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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학신문사는 27일 청소년 대상 글쓰기 강좌를 개최했다. 글쓰기의 가치와 역활, 다양한 글쓰기의 사례를 설명하는 정유철 편집국장.

국학신문사는 27일 오후 2시~5시 신문사  강당에서 청소년대상 글쓰기 강좌를 개최하여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학생 17명이 참여했다. 거울, 경기, 충남, 경북,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해 평소 힘들던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작가, 기자의 꿈을 키웠다.

정유철 편집국장은 "왜 지금 글쓰기 인가?"라는 주제로 "정보시대에는 소통의 수단으로 글쓰기가 필수"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글쓰기의 가치와 역활을 조명했다. 정 국장은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글쓰기를 쉽게 접근하는 기술과 습관 등을 전했다. 또한 독서 후 글쓰기, 여행이나 영화감상 후 글쓰기, 생각쓰기, 일기 편지글 쓰기, 주제가 있는 글 쓰기 등 다양한 사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 참가학생들은 최근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실습을 했다. 실습지도를 하는 전은애 기자(왼쪽)

이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사례를 기사로 직접 작성하는 '기사쓰기 실제' 시간은 전은애 기자가 말았다. 전 기자는 기사의 종류, 작성법을 소개하고, 벤자민학교 2기 학생들의 성장담을 담은 실제 기사를 제시했다. 참가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최근 자신의 체험을 기사체로 적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참가학생들의 집중도와 열의는 대단했다. 경기 남부학습관 최장현 학생(17세)은 "5월 8일 부터 일본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일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이와 관련해서 전자책을 발간할 계획인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국학신문사 장유철 편집국장은 27일 열린 청소년 글쓰기 강좌에 참여하여 실습을 마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서울 강남학습관 사공민 양(19세)은 "평소에 글 쓰는 것을 잘못해서 벤자민학교 사이트에 적는 일지를 쓸 때도 막막했는데 답을 찾은 것 같다. 실습하면서 지난 18일부터 4박5일간 세부에 가족여행 갔다 온 내용을 써봤다. 글쓰기를 싫어했는데 틈틈이 연습하고 영화나 책을 볼 때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겠다."고 했다. 사공민 양은 "교육 때 2기 선배들에 관한 기사를 보았는데, 앞으로 나의 성장스토리를 기사로 써서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글쓰기 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학신문사 학생기자로도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1년간 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취재한 내용에 대해 감수를 받아 꾸준히 글쓰기 실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 27일 열린 국학신문사 청소년글쓰기 강좌에는 서울,경기,강원,경북 등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글.사진/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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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 문제를 뒤돌아보고 자신의 작은 행동을 바꾸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김소하 학생
Heartheart(하트하트) 지구를 사랑하는 여학생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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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으로서 자각하고 작은 행동이 큰변화의 기본이 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차현주학생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시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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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서영재학교 3기 중앙 워크숍에서 지구시민 스피치 대회가 열렸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윤정 학생은 지구에서 살아가며 자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부터 장윤정 학생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 보시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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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웠지만 가장 힘들기도 했던 낙동강길을 종주하며(아래 왼쪽 신서윤 오른쪽 박정우 학생/ 사진=박정우, 신서윤 학생제공)


“계획도 준비도 없었다. 무작정 하면 될 것 같아 놀러가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끌고 출발했다.” “작년 선배들이 했다는데 나도 해야지, 어떻게든 되겠지 했다. 고생이 정말 많았지만 끝까지 해낸 나 자신이 정말 멋지다”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3기 충남학습관 박정우 학생(19세)과 신서윤 학생(17세)이 지난 3월 28일 인천을 출발, 4월 4일 부산에 도착했다. 633km 사대강 자전거길을 타고 달렸다. 벤자민학교 올해 첫 국토종주였다.


완전자유학년제로 1년 간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스스로 정하여 도전하는 벤자민학교의 가장 큰 방침은 ‘자율성’. 어떤 도전을 할지, 언제 시작할지, 바꿀지 계속 할지 학생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시켜서 하는 공부에 익숙했던 학생들이라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하다.


