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7월 22일 전국 학생들이 모여 제7회 총북종단에 합류하여 국토종주를 출발하였고 지난 7월 일 3박4일 국토종주를 출발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올라오는 감정을 이겨내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서슴치 않는 학생들의 멋진 모습에 부모님들은 놀라워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 1년 동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6월 1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졸업생인 안상락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안상락 선배는 벤자민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좋은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과 목표를 갖고 고등학교에 복학을 하여 성적을 2등급까지 올리고 올해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또래멘토 앞에서 준비해온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였고, 또래멘토는 이를 경청해주고 학생 한명씩 조언 및 응원을 해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상락 또래멘토는 6기 학생들의 의식 수준이 많이 높은 것 같다며 한명,한명의 스토리가 모두 감동적이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6기 학생들 또한, 후배들의 멋진 멘토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에서는 지난 6월 15일, 김수곤멘토님과 함께 밀양 역사투어에 다녀왔습니다.
경남학습관은 상해프로젝트로 시작해 꾸준히 역사기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해에 이어 ‘우리고장 역사알기’라는 주제로 밀양에 있는 약산김원봉생가에 생긴 의열기념관에 들렀습니다. 학생들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갔고 그 결과 역사탐방을 하는 동안 100년 전 그분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3대루중 영남루와 단군이 모셔져있는 천진궁 사명대사 땀나는 비석, 의견상등 우리지역의 역사를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더 올바른 역사지식과 가치관을 쌓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른 역사로 고쳐갈 벤자민 학생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학생 소감]
“의열기념관에 갔을 땐 저번 달 워크샵으로 갔었던 중국 상해에서 듣고 보았던것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났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더웠지만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니 재밌고 뿌듯했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 역사기행을 가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정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조사하면서 처음 보는 독립운동가가 계셨는데 윤세진 운동가셨습니다. 네이버도 잘 뜨지 않았습니다. 더욱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이 잘 알려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남루에서 천장에 쓰인 글귀 두개가 각각 7살과 11살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날이 더워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준영>
“밀양의 독립운동가들은 매우 유명한 김구 선생보다도 일제에서 현상금이 높다는 의열단 창시자 약산 김원봉 선생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의열기념관에서 그 업적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삼대루인 영덕루에 가고, 단군을 모신 천진궁에도 가보았습니다. 천진궁에서 절을 하고 천부경을 외우고 명상을 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마지막에 표충비가 있는 곳에 갔는데 비석에 땀이 난다고 하였는데 그 땀이 나는 때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을 때와 타이밍이 맞다고 하셔서 놀라웠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임진왜란 때 큰일을 해내신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니 그만큼 사명대사가 대단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밀양도 역시 대단한 인물들이 많다는 것에 뿌듯한 역사기행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에서는 지난 6월 25일에 인천광역시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백범김구와 인천의 3.1만세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걷기 탐방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신포동카톨릭회관에 들린후 감리서터, 내동교회등 역사가 깃들여져있는 장소를 탐방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뇌와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선생님께서 백범 김구선생님께서감옥에서탈출한이야기를알려주셨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졸업생인 진재경 학생이 지난 7월 7일에 한국잡월드파트너즈 회사에 정직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진재경 학생은 꿈드림을 통해 잡월드를 알게 되었고 잡월드에서 3개월간 인턴 생활을 하며 진로 설계관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진재경 학생은 벤자민학교를 통해 늘 눈치보았던 성격을 고치고 더욱 밝아진 성격과 벤자민학교의 가르쳐주신 ‘BOS법칙의 5단계 환경을 디자인하라’로 매일매일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늘 남들보다 먼저 30분씩 일찍 출근하여 주변을 깔끔히 정리하고 밝은 인사로 동료분들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였고 주어진 일에 성실히 일하였기에 주변에서도 잘하는 모습에 인정해주었고 정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1년 안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더욱 성장해 나아가며 주변까지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월 5일에 안남숙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 중 미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있다고 하여 벤자민학교의 든든한 멘토님이신 안남숙 멘토님의 갤러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늘 입시미술로 힘들어서 자신이 사랑하는 미술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경북학습관 김가현 학생에게 안남숙 멘토님께서는 자신이 지나온 화가의 삶을 이야기해주시고 전시장을 소개시켜주시며 다시 김가현 학생의 그림에 대한 열정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함께 갔던 학생들도 멘토님과의 만남을 통해 단체 프로젝트로 그림그리기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여 전시회를 열어보고자하는 목표를 잡게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꿈이 디자이너라서 그림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화가라는 직업은 처음이었지만 멘토님을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고 멘토님처럼 그림 전시회를 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입시미술은 그저 과정이며 그 안에서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늘 간직하고 마음껏 그려보며 꿈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멘토님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며 개인 전시회를 열어보고 싶습니다.”
