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20일에 대구 알칸타라 토레쇼파 CEO이자 가구디자이너이신 조정옥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조정옥 멘토님은 벤자민학교 2기 배미현 학생의 어머니이시며 배미현 학생의 1년간 변화를 경험한 후 벤자민학교의 멘토가 되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배미현 선배가 했던 프로젝트인 그림 전시회, 사진 전시회에 대해 이야기하시며 6기 학생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으며 알칸타라 토레쇼파 가게의 전시되어 있는 가구들에 대해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멘토님께서는 벤자민학교를 선택한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주셨고 학생들의 프로젝트 등에 대해 들으며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멘토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가구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도전 해보지 못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께서 벤자민학교에 대해 말씀해주신 내용 중 벤자민학교를 선택했으니 1년 동안 모든 프로젝트나 활동들을 열심히 참여해라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젠 모든 활동에 참여하고 도전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2기 선배님으로부터 사진과 글쓰기에 대한 조언, 블로그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졸업전시회로 사진 전시회와 그림 전시회로 두 번을 진행해보셨다고 해주셨습니다. 애기를 듣고 나니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꼭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17일에 유기견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바쁜 활동 와중에도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는 학생들을 보고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보호소에 계신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의 마음이 무척이나 순수하고 대견하다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인성영재들 최고~!!!!!

 

 



 

[학생 소감]

 

날씨가 더워져서 마스크와 방진복, 장갑이 너무 불편하고 더웠습니다. 그렇기에 이 일을 매일 책임을 지고 하시는 보호소 매니저님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보호소에 동물들을 보니 사람들이 그저 예쁘고 귀여운 것만 보고 생명 존중이나 책임감이 없다는 것에 너무 마음에 아팠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그 자체로 바라봐줘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봉사였고 한 생명이기에 존중 받아야 하고 키우게 됐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여기에 살고 있는 유기견들이 대부분 주인들이 거짓말로 주웠다는 식으로 말을 하며 데려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에 너무 가슴이 먹먹해졌고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유기견이 들어와 있어 사람들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젠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5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경남문화방송이 주최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3기때부터 꾸준히 해오던 것으로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 부스는 지구를 위한 쓰레기 분리낚시, 부모님을 위한 BHP힐링, 지구사랑 그림그리기로 많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분들은 어린이, 어른 상관없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 홍익이라는 의식을 깨울 수 있어 무척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삶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잊고 있었던 지구시민의식을 깨우고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월 2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울산학습관 5명의 학생들은 김지혜 멘토님과 멘토님과 함께하는 독서토론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울산학습관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김지혜 멘토님과 함께 독서토론수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오늘이 첫 수업이 있는 날이었는데기차ㄱㄴㄷ 이라는 책을 읽고 자기소개자신의 장점 ,단점을 ㄱㄴㄷ으로 나열해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발표를 할 때에는 발표자는 자신 있게 발표를 하였고 듣는 학생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해주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었고학생끼리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안에서만 수업하다가 밖에 나가서 수업하는 것이 좋았습니다서로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 되면서 더 가까워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다음 달 수업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독서토론 수업을 처음으로 했는데 밖에서 수업해서 색달랐습니다멘토님께서 ㄱㄴㄷ기차라는 애기들이 볼 것 같은 책을 가져오셨는데 그걸 다 보고 자기소개장점단점을 ㄱㄴㄷ으로 나열해서 적었습니다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까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카페에서 독서토론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기차 ㄱㄴㄷ책을 읽고 나에 대한 얘기를 적고 발표하고 장점과 단점을 적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해보니 또 다른 경험을 해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처음으로 독서토론 멘토님과 수업을 했는데 학습관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수업을 해서 신났었습니다어렸을 때 봤을법한 책으로 수업을 했는데처음에는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할지 몰라 조금 어려웠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적다 보니 술술 풀렸습니다또 수업을 하면서 나의 장점도 적어보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도 적었는데 친구들의 것도 들어보니 내가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조금 반성을 했던 것 같습니다오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얼른 다음 달 수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독서토론이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에서 토론 할 줄 알았는데 전혀 딱딱 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하는 수업 방식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오늘은 ㄷ 등의 초성을 가지고 나를 소개하기와 나의 장단점 적기를 했는데 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고 친구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박수경>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3일 고양이 쉼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의 고양이 쉼터는 유기되고 있는 고양이들을 구조하여 키우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들러 고양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이 곳에 방문하여 고양이 변 치우기, 쉼터 유리창 닦기, 바닥 청소 등 서로 역할을 나누어 열심히 할 일에 임하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정혜 선생님께서는 학습관 내에서 보던 모습과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시며 고양이하고 잘 놀아주고 변도 거뜬히 치우는 학생들의 모습에 대견하다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1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 활동과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은 아파 보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봤기에 제 도움으로 이 고양이들이 편안한 잠을 자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옷에 고양이 털이 묻고 냄새가 났지만 예쁜 고양이들을 보다 보니 다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예쁜 눈을 가진 이 고양이들을 이젠 그만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설레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발 빠르게 유기견보호센터로 움직였습니다. 고양이들을 보니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애완동물은 한 사람의 반려자와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리 쉽게 동물들을 버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 고양이들이 정말 아껴주고 좋은 가정으로 보내져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월 2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대전충북 학습관에 9명의 학생들은 대전 유성 이지공방에서 열린 토탈 공예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글로벌 가치창조 강사협회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도 함께 주최하는 토탈 공예는 주 1회수업이며 총 10회로 이루어져있으며 진로코칭 및 인성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토탈공예는 한 가지 공예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공예를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는 종합공예입니다또한학생들에게 오감만족 체험 교육을 통해 스스로 활력이 되어 일상 속에 생활 용품을 쉽게 만드는 여가 활동입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찾아보았고 체험활동을 하며 자신이 쓰는 물건들을 직접 손으로 만들며 매우 뿌듯해 하였고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열중하는 모습이 아주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핸드폰 거치대를 만들었습니다남학생들이 바느질이 서툴러서 제가 도와주었는데 함께 활동하며 도와주는 것이 즐거웠습니다싹 다 마무리 하고나서 보니 너무 예쁘고 실용적이여서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한토탈공예를 통해 집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용품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대전학습관 박서현>

