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소아암 환우 돕기 언택트 10km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마라톤 대회는"일 년의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전액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되는 행사인데요. 학생들이 전원 참석하였고 코로나로 인해서 자신이 날짜와 코스를 정해서 GPS를 통해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김제준 나눔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 대회로 진주 강변 10km를 걸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경치까지 완벽했습니다. 그래서 걸으면서 휴대폰을 보거나 음악을 듣지 않고 오로지 걸음과 주위 풍경에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잡생각도 들지 않고 평온한 상태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5월 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경찰 학교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진로 체험의 일환으로 구미 청소년 경찰 학교를 방문하여 사격 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시험을 포함한 경찰이 되는 여러 과정과 경찰이란 직업에 요구 되어지는 기본 품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오프라인 체험으로 청소년 경찰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총도 쏴 보고 경찰복도 입어보고 경찰이 되는 법도 들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다양한 선물들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또 와서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오늘 경찰학교 체험을 하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총기를 잡고 체험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많은 경찰분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덕분에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윤혜은>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5월 3~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속리산 캠핑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체험을 위해 야영장에 갔습니다. 가기 전 사전 준비를 하고 메뉴 선정을 위해 회의를 철저히 진행했지만 막상 와보니 안 가져온 것도 많고 서로의 생활 습관이 달라 부딪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겐 어떻게 보이는지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다 같이 합심하여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 함께 식사를 즐겼습니다. 

[학생 소감]

"많은 프로젝트들을 병행하면서 컨디션의 난조가 왔었는데 캠핑을 통해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준비물에 많은 착오가 있었지만 순발력을 발휘해 주변에서 사오거나 즉석으로 계획을 수정하는 등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주현>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