처지의 학생들은 돕는 멘토 역활

- 국내 최연소 드론자격증 합격자 천승주 양, 경찰의 꿈을 위한 도전

- 입시에 치어 무기력했던 학생이, 국토대장정과 해외봉사활동을 꿈을 찾아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11월 3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시어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지난 19일 전주교육지원창에서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꿈&진로 토크콘서트.


이번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 서울국학원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프닝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 토크쇼는 강연과 연극, 노래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 각층의 1천 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멘토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이날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에는 오랜 '왕따'경험을 딛고 세상에 한발 나선 김주성 군, 국내 최연소 드론자격증 합격자 천승주 양, '말 못하는 무기력한 아이'에서 해외봉사 국토대장정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는 사공민 양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벤자민학교 3기 심재준 학생의 어머니 김향남 씨도 무대에 나선다.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중학교 유학코스와 대학까지 컨설팅을 받고 설계했던 강남맘 김향남 씨. 짜인 틀에 벗어나려 저항하는 아이를 지켜보다 자유학년제를 택했다. 그녀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아들과 함께 아프리카 오지 세네갈에서 배꼽힐링 봉사활동까지 하게 된 스토리와 학부모로서 느낀 점을 전한다.


또한 ‘빛을 그리는 영혼의 새 화가’라 불리는 유명한 동화 일러스트 작가 한지수 씨가 멘토로서 무대에 선다. 벤자민학교 첫해부터 멘토로 활동한 한 작가는 아이들 안에서 예술의 기쁨을 끌어내고 꿈을 찾아준 학생만 30명, 인성상담을 한 학생까지 70여 명에 이른다.


이번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12월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개최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4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고,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 로 모집 응시를 접수받고 있다.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863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 20일 강원 원주서 열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언어폭력은 기본, 육체적인 폭력도 있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3기 재학생 김다은 양은 힘들게 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랬던 김 양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다은 양에게는 벤자민학교에서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꿈도 생겼다. 1년 사이 김다은 양이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건 무엇 때문일까?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에서 학생들이 직접 그 비밀을 밝힌다. 이 토크콘서트는  20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 토크쇼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알파고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를 주제로 하는 강연과  2부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학생들의 ‘인성영재 페스티벌’으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

2부 ‘인성영재 페스티벌’에서는 앞서 소개한 김다은 양과 함께 조인혜 양과 구민석 군, 김수빈 양이 1년 동안 각자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한 스토리를 발표한다. 꿈과 목표가 없어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던 3기 재학생 조인혜 양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학생워크숍, 여행 계획 프로젝트 등으로 자신감을 얻은 조 양은 성격이 많이 밝아져 가족들과의 관계도 좋아진 이야기를 전한다.

2017년 4기에 입학 예정인 정선호 군은 고등학교 진학 후 무기력한 학교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정 군은 벤자민학교에 입학하여 ‘도전하는 1년을 보내겠다’는 의지를 전할 예정이다.

2기 졸업생인 김영철 군은 벤자민학교 졸업 후 혼자 힘으로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었던 경험과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한 점을 발표한다. 영철 군은 졸업을 3개월 앞둔 3기 후배들에게 “졸업 후에도 도전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조언과 응원을 할 계획이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며 “알파고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시·도에서 열리고 있다.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8개 시?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일정과 시간은 벤자민학교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일본, 10월에는 미국에서도 개교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개교할 예정이다. 


글/사진.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837


▲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기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12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사진=윤한주 기자)


1년 동안 꿈과 자신감을 찾은 청소년들이 있다.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1년 동안 도전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3일 경북 구미 근로자문화센터에서 열린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다.

이날 콘서트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레크리에이션, 기공과 댄스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행사장 밖에는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가 그림과 함께 전시됐다.

이홍희 도의원(경북도의회), 박태환 전 경북 교육위원, 박미숙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센터장, 류갑섭 경북 국학기공 회장, 김태은 경북 국학원장, 고병진 홍익교원연합 회장,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재학생 vs 졸업생…변화를 말하다!

