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주변에서 힘들다고 얘기하는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그리고 가족내에서도 존중받고 싶다는 생각에서 아름다운 사회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작했습니다.

지난 410일 학생들은 마재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들었을 때 힘이되고 존중받는다고 느껴지는 말을 보드판에 적도록 한 후 그 말을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말해드리며 시민들에게 힘을 주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 6기 첫프로젝트 아름다운 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나는 전에도 이런 프로젝트를 많이 해봐서 쉽게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시민들을 만나러 나가려고 하니 두렵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꾸러움 때문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못할 순 없겠다 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다가갔습니다. 프로젝트를 하고 난 후, 생각보다 별거 아닌 말에 사람들은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힘이 되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처음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땐, 아무런 감이 잡히지 않아 아무거나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져서 무척 놀라웠습니다. 밖에 나가서 그렇게 설문조사 같은걸 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지혜 언니가 먼저 스타트를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윤후 오빠도 무척 용기내서 하길래 저도 용기를 냈습니다. 처음에 말을 걸었던 분에게 거절 당했을 땐 아냐, 다시해보자!’하는 마음을 먹엇는데 두번째 거절을 당했을 때는 주눅들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도 거절당하면 어쩌나 불안해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보여서 얼른 가서 인사하며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해달라고 하니 무척 적극적으로 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어디선가 제게 설문같은 것을 요구하는 분이 다가오면 성의껏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오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보드를 제작하고 나가기 전에는 아무도 적어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가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니 모든 사람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여를 잘 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다음에는 학교 앞이나 학생들이 많은 곳에서 이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지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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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람부는 날은 장미동에 간다라는 주제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군산 개항 12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전라북도 군산은 일제식민지 조계지로서 쌀 수탈의 대표적인 장소였습니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군산을 주제로 미술적 상상력으로 역사의 상처를 되짚고, 기억해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수난과 고통의 흔적을 사진으로, 유화로, 조형물로, 목탄 등으로 쓸쓸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들을 보며 학생들은 무언가 가슴을 일깨우는 것이 있었고 역사와 그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들어가자마자 군산이 배경인 신철균님의 사진을 봤는데 군산의 옛날 모습이 낯설지만 왠지 신기했습니다. 70~80년대 군산의 평범한 삶의 순간을 포착하며 고단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가슴에 많이 남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그림을 보며 뭔가 가슴에 느낌이 있었고 저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오늘 전시회를 보면서 이해 못한 것들도 많았지만 ~ 이래서 그림을 보는 구나하고 가슴 찡한 느낌이 드는 그림들도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 2점 있는데 하나는 과도한 친절’, 또 하나는 엄마의 산에서 머물다입니다. 과도한 친절이란 작품은 망망대해에 있는 배 위에 옷을 겹겹이 껴입은 여인이 허망한 포즈로 앉아 있었는데 얼굴만 있고 눈, , 입이 없었습니다. 그걸 보고 ! 남들에게 너무 집중하면 자신을 잃는다는 것을 저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산에서 머물다라는 작품은 많은 옷이 산을 쌓고 마치 젖을 표현한 듯한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만든 사람의 일생을 읽으니 작품이 이해되었고 여성으로서의 존재감을 반복하여 억누르다 결국 텅 비어 버렸다는 설명을 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미술관에서 작품만 봤을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을 보니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가족과 함께 무인도에 살면서 전기와 태양광을 쓰지 않고 촛불로 생활하고 식재료는 직접 가꿔서 먹으며 생활하는 사람이 쓴 편지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하며 인생을 가르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가르치려는 아버지의 모습인 것 같아 존경스러웠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그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만드는 과제가 있었는데 조원들끼리 어떤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지 의논 한 후 ’portrait’라는 작품을 하기로 결정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어 스토리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벚꽃 미션을 하며 사진도 찍었는데, 조원들과 많은 얘기를 하며 더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오늘 처음으로 전북도립미술관에 갔습니다. 일제강점기의 군산에 대한 사진, 그림, 그리고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군산은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곡식을 빼돌리기 위한 출구로 이용되었던 도시인데 군산이 약탈되기 시작하고 35년이 지났을 때는 약 200만톤의 미곡이 일본으로 빼돌려졌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많은 작품들 중에서 구샛별작가의 붉은 집이라는 그림이 계속 뇌리에 맴돌았습니다. 군산 신흥동의 무너진 집들의 형태를 그린 그림인데 색감도 색감이지만 다 무너져버린 집이 아주 처참하고 황폐해 보였는데 그 속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더불어 제목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작품들도 있었는데 도슨트 분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꽤 많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portrait’라는 김치통 작품을 보면서 왜 이사람은 김치통을 전시 작품으로 썼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여러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그 상상이 나름 재미있었고 김치통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portrait’라는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보는게 좋았습니다. 김치통이 63개인 이유는 어머니의 나이가 63세이기 때문이라고 하고 그 작품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수십, 수백가지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 외의 작품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고 오랜만에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용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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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아름다운 경주에서 지난 410일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야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꽃비를 맞으며 다같이 보문호를 산책하고 따뜻한 까페에서 풍경을 스케치하고 자연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감포중학교 체육선생님이신 전용하멘토님을 찾아뵙고 감포중학교 체육관에서 감포중 학생들과 함께 배드민턴, 뜀틀넘기, 피구 등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용하멘토님께서는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면 학생 한명 한명의 진로에 대해 섬세하게 상담도 해주셨고, 특히 체육교사에 관심있는 학생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주시는 멘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학생소감]

