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8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12월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하여 학부모, 학생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정숙 경남뇌교육협회 대표님께서 환영사로 “축구선수가 소속도 목표도 모르고 열심히 뛰기만 한다면 자책골을 넣어 지는 게임을 할 수 있다.”며 인생도 마찬가지로 자신이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생각하고 뛰어야한다는 말씀과 오늘 강연회를 통해 미래교육 방향의 답을 가져가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님께서는 축사로 “그동안의 교육은 지식과 정보는 전달하는 것만 집중하였고 미래에 적응하고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에 노력이 부족하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고정 되어있는 틀을 깨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 틀을 깬 벤자민학교와 학생들의 도전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이어서 네 분의 강사분들의 열띤 강의로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께서 적극적인 호응과 그 어느때보다 집중을 통해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께선 미래교육은 뇌 안에 답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뇌를 활용하여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뇌를 쓰기 위한 출발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나오는 것이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생생한 사례와 희망을 전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자신감 넘치는 성장스토리 발표로 아낌없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참석했던 공교육 교사분들께서는 강의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제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후 많은 참석자분들은 강연회에서 얻어가는 것이 많았다며 김나옥 교장선생님 벤자민학교 강의로 새로운 교육의 만남을 가지게 되어 교육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12월 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 강원, 경기북부학습관 학생들이 이동진멘토님의 자신이 파일럿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던 과정을 듣는 l’m a pilot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멘토님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쳐야한다는 말씀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동진 멘토님의 파일럿 스토리의 영화를 관람하며 망설였던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달려가는 학생들 앞에는 멘토님들이 작지만 큰 손 길로 많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지난 12월 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제이알이벤트 대표 이정길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멘토님께서는 1인 기업을 만든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에피소드, 뻗어 나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해주시며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가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1인 기업에 도전하실 때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한 마음의 힘이 있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학생의 질문에 멘토님께서는 여러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을 거는 것이 어색하고 어려운 것은 도전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또, 전북학습관 학생들의 꿈,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듣고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힘들 수 있다며 응원을 해주셨고 자신의 능력의 의심을 품지 말고 믿고 용기를 내어 실천하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멘토님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알게 되었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와 꿈을 구체화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12월 1일 이준행멘토님께서 회장으로 계시는 대광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한 연탄나누기 봉사와 민족혼 교육을 받았습니다.
 
연탄나누기 봉사를 하면서 무거워서 힘들고 하기 싫은 감정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금도 추위로 인해 잠 못 이룰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에 임하였습니다.
자신의 손길이 작을지 모르지만 모이고 모이면 커다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손길로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봉사였습니다.
 
봉사활동 후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민족혼 교육을 받으면서 일제강점기 때 자신의 나라를 위해 죽음 앞에서까지 독립만세를 부르는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속에 남아있는 분들 덕분에 지금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말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서, 독립군이 자신의 나라를 위했던 것처럼 남을 위하며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열정이 불타올랐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제주학습관 현승협 학생이 멘토 송년회에서 성장스토리 발표와 공연을 하였습니다.  
 
제주학습관 현승협 학생은 철인3종경기, 자전거 종주를 통해 한계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과정을 생생하게 감동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던 학생이었지만 벤자민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져버리고 도전정신을 키워나가 1년 동안 변화한 모습을 본 멘토님들께서는 기특하고 뿌듯하게 느끼시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현승협 학생은 또한 공연을 통해 멘토님들 앞에서 많은 끼와 귀여움을 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해드렸습니다.
 
늘 성장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있기에 벤자민학교가 빛이 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 충남학습관학생들이 11월 21일 박진웅멘토님의 경제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박진웅멘토님은 ‘지금 나에게 50만원이 생긴다는 것과 매월 나에게 50만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지줄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하여 학생들의 예상 지출항목과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꼭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한명 한명 꼼꼼히 확인해주고 대화를 이끌어나갔습니다.

또한, 경제이야기와 함께 더불어 습관이라는 것은 어릴 적부터 만들어놔야 꾸준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으로 쉽고 유쾌한 수업공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돈이라는 매체로 나의 관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여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고 살아가면서 하고자 하는 목표을 가지고 인생을 관리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학생소감]

“이번 강의를 통해 아무생각 없이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목적별로 일정 비율을 정해 모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돈 관리하는 방법처럼 인생도 그렇게 관리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알바를 하여 돈을 벌 때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소비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인 거래내용을 기록하여 돈을 활용성 있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424

지난 5월 2일(수) 충남학습관은 평화통일을 주제로 토론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통일 및 남북정상회담 관련한 다양한 기사와 칼럼들을 미리 읽은 후 통일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어서인지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을 하던 중 “한국인에게 고함” 이라는 책 중에서 “나는 이런 통일을 원한다” 부분을 다같이 읽으며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정신적인 부분의 통일, 올바른 역사의식에 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토론을 하며 학생들은 진정한 평화통일의 의미를 정리하는 한편 청소년으로서 통일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