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813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졸업생 선배멘토를 만났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유지우 학생과 대전학습관 이진화, 정다소, 신현정 학생이 함께 하며 2기 정지윤 선배와 3기 김권우 선배의 벤자민학교 전, 후 생활에 대한 성장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정지윤 선배는 '프로젝트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집중해라.', '리더와 팔로워는 어느 한 쪽만 중요한 게 아니니 크고 작은 일에 즐겁게 참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팀워크를 발휘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기 졸업생 김권우 선배는 도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학생 소감]

 

 

"권우 형이랑 지윤이 누나를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권우 형이랑은 철인 3종 경기를 했을 때 어떻게 그 힘듦을 견뎌내고 완주를 해냈는지, 하고 싶은 걸 찾고 어떻게 그걸 실현시키는지, 좋아하는 걸 하면 느낌이 어떤지에 대해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못한다고 하는 건 여러 이유의 핑계를 붙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운동대회에 나가려면 경기 신청부터 시작해야한다며, 너무 고민만 한다면 시작은 할 수 없다는 그 말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앞으론 많은 고민보다 먼저 시작하고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윤이 누나는 유럽에서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평화를 호소하는 '나비의 꿈; 캠페인과 클라이밍을 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이렇게 멋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두 선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멋지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서울에서 정지윤 선배가 선배멘토로 대전에 왔습니다. 선배와 함께 프로젝트, 벤자민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들이 저에게 와 닿았고 무엇이라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유기견 봉사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남은 벤자민 활동도 보람차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전학습관 이진화>

 

 

"선배 멘토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힘들었을 때 어떻게 했는지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니까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이나 힘들다고 고민만 했던 것이 많이 바뀌고 사라졌습니다. 다른 멘토님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고민 같은 걸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정다소>

 

 

"언니가 해 준 말들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두려움 때문에 항상 기회를 놓치고 많이 힘들어했는데, 오늘 언니 말을 듣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유지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779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10일 간 글로벌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합니다. 세계적인 명상지 투어, 발룬티어 활동, 국제 멘토와의 만남, 외국어 수업,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내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대장정, 한국의 문화와 유산을 알리는 팀 프로젝트 등 새로운 곳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을 넘어 지구를 품는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합니다.

 

7일차, 벤자민 학생들은 마고대장정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방을 정리하며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세 번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발표회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율적인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임했습니다.

 

동아리를 마치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과의 특별 화상만남이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시며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인성영재로서 '체력관리, 도전, 감사표현' 세 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큰 사랑에 힘입어 활짝 미소 지었습니다.

 

그 후 거문오름 프로젝트에서 배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소중함을 토대로 제주도만의 친환경 테마파크 만들기 기획회의를 하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해설자로 활동하시는 조재영멘토님의 특강시간이 있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의 용기있는 선택에 기쁜 마음으로 멘토를 수락하시고, 제주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의 집중력에 감동하시며 다시 오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8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기획했던 친환경 테마파크를 입체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를 기획하면서 전체를 보는 눈을 기르고, 세부적인 것을 고려하는 협조성이 좋아졌습니다.

 

오후에는 그 동안 자율적으로 움직였던 동아리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국궁동아리는 꾸준한 연습 결과 적중률 60%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사진동아리는 무병장수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힐링을 선물했습니다. 이정환 학생의 자작시 낭송도 감동을 주었으며, 댄스동아리는 합심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발성을 길러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 후, 봉사활동으로 승마장 주변 풀을 뽑고 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제주도에 전해지는 설화를 바탕으로 연극발표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팀원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즐겁게 발표하며 연기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의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의 성장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더 밝고 보람찬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어느덧 아쉬운 마음으로 9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힐링 명상여행을 떠났습니다. 숲 힐링의 평화로움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승마체험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말을 타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무병장수테마파크로 돌아와 제주 지구시민캠프에서의 시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 겪은 경험으로 즐겁게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제주에서의 성장스토리 발표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가 리더가 되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많이 배우는 캠프였다고 기대 이상의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775&PageNo=1&SearchType=title&Searchtxt=지구시민&ChkMovie=N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10일간 글로벌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합니다. 세계적인 명상지 투어, 발룬티어 활동, 국제멘토와의 만남, 외국어 수업,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자기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대장정,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팀 프로젝트 등 새로운 곳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나를 넘어 지구를 품는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합니다.

