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모음]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부문 대상, 벤자민학교


1. 벤자민학교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나온 기사입니다. 
[에듀동아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402093854961550

2.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주최한 헤럴드경제 기사입니다.
[헤럴드경제 기사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375272

3. 세계적인 미래형 대안학교를 꿈꾼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에듀동아 기사 바로가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4020938549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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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1년, 인생을 바꾸는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해답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입시경쟁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 본래의 목적인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청소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벤자민학교가 추구한 교육이 미래교육의 모델로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화이팅!!!!!



[헤럴드경제 기사 바로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37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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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습니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기 때부터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과 MOU를 체결했고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2기부터 창원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장애우들과 프로젝트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오리엔테이션 시간은 복지관 안내와 봉사활동의 의미장애인이 특별한 존재가 아닌 나와 다르지 않음을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이 날 학생들은 사진수집가라는 제목으로 장애인학생들과 짝을 지어 요리하는 모습여행하는 모습 등 함께하는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책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했습니다.


     


[학생소감]


저는 사실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영상을 보다보니 저도 어쩔 수 없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장애인은 무조건 도와줘야한다 생각했고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났던 적도 있었습니다그리고 장애인은 격리되어 지내야 서로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고 익숙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다음 봉사활동에선함께하며 저의 편견도 고치고 다른 사람들의 편견도 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장애의 종류와 자원봉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이제부터 꾸준히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예전에 봉사를 했을 때는 깊은 생각 없이 봉사만하고 갔었는데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서 지적장애와 발달장애가 제일 많고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으로 장애가 생긴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고 그저 우연에 따른 결과라는 당연한 사실을 인지한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앞으로 진심을 다해 봉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장애인의 종류가 15가지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장애인을 도와줄 때에는 많은 주의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나중에 자원봉사활동을 할 때가 기대되고 가장 먼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자원봉사에 대해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알게 되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보여주신 영상에서 많은 메시지가 느껴졌습니다장애인들은 당연히 운동을 못한다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하는 활동을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발달장애인은 스스로 무언가를 할 의지가 부족하다라는 편견이 저에게 있었음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이러한 편견을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복지를 받아야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잘 알아 가게 되었습니다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행동들이 차별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참회하기 위해 오늘부터 엄청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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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4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5기 학생들과 4기 선배들은 경북 영천 영화교 고수부지에서 흙공도 직접 만들어 보고, 발효가 된 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고 지구를 가슴에 품고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4기 졸업한 선배들은 선배멘토로서 이 활동에 참석하였는데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기획해자고 제안을 하는 등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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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는 자기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서혁준군은 벤자민프로젝트, 브레인워크숍, 멘토링 등을 통해 가슴뛰는 꿈을 찾았고 지금도 계속해서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1.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떤 점이 변화했나요?

벤자민학교는 너무 감사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를 통해 10대 시절에 그 어느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했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어요. 그것을 통해 저는 제가 진정 원하는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죠. 그리고 수많은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찾고 자신감과 존중감이 엄청 높아졌어요.

 

 

 

2. 벤자민학교에서 어떤 활동이 본인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었나요?

가장 큰 도움은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해준 '벤자민 프로젝트'와 내가 원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멘토를 만날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이었어요.

항공사 승무원에 대해 막연하게 관심만 있었는데 대한항공에 근무하는 멘토님을 만나면서 진로를 구체화시킬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제가 원하던 항공서비스학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항공서비스학과가 있는 전국의 모든 대학 입시는 실제 승무원 면접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고등학교시절 경험과 생각, 느낌 등을 면접 답변으로 만들어야 했어요. 저는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고 꿈을 찾기 위한 도전들을 계속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저만의 풍부한 스토리가 있었죠. 그래서 포트폴리오 만드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요. 벤자민학교를 다닌 것 자체가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자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화된 점이었고  그런 저의 스토리가 면접관님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 대학 전공과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나요?

