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2일 강원도 철원 김화고등학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과 김화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김화고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읽고 감동받아 저자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연락하였고 저자이신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님을 대신하여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모두 다 가지고 뜨거운 관심으로 모였고 먼저 교장선생님께서는 벤자민저서를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요청한 학생들은 김화고등학교가 처음이라며 최고 학교의 학생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love yourself love the earth 라는 주제로 벤자민학교는 세상을 교실삼아 직접 체험을 통해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 찾고 삶의 주인이 되는 학교라는 것, 저자 일지 이승헌 총장님의 청년시절과 호박프로젝트 이야기와 학교를 세우신 동기, 또한 자신의 뇌의 잠재력을 믿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학교를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나는 정말 행복한가? 나는 정말 내 꿈을 찾고 있는가?' 고민해봐야 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한편, 벤자민학교 졸업생 3명의 성장스토리 발표와 벤자민 12단 체조 시간에는 40여명 학생들이 귀를 쫑긋세우고 환호하면서 집중했는데, 자신들과 같거나 비슷한 나이에 어떻게 그런 많은 것을 해내고 멋진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감동스럽고 멋지다며 칭찬해주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이 하는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집중력 브레인 명상을 진지하게 체험하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우리 교육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자존감이 없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벤자민학교의 학생들이 복학해서 성적이 좋아지는 이유는?’ ‘벤자민학교의 목표는 무엇인가?’ 등 학생들의 심도있는 질문 하나하나에 교장선생님은 세심하게 답변을 해주셨고 학생들은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받아적기도 했습니다. 김화고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였고 시종일관 눈빛을 반짝이며 집중했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새로운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하면서 오늘 교장선생님과의 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져 아쉬움이 많았다며 끝난 후에도 연락하면서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벤자민학교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교육의 모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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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 6명이 지난 69일 마산 유기견 보호센터의 유기견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배변치우기, 강아지 목욕 해주기 산책 시켜주기 등 유기견과 함께 놀아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아픈 상처가 있는 동물들과 사연을 듣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을 선택하였고 선택한 유기견봉사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 소감]

 

저희가 맡은 유기견에는 피부병 걸린 아이, 탈장이 된 아이도 있었는데 누가 이렇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으며 화가났습니다. 친구가 물을 가져다주려 하는데 경계를 하며 격하게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주인에 의해 학대당하고 버려진 동물들이 안쓰럽기만 하였습니다. 유기견들이 더 이상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유기견 친구들을 만나서 사료도 줘보고 산책도 같이해주고 하면서 같이 놀았습니다. 유기견들을 보면서 어떤 생물이든지 소중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다루지 말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되는 계기였다. 유기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저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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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2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하야예술 어린이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어린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잡초제거 활동을 하였는데, 뜨거운 햇볕 속에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잡초를 뽑았고 그런 모습을 기특하게 보신 선생님께선 수고한다. 고맙다.’며 아이스크림도 사주셨습니다. 이후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 한명 한명이 순수하고 귀여워 학생들은 아이들 매력에 푹 빠지며 힐링이 되고 자신의 적성에 대해서도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하야예술어린이집은 제가 예전에 다녔던 어린이집인데, 가서 보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잡초 뽑기를 할 때 더워 죽는 줄 알았는데 중간 중간에 주신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덕분에 더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줄 때에는 애들 돌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방에서 말을 걸어오고 한 아이 말을 들어주면 다른 애가 옆에서 보채고 정신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들도 예쁘고 귀여워서 행복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봉사를 하러 갔을 때 살짝 지각을 해서 죄송한 맘이 들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잡초 뽑기를 하였는데 하는 동안 많이 힘들고 더웠지만 다 뽑고나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이이들과 놀아줄 땐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힐링이 되었고 재밌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어린이집으로 봉사를 간적은 처음이여서 아이들과 놀 생각에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잡초를 뽑는 일을 하게 되어서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애들과 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봉사를 하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훌쩍 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지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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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 충북, 충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20일 디엠공방에서 진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떤 것일까?’ 라는 주제로 전희수 헤어디자이너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머리 관리하는 법과 이미지를 180도 바꾸는 법 등을 알려주시며 미용은 단순히 머리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주시며 더 당당한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 중 두 명을 모델로 삼아 이마를 머리로 가렸을 때와 가리지 않았을 때의 차이, 헤어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시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눈썹을 그렸을 때와 그리지 않았을 때를 보여주셨는데 학생들은 눈썹 하나로 달라진 학생의 얼굴에 신기해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 계절마다 맞는 헤어스타일과 머리카락으로 성격을 알아보는 등 직모와 곱슬머리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시며 학생들에게 알차면서도 많은 팁을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헤어디자이너 멘토님과의 만남을 통해 친구들이 변신하는 것을 보고 사람은 누구나 멋있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날이었습니다. “

<대전학습관 백인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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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17일에 유기견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바쁜 활동 와중에도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는 학생들을 보고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보호소에 계신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의 마음이 무척이나 순수하고 대견하다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인성영재들 최고~!!!!!

