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다도 명인 윤현 멘토님과 차와 다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차의 종류차를 우려내는 방법과 맛과 색찻잎을 채취하고 덖는 방법차의 도구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분야를 새롭게 접하는 계기였습니다.

자극적인 맛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젊은 세대에게는 느리게 우려내고심심한 듯하고 향기가 있는 듯 없는 듯한 차의 맛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그러나 벤자민학교의 인성영재들은 멘토님의 말씀 하나 하나에 경청하며 멘토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진지하게 차를 음미하고 다도를 배웠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차와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삶을 대하는 태도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또한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차를 음미하듯 자신을 음미하며 진중함을 가지고 선택하라는 말씀을 하시며 학생들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학생소감]

 

평소에 녹차도 안마셔서 차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는데차의 종류나 다기 등에 대해 알게 되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차도 맛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멘토님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좀 했는데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그 중에서도 뭐든 선택하기 전에 진중하게 고민하라는 당연한 말씀이 저에게는 그렇게 와닿을 수가 없었습니다.

멘토님과 대화하다보니 어릴 때 포기했던 기타를 다시 한 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오늘 다도 멘토님을 만날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었습니다다도를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오늘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오늘 가장 좋았던 건 여유롭게 차를 음미하면서 나의 마음에 차의 향기가 편안하고 은은하게 퍼져나갔다는 것입니다차는 마음을 힐링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멘토님께서는 우리에게 차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셨는데 거의 대부분이 처음 듣는 것이어서 신기했습니다차 도구의 명칭채취시기와 제조방법 모양에 따라 차를 구분하는 것 등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그리고 차도 마셨는데 몸이 편안해지도 따뜻해지는것 같았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평소 관심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직접 설명을 듣고 시음하니 맛이 정말 다르게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차의 종류채취 시기 등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청흑 차가 있었는데 청백만 마셔보아 황흑도 다음엔 마셔보고 싶었습니다오늘 시음한 차가 참 맛있었는데 다음에 집에서 직접 끓여서 마셔보고 싶습니다멘토님이 가지고 계셨던 차 끓이는 무언가.. 그 물건(도구)이 탐이 났습니다.

오늘 다양한 체험과 지식을 알 수 있어 좋았고좋아하는 활동을 적음으로써 내가 뭘 원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오늘 윤현 멘토님의 차와 다도 강의를 들으며 다도에 대해 살짝 관심이 생겼습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우리가 알고있는 오미자나 유자 매실은 차라고 부르지 않고 매실차가 아닌 매실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오늘 멘토님을 만나 뵈면서 다구다관 등 도구 이름도 알게 되고 차의 모양에 따라 색에 따라 다 다른 것이 신기했습니다우전세작중작대작 등 채취시기에 따라 명칭도 달랐는데 차를 구분하는 것부터 다도의 모든 것이 쉬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늘 시음한 차가 작년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맛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전에 한 번 배웠던 내용인데 다시 배우니 또 새로웠습니다.  다도를 하면 내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았고 힐링이 된 것 같았습니다차 도구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차를 구분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요즘 차에 관심이 생겨서 멘토님과의 만남이 너무 기대되었습니다멘토님이 저희에게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다음에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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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온라인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 3,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에서는 한지수 작가의 영혼의 새’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치 동화책처럼 읽기 쉽게 쓰여진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쉽지 않은, 자아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을 찾는 1년이 주어진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질문하며 1년동안 자신을 위해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예전에 나는 어땠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 속의 주인공 제이처럼 나에게 삶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던져보는 질문이었지만, 바로 생각난 대답은 선택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선택하고, 또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새와도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동화책 같아서 내용이 어린아이들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란 걸 느꼈습니다. 나에게도 영혼의 새가 있겠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삶은 무엇일까?’, ‘내가 무엇을 위해 태어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먼저 그것을 알려면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새와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제이처럼 나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정답을 알기위해서는 나를 알고 내안의 영혼의 새와 대화를 하여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더 행복하고 크게 성장시키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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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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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은 지난 3 28일부터 12단 동아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벤자민 12’(물구나무서서 걷기 남자 50걸음, 여자 36걸음)이 가능한 송승연학생이 민정화, 강지민 학생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민정화 학생은 매일 1시간씩 학습관에서 만나 트레이닝을 받고, 강지민 학생은 매일 카카오톡 채팅방에 동영상을 올리며 체크하는 방식으로 12단을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들고 지구를 드는 그날까지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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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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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홍다경 학생과 5기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 학생이 북한의 오늘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전 및 진천규 재미언론인의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오늘의 북한 그리고 2018년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북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어릴 적부터 남과 북은 하나로 통일돼야 한다고 교육을 받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여전히 국가적 차원에서의 통일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고 남북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질의응답시간에 벤자민학교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해서 질문했는데요, 진천규 강연자는 주 1회 통일교육이 국자차원으로 시행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며 벤자민학교에서 원하면 언제든 와서 강연을 해줄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연이 끝난 이후에 학생들은 건국대 통일인문학 최해광교수님과 진천규강사님께 벤자민학교를 소개하는 책자를 드렸고 통일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드렸더니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오늘 강연회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이 50~60대 어른들이셔서 두 학생의 참석에 놀라며 대견해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님과 잘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갈 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학생소감]