 

오늘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었는데 초등학교 때에는 간단한 바느질만 해서 바느질 자체가 쉬워보였고 엄마도 바느질을 쉽게 하셔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직접 해보니까 복잡하고 헷갈렸습니다하지만 똑같은걸 몇 번 해보니 점점 손에 익었고 내가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었단 것이 뿌듯했습니다.”

<충북학습관 김동현>

 

손재주가 없는편이라 잘 못할 줄알았는데토탈공예를 막상해보니 할 만했고 재밌었습니다다른 토탈공예도 더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신지섭>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습관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중앙대로에서 열린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여하기전 사전지식을 탐구하고 어떻게 해야지 시민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지 조사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차 없는 거리, 미세먼지 없는 대구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이번 행사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학교소개 및 페이스페인팅, 담배꽁초줍기 캠페인등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대구시민 200여명이 넘는 분들께 학교홍보, 시민들과의 교류, 그리고 담배꽁초가 유해폐기물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런 활동이 처음인 학생들은 처음에는 머뭇거리고 힘들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고 점차 자신있게,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현대백화점에서 오늘 행사와 관련된 설명과 강의를 들었는데 그 강사 선생님께서는 정말 해피바이러스를 지닌 분이신 거 같았습니다. 그 후에 나가서 간단한 댄스를 배우고 시내 밖으로 한 바퀴를 돌며 평소 보지 못했던 곳도 가보아서 새로웠습니다. 저는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담당하였는데 10살 정도의 어린 아이들 얼굴에 그림을 그려 주었습니다. 그리면서 생각보다 허리 아프고? 힘들었지만 다 하고나니까 뿌듯하게 끝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축제를 의미있게 잘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19일 경남도민체육대회 중 복싱경기장에서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거제생활체육회 사무처장님의 요청으로 보조진행을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워크샾을 마친 다음날이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맡은 일에 집중하며 경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모습이 듬직했다는 후문입니다.

