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2월 26일 위안부 소녀상 목도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2주 동안 정말 열심히 목도리를 만들어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세종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가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목도리를 둘러드렸습니다.

이를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위안부 소녀상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고 홍익의 가치를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역사 공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선조들에 대한 감사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뜨다보니 어느새 조금씩 길어져가는 목도리를 보며 지금 당장 성과가 없는 것 같아도 나중에 이 시간들이 모여 길고 탄탄한 길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분들이 남아있지만 인정하지 않고 몇 십 년 동안 숨기고 감추려는 일본을 바라보며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분들께서 모두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꼭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돌아가신다고 하더라도 일본 정부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정하고 모두가 홍익에 대해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목도리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차가웠던 몸을 녹이고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충남학습관 정민주>

“소녀상 목도리 프로젝트를 하면서 역사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책임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위안부와 관련된 역사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소녀상 앞으로 가서 목도리를 걸어드리고 옆에 앉아서 손을 잡는데 왠지 모를 아픔과 경건한 마음이 올라왔고 위안부 소녀상의 손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시는 없을 경험이었고 소녀상을 절대 잊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소녀상은 위안부 문제로 싸우시는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기 때문에 목도리를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위안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녀상에 목도리를 둘러드리고 그 옆에 있는 소녀상의 의미가 써져있는 것을 읽어보았는데 예전에 제가 소녀상에 관한 책을 읽고 이런 뜻이 있었다고 놀라워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빨리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어서 할머니들이 편안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남학습관 박진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12월 4일~5일 동안 노을이 아름다운 전북 부안군 모항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부안에 도착하여 모항갯벌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명상을 하였고 맨발로 산책을 하면서 자연속에서 힐링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촛불 명상을 하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에서의 1년을 되돌아보고 고마운 것, 아쉬웠던 것을 진솔하게 꺼내놓으며 더욱 끈끈해졌습니다.

저녁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명상할 때 느낀 것을 바탕으로 시를 지어보고 낭송하며 감성에 젖어보기도 하고, 바비큐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둘째 날 오전에는 페스티벌 준비 회의를 열정적으로 진행했는데 멋진 페스티벌이 기대됩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학습관 학생간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노을을 보고 느낀점을 시로 표현해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녁에 1년간 벤자민 학교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이나 좋았던 점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제가 1년 동안 무슨 활동을 했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예쁜 노을을 함께 감상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힐링을 하고 저희끼리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실타래를 굴리며 저의 벤자민 1년을 돌아보고 친구들의 1년과 서로에게 고맙고 서운했던 점을 얘기하고 털어놓으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노을을 보며 사진을 찍고 친구들이랑 뛰어 노는 것도 즐거웠고 벤자민 1년을 돌아보며 많은 추억이 있었고 또 많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봐도 만족스러운 1년이었던 거 같습니다. 또 서로 얘기를 하며 다른 아이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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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1월 20일에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 내용으로는 벤자민학교 인성영재5대 덕목과 홍익인간 5대 조건으로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과 인성영재로써 ‘어떻게 성장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성장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 시켜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년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큰 프로젝트인 인성영재페스티벌 기획 사전준비 시간을 가졌으며 체력단련 시간으로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필요한 운동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기 전과 1년이 지난 지금 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무기력하고 감정에 대해 솔직하지 못했었다는 것을 느꼈고 지금의 저는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며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화가 났을 때나 우울할 때 스스로 왓칭하고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광주전남학습관 나수진>

“이 수업을 통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떻게 보완해 나아갈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을 진실 되게 되었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어렵다고 생각한 질문이었는데 선택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미소로 세상을 비출 사람입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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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대구 청소년창의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 운동연합 대구 이주명 사무처장, 대구국학원 사무처장, 청소년창의센터 팀장, 안남숙 벤자민멘토, 유수근 상담 멘토를 비롯하여 대구학습관 학부모, 많은 선배 등을 모시고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자민 페스티벌은 1년간의 벤자민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및 운영을 하였고, 그동안 벤자민학교 에서 배우고 성장한 것을 나누는 성장스토리 발표,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댄스,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대구학습관 6기 재학생 박준하 군은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고 초반에는 자유로운 일상이 마냥 좋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제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또래 친구들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텐데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와중 지난 10월 제주도 지구시민캠프에서 다양한 한계도전을 하며, 나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힘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는 성장스토리 발표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6기 재학생 이광현 군은 “벤자민학교에 오기 전에는 자존감도 낮았고 무엇이든지 대충하려는 안 좋은 습관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벤자민학교에 와서 마고대장정, 국토대장정, 스피치대회 수상, 12단 성공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존감이 높아졌고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 실패를 떠나 제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도전의식, 열정,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새로운 제가 되었습니다” 라며 벤자민을 통해 자신이 변화한 내용을 자신감 있게 발표 하였습니다.

