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9월 7일, 칠곡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이날을 위해 자신들이 직접 기공에 들어갈 음악들을 찾고 기공의 동작들을 하나하나 만들어냈습니다. 기공을 창작하는 동안 여러 우여곡절들이 있고 동작이 잘 다듬어지지 못하였지만 점점 서로가 서로를 이끌고 지지하며 마음을 하나로 뭉쳐졌습니다.
이날 학생들을 경북학습관의 창작기공 ‘이카루스'로 벤자민학교의 기상을 맘껏 펼쳤고 결국에는 청소년부 단체전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학생들은 ’함께 할 때 더 재밌고 더 큰 에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법과 함께 하는 법을 알았어요.‘, ’선택하면 이루어지고 저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라는 소감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기대가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지난9월4일,경남 창원 상가에서 힐링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학생들에게 힐링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시원하다,몸이 개운해졌다,따뜻한 느낌이다,사랑을 받는 것 같다 등 고마움을 많이 표시해주었습니다.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내가 사람들에게 홍익을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먼저 다가가는 지’등의 방법들을 체율체득 하였고 벤자민학교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졌습니다.봉사를 마친 후에는 사랑과 감사함을 나누는 법,진정한 홍익의 기쁨,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등 엄청난 의식성장들이 있었습니다.
홍익을 하고 나서 마음에서 큰 울림이 있었을 대견한 경남학습관 학생들을 칭찬해주세요~!
[학생 소감]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사람들에게 베풀어주고 나눠주고 할 때 제가 행복해지는 걸 느꼈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정말 제가 행복하고 남도 행복해지는 홍익정신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할머니들에게 어깨를 주물러드렸는데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하시고 시원해하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다음에도 또 다시 해드리고 싶고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수근>
“처음 말 거는 것이 정말 힘들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거절을 했지만 받아주셨던 모든 분들이 정말 좋아하며 먹을 것과 마실 것도 주셨습니다.심지어 어떤 할머니는 용돈으로 만원을 주셔서 국토종주 할 때 쓰기로 하였습니다!힘들고 부끄러웠지만 다행히 잘 마친 거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많은 거절들을 당했지만 허락을 받고 나서 봉사를 해드릴 때는 열심히 해드리니까 너무 뿌듯했습니다.봉사를 할 때는 좋은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처음에는 거절당하는 것 때문에 두려워서 하기 싫었었습니다.하지만 몇 번의 시도 끝에 저를 먼저 찾아와서 해달라고 해주신 분 덕분에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좋은 반응들 덕분에 기분 좋게 봉사를 끝냈던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현주>
“맨 처음엔 봉사를 하는 것이 조금 눈치 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해보니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성연>
“대부분 저희가 찾아가서 해드렸지만 몇몇 분들은 직접 해달라고 해서 신기했습니다.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유진>
“몇몇 사람들이 우리를 피하시고 이상한 눈빛으로 보셔서 기분이 상했었지만 나중에 되니까 먼저 다가오셔서 무슨 활동하는지 물어보시고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러브 핸즈를 받고 나서 고맙다며 웃어도 주시고 어깨도 토닥여 주셔서 조금의 힘든 마음도 사라졌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정윤>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안하실려다가 설명을 들으시고 받아보시니깐 막 잘한다고 칭찬도해주시고 너무 고맙다고 하시니깐 러브 핸즈를 해드린 보람이 있다고 느꼈습니다.심지어 돈도 받고 비타500도 받고 요구르트도 받아서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진영>
“처음에 말 꺼내기가 어려웠는데 한번 말 걸고 나니 할만했습니다.어깨 주물러 드리는 게 팔이 아파서 힘들었지만 해드리고 나서 엄청 뿌듯하고 재밌었습니다!남을 도왔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윤정윤>
“피켓을 들고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는데 형광조끼를 입진 않았지만 처음엔 많이 부끄러웠습니다.나중에는 마사지를 받으신 분들께서 시원하다고 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많이 걸어다니고 많이 거절당해서 조금 상처도 받고 무릎도 아프지만 뿌듯한 날이였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준영>
“형광색 옷을 입고 상가 안을 돌아다니는데 너무 쪽팔리고 하기 싫다는 마음이 너무 컸었습니다.정완 오빠가 어르신들이 앉아계시는 벤치에 가서 먼저 말을 걸었는데 거부하지 않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그때부터 자신감을 얻고 가게 주인분들과 다른 어른분들에게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저는 솔직히‘봉사를 왜하지 이런 활동은 왜하지’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 봉사를 왜 하는지 그 의미를 찾은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채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장학금 선발 기준은 학생들의2분기 프로젝트 중 인상깊은 프로젝트들을 선발 기준으로 하는 것 이었습니다.그중 박정민,전재윤,이훈 학생은2분기 프로젝트 시행으로 평가로 선발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사업은 전북뇌교육협회에서 벤자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습니다.여러 멘토님들은 학생들에게 금전적인 응원 뿐 만아니라 여러 조언들을 해주시며 학생들이 멋있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제가 여태 열심히 움직여온 것이 이렇게 장학금까지 이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장학금을 받고 나니 더 책임감이 생겨서 다른 프로젝트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장학금으로 받은 만큼 다음 프로젝트에 소중이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처음에 프로젝트로 선별해 장학금을 준다고 하셨을 때 저와는 상관없는 일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왜냐하면 저는 못 받을꺼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제가 프로젝트 장학금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제가했던 프로젝트들을 뒤돌아보니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나서 좋았습니다.이번에 받은 장학금으로는 철인3종경기에 써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처음에 프로젝트 장학금을 주신다 하셨을 때 벤자민 등록금에 낼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어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처음에는 프로젝트를 하고 기록하는 것들이 귀찮기도 하였지만 나중에는 기록하는 것이 재밌고 새로웠습니다.채워나갈수록 뿌듯했고 더 채워나가고 싶어져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결과적으로 제가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 장학금을 절대 헛되이 쓰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9월 5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무료 치과 검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6월에는 무료건강검진을 하였는데, 무료 건강검진에 이어 두번째 치과검진이였습니다. 