공동현(18) 군은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기 전 자신감이 없었다. 수업시간에 과제물을 발표할 때 떨던 학생이었다. 친구들과 게임하는 것을 좋아했고 성적도 중간 수준이었다. 어느 날 담임교사는 “이 성적으로 좋은 학교에는 못 들어간다”라고 충고했다. 공 군은 “설령 좋은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벤자민학교 3기로 입학하고 자신을 넘는 한계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마라톤, 국토종주, 걷기대회 등이다. 자신을 사랑하게 됐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공 군은 “일반 학교에 다닐 때는 상상도 못한 일을 겪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2기 졸업생 문호영 군(19)은 올해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에 복학했다. 문 군은 벤자민학교에 다닌 시간이 도움이 컸다고 한다. 문 군은 “남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자신감을 기르고 싶었다”라며 “벤자민 페스티벌, 입학설명회 등에서 사회를 봤다”라고 말했다.

문 군의 꿈은 파일럿이다. 이경호 대한항공 부기장을 멘토로 삼았다. 꿈에 대한 혼란이 있을 때 멘토를 만나고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김윤성 군의 어머니 황정집 씨는 “오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아들에게 물어보니, 당당한 눈빛으로 ‘엄마, 벤자민학교에 보내면 저처럼 성장한다고 말하세요’라고 하더라. 자신의 가치를 찾고 행복하게 자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멘토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는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지난주에 만났다. 벌써 인생설계를 다 해놓았다”라며 놀라워했다.

권 교수는 “학생들이 1년 만에 바뀐 비결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논문으로도 발표했다”라며 “교육과정이 중요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나만의 프로젝트’와 아르바이트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멘토제도가 아이들을 성장하도록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권 교수는 “인생 100세, 120세 시대라고 한다. 학생들이 보낸 1년은 자신을 사랑하고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감을 느낀다. 이 기간이 학생들의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인재상은?

이날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은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장은 인공지능으로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했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를 바꾼다고 말했다. 지식을 훈련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할 것이고 사람은 본질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 알파고의 등장은 그러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김 교장은 기계가 발달할수록 인간다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명을 유지하는 공기, 햇빛, 자연 등이다. 즉 자연과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은 곧 자연지능을 뜻한다. 인성과 같다.


▲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사진=윤한주 기자)


김 교장은 30년 전 중학교 영어교사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영어 수업을 연극으로 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현재 벤자민학교에서 지식보다 체험을 강조하는 것과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 핀란드와 대한민국 학업성취도는 1, 2위를 다툰다. 그런데 세계는 우리나라 교육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너무 싫어하는 것을 하고 있으니깐. 학생들에게 왜 공부하느냐고 물어보면 네 단어로 답한다. ‘시키니깐’.”

특히 부모나 멘토 등 주위 사람이 중요하다. 하와이 카우아이섬 종단연구(오랜 기간에 걸친 변화 추적)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잘 자란 아이들이 있었다. 그 아이들을 살펴보니 무조건으로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 벤자민학교에서 멘토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배경이다.

김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는 변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모든 것을 예측하고 기술적인 역량을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떠한 변화에서도 ‘나는 나다’.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변화를 활용하는 사람, 그가 바로 미래의 인재”라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년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는 서울, 강원,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열린다.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정과 시간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글. 사진 윤한주 기자 ykd0909@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kr.brainworld.com/Opinion/18810



[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욱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6편] 작은 나를 넘어 지구를 무대로 활동... 벤자민인성영재와 국제멘토


일본에서 성우는 아이돌 같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유망직종인데요, 매일 누군가 뜨고 지는 일본의 성우계에서 30년 이상 일하며 좋은 목소리와 연기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히라츠지 토모코 씨(平辻 朝子)입니다.


올해 4월 개교한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히라츠지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 학생들과 영상으로 만나 멘토특강을 했던 히라츠지 토모코 씨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벤자민학교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뭐든 검색할 수 있는 시대에 지식만 주입하는 교육은 의미가 없죠. 이런 상황에서 학교는 학생이 행복하게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들마다 하고 싶은 것도, 재능도 다 다릅니다.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벤자민학교는 학생 저마다의 가치를 인정하고 더 좋은 사회, 나라, 나아가 지구를 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고교시절,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앞에서 성우 모집 오디션을 봤던 때를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했습니다. 청소년기에 자신의 꿈에 집중했던 경험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청소년기에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입니다. 특히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죠. 어린 나이에 자신에게 집중하고, 또 자기가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기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히라츠지 멘토는 스스로에게 '나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강하게 믿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을 멘토링할 때 자신을 믿는 힘, 자신감에 관해서 이야기한다고 들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배우양성소에서 성우를 꿈꿨지요. 매일 힘들었지만 프로 성우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지내 결국에는 꿈을 이뤘습니다. 유행이 무척이나 빠른 방송계에서 3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 이는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나에게 '할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순간,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 그 자체가 되기 때문이죠. 이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교육인 뇌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입니다."