학생들의 첫 도전은 자신이라고 규정한 한계를 극복하는 국토종주와 마라톤이 많다. 도전을 위한 엔진을 달구는 것이다. 학교와 선생님, 전문 멘토들은 기다리고 동기가 될 기회를 제공하다가 학생이 결정하고 도전할 때 응원하고 아낌없이 함께 한다. 작년 100명이 넘는 2기 벤자민학교 선배들이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했다.


벤자민 3기 국토종주 첫 출발을 끊은 두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 경기도 남양주군 능내역을 지나며.(왼쪽 박정우 학생, 오른쪽 신서윤 학생/사진= 박정우, 신서윤 학생 제공)


- 국토종주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박정우(이하 박): 무기력한 제게 도전의식이 생기게 하고 싶었죠.


신서윤(이하 신): 2기 선배들 사례를 보고 본받고 싶었어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풍경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죠. 일반학교 다닐 때는 하라는 대로 하고 공부도 따라하고 어디 학원 다닌다하면 따라했어요. 지금 벤자민 다니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도전프로젝트로 정하고, 앞으로의 나의 비전,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었죠. 학교를 다닐 때는 못해 볼 경험이니까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 인천에서 부산까지 633km 자전거 종주길에서는 국토종주를 하며 응원해주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사진=박정우, 신서윤 학생제공)


- 국토종주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좋은 경험은 어떤 건지요?


: 비오는 날 쉬지 않고 달릴 때 저와 함께 종주하던 분들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서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기억이 오래 남아요. 종주 길에서 늘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로 30~40대 어른들이었죠. 많은 분들이 우리가 학생이라고 도와주려 하셨다. 어떤 길이 편한지 알려주고 “파이팅!”이라고 격려해주었죠. 치킨을 사주는 분도 있었어요. 능내역과 수안보, 강원도 쪽에서는 민박집 주인분들께서 학생들이 고생한다고 아침밥을 챙겨 주셨어요.


- 그럼 반대로 가장 힘들었거나 좋지 않았던 기억도 있나요?


: 하루 10시간 넘게 자전거를 타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피부도 타고 지치고 엄청 힘들었죠.(웃음) 첫날 “내가 부산까지 과연 갈수 있을까?”고민이 돼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과 친구들, 선생님들이 응원하면서 꼭 완주하고 오라고 격려를 계속 SNS로 보내주셔서 끝까지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더운 날씨에 오르막길을 오를 때 땀도 많이 나고 힘들었어요. 특히 충주에서 수안보 지나 이화령 고개와 낙동강 일대에서 고생을 좀 했어요. 근처에 식수대가 없으면 더 힘들었죠. 나중에는 비가 오는 게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어요. 시원했거든요.(웃음)


▲ (왼쪽)인천을 지나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치킨을 사주신 아저씨와 함께/(오른쪽)인천 동구에서 신서윤 학생(사진=박정우, 신서윤 학생제공)


- 특별히 추억이 될 일들이 또 있었나요?


: 저희를 처음 보는 데도 도와주던 분들이 정말 감사했어요. 저도 인성영재답게 남한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 자전거를 타고 종주하면서 바라봤던 아름다운 풍경이 특별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매일 목표 세우고 이루면서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보스법칙 실감했다


- 국토종주를 하면서 자신이 성장한 점은 무엇인가요?


: 저는 끈기가 부족하고 포기도 빨랐어요. 화도 잘 내고 짜증도 많았죠. 하지만 종주를 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끈기가 생겼어요. 힘도 들도 화도 많이 났지만 ‘한번만 더 참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분 좋게 완주를 했어요. 그러면서 도전의식도 생기고 자신감도 많이 얻었습니다.


: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어요. 그런데 오늘은 어디까지 가야겠다 목표를 설정하고 자전거를 타니까 할 수 있었어요.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뇌활용 보스(Brain Operating System BOS)법칙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이제는 제가 목표를 설정하고 직접 실행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국토종주를 준비하는 다른 벤자민학교 3기 학생들을 위한 꿀팁이 있다면?


: 우선 계획을 잘 세웠으면 해요. 저는 무작정 도전했는데 그러다보니 돈도 많이 쓰게 되고 잠잘 곳이 없어서 밤에도 달렸어요. 짐은 최대한 적게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깨와 허리가 정말 많이 아픕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도전하는 분의 끈기입니다!