학생들은 센텀오딧세이치과에서 구강검진 및 간단한 스케일링을 받고 왔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친구들을 위해 점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8월 26, IT업체인 (주) 담인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인옥 대표님을 모시고 모의면접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이 두 번째인 면접을 위해 사전에 더욱 많은 준비를 해가며 의지를 활활 불 태웠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의 말솜씨에 감탄을 하셨고, 학생들은 멘토님께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멘토님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많은 질문들이 오갔는데, 멘토님께서는 다년간의 면접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본 예의에서부터 사소한 말 함나디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학생 한명 한명에게 면접에 꼭 필요한 성실함과 자신감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학생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벤자민의 1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시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주셨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모의면접을 보면서 저번의 모의면접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번 모의면접은 면접보다는 멘토님의 멘토링 같았다면 이번 모의면접은 진짜 면접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안일하게 생각하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생각했던 분위기와 너무 달라서 더 긴장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준비했더라면, 더 유연하게 생각해서 바로 답을 바꿀 수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과 후회가 크게 남았습니다. 저번 면접의 멘토님께서는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셨다면 이번 면접의 멘토님께서는 우리에게 면접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실수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피드백해 주시고 그에 따라서 나도 바로 나를 돌아보고 내 행동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열정과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런 기회가 온다면 후회하지 않게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노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6월 2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안동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10km완주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체력단련을 하였습니다. 또한, 4기 선배도 같이 참여하여 오랜만에 선배와 후배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준비체조로 몸을 풀고 난 후 출발을 하였는데, 목표를 향해 뜨거운 햇살아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였지만 몇몇 학생들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 도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마라톤을 완주 한 후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5월 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오륙도에서부터 송정해수욕장까지 약 23km의 트레킹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5명의 학생들이 자전거종주를 도전하러 출발하였고, 남아있는 친구들도 트레킹을 하자고 하여 부산에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길인 갈맷길 구간을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9명의 아이들이 스스로 리더를 정하고 사전 조사 및 안전팀. 의료팀. 촬영팀. 연락보고팀 등 역할을 서로 나누고 6시간 안에 도착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합심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산길이 많았지만 즐겁고 신나게 6시간 완주에 성공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갈맷길을 걸으니깐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걷는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마지막 5km가 남았을 때는 저한테는 너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걷다보니 도착지인 송정이 보여 너무 기뻤습니다.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출발하면서 리더인 내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걸어야지 뒤에도 잘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모범을 보여주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힘들었지만 한계를 극복했다는 성취감을 느꼈고 다음에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걸으면서 다 같이 힘을 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걸으니까 그렇게 힘든지 모르고 많은 시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해가면서 저희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혼자 걸어가면 힘들었을 길을 다 같이 걸어가니까 덜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걸으면서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원래는 잘 걷지 않는데 벤자민에 들어오고 나서 활동하는 것도 많아지고 좋은 친구들과 잡고 오래 걷기도 하게 돼서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걸을 수 록 허리랑 등이 너무 아팠는데 그래도 같이 옆에서 부축해주고 힘나게 해준 도윤이와 민주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힘들 때 마다 파이팅을 외치고 걷다보니 어느새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했고, 처음인데 포기하지 않고 걷는 제 자신이 너무 대단하고 기특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도착 해서 먹은 어묵하고 떡은 제일 맛있었습니다. 끝나고 온몸이 쑤셨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발목을 다쳤었어서 발목에 약간 무리가 되기도 했지만 이런 경험을 할 때마다 뭔가 이뤄낸 듯한 성취감과 희열감이 들어서 기회가 될 때 마다 꼭 참여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첨엔 쉬울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 할 수는 없어서 계속 걸었던 것 같습니다. 양말이 얇아서 다 찢어졌는데 흙이랑 돌이랑 막 들어가서 다 밟으면서 갔는데 너무 아팠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한빈>
“같이 걷는 친구들이 힘들어 해서 도와주면서 가니 조금 힘들었습니다. 걸으면서 경치도 보고 괜찮았고 체력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9명의 학생들은 동해안 해파랑길 17코스를 따라 5/20(월)부터 5/24(금)까지 포항에서 울진에 이르는 약 130km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국토종주를 해보자라는 의견이 나와 남학생팀, 여학생팀으로 나누어서 각팀별로 출발시간, 장소, 거리, 숙소, 비용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떠났습니다.