▲ 히라츠지 토모코 씨는 애니메이션 '캡틴 츠바사', NHK TV소설 '오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성우, 배우, 나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ㅡ꿈을 찾아가고 있는 벤자민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자신에게 잘 물어보길 바랍니다. '나는 어떤 때 가슴이 두근거리지?'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 시간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남에게 물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답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먼저 움직여보길 바랍니다.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벤자민학교의 다양한 활동, 만남,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슴이 뛰는지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하다 보면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ㅡ벤자민인성영재학교란 무엇일까요.


"희망이 아닐까요. 벤자민학교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학생 개개인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개성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기사 바로가기 : http://kr.brainworld.com/Opinion/18815


[특별기획] 대한민국發 교육 실험,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주목하다
[6편] 작은 나를 넘어 지구를 무대로 활동... 벤자민인성영재와 국제멘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다양한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직업 현장 체험과 프로젝트 진행, 진로 상담 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에도 멘토가 있습니다. 바로 '국제멘토'라고 불리는데요, 데이브 빌(Dave Beal) 이사(미국 뇌교육협회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는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부터 꾸준히 멘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에서, 그리고 이후로는 매년 한국을 찾아 벤자민학생들, 부모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제멘토 데이브 빌 미국뇌교육협회 이사


올해 10월에는 미국에서도 벤자민학교가 개교를 했습니다. 한국 벤자민학생들의 국제멘토를 넘어, 이제는 미국 벤자민학교에서 미국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빌 이사에게 벤자민학교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벤자민학교에 대한 첫인상이 어땠나요.

"아주 인상적이고 희망적이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뇌교육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해온 수많은 일의 결정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벤자민학교는 교육이 이뤄야 할 궁극적인 목표(인경 완성, 자기계발, 자기주도성 함양)를 수행해나가는 아주 중요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에 공교육 현실이 녹록지 않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교육은 학생 안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것(bring out)인데, 계속해서 집어넣고(put in) 있습니다.

우리가 교육을 통해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이 교육시스템에 자기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꿈을 갖고 또 그것을 이뤄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 방법을 깨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목표가 아니죠. (좋은 성적은) 훌륭한 인격자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길 중에서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벤자민학교는 뇌교육의 핵심인 뇌운영시스템(Bos, Brain Operating System)에 기반을 두고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교육시스템에서 뇌교육이 갖는 강점은 무엇일까요.

"뇌교육은 철학입니다. 철학이 사라지고 성적, 결과만 남은 요즘 교육에 꼭 필요한 부분이죠.

뇌교육은 '성적'이라는 결과에만 파묻혀 버린 현재의 교육시스템에서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을 살고 싶은지, 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매우 탁월한 교육법입니다.'"


▲ 데이브 빌 이사는 매년 한국을 찾아 벤자민학교 학생, 부모들을 만나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2월 14일 대구교대에서 열린 국제멘토 특별강연회



미국 뉴욕 1,500개 공립학교 중 끝에서 5등이던 학교(PS 001) 교사였던 빌 이사는 자신의 학교에 뇌교육을 도입하면서 엄청난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열약한 환경에 폭력사건이 빈번했고 학업성적도 D 등급이었던 학교는 전교생이 뇌교육을 한 뒤 학업성적 A등급으로 급성장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할 수 있다', '나는 뇌의 주인이다'와 같은 희망찬 문구들을 걸며 극적인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매년 미국 공교육 현실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구 상 가장 많은 동과 힘이 집중된 나라지만, 교육 환경은 세계 26위에 불과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집중해야 할 교육문제는 해결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미래, 이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고통, 협력, 관계, 창조, 독창성 등이 중요합니다. 이를 수행하고 또 평가하는 벤자민학교가 절실합니다. 그래서 올해 10월 미국에서도 시작했습니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낡은 교육시스템을 유동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가치와 꿈, 방법이 자라나고 또 서로 시너지를 내는 시스템, 성적이라는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 무한한 가치를 실행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