이혜수 양의 학부모님은 “우울증에 빠져있던 아이가 벤자민을 만나도 희망이 없다고 전전긍긍 했는데 춤 동아리로, 학습관 워크숍으로, 지구시민캠프로 아이가 바빠지고 완전히 긍정적으로 변했다” 라며 감동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4기 선배들이 페스티벌 축하 영상을 보내주어 더욱 감동이 넘치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페스티벌을 하며 국제교류와 세계인들과의 소통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점점 즐거워지는 것 같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소개도 친구와 함께 진행하며 기획해보고 발표까지 스스로 했던 준비라서 끝난 후 무척 뿌듯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각자 성장 스토리 발표와 개인 무대 같은 것들을 준비했고, 사회와 기획까지도 스스로 해보는 과정에서 쉬워 보이지만 과정을 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얘들과 꾸며 본 무대는 처음이라 뜻 깊은 시간이었고 준비 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쉽게 해 볼 수 없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일주일동안 준비한 성장스토리를 발표 하였는데 막상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니까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다행히도 모두들 격려해주셨고 그것에 힘을 얻어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춤도 보여드렸고 오늘은 뜻 깊은 날인 거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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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1월 16일에 풍영정천 상류로 환경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어딜 가나 보이는 쓰레기들을 보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깨끗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대한민국, 지구까지 생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학생 소감]

“쓰레기를 주으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땅에서 담배꽁초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사람들이 얼마나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 담배를 땅에 버렸으면 냄새가 배여버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슬픈 현실이었고 이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이럴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봉사는 정말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꽉 채워지고 깨끗해지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나수진>

“여러 번 갔다 온 곳임에도 불구하고 더러워진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쓰레기들이 나로 인해 이 쓰레기들이 사라지게 되면 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행복해 할꺼라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 이렇게 치운다고 해도 계속 버리는 사람이 생긴다면 무용지물이 되기에 사람들에게 지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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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 12번째 강연이 오늘(12월 14일)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도윤 부대표님이 대행한 환영사를 통해 김정숙 경남지역 뇌교육 공동체 대표님은 '쓰나미 같은 대변혁기를 살아가야 할 자녀들을 위한 고민은 많으나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게 현실'이라며 '강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이서영 BR뇌교육 국장님은 축사를 통해 '이 땅의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무엇을 주고 있는가? 삶의 주인으로서 희망을 주고 있는가?'라고 질문한 뒤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존의 사고방식으로 기존 세상에 아이들을 끌어내지 말 것' 을 강조하며 강연회를 통해 아이들 모두 인생의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강연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진 강연에서 정선주 작가님은 '지금은 문명사적 대변환기로서 암기식 지식이 아닌 얼마나 제대로 질문하는가? 인공지능이 주는 정보를 얼마나 잘 종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하며 학력과 나이가 전혀 상관없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자녀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도록 하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나옥 교장선생님을 대신하여 강연자로 나선 벤자민학교 김민서 교육실장님은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은 다 아는데 교육만 아직 100년 전 그대로'라고 일갈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 4차산업혁명시대는 자신의 일은 자신이 만드는 창직시대로서 청소년기에 스스로 교과목을 만들어보는 경험은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변화하는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질문을 멈추지 않는 창조적인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뇌기반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 벤자민학교에서 학생들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자신의 뇌를 활용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고 변화해나가는 사례들을 소개했는데, 참석하신 분들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영상을 보며 감동을 했고 벤자민 12단인 물구나무서서 걷기를 시범 보일 때는 함성과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의 중에 벤자민학교 졸업생 최연제 양은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벤자민학교 졸업 후 공교육에 복학할 때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것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었고 지금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하여 감탄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백종환교육연구소의 백종환 소장님은 '이제는 대학 졸업장이 아니라 무엇을 잘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로써 학부모님들은 사고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학생의 30%가 진로 때문에 휴학을 하고 소위 일류대학의 취업률도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중고교시절에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신채은 청년강사는 자신의 스토리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슴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지자체에서 청년정책위원으로서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정책제안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인생의 방향성을 찾고, 도전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도와줄 것을 호소하여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한 교사 분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중3 학생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정보가 많았고 나 자신과 꿈에 대해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하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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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2월 14일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청소년동아리 1년 최종보고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참여 동아리는 2018년부터 수원환경운동연합과 연합하여 2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활동입니다.