평발이 심해서 오랜 시간동안 걸을 수 있을까 걱정하신 부모님, 몸이 약하다고 걱정하신 부모님,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신 부모님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씩씩하게 종주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은 이 국토종주를 하며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체험해보고 그 한계를 넘어봄으로서 무한한 자신감과 어떤 상황이 와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이 길러졌다고 하였습니다.
오로지 학생들끼리만 가는 것이라 무엇보다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팀별로 나눈 각자의 역할을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온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학생 소감]
“4박 5일간에 눈이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으며, 힘들지 않았던 적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걸을 때에 시골 풍경과 바닷가, 자연환경까지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 때 보아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발에 물집도 잡혔지만 그만큼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다음에 언제 또 이런 프로젝트를 경험하나 싶어서 국토종주 하길 잘한 것 같고 제 경험에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국토종주를 하며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을 깨웠는데 뭔가 보람찼습니다. 국토종주를 하며 오르막이 나오고 긴 여정을 할 때마다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막상 성공하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국토종주를 하며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제가 계속 뒤쳐질 때 마다 친구들이 위로해주고 힘을 보태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국토종주가 바다 근처여서 절대 까먹지 못 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국토종주를 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가면 갈수록 뭔가 스스로에게 승부욕이 붙어서 스스로 목표를 세워뒀고 계속 목표를 향해 걸어가며 나중에는 성공을 하여 저 스스로가 대견하였습니다. 걷다가 힘들 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면 힘이 났고, 국토 종주를 하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5월 1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영주 동양 대학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생인 문호영 선배멘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벤자민 2기 졸업생인 문호영선배는 동양대 항공서비스과에 다니는데 과임원으로 학교근로장학생으로 곧 ROTC학사장교 준비로 바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줬습니다.
항공승무원이나 파일럿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선배님을 만나기 전에 평소에 궁금했던 많은 질문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문호영 선배멘토님은 후배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답해주었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었습니다.
문호영 선배는 학생들에게 자신은 벤자민학교 1년동안 엄청 소심했던 성격이 바뀌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300km를 걸었던 국토종주가 가장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들을 토대로 후배들도 벤자민 1년동안 많은 체험을 하고 시간관리를 잘해서 공부도 조금씩 하라는 조언을 잊지 않았습니다.
벤자민학교 선후배가 서로의 성장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서로에게 귀기울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학생소감]
“항공서비스학과는 내가 가고 싶은 학과라서 오늘 문호영 선배를 만나는 것이 무척 좋았습니다. 어떤 질문이든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 좋았습니다. 선배님은 벤자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를 말해주셨는데 첫 번째는 경험이고 두 번째는 공부라고 하셨습니다. 선배님에게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다 물어보니 궁금증이 조금 풀렸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멘토님께서는 현제 항공서비스학과를 다니고 계시지만 과거에는 파일럿을 지망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파일럿에 관심이 많던 저는 멘토와의 시간에 좀 더 집중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벤자민에 나이가 많으신 멘토님들은 뭔가 다가가기 힘들 것 같고 경험담이 뭔가 막연하게 느껴지는데 선배멘토님은 우리와 비슷한 길을 걸어 오셨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경험담을 말해 줄 때 좀 더 공감이 되고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오기 싫었지만 새로운 정보와 파일럿이 되기 위한 팁들을 알게 되어서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 충북, 충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월 20일 디엠공방에서 ‘진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떤 것일까?’ 라는 주제로 전희수 헤어디자이너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머리 관리하는 법과 이미지를 180도 바꾸는 법 등을 알려주시며 미용은 단순히 머리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주시며 더 당당한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 중 두 명을 모델로 삼아 이마를 머리로 가렸을 때와 가리지 않았을 때의 차이, 헤어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시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눈썹을 그렸을 때와 그리지 않았을 때를 보여주셨는데 학생들은 눈썹 하나로 달라진 학생의 얼굴에 신기해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 계절마다 맞는 헤어스타일과 머리카락으로 성격을 알아보는 등 직모와 곱슬머리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시며 학생들에게 알차면서도 많은 팁을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헤어디자이너 멘토님과의 만남을 통해 친구들이 변신하는 것을 보고 사람은 누구나 멋있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날이었습니다. “
<대전학습관 백인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최초 고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