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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로봇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우리 삶의 환경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바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며, 교사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 화두가 던져졌다. 지식 전달자로서의 교사 역할은 의미를 잃어가고, 오히려 무한경쟁 교육 속에 도외시했던 삶의 조언자, 스승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사대회에는 전국 18개 학습관 관장 및 교사들이 참석했다. 앞줄 가운데 왼쪽 정선주작가, 오른쪽 김나옥 교장. <사진=황주연 기자>

지난 9일,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전국 교사발표대회를 열었다. 전국 18개 지역학습관 관장과 선생님들이 모여 학생들과 교사의 성장이야기를 발표했다.

이 학교는 학교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수업, 시험, 성적표이 없는 5無학교이다. 선생님은 교과목을 가르치지 않는다.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은 조언자, 상담가, 그리고 적합한 멘토를 찾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삶의 모델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교육의 변화를 촉구하는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는 이날 초청강연에서  ‘미래교육의 학생과 교사’를 주제로 현재 급변하는 세계 교육과 사회환경,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전했다.

▲ 지난 9일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교사대회에서 특강을 하는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 <사진=황주연 기자>

정 작가는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계급이 아닌 뉴칼라 시대가 온다. 더 이상 대학졸업장이 중요하지 않으며, 세계적인 학습혁명도 뉴칼라에 의해 이루어진다. 뉴칼라의 공통점은 남이 만들어준 정답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아는 힘, 알아내는 힘이 관건”이라며, 학력보다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강조했다.

그는 알파고 제로를 예로 스스로 공부하는 기계의 위력을 설명하고 “일반적인 지능으로는 인공지능을 뛰어넘지 못한다. 인간만이 가진 빅 데이터는 경험이다. 자기만의 경험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현장에서 체험하라”고 조언했다. 

정선주 작가는 “시대를 역행하는 우리 교육풍토 속에서 벤자민학교와 학생들을 보며 희망을 갖는다. 미래사회에 딱 맞는 학교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는 “일은 AI가 한다. 사람은 여유 있게 하고 싶은 토론, 체험을 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겨야지 창의성이 나온다. 미래교육은 재미있고 좋아하고 의미 있는 것을 해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나의 가치와 세상의 필요가 분명했을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정 작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세계에서 학교교육으로는 어렵다. 교육은 학교시스템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탐험, 탐구하면서 대처능력, 창의성을 길러야 한다. 벤자민학교가 더욱 확산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역설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우리 아이들을 온전히 책임지고 대한민국과 지구의 미래를 공동창조하자!"고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벤자민학교 4년은 탄생, 일반화, 국제화를 거쳐 교육계의 공신력을 확보한 시기”

이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4년간 학교와 학생들의 성장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선포했다.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 0기와 1기는 우리 역사상 없던 교육시스템을 처음 만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탄생의 시기였다. 2기가 되어 입학생 27명에서 479명으로 일반화, 보편화된 시기를 거쳐, 3기 때는 일본과 미국에 벤자민학교가 도입되어 국제화되었다. 올해 4기에는 굿 뉴스가 많다. 학생들이 사회참여, 봉사활동, 대회 참여 등으로 장관상, 교육감상, 시의장상 등을 받고 국제국학기공대회 대상,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상을 받는 등 활약이 컸다.”고 4년간의 성과를 정리했다.

김 교장은 “올해 무엇보다 교육계 관계자로부터 인정받아 공신력을 확보한 시기였다.”고 했다. 현재 벤자민학교는 한국형 자유학년제 모델, 청소년 인성교육의 모델로서 각 지역 지자체, 교육청, 개별 학교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에서 활약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교사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다양한 모습으로 발표했다. <사진=황주연 기자>

