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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6~17,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경북학습관, 울산학습관은 나라사랑! 더 큰 나를 찾아서를 주제로 전통문화의 고장 안동에서 6월 워크샵을 했습니다.

 

워크샵의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레크레이션 시간엔 대구학습관 정예린 학생이 직접 준비한 시간으로 정예린 학생만의 색깔로 재미있게 이끌어주었습니다!

 

 

그 후, 워크샵 프로그램 중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sns 활용법으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더 다양하게 활용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sns에 대한 기본 프로세스와 효과적인 활용법을 배운 후, 이번 워크샵을 가장 많이 알리는 미션을 가지고 실제로 sns에 올리며 활용도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활동을 증명하는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인 포트폴리오 작업도 시작했습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4기 졸업생 김현아 학생의 아버지, 멘토님께서 들려주신 꿈과 용기에 대한 특강은 학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고 후배들을 위해 바쁜 자신들의 시간을 기꺼이 내준 벤자민학교 4기 경북학습관 5명의 선배들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 멘토들은 현재 5기 학생들에게 실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었고, 5기 학생들은 후회 없는 나날을 만들기를 다짐하였습니다.

 

팀 댄싱 시간에는 정해진 노래에 맞추어 안무를 제작하였고 팀워크가 중요한 시간인 만큼 서로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몸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17일 안동강변마라톤 대회 참석을 겸해서 하게 된 이번 워크샵에 5기 학생 모두가 마라톤에 참여하여 한계극복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학생소감]

 

“sns 강의를 들을 때 유튜브에 올릴 것을 찾다가 이곳에 강아지가 있다는 것을알릴 겸 강아지 소리를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렸고 상금은 기대 안 했는데 어쩌다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하면서도 그냥 뭐라도 하면 결과는 따라 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기천>

 

매번 워크샵마다 자신감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항상 마련이 돼서 좋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항상 워크샵 신경 써주시고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울산학습관 송현지>

 

벤자민학교를 졸압한 후를 생각하던 중, 선배 멘토님의 이야기들이 정말 잘 들어왔습니다. 우리와 제일 가까운 선배님의 얘기를 들어서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워크샵 중에 했던 기공이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항아리 자세로 5분 버티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지만 기가 모아지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신경민>

 

김현아 선배님의 아버지이신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멘토님의 마인드가 자비롭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분처럼 마인드를 새롭게 바꾸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대구학습관 김지완>

 

워크샵의 첫 시간으로는 제가 준비한 레크레이션 시간이였습니다. 열심히는 준비했고 잘 참여해주어서 감사했지만 아쉬운 점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첫 도전을 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sns 강의 때 알게 된 작사가 김이나님과 씬님은 기회가 오면 뭐든지 다 해보고 자신의 꿈을 찾으라고 말해주었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마라톤 할 때 선생님께서 내 페이스에 맞춰서 같이 뛰어주시고 계속 할 수 있다고 해주시며 챙겨주셨습니다.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한 거라고 말씀 해주실 때 감동을 받았고 덕분에 포기를 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정예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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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대구 이월드 스카이점프에 모두 성공했습니다. 체감높이 230로 세계에서 3번째 높이에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나는 할 수 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벤자민 파이팅' 세상을 향해 크게 소리치며 스카이점프를 모두 뛰었고 성공했습니다.

 

특히 김명빈 학생은 자기 안에 이렇게 두려움이 많은 줄 몰랐다며 점프대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걸 반복하다가 3번째 성공을 하였습니다.

 

또 한 번의 한계극복을 통해 점점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학생들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제 생일인 6 10일에 이월드 83타워에서 스카이 점프를 뛰었습니다. 83타워를 처음 봤을 때는 무서웠는데 올라가서 뛸 차례가 되니 의외로 무서움은 거의 없었습니다. 줄을 잡은 손을 놓을 때가 가장 무서웠지만 그 후에는 신기하게 재밌었고 순간을 즐겼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뛰기 직전에 망설였는데 앞에 친구들이 잘 뛰는 모습과, 왔는데 못 뛰는 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거웠던 발을 땔 수 있었습니다. 뛰고 나서는 시원하고 재밌었고 망설였던 게 후회되고 다음에 뛰면 더 잘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벤자민 활동을 하면서 후회를 남기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막상 올라가니깐 손이 안떨어졌습니다. 3번째 기회에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었는데 내려오면서 힘을 너무 많이 줬는지 명치도 아프고 다리에 힘도 풀리면서 많이 아팠습니다.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는 나의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처음에는 많이 떨렸지만 뒤에서 형 누나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망설이지 않고 뛰었습니다. '난 할 수 있다!'라고 외치고 뛰고 나니 그런 생각은 싹 다 사라지고 아 시원하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고, 밑에 계신 분들이 멋지다 용감하다 대단하다 등 말씀 해주셔서 더욱 더 뿌듯했고 후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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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31,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은 구미 선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에 다녀왔습니다.