 

4일차, 지구시민캠프 일정 중 봉사활동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은 시간입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봉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50여분의 어르신들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안마를 해 드리고 함계 이야기하며 제주를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벤자민기공과 댄스공연을 보시며 벤자민 학생들의 밝고 희망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오후에는 첫번째 팀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와 해설사의 설명을 더해 더욱 실감나게 거문오름을 탐방했습니다. 그 곳에서 곶자왈과 세계 최대 규모의 용암동굴인 만장굴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곶자왈과 만장굴이 세계자연유산이 된 이유를 배우고, 소중한 우리 자연에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또한 소중한 자연이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하루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지를 쓰면서 자신이 이룬 일들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되새겼습니다.

 

5일차, 스스로 방청소를 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주변을 정리정돈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갑니다.

 

오전에는 벤자민 1분운동으로 뇌를 깨우고, 거문오름 발표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역할을 나눠 발표를 진행하면서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생겼고, 프로젝트 과정을 즐기면서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오후에는 두번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세계 7대 자연유산을 가진 제주에 친환경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을 주제로 토의했습니다.

 

저녁에는 힐링강연을 하시는 선화멘토님과 자기 바라보기 게임을 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으로 전환하여 자신을 믿는 힘을 길렀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6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머무는 무병장수테마파크의 화단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마구 자란 풀을 뽑고, 흙을 옮기며 손길이 아름답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태평양이 보이는 군산오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세상을 향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외쳤습니다. 지금껏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자신에게 사과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서로의 모습에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협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구시민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고대장정을 하기 위해 노꼬메오름으로 갔습니다.

 

 

 

학생들은 손전등 불빛에 의지하며 오로지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했습니다. 어두운 산길을 오르는 것이 두려웠지만 끝없는 긍정의 말로 자신을 칭찬하며 스스로를 감동시켰습니다. 마고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밝고 환했습니다.

 

 

 

 

마고대장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저마다의 기억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곁에서 함께해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오늘은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진 대학교 1위에 빛나는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방문했습니다. 학교 투어도 하고,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해 듣고 생각하는 진로탐방 시간이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와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세상에는 정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한 힐링아트 센터에서, 레베카님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이 가진 마음과 강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레베카님은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춰주시고, 우리 학생들의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냐'며 신기해했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도나에서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지만,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학교를 알리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한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어색해하던 학

생들이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칭찬하면서 팀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창고에서 LA의 건축가이신 이택규 멘토님과 함께 지구시민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인 '타이니 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건축은 합심을 느끼기 좋은 활동이고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체험하기에 좋은 경험입니다.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맞춰 벽 2개와 입구 벽 2개를 만들어냈습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이동과 조립이 가능한 작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타이니 하우스 사업은 앞으로의 전망도 밝고 인기가 많아, 세도나 시내 고등학교에서도 집짓기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 활동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아주 특별한 분들이 이코 러닝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약 35명의 미국 어르신들이 저희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알리고 우리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경기북부학습관의 전수빈 학생의 북 공연과 전체 학생들의 기공, 댄스공연을 준비했습니다. Steve Kim 이사님의 벤자민학교 설명에 이어, 벤자민 1, 4, 12단을 보여드리고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렸습니다. 학생들이 아주 빠른 시간에 공연 준비를 마쳐 정말 모두가 하나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신 어르신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하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구의 희망이고,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밝은 리더들임에 많은 응원과 후원을 약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서로 믿고 응원하는 '하나 되기' 활동을 통해 겉이 아닌 서로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세도나가 나에게 준 의미를 팀 프로젝트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와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자세를 갖는 것이 리더로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 서로 응원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인권동아리가 리더로 움직여 활동하는 '노란 날갯짓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시민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O&X퀴즈, 버스킹, 응원메세지 나누기, 스티커 나눔, 전시 들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인권동아리 나비효과팀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바로 알고,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한일 위안부 협상부터, 진정으로 할머니들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까지 함께 고민해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자료수집, 기획 등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구상한 결과, 오늘의 행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며칠 밤낮을 세워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벤자민 2기와 3기 졸업생들의 도움도 받으며 잘 마쳤습니다.

 

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에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도 기획 중입니다.