그는 위대한 교육자로 칭송받는 레이프 에스퀴스의 <위대한 수업>을 인용하여 “위대한 교사는 첫째, 끊임없이 변화하고 배우고 노력하는 사람,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은 사람이다. 둘째, 아이에게 변화가 있으면 즉각 알아차려 반응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며 셋째, 아이를 당장의 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10년 후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미리보고 평가해야 진짜 제대로 된 교육”이라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하는 벤자민학교 선생님이 바로 위대한 교사”라고 전국 16개 학습관에서  활약하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나옥 교장은 “내년 5기 때는 공신력을 넘어서 누구나 아는 모델학교가 되자. 여러분은 대한민국 안에서 이전에 없던 역사를 만들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온전히 책임지고 대한민국과 지구의 미래를 공동창조하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벤자민학교는  학생들은 1년간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체험형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는다.  이들은 뇌를 활용하는 뇌교육의 핵심프로그램인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 법칙을 체득하며 인성영재로 성장한다.

글. 안승찬 기자/ 사진. 황주연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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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상장(敎學相長)"


'뜻을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라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21세기 아이들을 20세기 교사가 19세기 교실에 앉혀 정답만을 요구하는 주입식 교육을 이어오는 현재 교육 상황에서 과연 학생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사가 몇이나 될까?

그러나 교학상장을 실천하는 학교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교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이다. 세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성 덕목을 배우는 벤자민학교 아이들에게는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지구시민리더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다.

▲ 세상을 학교삼아 성장하는 인성영재를 기르는 교사들의 대회, '2017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교사대회'가 지난 9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 <사진=황주연 기자>

지난 9일 충남 천안 국학원의 홍인인성교육원에서는 이러한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이 올해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7 벤자민학교 전국 교사대회'가 열렸다. 이날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은 지난 1년간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는 대회를 통해 미래 교육의 희망을 보여주는 감동의 장을 펼쳤다.

본격적인 발표 대회에 앞서 벤자민학교의 멘토로 활약 중인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가 '미래 교육의 학생과 교사 그리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는 희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작가는 "21세기에는 블루칼라,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칼라, 즉 새로운 직종이 온다. 인간이 하는 일 70%를 인공지능이 담당하면서 이제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과 정답만을 요구하는 시험의 방식은 잘못되었다"라며 "인간만이 가진 빅데이터는 경험이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체험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벤자민학교의 교육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의 가치와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의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인 정선주 작가는 이날 특강을 통해 "벤자민학교의 교육은 21세기 미래 교육의 희망"임을 강조했다. <사진=황주연 기자>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공감하고 배려하며 소통할 줄 아는 아이를 만들려면 선생님부터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벤자민학교 선생님은 학생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며 지식이 아닌 지혜를 전달하는 대한민국 미래 교육 교사의 참모습"이라고 격려하며 "한국 벤자민학교의 모델로 미국과 일본에서 벤자민학교가 설립되고 카타르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가 벤자민학교를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청소년이 벤자민학교의 인성교육을 통해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마음을 깨우고 홍익의 철학을 함께 나누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청소년이 벤자민학교의 교육을 통해 홍인인간을 실천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교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사진=황주연 기자>


이어 열린 본 대회에서 15개 지역 학습관 선생님들의 우수교육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인성영재 한 명을 탄생시키기까지 뇌활용 B.O.S.(Brain Operating Systems)법칙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낸 선생님들의 감동적인 발표가 끝날 때마다 참석한 선생님과 심사위원들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이번 대회 개인부문 대상은 대전학습관의 최경미 선생님이 수상했다. 이어 금상은 서울 강남학습관의 송효경 선생님과 인천학습관 김도혜 선생님에게로 돌아갔으며, 은상은 경남학습관 이옥란 선생님, 부산학습관 조민경 선생님, 전북학습관 나인화 선생님, 충북학습관 오순자 선생님이 받았다. 동상은 서울 강남학습관 박수진 선생님, 강원학습관 홍혜정 선생님, 울산학습관 이은주 선생님, 대구학습관 김영순 선생님, 충남학습관 윤미라 선생님, 경기남부학습관 오연진 선생님, 경북학습관 이정향 선생님, 경기북부학습관 복주영 선생님이 받았다.