: 저도 짐을 무조건 가볍게 가져가라고 하고 싶어요. 해가 질 것 같다면 눈에 보이는 숙소에서 자야 하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생할 확률이 정말 큽니다. 또 돈을 아낀다고 밥을 안 먹고 굶어서는 안 됩니다. 쓰러질 수 있어요.(웃음) 무엇보다 무조건 빠르게 달려서는 안 되고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해요.


▲ 능내로 가는 터널 앞, 그리고 충중비내길에 선 신서윤 학생(사진=박정우, 신서윤 학생 제공)


국토종주를 마쳤을 때 부모님과 벤자민학교 선생님, 3기 학생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져 두 학생은 그동안 고생했던 것이 가슴 뿌듯할 만큼 벅찼다고 한다. 


신서윤 학생은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이 도전할 벤자민프로젝트를 정했다.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겨울 미국 아이비리그를 다녀오는 캠프에 참여했어요. 거기서 만난 외국인들이 한국의 축구선수, 아이돌 가수는 알아도 한국 자체를 잘 몰랐어요. 이태원 등에서 활동하며 진정한 우리나라를 알리고 싶어요”


글. 심은서 학생기자(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dmstjmay@naver.com / 감수 강현주 기자heonjukk@hanmail.net   / 사진. 박정우 신서윤 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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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제4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나는 지구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2016.04.22 성동훈 기자 zenism@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후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제4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나는 지구 시민입니다' 글로벌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호소했다.

김유경(45·여)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 공동대표는 "지구라고 하면 나와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된 것이 바로 지구와 환경"이라며 "스스로 지구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나보다는 우리를, 우리보다는 후손을 위해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게이로드 넬슨 미 상원의원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주창하며 만들어졌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매년 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한 것이 특징.

46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캠페인에는 △물구나무서서 지구 떠받치기 △지구공 띄우기 △지구시민증 들고 인증사진 찍기 △지구 저금통 후원하기 등 지구와 환경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대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40여명은 직접 '지구시민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민속 의상을 입고서 모든 사람이 지구 시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안내도 도왔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양상훈 교사는 "아이들이 자기가 살아가는 환경과 주변 사람들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왔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구 시민으로서의 자각과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진행 도우미로 참여한 진재경(16) 학생도 "지구가 너무 아프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왔다"며 "사람들이 조금만 더 지구를 지키는데 동참해주면 좋겠다. 나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나는 지구 시민입니다' 캠페인에서 일본·에콰도르 지진 피해자를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진행됐다. 장지훈 기자 jangpro@focus.co.kr

일본과 에콰도르의 지진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만규(42) 지구시민운동연합 중앙사무처장은 "지난 16일에는 일본에서, 17일에는 에콰도르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외면하는 일본의 정부가 문제지 희생자들은 잘못이 없다"며 "지구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고 의무"라고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부터 종로구 인사문화마당까지 행진하며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모임 성금을 일본과 에콰도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러시아, 아일랜드, 벨기에 등 17개국에서 지구환경·평화 운동과 세계시민교육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장지훈 기자 jangpro@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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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는 형석중학교와 지난 22일 진로진학 멘토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22일 형석중학교(충북 증평군, 교장 김성배)와 진로진학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벤자민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벤자민갭이어'과정의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후배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서 김나옥 교장은 "인성, 진로, 멘토링, 자기주도성 등을 교육과정의 중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벤자민학교와 인성 함양을 중요하게 여기는 형석중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형석중학교의 많은 학생이 벤자민갭이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배 교장은 "인성 명문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벤자민갭이어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아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벤자민갭이어 이동은 학생(26, 단국대 재학)이 참석하여 형석중학교 학생들과 만나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l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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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를 앞두고 지난 9일 숙명여대에서 청소년,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참석하는 사전행사(Youth Pre-Conference)가 열렸다.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공존하는 문제가 전 세계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제보다 생존을 위한 문제가 된 것이다.


유엔 공보국(UN 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DPI)은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 유엔 NGO 컨퍼런스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시민교육 :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논의한다. 