 

1, 3주차에 걸쳐서 진행되는 벽화그리기 강좌가 시작되는 첫 날인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으로 벽화를 통해서 본 역사, 생활모습 등을 살펴보고 화가님이 작업하신 담장의 따뜻한 그림들을 보면서 벤자민 프로젝트로 진행할 벽화그리기의 스토리를 짜 보고, 2 1조로 짝의 얼굴을 서로 그려보면서 숨어 있는 빛나는 재능을 발휘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다음 주에는 선산읍사무소에 나가서 실제로 벽화그리기를 할 예정입니다.

 

[학생 소감]

 

평소에 대충보고 지나치던 그림이 달라보이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초상화 그리기를 할 때 화가님이 그리는걸 보고 감탄만이 나왔습니다. 제가 화가님을 그릴 땐 생각한대로 그려지지 않아 어려웠고 더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기천>

 

화가님의 벽화들을 보는데 벽화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을 볼 수 있었고 화가님과 함께 할 시간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준호>

 

처음에 벽화 그리기를 들었을 땐 '그림에 소질이 없어 하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걱정을 가지고 오늘 강의를 들었는데 굳이 미술 실력은 필요가 없구나. 뭐든지 내 마음을 담고 하면 보는 사람들도 기분 좋아질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이런 기회는 처음이라서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됩니다.”

<경북학습관 박지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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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은 워크숍으로 제주도에 갔습니다. 첫째 날은 제주도의 동문시장에 방문하여 여러 음식을 먹으며 색다른 환경에서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의 둘째 날에는 한라산 등반을 했습니다.

 

1950m의 한라산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올 때는 햇빛이 쨍쨍하여 기쁜 마음으로 성판악 입구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성판악 입구에서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하고 안개가 많아졌습니다.

 

숲길을 벗어나서 1600m부터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우의도 찢겨나갈 정도로 강한 비바람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앞장서서 걸어간 학생들은 이 날씨엔 더 이상은 힘들 거 같아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고 그 말에 잠시 선택의 순간이 있었지만 긍정을 선택하고 '가보자' 라는 강한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이미 정상에 도착한 조영민 학생이 힘들어하는 김명빈 학생을 위해 다시 내려가 정상에 두 번이나 오르는 투혼으로 김명빈 학생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리의 근육이 뭉쳐서 힘들었던 김태현 학생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올라 정상을 찍게 되는 등 하나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기상악화로 진달래 통제소까지만 등반 가능하여 백로담을 못 보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포용하는 인성영재들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맞닥뜨렸을 때 선택을 하는 것은 자신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한라산을 갔을 때 막상 가보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걱정도 되었지만 다 같이 했기에 힘내고 웃으며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라산은 저에 대한 믿음을 더 높여준 것 같고 한라산을 갔다 오며 노력하면 못할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가기 싫은 마음도 조금 들었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막상 제주도 도착하니 즐겁고 여행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한라산 올라가는데 가파르지 않아서 좋았지만 돌바닥이 너무 올라가기 힘들었고 비바람도 불고 정말 최고로 힘들었습니다. 한라산에서 무슨 고난이든 이겨낼 수 있고 이 고통 또한 지나간다는 것, 간절히 원하면 부정적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정상에 거의 올라갔을 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무섭고 그냥 내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하고 조영민 오빠가 선뜻 도와준다고 하여서 정상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한라산 너무 힘들고, 쉽지 않았지만 힘든 만큼 정말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처음 보는 사람과 응원을 해주고 힘들 땐 함께 쉬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라서 가능했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힘들었고 숨도 쉬기 힘들었습니다. 비바람을 맞아서 옷이 다 젖었고 반바지라서 다리도 너무 따가웠습니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훨씬 힘들었었고 나중에는 내가 걷는지 가만히 있는지 구분이 안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성장하도록 누군가 조정한 것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다시 숙소로 오자 날씨가 거짓말같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느낀 것이 많던 날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해발 1850m 쯤에서 다리에 근육이 뭉쳐 한 발 한 발 아프게 올라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근육을 풀어주셔서 다행히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매우 힘들었지만 한 번 도전하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서 성공하는 끈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뭐든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 하거나 실천을 해도 며칠 만에 중단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끝까지 도전해야겠습니다. 또한 목이 마른데 흔이 구할 수 있었던 물이 부족하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한 번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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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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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선 매 달마다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벤자민학교 서울강북 학습관은 5월의 도서로 청소년을 위한 통일 인문학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사회과학적 관점에 사로잡힌 통일 문제를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문제로 바라보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통, 치유, 통합의 주제를 담은 통일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통일가치관이 바탕이 되어야 궁극적으로 통일 한반도의 가치 .정서. 생활 문화의 비전을 제시 할 수 있고, 청소년들이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에 따라 지난 5 14, 통일 프로젝트의 5번째 활동으로 통일 인문학 스피치대회가 열렸습니다.