단체부문 대상은 여성가족부 장관상, 전남도교육감상, 광주교육감상 등 대외 성과가 두드러진 광주학습관이 수상했다. 금상은 전북학습관과 경북학습관, 은상은 대전학습관과 경기남부학습관, 동상은 서울강남학습관, 울산학습관, 부산학습관이 받았다.

▲ 이번 대회 개인부문 대상은 대전학습관 최경미 선생님에게로 돌아갔다.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개인전 대상을 받은 대전학습관 최경미 선생님은 "아이들과 성장하며 행복하고 때로 아픈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해서 모두가 공감하고 즐거운 발표가 되었던 것 같다. 아이들에게 숨어 있는 열정을 꺼내주려고 뇌활용법칙을 이용해 부단히 노력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장점을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칭찬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 외에도 김나옥 교장의 특별 강연, 벤자민학교 4기 재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감사 영상이 펼쳐져 또 한 번 선생님들의 가슴을 울렸다. 학생들의 진심어린 감사인사에 몇몇 선생님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교사대회 이후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은 인성영재를 기르는 교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교육과 세상을 살리는 학교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학생들이 교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기공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황주연 기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황주연 기자>

한편, 벤자민학교는 오는 11월 11일 인천학습관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한다. 자세한 일정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홈페이지(http://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되고, 문의는 전화(02-3014-5506)으로 하면 된다. 

▲ '2017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교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벤자민학교 선생님들은 앞으로 교사로서 사명감을 지니고 대한민국과 세상을 살리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황주연 기자>



글. 황주연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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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젓가락페스티벌의 ‘젓가락도사경연대회’ 대상 수상!!

11월 11일 청주에서 열린 2017 젓가락페스티벌 ‘젓가락도사경연대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김도환 학생(충북학습관)이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한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금젓가락도 받았습니다.

대회 후 방송국과 인터뷰에서 김도환 학생은 젓가락을 잘하게 된 비결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뇌활용교육을 받고 좌우뇌가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역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두뇌활용 능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내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들이 두뇌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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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성적, 결과 세 가지만 온통 머릿속을 채웠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가슴 뛰는 자신의 꿈을 찾은 경험으로 콘서트 무대에 섰다.

 

 

 
▲ '세상을 바꾸는 힘, 뇌-브레인콘서트'에서 '뇌교육이 선물한 가슴 뛰는 꿈'을 주제로 강연하는 신채은 학생(고3,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

 

신채은 양(현재 인천 옥련여고3)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첫 졸업생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뇌-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브레인 콘서트>에서 그는 벤자민학교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뇌교육은 제게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존재"라고 했다.

 

항상 '저질체력'이라고 놀림받던 채은 양은 자신만의 벤자민프로젝트로 마라톤에 도전했다. 10km 완주를 목표로 도전하면서 자신이 쓰러질 줄 알았다. 뛰는 내내 '구급차가 없으면 어쩌지'하고 불안했다. 하지만 여성평균 시간인 1시간 20분 안에 도착하면서 "나 자신을 믿지 못했구나. 스스로 낮게 평가했구나"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보스(B. O. S, Brain Operating System)법칙에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고교 복학 후에도 틀 안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보다 틀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옥련여고 내 자율동아리 '하랑'을 만들어 친구들과 '위안부 따뜻한 후원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천했다. 발이 부르트도록 지하철을 다니며 마침내 130만원을 모아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는 나눔의 집에 기부도 하고, 학교 안에 위안부 작은 소녀상을 건립하는 캠페인을 열어 건립하는 캠페인을 열어 세울 수 있었다.

 

채은 양은 "벤자민 학교 안에서 배웠던 자신을 사랑하는 법, 자신을 믿는 법, 그리고 자신이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꼈을 때 바로 활용하는 보스법칙들과 경험들로 인해 계속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채은 양에게 꿈을 향한 내비게이션이 되는 뇌교육 보스법칙을 만나보자.