 

 

오늘 수업은 경주 보문단지에서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고, 명상도 하였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좋았습니다. 그 이후 감포 중학교 체육 선생님이신 전용하 멘토님을 뵈러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체육관에서 감포중 학생들과 여러 운동도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신나게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과 함께 저녁식사도 함께 했는데 격려와 칭찬의 말씀,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오늘은 경주 보문단지로 야외수업을 나갔습니다. 보문호를 산책하다가 비가와서 경치가 잘 보이는 까페에 자리를 잡고 풍경화를 그렸는데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서 그런지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림을 다 그린 후 감포중학교 체육 선생님이신 전용하 멘토님을 만나뵈러 갔는데 몇 달 전에만 해도 나의 장래희망이 체육교사였기 때문에 멘토님 뵙는 것이 더욱 설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체육교사가 되는 법을 알려주셨고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공교육에 다닐 때 보다 체육교사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오늘 수업을 경주 보문단지에서 스케치하기로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비가와서 아름다운 벚꽃 사이를 많이 걷기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까페에 들어가서 풍경화를 그렸는데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용하 멘토님을 뵈러 감포중학교에 가서 중학생들이랑 배드민턴을 쳤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는데 멘토님께서 운동신경이 좋다고 칭찬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저녁도 사 주시고, 체육 교사가 되기 위한 진로지도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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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일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의 오프라인 수업 소식 전해드립니다.

첫 시간에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의 온라인강의 소통&대화법을 함께 시청하고 이에 대해 토론을 하며 소통의 중요성, 소통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것, 자신이 평소 어떤 말을 하고 있고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난 일주일간 꾸준히 진행했던 개인프젝트를 통해 느낀점, 잘된 점과 보완할 점, 진행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서로간에 질문을 통해 습관을 와칭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 학생은 자신이 핸드폰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핸드폰 하지마 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핸드폰을 지금 하고 있구나라는 알아차림만으로 조절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각자 일주일동안 읽었던 책을 서로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걸 어려워하던 한 학생은 책에 대해 무척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변한 모습에 학생과 교사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넷째 시간에는 체력 점검을 했는데, 윗몸일으키기가 어려웠던 학생은 이제는 수월하게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봤다고 합니다. 근력 단련은 자신의 뇌를 창조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서 벤자민학교에서는 벤자민12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벤자민 12단 이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체력단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다지기 위해 함께 라는 주제로 명언을 만들어보고 다 같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아보고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학습관 학생들은 매일 꾸준히 프로젝트를 하며 자신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김도연 학생은 벤자민학교 필수 수업인 직업체험활동(아르바이트)을 시작했고, 정유나 학생도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고 있으며 곽은지 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점점 더 잘하고 있습니다.