 

통일 인문학 스피치 대회에는 서울강남, 서울강북 ,경기북부, 강원 학습관의 13명 학생이 참가했고 심사위원으로 학습관장님과 교사가 함께 했으며 학생들이 너무 잘해 주어서 채점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스피치왕 상으로 경기북부학습관 최어진 학생, 성실히 준비하여 발표한 성실상으론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가 수상을 하였고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 하였습니다.

 

그 동안 평화통일 프로젝트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진중하고 성숙한 생각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고 남북문제에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대회에 임하여 통일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학생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멋집니다.


학생들은 통일 프로젝트의 6번째 활동으로 5 28일 평화통일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통일 인문학 스피치를 준비할 때는 책도 읽고 나름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온전히 통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저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 해주기 위해 글로 정리하면서 통일에 대한 저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표할 때는 준비가 완전히 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는데 다음엔 좀 더 긴장을 풀고 좀 더 유쾌하게 해볼 것 입니다. 또 한 번의 발표 경험을 쌓은 것 같아서 앞으로 저의 발표가 기대됩니다.”

<서울강남학습관 김선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번에도 또 기회가 되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대본을 수정하느라 일찍 일어났음에도 수업에 늦게 되었는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최근 잘 지키지 못한 것 같아 반성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엇인가 일이 발생하고 문제가 있을 때 나는 스스로에게 많이 묻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이 점에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피치 대회를 하며 제일 놀랐던 것은 학습관 친구들의 노력이었습니다. 다들 평소에 장난치는 모습과 다르게 진지한 모습이 새삼 멋있어 보였고, 성장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12명 중 2명만 상을 주는 것에 내가 뽑혀서 뿌듯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노력에 성과를 얻은 것 같아서 행복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모든 일에 감사했고, 반성했고, 기분 좋게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보람 있는 나날이 되었으면 하고,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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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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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3,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 충남, 충북학습관이 모여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태경 관장님과 학생 10명 학부모님 8명 함께 모여 신나는 뇌크레이션 시간과 1부 관장님 시간, 2부 학생들 시간으로 나누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학부모 간담회였습니다.

 

이 날 1부에는 "나의 아이에게 긍정의 칭찬 스티커를 붙여보자"라는 내용으로 이태경 관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유아기 때 한 발짝 걷기만 해도 온 가족이 기뻐하고 아이에게 많은 칭찬을 많이 해주었는데, 지금 현재 아이에게 또 내 자신에게 얼마나 긍정의 칭찬을 해주었는지 되짚어 보았습니다. 남에게 받는 칭찬보다 자기 스스로 칭찬하는 긍정 인사말을 해보며 학생과 학부모님은 함께 웃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벤자민학교에서의 생활에 더욱 확신, 용기가 생겼고 부모님께선 멋진 시간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응원의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2부는 벤자민학교에서의 1분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고 생각한 것을 발표하며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장에 많은 호응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고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되고 있는 모습에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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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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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5, 창원 mbc에서 주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과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함께 지구사랑그린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엔 경남학습관 5기 학생들과 함께 해준 경남학습관 4기 선배 덕분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부스에서 EM흙공 만들기, 지구사랑그림그리기, 지구시민증 사진 찍기, 환경 퀴즈 풀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여러 활동으로 몸소 체험한 것들이라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 소감]