 

<신채은 양의 '뇌교육이 선물한 가슴 뛰는 꿈'강연 영상>

 

 

 

<브레인 콘서트>는 체인지TV가 국내 뇌교육 최고 교수진과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뇌교육의 대중적 이해를 위해 마련한 릴레이 강연이다. 15분의 짧은 강연에도 뇌교육 핵심 가치와 활용에 관해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겼다. 8월 초부터 인터넷방송 체인지TV를 통해 영상들을 공개한다.

 

인간 최고의 자산이자 인류 미래의 화두인 '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뇌활용 시대에 뇌교육이 우리 삶에 어떤 혜택과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 이 시대 최고의 뇌교육 전문가들의 강연을 연재합니다. 체인지TV 특별기획 '브레인콘서트 - 세상을 바꾸는 힘, 뇌'에서는 뇌교육의 건강, 교육, 심리, 과학, 그리고 미래를 담았으며, 코리안스피릿과 브레인미디어가 공동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글=강나리 기자/ 사진=황현정 청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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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은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메타인지능력, 그리고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여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공통적으로 손꼽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자신에게 필요한 미래역량을 키우는 캠프가 열린다.

 

  
▲ 벤자민인성영재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게임과 미션수행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우리나라 최초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2일과 1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7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첫 캠프이다.

 

벤자민인성영재캠프는 1년간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아 도전하며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벤자민학교 과정을 압축하여 체험하며, 창의성 집중력 포용력 책임감 인내력 5대 덕목을 키운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 벤자민인성영재캠프에서는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협업하는 힘을 기르고,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찰한다.

 

1박 2일의 과정은 뇌과학으로 바라본 10대의 뇌 이해,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 시냅스 만들기, 인내와 책임의식을 키우는 한계도전, 소통과 포용력을 높이는 사랑주기, 감정정화하기, 멘토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캠프의 전 과정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연구개발한 뇌교육 5단계 시스템 B.E.S.T (Brain Education System Training)를 기반으로 한다. 뇌교육을 통해 자기를 인지하는 능력, 자기를 객관화하는 힘, 자기를 성찰하는 힘 등 메타인지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스스로 주도해나가는 자기주도성을 기르고, 뇌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뇌를 잘 활용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 사고력, 집중력 등 자신 안에서 아직 발현되지 않은 역량을 찾는 캠프이다. 잠재된 역량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방향키 역할을 하는 꿈과 비전, 그리고 가치관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벤자민인성영재캠프 참가신청은 인성영재캠프 홈페이지( http://www.insungcamp.org)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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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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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졸업생 선배멘토를 만났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유지우 학생과 대전학습관 이진화, 정다소, 신현정 학생이 함께 하며 2기 정지윤 선배와 3기 김권우 선배의 벤자민학교 전, 후 생활에 대한 성장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정지윤 선배는 '프로젝트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집중해라.', '리더와 팔로워는 어느 한 쪽만 중요한 게 아니니 크고 작은 일에 즐겁게 참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팀워크를 발휘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기 졸업생 김권우 선배는 도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학생 소감]

 

 

"권우 형이랑 지윤이 누나를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권우 형이랑은 철인 3종 경기를 했을 때 어떻게 그 힘듦을 견뎌내고 완주를 해냈는지, 하고 싶은 걸 찾고 어떻게 그걸 실현시키는지, 좋아하는 걸 하면 느낌이 어떤지에 대해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못한다고 하는 건 여러 이유의 핑계를 붙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운동대회에 나가려면 경기 신청부터 시작해야한다며, 너무 고민만 한다면 시작은 할 수 없다는 그 말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앞으론 많은 고민보다 먼저 시작하고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윤이 누나는 유럽에서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평화를 호소하는 '나비의 꿈; 캠페인과 클라이밍을 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이렇게 멋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두 선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멋지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서울에서 정지윤 선배가 선배멘토로 대전에 왔습니다. 선배와 함께 프로젝트, 벤자민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들이 저에게 와 닿았고 무엇이라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유기견 봉사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남은 벤자민 활동도 보람차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전학습관 이진화>

 

 