<경북 학습관 김가현>
“멘토님을 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남에게 인정도 받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미술뿐만 아니라 삶에서 사람이 가져야 하는 것들에 대해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북 학습관 김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청,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6월 22일 제 15회 대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청소년부 2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대회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고 조화로운 무대를 펼치는 것을 목표로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대회를 나가기 위해 합숙과 개인 연습에 열중하였고 이 대회 준비를 통해친구들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늘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멋진 성장에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6월 21일 대구 수성청소년경찰학교에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교전담 경찰관님이신 전준식멘토님께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위해 차근차근 친철하게 멘토링을 해주셨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고 재밌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 활동에는 레이저 사격, 경찰복 착용체험, 수갑 착용방법, 지문감식 등 여러가지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여러 진로체험 중 가장 신나고 가장 유익했다고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적성에 가장 잘 맞는 시간이었던 것 같았고 경찰관에 직업이 다른 사람을 위한 직업이기에 더욱 끌렸던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가장 좋았던 시간은 전준식 멘토님의 멘토링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경찰공무원시험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6월 11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지구시민 명상 페스티벌’에서 김서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6월 14일 부모님 멘토 특강으로 황경진 학생의 어머니이신 홍순영어머니께서 ‘꿈판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진이네 가족은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서 알려주는 R=VD(Realization=Vivid Dream)를 통해 ‘자신이 바라는 바를 생생하게 꿈꿀 경우 그 꿈은 이루어진다’를 실천하고 있음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막막하게만 생각하여 한숨만 나오던 자신의 꿈의 희망이 되는 한 줄기에 빛같은 특강에서 체계적으로 꿈 판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을 만드는 수업을 하여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자신의 꿈을 생생하게 표현해보고 생각해보면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눈과 입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굳은 의지를 보이며 열심히 수업을 참여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꿈 판을 만들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에 대해 생생하게 파고들어보니 진짜 꼭 하고 싶은 것들 것 나눌 수 있어서 체계적인 길을 만들게 된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
<대구학습관 이은세>
“꿈을 막연하게 꾸고 있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내가 직접 생생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좋았고 제 방에 전시하여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이 수업을 통해 꿈뿐만 아니라 꿈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해도 알게 되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6월 14일 경남 산청에서 6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경남 산청에서 감자농사 일손 돕기를 하며 자연에서 생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손수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청 넓은 텃밭에 감자를 캐고 포장을 하고 물을 주며 힘들고 짓궂은 일에 학생들은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어 하였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학생들은 ‘저녁에 구워먹은 고기와 수박이 열심히 일한 자신들에게 주는 보상인 것 같다’고 하기도 하였고, ‘집에서 손쉽게 먹는 농작물들이 이렇게 고된 수고로움과 정성이 들어가는 것에 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과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하였습니다. 이후시간에는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하며 첫째 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경호강에서 래프팅과 ATV를 체험하며 팀끼리 마음을 모아 힘든 일을 해쳐나가는 연습을 해보았고 색다른 체험과 시원한 물살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팀워크를 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시골의 정취도 느끼고 벌레도 느끼고 노동도 해봤습니다. 감자나 다른 농산물들이 내 앞으로 요리가 되어 올 때까지 이러한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다는 생각을 하니까 음식을 먹을 때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렸을 때 나이 먹으면 귀농을 하고 싶었는데 경험해보니까 좀 더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번 워크샵은 재미있고 의미있는 워크샵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농활을 하면서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거기 계시던 분이 잘 보살펴 주셔서 금방 회복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또한, 일 잘하는 친구라고 부르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산 워크샵 되게 재미있었고 다음 워크샵은 좀 더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봉사를 할 때 몇몇 친구들이 계속 쉬길래 저도 쉬고 싶었지만 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캐고 날르니 뿌듯했습니다. ATV를 탔는데 시원하기도 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일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써서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가지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던 워크샵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감자밭을 다 캐고나니 저희 외할머니가 계속 생각이 나서 빨리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늘 부모님이 외할머니 댁에 가시면 저는 항상 부산에 남아있는데 이제는 같이 가자고 하실 때 아무 일 없으면 꼭 따라가서 할머니 일을 도와드리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레프팅을 하며 오랜만에 물에서 놀아서 시원하고 즐거웠습니다. 워크샵을 하며 첫날은 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과 좋은 경험이였 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일을 도와드리고 새참으로 수박을 먹는데 일하고 난 다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레프팅을 하며 노를 젓는데 팔에 힘이 없어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같이 보트를 탄 친구들을 생각하며 있는 힘껏 노를 저었던 것 같습니다. 1박2일동안 재밌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최초 고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