 

날씨도 덥고 오랜 시간을 해야 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순수한 어린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맑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어린 친구들이랑 함께 놀고 웃고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저희 부스에 와서 아이들 궁금해 하고 대답을 하며 문제를 맞추는 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직접 체험해서 알게 된 EM흙공 만들기를 많은 분들이 잘 몰랐었는데 제 설명을 듣고 알아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데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그려서 그 모습을 구경하는 게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사람들이 지구시민증 사진 찍는 것을 돕는 역할에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아이들이 저희에게 지구에 관한 문제를 내었을 때 오히려 제가 아리송했던 문제도 있어서 더욱 분발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 고마웠어요.”

<경남학습관 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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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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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수업 후, 생화에 약품처리를 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김주연 멘토님과 예쁘고 의미 있는 글씨를 쓰시는 켈리그라피 김남영 멘토님의 도움으로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주연 멘토님께서는 원래 학교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강의도 하시는 분으로, 벤자민학교를 설명 들으시고는 꼭 함께 하고 싶다며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플로리스트와 캘리크라피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캘리그라피의 법칙을 가르쳐주시면서 어떻게 하면 예쁜 글씨를 쓸 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5 13일에 예정 된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숲명상 및 체육대회 때 부모님들께 이번 활동에서 만든 작품을 써프라이즈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라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첫 작품을 멋지게 완성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던 만큼 두 분께서는 나중에 한 번 더 학생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하셨습니다. 개인 일정이 바쁘시지만 벤자민학교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의 요청에 언제든 답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기꺼이 멘토 수락서를 써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우리가 항상 쓰는 글씨지만 아무렇지 않게 막 쓰고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글씨 뿐 만이 아니라 너무 사소해서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에도 정성을 담아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병주>

 

이미 정해져 있는 문구 말고 제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적었습니다. 글씨는 잘 못 썼지만 멘토님께서 꽃 몇 개 그려주신 걸로 제 작품이 확 살아나서 신기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천의선>

 

주위사람들에게 글씨가 못생겼다고 많이 들어봐서 조금 걱정은 됐었습니다.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예쁜 꽃이 달린 편지지에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짧게 예쁜 글씨를 적었습니다. 완벽하게 적진 못했어도 부모님에 대한 가득한 사랑으로 캘리그라피를 한 것을 아시면 엄청 좋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정예린>

 

 저는 꽃도 너무 좋아하고 전엔 캘리그라피를 하기 위해서 책이랑 펜도 샀었기 때문에 가게 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백지에 연습하면서도 계속 망치면,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러워서 제가 가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유정>

 

드라이플라워가 붙어있는 편지지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담아 정성스레 글씨를 쓰니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작업을 빨리 끝내서 원형 책갈피 한 장을 받아 그곳에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알 수없는 묘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캘리그라피 작업이 아닌 내 안에 있는 감정을 표현한 아주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느꼈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의미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황재원>

 

캘리그라피가 글자를 꾸미는 것이라 해서 그림으로 글자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것인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글씨체를 바꾸는 거라 힘들어서 조언을 듣고 겨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거라 완성을 하고 나서는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진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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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5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이건우 학생의 부모님이 제36회 부산연극제 출품작 '' 관람에 초대해주셔서 문화활동을 했습니다.

 

무대에서 배우들의 눈빛 동작 하나하나 세세히 보면서 함께 울고 웃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인간미 풀풀 나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연극 관람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연극 속에서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고 부모님도 생각하게 되었고, 배우들의 연기에 감정이입하기도 하였습니다.