"선배 멘토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힘들었을 때 어떻게 했는지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니까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이나 힘들다고 고민만 했던 것이 많이 바뀌고 사라졌습니다. 다른 멘토님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고민 같은 걸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정다소>

 

 

"언니가 해 준 말들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두려움 때문에 항상 기회를 놓치고 많이 힘들어했는데, 오늘 언니 말을 듣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유지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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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10일 간 글로벌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합니다. 세계적인 명상지 투어, 발룬티어 활동, 국제 멘토와의 만남, 외국어 수업,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내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대장정, 한국의 문화와 유산을 알리는 팀 프로젝트 등 새로운 곳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을 넘어 지구를 품는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합니다.

 

7일차, 벤자민 학생들은 마고대장정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방을 정리하며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세 번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발표회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율적인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임했습니다.

 

동아리를 마치고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과의 특별 화상만남이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시며 자신의 가치를 아는 인성영재로서 '체력관리, 도전, 감사표현' 세 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큰 사랑에 힘입어 활짝 미소 지었습니다.

 

그 후 거문오름 프로젝트에서 배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소중함을 토대로 제주도만의 친환경 테마파크 만들기 기획회의를 하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해설자로 활동하시는 조재영멘토님의 특강시간이 있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의 용기있는 선택에 기쁜 마음으로 멘토를 수락하시고, 제주도의 가치와 소중함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의 집중력에 감동하시며 다시 오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8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기획했던 친환경 테마파크를 입체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를 기획하면서 전체를 보는 눈을 기르고, 세부적인 것을 고려하는 협조성이 좋아졌습니다.

 

오후에는 그 동안 자율적으로 움직였던 동아리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국궁동아리는 꾸준한 연습 결과 적중률 60%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사진동아리는 무병장수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힐링을 선물했습니다. 이정환 학생의 자작시 낭송도 감동을 주었으며, 댄스동아리는 합심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발성을 길러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 후, 봉사활동으로 승마장 주변 풀을 뽑고 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제주도에 전해지는 설화를 바탕으로 연극발표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팀원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즐겁게 발표하며 연기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의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의 성장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더 밝고 보람찬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어느덧 아쉬운 마음으로 9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힐링 명상여행을 떠났습니다. 숲 힐링의 평화로움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승마체험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말을 타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무병장수테마파크로 돌아와 제주 지구시민캠프에서의 시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 겪은 경험으로 즐겁게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제주에서의 성장스토리 발표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가 리더가 되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많이 배우는 캠프였다고 기대 이상의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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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10일간 글로벌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합니다. 세계적인 명상지 투어, 발룬티어 활동, 국제멘토와의 만남, 외국어 수업,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자기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대장정,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팀 프로젝트 등 새로운 곳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나를 넘어 지구를 품는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합니다.

 

4일차, 지구시민캠프 일정 중 봉사활동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은 시간입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봉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50여분의 어르신들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안마를 해 드리고 함계 이야기하며 제주를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벤자민기공과 댄스공연을 보시며 벤자민 학생들의 밝고 희망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오후에는 첫번째 팀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와 해설사의 설명을 더해 더욱 실감나게 거문오름을 탐방했습니다. 그 곳에서 곶자왈과 세계 최대 규모의 용암동굴인 만장굴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곶자왈과 만장굴이 세계자연유산이 된 이유를 배우고, 소중한 우리 자연에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또한 소중한 자연이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하루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지를 쓰면서 자신이 이룬 일들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되새겼습니다.

 

5일차, 스스로 방청소를 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주변을 정리정돈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갑니다.

 

오전에는 벤자민 1분운동으로 뇌를 깨우고, 거문오름 발표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역할을 나눠 발표를 진행하면서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생겼고, 프로젝트 과정을 즐기면서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오후에는 두번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세계 7대 자연유산을 가진 제주에 친환경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을 주제로 토의했습니다.

