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환경 동아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진행진으로 참석하고 일반 학생들 30여 명과 함께 보문교 환경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몸풀기로 기공을 짧게 진행하고  EM 흙공을 만들어 강물에 던지고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였습니다.

이후,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웠습니다. 담배꽁초들과 먹다 버린 캔 음료들이 많이 있었고 그 양이 쓰레기 봉투가 가득 찰 정도였다고 합니다. 

벤자민 학생들과 일반학교 학생들이 섞여 하나 되면서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지구시민 활동을 하면서 사람이 모인 만큼 훨씬 더 많은 흙공을 만들고 쓰레기를 모아 온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모일수록 더 큰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면 정말 지구를 살릴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겠다고 느낄 수 있었고 그렇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주현>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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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책이 삶이 되는 도시, 전주에서 도서관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전주 시립 도서관과 특성화 도서관 4곳을 방문하며 특별한 여행을 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책만 본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체험과 놀이의 공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자신에게 와닿는 주제에 관심을 보이며 여행 기록물 및 인생 사진 남기기, 전시형 그림책 큐레이션 설명 및 연서 책칠과 국제 그림책 전시 관람, 시 낭송 등 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책에 한 발 가까워지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도서관 여행을 하며 도서관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도서관이지만 자연에서 조용히 즐길 수 있고 인테리어도 아름답고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도서관들이 주위에 있다면 계속해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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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13일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8기 선배들과 함께 1박 2일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선배들이 팀워크게임과 담력체험을 준비하여 9기 학생들과 조별 대항전을 하며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고기파티와 담력체험, 성장스토리 발표를 통해 첫날을 알차게 보내고 이튿날 일찍 해발 520m 수리봉 등반을 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하면서 평소 서먹했던 아이들과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잠깐이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재밌고 좋았습니다."

<서울학습관 강태모>

"선배님들께서 잘 준비해주셔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도 하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산에 갔을 때도 함께 힘듬을 극복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학습관 김정우>


[정리 인턴기자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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