 

 

 

[학생 소감]

 

 

"지난 23일,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준비과정으로, 위안부에 관하여 자료수집도 하면서 많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공부에서 배우지 못한 자료들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 것을 보고 저도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본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신 분들께 제가 찾은 자료를 설명하고 나눠드렸습니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협정을 설명해드리고 반대서명을 받으며 위안부에 고나한 정보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좀 더 공부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받고 전 세계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꼐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강성현>

 

 

"인권동아리 나비효과팀의 위안부 프로젝트인 '노란 날갯짓'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한 달 동안 이 캠페인을 기획하며 위안부 역사관인 희움과 강제동원역사관에 들려 자세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화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캠페인의 부스를 나누고 여러 종류의 판넬을 만들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지식을 얻고 잊지말아야하는 역사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캠페인 당일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위안부 스티커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설명해드렸을 때는 잘 들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접 제작하며 기획한 프로젝트가 정말 뜻 깊은 일이여서 뿌듯합니다. 저희들의 프로젝트가 위안부 할머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차수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756&PageNo=1&SearchType=title&Searchtxt=&ChkMovie=N

 

 

벤자민학교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프로젝트로 인권, 통일, 탈북인의 문화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구시민프로젝트 5번째 활동으로 판문점을 견학했습니다,

 

 

 

 

검문소를 지나 판문점 도착 후 안내병의 브리핑을 받으며 JSA 안보 견학관에서 안보영상을 시청하고, 북한의 판문각과 판문점 군사정전회의실, JSA 공동경비구역을 보며 영상으로만 보았던 민족의 아픈 역사를 마주했습니다.

 

 

오후엔 제 3땅굴을 방문해 군사분계선까지 250여 미터 머리를 숙이고 걸었습니다. 도라전망대에서는 북한의 개성시와 송악산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바로 앞에 있어도 갈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라산역을 방문했습니다. 도라산역은 철도를 남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만든 경의선의 남한 최북단역입니다. 그 한 켠엔 남북출입사무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개성공단이 폐쇄되어 아무도 없었고, DMZ 열차도 하루 한 번 이곳을 지나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 남북이 자유로이 왕래를 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학생 소감]

 

"오늘은 서울강북학습관 단채프로젝트로 지구시민프로젝트 5차시 판문점을 방문했습니다. 도착하니 JSA의 상병님이 오셔서 신분증 검사와 간단한 안내문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판문점 부근에서 준비되어 있던 버스를 타고 판문점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전쟁이 끝나갈 무렵에 남북 휴전 협정을 맺어야 했는데 남북의 중간지점으로 적당한 곳이 널문리라는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휴전협정을 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휴전협정에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중공군들을 위한 배려로 이 위치를 한문으로 표기해야 했는데, 이때 널문리의 한자어 표기로 판문점<板門店>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건너편에 북한군이 보였는데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제 3 땅굴에 다녀왔습니다. 북한군들이 직접 판 땅굴이라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 더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긴 땅굴을 파는데 몇 년이나 걸렸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후 도라전망대에 갔습니다. 저 멀리 북한의 기정동 마을과 남한의 대성동마을이 보였는데 북한과 남한은 그리 먼 나라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라산역에 방문했습니다. 그 곳에 "이 역은 남한의 마지막역이 아니라 북한으로 가는 첫번째 역입니다."라는 문구가 써져있었습니다. 그 문구를 보고 '빨리 통일이 되어 기차를 타고 북한으로 가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덧 5차시를 마치면서 지구시민프로젝트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지구시민프로젝트는 통일에 관심이 없던 저에게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함, 그리고 우리 민족의 아픔을 느끼게 해주는 뜻 깊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통이르이 중요함도 모른 체 활동에 임했다면 짖금은 통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통일이 이루어져 북한과 남한 모두 한민족으로서 어우러져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김준석>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9985

 

26일~27일 일지아트홀에서 국내 뇌교육 최고 교수진, 전문강사 18명 릴레이 대중강연

 

▲ 지난26일과 27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브레인콘서트. 국내 뇌교육 최고 교수진과 강사진들이 '뇌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했다. <사진=김민석 청년인턴기자>

 

 

 

국제뇌교육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뇌교육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브레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브레인 콘서트에서는 국내 뇌교육 최고 교수진과 전문 강사들의 릴레이 강연과 사례발표가 펼쳐졌다. 개최 전 시민대상으로 참석자 신청을 받아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의 시민 120여 명 참석했다.

 

인터넷방송 체인지TV가 주관하고 일지아트홀이 후원한 브레인콘서트의 대주제는 '뇌교육이란 무엇인가'였다.