 

저녁에는 힐링강연을 하시는 선화멘토님과 자기 바라보기 게임을 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으로 전환하여 자신을 믿는 힘을 길렀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6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머무는 무병장수테마파크의 화단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마구 자란 풀을 뽑고, 흙을 옮기며 손길이 아름답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태평양이 보이는 군산오름 정상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세상을 향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외쳤습니다. 지금껏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자신에게 사과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서로의 모습에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협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구시민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고대장정을 하기 위해 노꼬메오름으로 갔습니다.

 

 

 

학생들은 손전등 불빛에 의지하며 오로지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했습니다. 어두운 산길을 오르는 것이 두려웠지만 끝없는 긍정의 말로 자신을 칭찬하며 스스로를 감동시켰습니다. 마고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밝고 환했습니다.

 

 

 

 

마고대장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저마다의 기억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곁에서 함께해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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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오늘은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진 대학교 1위에 빛나는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방문했습니다. 학교 투어도 하고,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해 듣고 생각하는 진로탐방 시간이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와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세상에는 정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한 힐링아트 센터에서, 레베카님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이 가진 마음과 강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레베카님은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춰주시고, 우리 학생들의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냐'며 신기해했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도나에서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지만,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학교를 알리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한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어색해하던 학

생들이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칭찬하면서 팀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창고에서 LA의 건축가이신 이택규 멘토님과 함께 지구시민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인 '타이니 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건축은 합심을 느끼기 좋은 활동이고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체험하기에 좋은 경험입니다.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맞춰 벽 2개와 입구 벽 2개를 만들어냈습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이동과 조립이 가능한 작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타이니 하우스 사업은 앞으로의 전망도 밝고 인기가 많아, 세도나 시내 고등학교에서도 집짓기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 활동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아주 특별한 분들이 이코 러닝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약 35명의 미국 어르신들이 저희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알리고 우리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경기북부학습관의 전수빈 학생의 북 공연과 전체 학생들의 기공, 댄스공연을 준비했습니다. Steve Kim 이사님의 벤자민학교 설명에 이어, 벤자민 1, 4, 12단을 보여드리고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렸습니다. 학생들이 아주 빠른 시간에 공연 준비를 마쳐 정말 모두가 하나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신 어르신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하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구의 희망이고,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밝은 리더들임에 많은 응원과 후원을 약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서로 믿고 응원하는 '하나 되기' 활동을 통해 겉이 아닌 서로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세도나가 나에게 준 의미를 팀 프로젝트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와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자세를 갖는 것이 리더로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 서로 응원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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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인권동아리가 리더로 움직여 활동하는 '노란 날갯짓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시민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O&X퀴즈, 버스킹, 응원메세지 나누기, 스티커 나눔, 전시 들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인권동아리 나비효과팀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바로 알고,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한일 위안부 협상부터, 진정으로 할머니들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까지 함께 고민해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자료수집, 기획 등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구상한 결과, 오늘의 행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며칠 밤낮을 세워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벤자민 2기와 3기 졸업생들의 도움도 받으며 잘 마쳤습니다.

 

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에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도 기획 중입니다.

 

 

 

[학생 소감]

 

 

"지난 23일,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준비과정으로, 위안부에 관하여 자료수집도 하면서 많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공부에서 배우지 못한 자료들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는 것을 보고 저도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본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신 분들께 제가 찾은 자료를 설명하고 나눠드렸습니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협정을 설명해드리고 반대서명을 받으며 위안부에 고나한 정보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좀 더 공부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받고 전 세계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꼐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강성현>

 

 

"인권동아리 나비효과팀의 위안부 프로젝트인 '노란 날갯짓'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한 달 동안 이 캠페인을 기획하며 위안부 역사관인 희움과 강제동원역사관에 들려 자세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화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캠페인의 부스를 나누고 여러 종류의 판넬을 만들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지식을 얻고 잊지말아야하는 역사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캠페인 당일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위안부 스티커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설명해드렸을 때는 잘 들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접 제작하며 기획한 프로젝트가 정말 뜻 깊은 일이여서 뿌듯합니다. 저희들의 프로젝트가 위안부 할머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차수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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