 

 



 

[학생 소감]

 

날씨가 더워져서 마스크와 방진복, 장갑이 너무 불편하고 더웠습니다. 그렇기에 이 일을 매일 책임을 지고 하시는 보호소 매니저님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보호소에 동물들을 보니 사람들이 그저 예쁘고 귀여운 것만 보고 생명 존중이나 책임감이 없다는 것에 너무 마음에 아팠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그 자체로 바라봐줘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봉사였고 한 생명이기에 존중 받아야 하고 키우게 됐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여기에 살고 있는 유기견들이 대부분 주인들이 거짓말로 주웠다는 식으로 말을 하며 데려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에 너무 가슴이 먹먹해졌고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유기견이 들어와 있어 사람들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젠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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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마을학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망치질과 톱질, 스텝 바이 스텝, 3D펜으로 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여러가지 체험활동의 보조진행을 맡았습니다.

학생들은 망치질과 톱질을 하는 어린이들이 다칠까 어린이들에게 초집중하여 멋진 나무모양의 큰 모형이 만들어졌습니다. 스텝 바이 스텝에서는 춤을 알려주고 함께 춤을 추며 웃음꽃이 피었고 3D펜으로 카카오 캐릭터를 만들어보며 어린이들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순수한 어린이들과의 시간을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덩달아 순수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저는 어린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시끌벅적한 분위기 때문에 힘들 것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활동에 참여해주었고 어린이들에 대한 편견이 깨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어린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커서도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 자신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차를 끝내고 2차 체험활동 시간은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놀이마당을 안내하면서 사람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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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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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3일 고양이 쉼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의 고양이 쉼터는 유기되고 있는 고양이들을 구조하여 키우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들러 고양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 곳에 방문하여 고양이 변 치우기, 쉼터 유리창 닦기, 바닥 청소 등 서로 역할을 나누어 열심히 할 일에 임하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정혜 선생님께서는 학습관 내에서 보던 모습과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시며 고양이하고 잘 놀아주고 변도 거뜬히 치우는 학생들의 모습에 대견하다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1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 활동과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은 아파 보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봤기에 제 도움으로 이 고양이들이 편안한 잠을 자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옷에 고양이 털이 묻고 냄새가 났지만 예쁜 고양이들을 보다 보니 다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예쁜 눈을 가진 이 고양이들을 이젠 그만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설레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발 빠르게 유기견보호센터로 움직였습니다. 고양이들을 보니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애완동물은 한 사람의 반려자와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리 쉽게 동물들을 버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 고양이들이 정말 아껴주고 좋은 가정으로 보내져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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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2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과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부산지방법원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지방법원 김동주 행정관님의 안내로 모의법정실에서 부산법원의 역사, 재판의 종류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민사재판과정을 참관 하였습니다.

 

재판 참관 후 장기석판사님과의 대화 시간에는 법과 생활이 얼마나 밀착되어 있는지 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률에 대해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판사님께서는 그러나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법원으로 오지 않고 잘 해결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판사님께서는 판사가 되었던 과정을 알려 주시면서 어떠한 계기로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지 모르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판사님께서는 벤자민학교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학생소감]

 

중학교 때 사회 과목 중 법과 정치 쪽에 흥미가 있었는데, 법원에 가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실제로 가본 법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때의 그 느낌은 아니었지만 뭔가 법을 다루는 곳 특유의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모의 법정에서 법원과 재판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서 중학교 때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서 반갑기도 했고 좀 더 심화적인 내용을 들으면서 흥미가 더 돋기도 했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재판이 많지 않아 형사 재판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민사 재판을 참관해보니 그 분위기가 정말 엄중하고 무거웠습니다. 내용도 어렵고 판사님 발음이 잘 안들려서 무슨 판결이 났는지 그런 건 이해가 잘 안됐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판사님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에 만난 판사님은 생각보다 인간적이었습니다. 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하고 법전도 다 외워야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질문에 답해주신 판사님은 성인이 되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판사가 되는 것을 결정하셨다고 하고 법전을 다 외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왠지 흥미가 더 생겼습니다. 판사라는 직업은 자신의 법률에 기초하지만 자신의 신념에 따라 판결하고 그에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시는데 판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존경심이 더 생겼습니다.