매일 성장을 하고 있는 인천학습관 학생들 파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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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식목일을 맞아 대전시는 대덕구 장동 산림욕장 주변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과 4,000여주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에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산과 도로 주변에 나무와 꽃묘등을 심었는데 대기오염물질의 흡수, 흡착능력이 좋고 경관적으로 수려한 나무들이라 심는 동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기정화식물 3,000본을 추가로 나눠어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학생나눔]

식목일 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나무심기 초반에는 땅이 이렇게 넓은데 우리가 나무 몇 그루를 심는다고 환경이 무엇이 바뀌고 미세먼지에 어떤 도움이 될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무심기가 끝난 후 빼곡하게 들어찬 나무들을 바라보니 환경이 더 좋게 바뀔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제가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햇습니다.

조금 힘들고 날이 추워도 이런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내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은 곳에 줄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대전학습관 백인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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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3일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우리 지역 알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얼마나 알고있는가?’ ‘도시가 살아야 나도 살 수 있지 않을까?’ ‘도시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되지?’ 라는 고민으로 도시재생의 현장을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마산의 창동예술촌을 탐방하였는데 예술촌이 조성되기 시작된 경제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화 발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기로 했으며 도시재생센터의 창동 아지메를 통해 창동의 역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5월초부터는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학생소감]

 

창동은 전에도 한번 가본 적 있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가서 그런지 더 새롭고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맛집도 가고 아트갤러리도 갔는데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창동지기, 창동아지매 선생님께 창동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창동의 뒷모습을 알고 나니 뭔가 마음이 쫌 울적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창동에서 프로젝트를 한다면 버스킹을 해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채연>

 

창동예술촌 거리는 생각보다 예쁘고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이곳의 역사를 들었을땐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는 모습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 곳에 관한 프로젝트를 하면 참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창동예술촌에 가서 선생님께서 주신 용돈으로 친구들고 떡볶이도 사먹고 게임장에도 가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가서 창동예술촌의 뜻과 역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건물 곳곳에 예술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창동이 다시 할기를 찾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도시라는 공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자주 와서 창동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깊이 알아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정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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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광주학습관과 전북학습관 10명의 학생들이 모여 멘토님과 함께 하는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JR이벤트 대표 이정길 멘토님과 함께 자기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학생들은 사전에 미리 준비한 ppt와 함께 자기소개를 하고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멘토님께서는 발표할 때 청중을 바라볼 것자신 있게 말할 것을 피드백 주셨습니다이후 멘토님 강의를 들었는데 말 하는 것은 소통이다라고 하시며 자신감은 경험을 통해 나오는 것이고 발표 내용은 구체적이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멘토님 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은 조를 나누어 학습관 주변의 상가에 나가 자기 소개 후 인증샷 찍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아이들은 목표를 수행하며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 있게 말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자기소개를 해 본 경험이 없으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걱정이 되었는데결국 앞에 나와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노트에 적은 내용과 완전 다른 내용을 말하게 되었습니다그럼에도 하고 싶었던 얘기를 소재로 나를 드러내고 발표한 것에 만족했습니다밖으로 나가 상가를 돌며 자기소개를 하는 실습에서는 정말 당황하고 혼란스러웠는데도 용기를 내는 다른 친구들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 무사히 미션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벤자민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발표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오늘 그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업 쪽으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오늘 멘토님이 하신 말씀 중에 고민하지 않고 먼저해보기’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멘토님과 게임했을 때 재밌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원배>

 

자기소개에 대해 평소엔 깊이 생각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계기를 통하여 자신감을 길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멘토님이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걸 느꼈고 겁내지 말고 이제부터는 시도해야겠습니다무엇이든지 그리고 마지막에 멘토님과 함께한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고 나중에 써 먹어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멘토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고민만 하면 이뤄지는 것은 없다‘ 라고 생각을 해서 고민하는 시간에 할 것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그리고 일단 무엇이든지 도전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오늘 말을 하는 것부터 배워야겠다고 생각했고 멘토님이 살아오신 것을 보면서 생각한 것보다 먼저 시도하는게 감명깊었습니다나도 앞으로 남 앞에서 말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용하>

 

