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성규빈양과 2기 배형준군이 [시사저널]에서 인터뷰를 했다.


"학교 다닐 떼 많이 놀았죠" "비행(非行)청소년" 이라 불리던 학생 배형준




"저의 꿈을찾고 행동 했어요" "화가"가 아닌 "예술가"가 꿈인 학생 성규빈


자산이 성장한 점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같이 성장하고 싶다는 배형준학생과


꿈이 없던 자신이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움직이니 이루었다며 자신의 굿뉴스를 전하는 성규빈학생.


두 학생이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뷰를통해 전달했다.




(↑사진을 누르면 기사로 바로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2015년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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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8225


"보자기 한 장이 슈퍼맨이 될 수도 있고, 멋진 가방을 만들 수도 있어요"

알록달록한 보자기에 매듭을 몇번 묶자 가방이 되었다. 그 모습에 학생들은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감탄했다.


자연주의 삶을 실천하는 이효재 문화디자이너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워크숍에서 특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20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우리 전통 문화의 지혜'를 주제로 멘토특강을 했다.

이효재 디자이너는 스와로브스키 수석디자이너, 빌게이츠 재단 관계자 등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우리문화를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한국 사람에게는 익숙하여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생활 속의 전통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림으로써 민간문화사절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 자연주의를 실천하는 이효재 문화디자이너가 벤자민학생들에게 멘토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보자기에 매듭을 지어 학생들에게 슈퍼맨 망토를 둘러주기도 하고, 가방과 스카프 등을 만들어 주며 일명 '보자기 아트쇼'를 선보였다.


이 멘토는 "보자기로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은 양손을 이용하기 때문에 뇌를 일깨워서 창조력을 키워준다"라며 전통보자기에서 나오는 무한한 창조와 다양한 스토리를 전했다.

 

다양한 스토리 중 하나로 보자기 한 장으로 문화 외교를 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프랑스 명품 매장에서 스카프를 고르러 간 날이었다. 스카프를 담은 상자가 너무 커서 이동하기에 불편하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그래서 그녀는 상자를 두고 스카프에 우리나라 전통 머리땋기를 이용하여 매듭을 지어 가방을 만들었다. 이후 들어간 식당에서 외국인들이 이런 가방을 어디서 샀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이 가방은 스카프에 옛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통 머리 땋기 방식으로 매듭을 지어서 만든 가방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이라면 대부분 할 줄 아는 매듭방식" 이라고 소개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의 머리를 자연스레 떠올렸다고 한다.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의 얼굴을 통해 대한민국을 인식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전통 머리를 알려주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생활문화 방식을 알려준 사례였다.


▲ 이효재 디자이너(왼)와 형형색색의 보자기로 만든 작품을 걸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에는 "다른 강연에서는 한번도 한 적 없는 것이다"라며 보자기에 가위질을 하여 구멍을 냈다. "보자기에 낸 구멍 하나로도 판초가 될 수 있고 조끼가 될 수 있다."며 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멘토는 "보자기를 가지고 어떻게 매듭을 짓고 어디에 구멍을 뚫을까 고민하게 되는 시작이 옷의 기원이며 창작의 시작이다"라며 "집으로 돌아가면 어떤 천이든 이것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라"며 창의적인 사고를 실천할 것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멘토는 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이 왜 백의 민족인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다시 한 번 패션쇼를 열 것"이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효재 멘토와 같이,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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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굿뉴스를 전해드립니다.

 

♥11월 23일, 일본 동경대 초청강여에 이어 2016년 '일본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일본 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와의 MOU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MOU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에 본교를 둔 국제학교의 탄생이 본격화 된 것입니다.

 

 

동경대 행사에 참석하여 벤자민학교 입학을 결심한 일본 학생 카이군의 나눔입니다.

"이번 벤자민스쿨 토크콘서트에 참가하여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던 것을 해결할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저는 지금 고1인데 자신의 장래를 결정하는 시기입니다. 사실은 치과의사가 되려고 하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뭔가 걸리는 것이 있어서 좀처럼 자신의 미래의 꿈을 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벤자민스쿨 토크콘서트에 참가해서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의 얘기를 듣고 벤자민스쿨이 자신이 진짜 가야할 미래를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설명을 듣고 지금까지 실감할 수 없었던 가슴 벅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도 기사 바로가기>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7072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청소년들의 미래와 희망이 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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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입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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