통일과 관련해서 관심을 가진 적도 없었고, 강연을 듣는 것도 처음이라 잘 알지 못했습니다. 북한의 상황 , 현실 , 사회문제들을 들으며 북한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반성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더욱 우리 문제에 대해 관심 갖고 참여해야겠다고 포부를 다졌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생생하게 얻어가는 게 정말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내가 관심이 가지 않는 분야라 할지라도 뭐든지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뉴스도 보고 공부도 하고, 체험도 해보면서 통일관련 부분에서 더 나아가 여러 문제와 부분들을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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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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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홍다경 학생이 2018학년도 1학기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에 선정되었습니다!

홍다경 학생은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찾고자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이 있는 곳)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평소에 지구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었기에 이번 대한민국 교육기부단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홍다경 학생은 오는 4월 23일부터 서울대동초등학교에서 심각한 쓰레기 문제와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홍다경 학생은 또한 기후변화센터에서 실시하는 그린 캠퍼스 아카데미에도 선정되어 대학 내 에너지절약과 그린캠퍼스 조성활동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구시민의식으로 지구를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홍다경 학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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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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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남학습관에서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습니다벤자민학교 5기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난 지금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님들을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BOS법칙’(Brain Operating System, 뇌운영시스템)의 활용법을 배우면서 벤자민학교에서 학생들이 하는 활동을 부모님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에서 하는 하이땡큐 성찰 놀이와 꼬인손풀기를 체험하며 서로간의 어색한 관계와 긴장을 풀어냈습니다.

이후,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생들의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이 한 달 동안 했던 온오프라인 수업과 학생들이 쓴 일지, 봉사활동, 프로젝트 상황 등을 공유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활동과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에 놀라셨고 아이들이 쓴 소감문을 보며 평소에 알지 못했던 자녀의 모습을 찾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도 벤자민인성영재!’라는 주제로 부모님들도 나를 사랑하기 위한 작은 프로젝트를 적고 발표하였으며, 학부모회를 조직하여 대표도 선출하고 학부모회가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기도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자녀를 벤자민학교에 보내기 잘했다는 공통된 소감을 주셨고, 벤자민학교에 대한 신뢰가 한층 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부모 소감]


이전에는 아침에 깨우는 것에 부터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겨줬는데 벤자민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알아서 잘한다고 괜찮다고 합니다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해 나가는 게 대견하면서도 섭섭하네요엄마로서 아이에게 너무 기대고 있었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아이는 이제 독립해 나가려하는데 엄마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걸 알았습니다이제는 당당하고 독립적인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학생 어머니>

 