스피치 방법에 대해 들을 줄 알았는데 뜻밖에 꿈을 이룬 과정을 들었습니다멘토님을 통해 얻은 게 많았고 앞으로 살 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습니다나도 멘토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고민을 깊게 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벤자민 활동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고 포기하지 않고 뭐든 끝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스피치를 할 때사람들을 바라보고 자신감 넘치게 말해야겠다는 말을 듣고 스피치 할 때에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무엇을 고쳐 나가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자기소개를 할 때 준비를 해서 갔지만 막상 시작하니 머리가 새하얘졌었습니다강연 내용 중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그냥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했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멘토님의 강연 후 자기소개 실습을 나갔는데처음 두 번 실패를 하여 너무 긴장이 됐지만 성공하고 나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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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7일 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에서는 신입생 입학축하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6기 신입생, 5기 학생, 학부모님, 친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길을 출발하는 울산학습관 6기 학생들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지난 1월 있었던 홈커밍데이 영상을 시청하고 운영위원장님과 멘토님의 인사말씀을 들었고, 6기 신입생들의 자기소개 및 1년간의 각오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이 만든 축하영상을 시청하고 꽃다발을 전달하고 케잌 커팅도 하며 그 어느때보다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

 

2부에서는 EBS특별 다큐 <러브 마이 셀프>를 시청하며 뇌교육기반 벤자민학교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는 시간이 왜 중요한지 학부모님들도 공감하며 벤자민학교 1년을 시작하는 자녀들을 응원하셨습니다.

 

입학축하페스티벌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1년간의 생활에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자신을 찾아나서는 아이들의 첫 출발이 감동이고 학부모로서 언제나 기다려주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응원하겠다며 1년 후 성장해있을 아이들이 무척 기대가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한 신입생들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무엇이든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 6기 신입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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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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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사랑의 패밀리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워크샵이 처음이라서 더욱 준비를 많이 했는데, 영상고 ppt, 나레이션 등 확인 또 확인하며 누수되는 것이 없도록 철저함을 기했습니다.
 
워크샵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는 수많은 감정도 올라오고 귀찮은 마음들도 들었었지만 학생들은 감정은 내가 아니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새기고 감정을 조절하며 자신을 더욱 단련시켰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학생들은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와 영상을 준비하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 믿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 워크샵 당일에는 부모님과 눈바라보기, 감사의 마사지하기, 부모님께 서운했던 점 감사했던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부모님께서 읽어주신 편지에서는 감사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워크샵을 함께한 부모님들은 자녀의 새로운 모습에 대견스러하셨고 아이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부모님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었다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학생소감>
 
워크숍을 하기 전 부모님과 전화를 하면서 부모님이 저를 얼마나 생각하고 믿고 계시고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이후 엄마한테 한 번도 안 해본 스킨십을 하면서 어색했지만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 눈을 바라봤을 때 눈만 바라보고 있었을 뿐인데 마음이 느껴지며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엄마의 편지를 받았을 때 말썽만 피던 제가 떠오르면서 반성하게 되었고 엄마에게 솔직한 나의 마음을 전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졌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없는 척 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부모님을 위해 무언가를 해드린다는 것이 무척 쑥스러웠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 할수록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부모님 앞에서도 솔직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직접 말하기가 힘들었었는데 이번 워크숍 덕분에 솔직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음 한 쪽에 막막했던 곳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 매우 홀가분해지면서 새로 태어난 기분이었습니다. 다시 되돌아보면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겠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획해주신 오현정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또 함께 준비해준 광주학습관 친구들에게 고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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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마지막 오프라인 수업을 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이제는 아이가 아닌 성인으로서의 삶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지막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의 표정은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레임도 있고 아쉬움도 묻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1년간 열심히 자기계발과 한계넘기, 꿈찾기 등 많은 것을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보고 진지하게 서로에게 격려와 조언도 하고 고민도 나눴습니다.

학생들은 마지막 프로젝트로 4시간만에 산 정상에 오르기와 1000배 절운동에 도전을 했는데, 한계를 넘어 자신의 밝고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더 힘내자! 하이팅!”을 외치며 서로서로 응원하면서 단 한 명도 낙오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았는데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뭉쳐지는 순간 너무나 큰 에너지장이 형성되며 가뿐하게 한계를 넘어섰고 감동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학생들은 마지막 프로젝트 후 스스로에게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자”,“1년동안 너무 수고했고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론 나를 더 아껴보고 상처받지 말자”,“2018년도에 겁나서 못했던 것을 도전해보자, 내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등등 자신에게 선언을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다짐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으로 더 멋지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갈 경남학습관 5기 학생들!!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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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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