 






 

[학생소감]

 

저에게 주어진 일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헤드기어와 글러브를 닦고?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 엄청 힘들 것처럼 이야기 하시길래 걱정도 좀 하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복싱경기도 처음 보는데 매우 재밌고? 선수들이 멋져 보였습니다. 강한 주먹에 맞으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성연>

 

복싱 경기장에 가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제가 왼쪽에 있는 링에서 승패가 난 경기를 표시했습니다. 매우 꼼꼼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기는 매우 오래가기도 하고, 어떤 경기는 20초만에 끝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눈 잘못 팔면 경기가 끝나서 당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일찍 끝났는데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복싱대회를 처음 보는데 영화에서 보는 그런 모습이라 신기했었습니다. 대회가 시작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글러브랑 헤드기어 받으면서 피묻은 걸 보며 진짜 간절히 열심히 하구나!’ 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은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오늘은 거제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 복싱 종목 진행보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복싱 경기를 처음 보게 되는 거라 기대를 했었지만 경기가 시작되고 선수들의 얼굴에 멍이 들고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모두가 질 것이라고 예상한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이기게 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진행보조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일이 선수들이 쓴 글러브랑 헤드기어를 받아 오는 일이었는데 정말 많은 땀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선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상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15일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계룡산으로 야외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야외수업 주제는 감정 정화하기로써 각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 등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연 속에서 물소리와 함께 흘려보내고 바람소리, 따뜻한 햇볕에 날려 보냈습니다.

 

대전학습관 학생들 중에는 지난 413일 검정고시를 보느라 그 동안 긴장됐었던 마음을 봄의 향기를 맡으며 행복을 만끽할 수 있었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밝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새로 태어나 도전하고 각자 세운 꿈을 힘차게 이뤄나가기 위해 심신을 정비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감정 정화하기 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내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다 반응하면서 감정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엄마한테 다 풀었다는 것을 자각하자 엄마에게 죄송했습니다. 아이들과 모두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나는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말씀을 주셨을 때 엄청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긍정적인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오후에 동학사 계곡에서 명상을 했는데 내가 감정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한 것을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씻겨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 할 때 목소리 톤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빛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전학습관 최강현>

 

오늘 오프수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매번 주변사람들의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다 받아주고 밤 늦게 혹은 새벽까지 들어주면서 내가 힘들어도 '친구니까' 하는 생각에 그렇게 했는데 이젠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프수업에서는 내면에 쌓인 수많은 감정들로 인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이고 예민해지면서 짜증이 올라왔었는데 계룡산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그것들을 흘려보내고 바람에 날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감정을 잘 다스려 말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잡고 있던 감정을 흘려보내니 제 자신이 깨끗하게 빛나는 보석함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전학습관 이가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지난 412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과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부산지방법원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지방법원 김동주 행정관님의 안내로 모의법정실에서 부산법원의 역사, 재판의 종류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민사재판과정을 참관 하였습니다.

 

재판 참관 후 장기석판사님과의 대화 시간에는 법과 생활이 얼마나 밀착되어 있는지 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률에 대해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판사님께서는 그러나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법원으로 오지 않고 잘 해결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판사님께서는 판사가 되었던 과정을 알려 주시면서 어떠한 계기로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지 모르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판사님께서는 벤자민학교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학생소감]

 