내 딸은 소심하고 소극적이었어요나름의 상처도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잘 내는 아이가 아니었죠. ‘우주최강 쫄보'라고 스스로 부를 정도였습니다그런데 최근에 단골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샀는데 예진이가 상태가 좋지 않은 과일을 들고 가서 항의를 하고 좋은 상품으로 바꾸어 오겠다고 한 거예요이전의 딸에게선 기대할 수 없는 모습이라 너무 너무 감동했어요손해를 입어도 그러려니 했던 딸이 힘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어머니>

 

세아가 공교육시스템에 대한 거부가 많았습니다저도 세아의 생각에 동의했고 대안학교를 찾아보았는데벤자민학교를 알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지금은 아이가 엄청 행복해합니다그거면 되었다고 생각해요.”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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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도아담, 박승빈 학생이 부산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호흡기 질환들을 발생시키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환경에 대한 많은 우려가 심각한 상황에서 부산시에서 미세먼지 절감 및 공회전 줄이기’, ‘노후 경유차 다지 않기등을 주제로 개최한 캠페인이었습니다. 부산시장님과 15개 환경단체들이 범시민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도아담, 박승빈 학생은 부산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부산학습관의 두 학생은 평소에도 기후 및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환경관련 활동에 참여하면서 더욱 관심이 커졌다고 합니다. 두 학생은 피켓을 들고 도보캠페인을 하고,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는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구환경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학생소감]

 

미세먼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동안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세먼지 문제만큼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듣고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피켓을 들고 사람들에게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었는데 그 전단지를 보고 사람들이 좀 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대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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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종이로 만드는 자전거라고 하는 야심찬 발명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라는 재료를 통해 기계공학의 이해를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정보조사력 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4 2,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미니어처를 설계제작하여 교수님을 모시고 구조와 작동원리를 발표하고, 실제 크기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어떤 보완을 해야 하는지 조언과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교수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2단계로 체중을 견딜 수있는 바퀴를 제작 및 테스트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매주 한번 씩 업그레이드 시킨 자전거를 교수님께 보여드리고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상식을 넘어 이론과 실제가 만나면 또다른 창조가 이뤄집니다. 매일 생각의 틀을 깨고 도전하여 새로움을 창조하고 있는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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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1,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진주복지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복지원 사랑방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손과 어깨를 마사지해드리고, 함께 그림 색칠도 하고,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학생과 어르신의 세대 차이를 넘어서 즐겁게 마음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에는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할머니 할아버지와 조금씩 친해져서 편하게 그림 색칠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 봉사활동도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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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는 도전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것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 중 하나입니다.

지난, 4 1일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단체프로젝트로 학습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서 축제와 같이 신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10km 종목을 선택한 학생들은 2시간 안에 완주를 해야 한다는 것에 걱정했지만,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로 도전을 했습니다.

뛰는 것이 힘들어 뒤처지면 걸어서라도 대회을 계속했고, 결국 모든 학생들이 완주를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이 정말 멋있습니다!

 

 

 

 

 

[학생소감]

 

“‘완주를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마라톤을 시작할 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걸었지만, 뛰고 싶어서 혼자 레이스를 달렸습니다. 길가에서는 응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함성소리가 크면 힘이 되어서 더 잘 달려졌습니다. 5km지점을 지나갈 때 조금 힘들었지만 그냥 뛰었습니다. 그리고 7km가 지나자 조금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으로 뛰었습니다. 드디어 10km 1시간 20분 만에 도착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보다 강한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마라톤을 뛰기 전에 10km를 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연습도 안하고 그렇다고 달리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뒤처질 것 같았습니다. 뛰기 시작한 뒤에 당연히 다른 사람의 비해 뒤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아팠지만 5km만 할 걸 같은 후회는 없었습니다. 걸어서 라도 10km를 완주해서 뿌듯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수현>

 

벤자민학교를 통해 처음으로 기회가 와서 오늘 10km를 뛰었습니다. 반환점 돌때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쉬었다가 뛰면 더 힘들어 지는걸 알기에 난 한 번도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쉬고 싶어질 때면 인도에서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그게 별거 아닌 거 같았지만 진짜 뛰는 사람 입장으로는 힘이 많이 되어줬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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