 

체인지TV 신은정 CP는 "이번 브레인콘서트는 일반 대중들에게 뇌교육이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8명의 뇌교육 분야 최고 교수진과 전문가가 참여해 각 15분씩 진행하는 릴레이 강연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레인 콘서트는 뇌교육의 과학적 원리, 뇌교육에 대한 학술연구 성과, 뇌교육의 계층별, 대상별 프로그램과 적용, 뇌교육의 4차 산업혁명, 뇌교육과 미래교육, 뇌교육의 세계화, 뇌교육의 힐링소사이어티운동, 뇌교육의 유엔활동 등 뇌교육의 종합판 강연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7월 중순부터 <브레인 콘서트 강연> 체인지TV와 유튜브로 일반 대중 공개한다

 

 

▲ 26일 <브레인콘서트> 첫날 발표자. 상단 왼쪽부터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글로벌사이버대학 이수경교수,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 하단 왼쪽부터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김태균 원장, BR뇌교육 최윤리 교육기획팀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 <사진= 황현정 청년기자>

 

 

콘서트 첫날은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의 '미래 유망직종 브레인트레이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수경 교수(생활스포츠건강학 전공)의 '뇌교육과 장새으이 조건',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의 '뇌교육과 뇌가소성',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김태균 원장의 '인생을 바꾸는 뇌자극 운동법', BR뇌교육 최윤리 교육기획팀장의 '미래교육의 대안, 뇌교육'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의 '정신겅강과 뇌교육' 등 교육, 건강, 미래 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 뇌교육을 핵심기반으로 미래교육의 모델이 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왼쪽)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생 신채은 양.

 

 

 

또한 뇌교육을 핵심기반으로 한국 최초의 자유학년제 학교를 운영해 미랴교욱의 모델로 주목받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행복한 꿈을 찾고 변화‧성장하는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 교장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뇌교육을 통해 세상에 꿈을 선물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고 했다. 벤자민학교 1기생 신채은 양도 '뇌교육이 선물한 가슴 뛰는 꿈'을 주제로 성장스토리를 발표해 큰 울림을 주었다.

 

 

 

 

▲ 27일 <브레인콘서트> 둘째날 발표자. 상단 왼쪽부터 권효숙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 소장,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 교수, 동 대학 장래혁 교수, 하단 왼쪽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연주헌교수, 동대학원 신재한 교수, 브레인 명상기업 단월드 박종찬 트레이너. <사진= 김민석 청년인턴기자>

 

 

둘째날은 국제아동뇌교육연구소 권효숙 소장이 '유아의 뇌교육',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는 '감정노동과 뇌교육의 역할', 동 대학의 장래혁 교수는 'UN지속가능발전목표와 뇌교육' 강연을 펼쳤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의 생명공학부 연주헌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뇌교육', 동 대학원 뇌교육학과 신혜숙 교수는 '뇌교육의 교육적 가능성과 의미', 동 대학원 신재한 교수는 '행복 뇌를 만드는 뇌활용 행복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브레인명상 기업 단월드 박종찬 트레이너는 '두뇌활용설명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 학교 현장에서 뇌교육을 적용하는 김진희 교사(서울 신상계초)와 이윤성 교사(충북 형석중).<사진=김민석 청년인턴기자>

 

 

 

또한 김진희 교사(서울 신상계초)는 '뇌, 기지개를 펴다'를 주제로, 이윤성 교사(충북 형석중)는 '뇌교육 해피스쿨이야기'를 주제로 학교현장에서 뇌교육 적용과 학생들의 변화 사례를 발표했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우승자인 김재홍(미국 UC버클리대학)군은 '뇌교육으로 그린 내 인생의 지도'를 주제로 뇌교육이 삶의 전반에 끼친 영향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우승자인 김재홍 군(왼쪽,현재 미국 UC버클리대 재학)과 '뇌교육의 교육적 가능성과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신혜숙 교수(국제뇌교육학회 수석부회장). <사진= 김민석 청년인턴기자>

 

 

 

강연에 참석한 김현아(45세, 주부)씨는 "아동, 청소년, 성인 별로 하는 뇌교육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었다. 아이 둘 모두 뇌교육으 ㄹ시키고 있는데, 뇌과학적 근거로 뇌교육 원리를 이해하니 더욱 신뢰감이 든다."며 "뇌교육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고, 아이든 노인이든 상관없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필수라고 여겨진다."고 했다.