중학교 때 사회 과목 중 법과 정치 쪽에 흥미가 있었는데, 법원에 가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실제로 가본 법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때의 그 느낌은 아니었지만 뭔가 법을 다루는 곳 특유의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모의 법정에서 법원과 재판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서 중학교 때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서 반갑기도 했고 좀 더 심화적인 내용을 들으면서 흥미가 더 돋기도 했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재판이 많지 않아 형사 재판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민사 재판을 참관해보니 그 분위기가 정말 엄중하고 무거웠습니다. 내용도 어렵고 판사님 발음이 잘 안들려서 무슨 판결이 났는지 그런 건 이해가 잘 안됐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판사님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에 만난 판사님은 생각보다 인간적이었습니다. 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하고 법전도 다 외워야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질문에 답해주신 판사님은 성인이 되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판사가 되는 것을 결정하셨다고 하고 법전을 다 외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왠지 흥미가 더 생겼습니다. 판사라는 직업은 자신의 법률에 기초하지만 자신의 신념에 따라 판결하고 그에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시는데 판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존경심이 더 생겼습니다.

 

그리고 재판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에 대해 들으니까 웬만하면 재판장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견학을 통해서 법원과 법에 대한 흥미가 좀 더 생겼고 생활 속에서 이용될 만한 정도의 법 공부는 좀 해놔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법이라고는 중학교 때 사회 교과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처음으로 법원에 가보았습니다. 외관은 정말 상상하던 그 법원이 맞긴 했는데 내관은 생각과 달리 첨단식이랄까? 금속검사기도 있고 LED도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법정만의 분위기, 조용하고 대립적인 그런 관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해주신 분과 판사님이 재밌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딱히 법과 관련된 직업은 꿈꾸고 있지 않지만 무척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드라마에서나 보았던 공간을 실제로 보니깐 무척 신기했습니다.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재판하는 동안 오가는 대화는 확실히 딱딱하고 긴장되었습니다. 참관 후 판사님이랑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판사님이 직접 대답해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판사님도 법에 의거해서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결을 내린다는 것, 그러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다고 하셨는데 판결을 내리는 판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법원에 직접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정말 예상했던 것처럼 법원다웠습니다. 직접 민사 재판을 보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형사 재판은 어떻게 진행 될까?”라는 호기심도 생기면서 정말 학교에서 배울 때처럼 진행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판사님도 처음부터 판사라는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 안하셨다는 말에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당연히 판사님은 처음부터 판사를 준비해서 된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서 판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멋있는 직업인지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법원에 대해서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는데 막상 티비에서만 보던 재판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고, 친구들이 판사님께 질문하는 내용과 판사님의 답변을 들어보면서 알게 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오늘 처음으로 가 본 법원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법원과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교과서로만 배우던 법원이 하는 일, 구조에 대하여 이렇게 직접 와서 보고 들으니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민사재판을 보고 판사님이 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법원탐방을 갔을때 제가 법에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법원에서 무슨 일을 하고 법원에 대한 구조를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부산지방법원 견학을 가면서 천종호 판사님을 뵙는다고 해서 유투브로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결국은 못 만나뵈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귀에 들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민사소송 하는걸 봤는데 사실 잘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참관 후 판사님과 대화 시간에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고 싶었는데 용기를 내지 못해서 질문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 질문하는 걸 들으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저는 사실 법에는 관심이 없었고 다만 천종호 판사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만나뵙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법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민사 형사 재판 이런 것이 희미하게 떠올랐고, 법원에 오지 않기 위해 법을 공부해야한다는 판사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남학습관 윤정윤>

 

법원 방문은 처음이라 기대를 했는데, 드라마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재판이 끝나는 것을 보고 진짜 이런게 맞나 싶었습니다. 판사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형사재판도 참관해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상아>

 

평소에 법이나 그와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신기했습니다. 모의 재판장에서 법원과 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실제로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소리가 잘 안들려서 내용을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긴장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관심없는 분야였지만 직접 가서 보니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법원은 꼭 한번쯤 견학하고 싶었습니다.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무척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제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판사님도 뵈었는데 판사님도 잘 설명해주시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판사님이 하신 형사재판 중에서도 굵직했던 사건들에게 대해 여쭙고 싶었는데 여쭤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오늘 법원 견학은 재밌있고 유익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유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