2019년에는 기후변화에 대해 1년 동안 조사하고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멘토님의 조언을 구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1인 시위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늘 새로움에 도전하고 끝없이 나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학생소감]

“지역난방공사에 가서 일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발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와 같이 발표를 잘 마무리해서 장려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정말 많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저렇게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멋있고 저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현준원>

“최종보고 대회 때 다른 지역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떤 내용으로 했고 무엇을 얘기하려 하는지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까 집중도 잘되고 이야기 구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번에는 내용에 집중하고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박민철>

“사회참여동아리를 하면서 참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사태 팜플렛을 나눠줄 때 제가 누군가에게 가르쳐주고 알려줄 때 저에게 변화가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카드뉴스나 일인시위 등을 해보면서 지켜보지만은 않고 내가 직접 참여하게 되었고, 뭐든지 움직이면 세상이 바뀌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관심을 갖는 다면 환경 문제 해결이 쉬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전진호>

동아리 발표를 준비하면서 PPT를 만들어 보니까 생각보다 이것저것 활동이 많았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매일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하고 힘들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모아보니까 뿌듯했습니다. 또한 다른 동아리의 발표를 보면서 ‘이런 활동도 괜찮네, 내년에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노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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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2월 14일에 벤자민학교의 멘토님으로 계시는 이지영 피아니스트 멘토님의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슈만의 부인 클라라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슈만과 부인 클라라, 그리고 클라라를 사랑했던 브람스 세 사람이 작곡한 음악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이 어우러진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처음듣는 클래식이었지만 멘토님께서 세 사람의 인생과 음악을 스토리텔링을 해주셔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쉽게 클래식에 대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는 1000여명이 넘는 멘토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늘 어렵게 생각했었던 부분이었고 나와 관련이 없다고 느꼈었던 부분을 접하게 되면서 진로의 폭이 넓어지는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소감]

“인문학 강연과 피아노 연주를 함께 볼 수 있는 내용이라 흥미롭기도 했고 한 편으로는 지루할까봐 걱정도 했습니다. 피아노 연주만 계속 들었으면 오히려 지루했을 텐데 작곡가들이 얽힌 에피소드를 듣고 작곡을 하는 상황, 배경을 알고 들으니까 클래식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나름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연주를 들으면서 피아노와 또 다른 악기들 연주자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듣는 사람도 집중하기 쉽지 않은데 연주하는 사람의 집중력은 굉장한 것 같습니다. 피아노 연주가 인문학과 함께 버무려지고 설명과 함께 들으니까 좀 더 곡을 이해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연주회에 초대해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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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2월 12일에 남원초등학교에서 브레인인성리더십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 창의력을 체험하였고 서로 돕고 배려하며 캠프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브레인 스토리’ 시간에 뇌에 대해 배우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면서 놀라워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하니 너무 뿌듯했고 협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등 여러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학생소감]

“학교에서 리더인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과 이 친구들을 캠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프를 진행할 때 밝고 환한 기운이 느껴지고 캠프에 들어온 친구들의 기운이 좋아서 오히려 제가 기운을 많이 받아 힘과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님의 보조 역할을 제대로 하여 이 캠프가 친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캠프에 임했기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과 서로 배려하며 북돋아주는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감동하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인재들이 대한민국에 더욱 많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첫 캠프 진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인성리더쉽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성을 되찾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2월 10일 오전 10시에 최윤자 통역사 멘토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멘토님이자 한 아이의 부모로써 벤자민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당당한 모습에 멋지다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고 혁신적인 교육방법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학생들 각자의 성장스토리를 듣고 영어, 여행, 건강, 미래 등 멘토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영국 유학 생활을 하시면서 언어를 습득하게 되셔서 통역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셨고 사회에서 사용하는 영어들의 공부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통역사라는 목표를 이룰 때나 어떤 선택을 할 때 건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건강관리법에 대해서도 말씀 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늘 고민이었던 언어에 대해 큰 도움을 얻은 시간이었고 멘토님의 삶 속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어떻게 걸어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다양한 방면으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문법보다 회화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해주셨는데 나의 생각과 잘 맞았고 나도 원서 읽기와 화상영어를 잘 활용해 보아야겠습니다. 학습관 아이들끼리 영어만 사용하는 토론수업 발표수업도 추천해주셨는데 해보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혜수>

“유학이나 해외 관련해서 많은 정보를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셨고, 저도 한 달이지만 홈스테이를 체험해봤는데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 생활에서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고는 있었지만 경험해보신 분의 이야기다보니 힘듦에 대한 이야기가 더 신뢰가 되는 부분들이 있었고, 그래도 할 수 있다고 해주신 부분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