 

양민중(20세) 군은 "발표자 중 김재홍 군이 '자기 앞에 장애물이 닥쳤을 때 자신을 가다듬고 동기를 부여하며 어떤 장애가 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렀다'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브레인콘서트를 가족과 주변 친구에게 추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 강연은 체인지TV와 유투브를 통해서 7월 중순경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브레인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글. 강나리 기자/ 사진 및 인터뷰. 황현정 청년기자, 김민석 청년인턴기자/ 정리. 김영철 청년인턴기자, 김윤미 청년인턴기자.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6월 26일, 학업병행제 학생들의 정성으로 모인 옷과 학용품 등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후원물품 총 850점과 후원금 32만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벤자민학생들의 지구시민프로젝트 실천으로 이루어진 월드비전 전달식에서 김나옥 교장선생닌과 대표 학생들 3명이 참석하여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님, 한상호 본부장님 등 관계자분들께 벤자민 학생들의 정성된 마음을 전달했고, 월드비전에서는 아프리카의 필요한 곳에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교장선생님께서 월드비전 어호선 부문장님을 벤자민학교 멘토로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멘토를 수락한 어호선 부문장님은 월드비전 탐방 현장체험활동 기회를 후속으로 제안하시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747&PageNo=1&SearchType=title&Searchtxt=&ChkMovie=N

 

"벤자민 학생들은 뇌교육을 통해 세상에 꿈을 선물하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6월 26일(월)~27일(화) 일지아트홀에서 뇌교육의 향연, 릴레이 강연회 '브레인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나옥 교장선생님께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뇌교육을 통해 행복한 꿈을 찾고 변화, 성장한 생생한 사례로 감동 강연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교장선생님 강연에 이어 벤자민 1기 졸업생 신채른 학생도 강연자로 나서 벤자민학교를 통해 익힌 뇌교육 보스법칙으로 도전하고 변화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여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늘 강연을 들으러 오신 분 중에 교장선생님과 신채은 학생의 강연에 큰 감동을 받으시고 아들을 벤자민학교에 입학시키고 싶다며 문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뇌교육 핵심 체험학교 벤자민학교가 미래교육 모델로 대한민국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745&PageNo=1&SearchType=title&Searchtxt=&ChkMovie=N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1차 팀이 6월 13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 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개성넘치는 전국의 학생들 35명이 세도나에 모였습니다. 15시간의 비행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온 학생들은 전혀 다른 공간에서 9일을 보내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학생들이 9박 10일간 교육을 받는 곳은 'ECO(Earth Citizen Organization) learning center(이코 러닝 센터)'로 학생들을 위해 지구시민교육과 숙소를 제공해주시는 미국의 큰 NGO 단체입니다. 직접 집도 지어보고 농사도 해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서 자기가 무언가를 준비해보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게 됩니다.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학생들끼리 지내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그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팀워크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홍익의 꿈을 가진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저절로 "우와~~" 탄성이 나오는 세도나의 첫 밤입니다. 학생들은 핸드폰, 노트북 없이 오로지 자연을 느끼며 첫 밤을 지냈습니다.

 

세도나 2일차

 

 

오전에는 ECO farm에 가서 지구인이라면 앞으로 해야 할 4가지 삶의 기술을 배웠습니다.

 

-How to build

-How to grow

-How to heal

-How to lead

 

학생들은 ECO센터의 Steve Kim 이사님께 인성을 기반으로 한 삶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 지구에게 희망이 있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구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사법과 순환가능한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벤자민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연습하는 12단체조와 기공, 댄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MBTI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의 성향과, 함께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생각을 펼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도나 3일차

 

 

 

 

 

 

오늘은 농사일의 첫 작업부터 체험해봤습니다. 잡초를 뽑고 씨앗을 심고 모종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소 농장을 유기농 밭으로 만들려면 소의 변 안에 있는 질산을 정화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마모사라는 허브를 심기 전에 겉껍질을 갈아줘야 싹이 잘 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발런티어를 마치고 점심 후에는 탐방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탐방하고 마고성의 비밀 작가인 레베카님을 만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도나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준비작업으로 벤자민학교 학생으로서 학교 소개와 자신을 알리고 소개하는 리허설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명상으로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소식 4~6일차가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