 

풍성한 감성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 멋진 인성영재로 성장하기 위한 부산학습관, 전북학습관 학생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학생소감]

 

 

연극을 보며 나는 저러면 안되겠다 생각을 했고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자 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감동하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연극을 보여주신 친구 이건우의 아버님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재미있었고 배우분들의 연기와 무대연출을 보면서 무척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거운 주제의 연극이었지만 연극을 보면서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부모님이나 사람들에게 무심코 뱉은 말에 후회하지않게 신중히 행동하여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연극의 내용과 뿔이라는 제목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의 입장과 자식의 입장을 가진 두 사람이 다른 사연을 가졌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상처를 지우고 새 삶을 그린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고 연극의 제목인 뿔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있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나타내어 뿔이라고 표현했을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극의 인물들 역시 어디에나 있을 법한 상황의 인물들이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건우 아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서로 위로해주면서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다른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게 위로를 해주거나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도 힘든 일이 있어도 이 세상에 맞서 살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당당함이라는 세 가지 뿔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현재 하고 있는 부산 연극제의 공연 중 하나였습니다. 작년에 했던 연극제도 생각이 많이 나서 더 추억이 되었습니다.제가 연극제 할 때 배웠던 무대연출이나 연기 등이 눈에 잘 보였고 이렇게 분석하면서 보니 새로운 것도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를 배운 이후로 연극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부산에서 좋은 연극을 보게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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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세상을 여행하며 감성과 그 나라의 문화를 파는 FOOD TRAVEL 대표 박상화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멘토님을 만나기 전에 학생들은 Better Tomorrow 라는 슬로건을 갖고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공간, 전문가 컨설팅 등 여러 가지 지원과 문화예술단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구 등과 협업하여 부산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DRB의 사회 공헌 플랫폼인 ‘Campus D’를 둘러보며 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곳에서 멘토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박상화 멘토님께서는 전국에서 푸드트럭으로 가장 유명하며 청년창업을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지난 3월에도 창업특강으로 멘토님을 뵈었지만 멘토님에게 벤자민학생으로서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아메리칸 쉐프라는 영화로 푸드트럭에 관심을 가지셨고 유럽 16개국, 미국 5개 도시를 배낭여행하면서 전 세계의 푸드트럭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매순간 정신을 차리고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올 때

즐거운 일인가?, 떳떳하고 당당한 일인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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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의 질문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기에 결정과 선택에 책임을 지면서 스스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갔다며 힘을 주었습니다.

또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재미와 희열을 느끼고 매 순간 깨어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박상화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다른 푸드트럭도 소개를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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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푸드트럭 1호를 기대를 해도 될까요?!

 

[학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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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을 한 번 더 들으니깐 처음 들었던 거 보다 훨씬 제 머릿속에 들어오는 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푸드 트럭 말고도 다른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공감이 되며 정말 도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저번 특강에는 제가 창업하고 싶은 푸드트럭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었다면 이번에는 멘토님의 이야기와 저희의 미래를 위한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멘토님의 밝음으로 푸드트럭에 오시는 손님들까지 밝아진다는 얘기가 정말 인상 깊었고 꾸준히 노력하셔서 부모님과 지인들의 지지까지 얻으셨다는 점이 존경스러웠고 커피 푸드 트럭을 생각해왔던 저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언젠가는 푸드트럭에 도전해보고 싶고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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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도 아니었지만 오늘 말씀하시는 것을 집중해서 들었더니 없던 관심도 생겨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 나라의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닌 문화를 파는 것이라고 하셨을 때 엄청 멋있으셨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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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거기에 투자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진짜 있다는 게 신기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나중에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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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들어온 강연 중에서 정말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우선 영화 한편만으로 꿈을 확정하시고 유럽으로 푸드트럭을 공부하러 배낭여행을 갔고 미국에서 컵밥 푸드트럭에서 일을 했다는 것이 너무 대단합니다. 저였다면 그렇게 빠른 선택과 용기, 열정, 실천 등이 많이 부족했었을 텐데 존경스러웠고 멘토님의 선택의 기준 3가지는 매위 쉬우면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것을 정해서 제게 적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상화 멘토님께서 말을 정말 잘하셔서 더 좋게 강연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강연은 정말 마음에 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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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께 "영화 한편을 보고 어떤 자신감으로 푸드 트럭이라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습니까?"라고 여쭤봤을 때 멘토님께서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라고 답해주셨습니다. 멘토님에게 반해버린 것 같습니다. 뜻 깊은 강연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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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는 것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요리하는 것을 보는 거나 먹는 걸 좋아하여 여러 가지 질문도 하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통해 멘토님의 앞으로의 계획, 각오, 사업가로서의 마인드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것,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모습에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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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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