 

그리고 재판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대해 들으니까 웬만하면 재판장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견학을 통해서 법원과 법에 대한 흥미가 좀 더 생겼고 생활 속에서 이용될 만한 정도의 법 공부는 좀 해놔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법이라고는 중학교 때 사회 교과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처음으로 법원에 가보았습니다. 외관은 정말 상상하던 그 법원이 맞긴 했는데 내관은 생각과 달리 첨단식이랄까? 금속검사기도 있고 LED도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법정만의 분위기, 조용하고 대립적인 그런 관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해주신 분과 판사님이 재밌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딱히 법과 관련된 직업은 꿈꾸고 있지 않지만 무척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드라마에서나 보았던 공간을 실제로 보니깐 무척 신기했습니다.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재판하는 동안 오가는 대화는 확실히 딱딱하고 긴장되었습니다. 참관 후 판사님이랑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판사님이 직접 대답해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판사님도 법에 의거해서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결을 내린다는 것, 그러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다고 하셨는데 판결을 내리는 판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법원에 직접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정말 예상했던 것처럼 법원다웠습니다. 직접 민사 재판을 보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형사 재판은 어떻게 진행 될까?”라는 호기심도 생기면서 정말 학교에서 배울 때처럼 진행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판사님도 처음부터 판사라는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 안하셨다는 말에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당연히 판사님은 처음부터 판사를 준비해서 된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서 판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멋있는 직업인지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법원에 대해서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는데 막상 티비에서만 보던 재판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고, 친구들이 판사님께 질문하는 내용과 판사님의 답변을 들어보면서 알게 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오늘 처음으로 가 본 법원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법원과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교과서로만 배우던 법원이 하는 일, 구조에 대하여 이렇게 직접 와서 보고 들으니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민사재판을 보고 판사님이 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법원탐방을 갔을때 제가 법에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법원에서 무슨 일을 하고 법원에 대한 구조를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부산지방법원 견학을 가면서 천종호 판사님을 뵙는다고 해서 유투브로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결국은 못 만나뵈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귀에 들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민사소송 하는걸 봤는데 사실 잘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참관 후 판사님과 대화 시간에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고 싶었는데 용기를 내지 못해서 질문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 질문하는 걸 들으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저는 사실 법에는 관심이 없었고 다만 천종호 판사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만나뵙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법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민사 형사 재판 이런 것이 희미하게 떠올랐고, 법원에 오지 않기 위해 법을 공부해야한다는 판사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남학습관 윤정윤>

 

법원 방문은 처음이라 기대를 했는데,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재판이 끝나는 것을 보고 진짜 이런게 맞나 싶었습니다. 판사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형사재판도 참관해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상아>

 

평소에 법이나 그와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신기했습니다. 모의 재판장에서 법원과 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실제로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소리가 잘 안들려서 내용을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긴장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관심없는 분야였지만 직접 가서 보니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법원은 꼭 한번쯤 견학하고 싶었습니다.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무척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제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판사님도 뵈었는데 판사님도 잘 설명해주시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판사님이 하신 형사재판 중에서도 굵직했던 사건들에게 대해 여쭙고 싶었는데 여쭤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오늘 법원 견학은 재밌있고 유익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유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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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주변에서 힘들다고 얘기하는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그리고 가족내에서도 존중받고 싶다는 생각에서 아름다운 사회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작했습니다.

지난 410일 학생들은 마재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들었을 때 힘이되고 존중받는다고 느껴지는 말을 보드판에 적도록 한 후 그 말을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말해드리며 시민들에게 힘을 주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 6기 첫프로젝트 아름다운 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나는 전에도 이런 프로젝트를 많이 해봐서 쉽게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시민들을 만나러 나가려고 하니 두렵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꾸러움 때문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못할 순 없겠다 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다가갔습니다. 프로젝트를 하고 난 후, 생각보다 별거 아닌 말에 사람들은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힘이 되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처음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땐, 아무런 감이 잡히지 않아 아무거나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져서 무척 놀라웠습니다. 밖에 나가서 그렇게 설문조사 같은걸 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지혜 언니가 먼저 스타트를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윤후 오빠도 무척 용기내서 하길래 저도 용기를 냈습니다. 처음에 말을 걸었던 분에게 거절 당했을 땐 아냐, 다시해보자!’하는 마음을 먹엇는데 두번째 거절을 당했을 때는 주눅들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도 거절당하면 어쩌나 불안해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보여서 얼른 가서 인사하며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해달라고 하니 무척 적극적으로 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어디선가 제게 설문같은 것을 요구하는 분이 다가오면 성의껏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오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보드를 제작하고 나가기 전에는 아무도 적어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가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니 모든 사람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여를 잘 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다음에는 학교 앞이나 학생들이 많은 곳에서 이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지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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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9()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에서는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겸 입학 축하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축하 페스티벌에는 벤자민학교 졸업생 선배 7명이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자신들의 경험담과 성장스토리를 나누며 꿈찾는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특히 1기 성규빈 양은 후배들과 함께하는 달려만들기를 하면서 선배멘토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습니다.

 

6기 신입생들은 낯설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으나 선배들의 격려에 힘을 냈고, 선배들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1년간 무엇을 할지 계획도 세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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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축하 페스티벌에는 또한 벤자민학교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멘토이신 최수민님이 참석하셔서 뜨거운 환영인사와 함께 피자를 사주셔서 학생들의 사기를 더욱 높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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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유일무이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놀랍도록 성장하고 졸업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졸업생들과 이제 막 자신을 찾고 꿈을 찾는 길에 들어선 신입생들이 함께한 페스티벌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포에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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