지난 4월 9일 제 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에 앞서 고교생 이상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 모이는 사전행사(Youth Pre-Conference)가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열렸다. 유엔이 2030년까지 15년 간 지속가능한 지구위의 공존을 위해 해결할 목표로 잡은 17개 항목에 대한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이날 열린 사전행사에는 마헤르 나살(Maher Nasser) 유엔 공보국 선임국장, 제프리 브레즈(Jeffrey Brez) 유엔 공보국 전세계 NGO 총괄담당과장,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공동저자이자 아시아 인스티튜트 상임고문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스콧 칼린(Scott Carlin)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공동의장 겸 롱아일랜드 대학교 교수, 그리고 이번 사전행사의 공동조직 위원장인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장윤금 교수, 김형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반부는 강연에서 마헤르 나살 유엔공보국 선임국장은 “인간은 '희망'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다.”며 “일부 사람들은 SDGs의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구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세계시민교육의 시스템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지 그려보아야 한다며 가장 창조적이고 새로운 방안들을 발견해야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촉구했다.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 사전행사에서 토론하는 젊은이들.


이번 행사의 후반부는 젊은이들의 토론과 발표로 이어졌다. 참석한 젊은이들은 2015년 9월 유엔이 선언한 17개 과제별로 팀을 이루어 토론했다 17개 과제는 다음과 같다. ▶빈곤 종식 No Poverty ▶기아종식과 지속가능 농업 Zero Hunger ▶보건과 복지 Good Health & Well-being ▶양질의 교육 Quality Education ▶양성 평등 Gender Equality ▶물과 위생 Clean Water & Sanitation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장 Affordable & Clean Energy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Decent Work & Economic Growth ▶혁신과 인프라 Industry, Innovation & Infrastructure ▶불평등 완화 Reduced Inequalities ▶지속가능한 도시 Sustainable Cities & Communities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Responsible Consumption & Production ▶기후변화 대응 Climate Action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해양 생태계 Life Below Water ▶육상 생태계 보호 Life on Land▶평화와 정의·제도 Peace & Justice Strong Institutions ▶파트너십 Partnerships for the Goals


이날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지구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 11명도 참석해 주제별 토론에 참여했다.


올해 입학한 벤자민학교 3기 서울강남학습관 차서영 양(20세)은 17개 과제 중 제2과제인 빈곤퇴치(ZERO HUNGER)팀에 배정되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우리 조는 ZERO의 스펠링 ‘O’를 순환 (circulation) 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빈곤퇴치가 SDGs의 다른 목표들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했다. 차 양은 “빈곤 문제는 실제로 해결할 수 있지만 선진국, 다국적 기업의 효과적인 이익추구를 위해 해결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수치상으로 지구상에서는 1년에 78억 인구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생산되지만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버려지거나, 가축 사료로 가공된다.”며 현 상태를 비판했다.


또한 차 양은 “우리 조는 이상적인 활동보다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에 주목하여 '윤리적 소비' 등 소비자 운동을 제시했다. 빈곤 문제는 이익을 위해 공존에 무관심한 기업, 국가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소비자인 우리에게도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발표했다. 차서영 양은 현재 벤피오라는 NGO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 개발목표 중 제2과제 빈곤퇴치 팀의 발표모습.(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차서영 양)


조은별 양(벤자민학교 1기, 19세)은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정말 지구를 위한 정보, 전체를 위한 정보를 습득해야겠다고 느꼈다.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지구시민정신이 정말 귀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고 느꼈다. 지구를 정말 걱정하고 지구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벤자민학교의 국제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학자와 경영자들을 만나도 지구 문제에 큰 관심을 나타내지 않아 안타깝다. 홍익정신과 같은 평화의 원리로 실제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학생들이 완전자유학년제 과정동안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지구시민의식을 키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학생들에게 지구의 다양한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 이날 지구시민양성학교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행사후 국제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자고 다짐했다.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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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에 방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6년 4월 22일, 홍익인성교육원 내 1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설립역사부터 벤자민학교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구시민으로서의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 카페가 벤자민 인성영재페스티벌이나 개인 전시회를 할 때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을 들으며 학생과 선생님들은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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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굿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서울 강남, 강북학습관 벤자민 3기 학생들이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안내 선생님과 함께 다니면서 서대문형무소와 관련하여 근대사, 일제강점기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체험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견학을 하며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많은 독립투사분들의 고통과 슬픔을 진심으로 느끼고 '이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습니다.

 

 

 서대문형무소를 다 돌고 난 후 마지막으로 태극기 앞에서 묵념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고, 나 뿐 아니라 민족과 세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더 많은 벤자민 학생들의 활동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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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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