당연히 항공사 승무원이 되는 것이죠. 벤자민학교를 통해 얻은 꿈과 많은 경험들로 내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이젠 그것에 만족하며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의 간절한 꿈과 나만의 벤자민을 항공사 면접관 앞에서 말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충분한 인성과 실력을 갖추는게 제가 해나가야할 목표라고 생각해요. 벤자민학교에서 배울 수 있었던 '도전, 용기, 끈기' 등을 저의 무기로 삼아 어학실력과 대외활동,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저의 프로젝트를 계속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이 도전하고 느끼며 끊임없이 자신과 대화했으면 좋겠어요. 용기를 내어 도전하면 자신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 경험들이 자신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자신의 10대에서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죠. 저는 그 느낌과 기억을 바탕으로 제 자신과 대화하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찾으려고 했어요. 그 결과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도전해나가고 있어요. 저처럼 후배들도 벤자민학교에서 1년이 끝나갈 무렵에는 본인의 가슴을 뛰게 할 무언가가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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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스피릿] [포토]영차영차,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요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93

[코리안스피릿] [포토] 손과 손 사이로 보이지 않는 친구의 마음을 느껴요

http://www.benjaminschool.kr/News/MediaReportView.aspx?ContIdx=6197&PageNo=1&SearchType=title&Searchtxt=&ChkMovie=N


[코리안스피릿] "새로운 환경 낯선 친구들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98


'나는 어떤 사람일까?'

 

10대 청소년이 겪는 사춘기를 한자로 쓰면 생각 사(思)에 봄 춘(春)으로, 1년의 시작인 봄 새싹처럼 생각이 자라나는 시기를 뜻한다. 즉 자신의 인생에 질문하고 개척하려는 '자기 주도성'이 생기는 시기다. 이 시기에 청소년들의 뇌에는 안 쓰는 신경회로는 잘라내고 많이 쓰는 회로는 견고해지는 가지치기가 일어난다. 이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청소년기 뇌 발달 과정을 무시한 채 책상 앞에 앉아 정답만을 찾게 한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은 최근 빠르게 도래하는 시대의 미래 역량인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강화에도 취약하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며, '경험이 곧 경력'인 이 시점에 ▲집중력 ▲인내력 ▲포용력 ▲창조력 ▲책임감으로 구성된 인성 5대 덕목과 자신감,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인성영재 캠프’가 지난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

 

 


 
▲ 지난 18일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팀워크 게임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가 주최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새로운 환경과 낯선 친구들 사이에서 서먹하던 학생들은 신체를 활용한 팀워크 게임으로 이내 어색한 분위기와 긴장을 풀고 자연스레 인사를 나눴다.

 

마음과 말의 힘, 서로 협동하며 마음을 전하다!

 

우리 주변에는 볼 수는 없지만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 학생들은 자석의 성질을 이용해 자기장을 느끼는 에너지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다른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한 손만 사용하여 마시멜로 탑을 쌓은 협동 게임을 했다. 학생들은 '도와줘!', '고마워', '괜찮아'라고 말하며 서로 돕고 격려했다. 또한, 튼튼하고 높은 탑을 쌓기 위해 의논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마시멜로 탑쌓기' 협동심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광주에서 온 임단율 양(16세)은 "자기장으로 에너지를 느끼는 활동을 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이 되고 차분해지는 경험을 했다. 또 마시멜로우 탑 쌓기를 통해 처음 본 친구들과 협력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 의견이 안 맞아서 싸움이 날 줄 알았는데 갈등 없이 모두 잘 도와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는 내 생각보다 강하다!' 한계 넘기 프로젝트

 

조별 친구들끼리 동그랗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물이 든 세숫대야를 받쳐 들고 버티는 한계 도전 게임은 자신의 육체적 한계를 넘는 것은 물론 책임감, 배려심을 기르는 활동이다. 처음에는 웃으며 버티던 학생들이 나중에는 여기저기 힘들어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옆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끝까지 버텨냈다.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한계 도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경상남도 마산에서 온 박정민 양(18세)은 한계 도전 프로젝트를 하며 "내가 살아온 인생이 이 대야를 드는 것보다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이 안쓰러웠고 좀 더 사랑해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요즘 행복을 고민할 여유도 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또 평소에 사람들과 손을 잡을 기회가 없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협동의 중요성과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한계 넘기 프로젝트 후 지친 몸을 친구와 짝을 지어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로 풀어주는 '사랑 주기' 활동을 했다. 한 학생은 엎드려 눕고 다른 학생은 그 친구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뭉친 곳을 풀어준다.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서로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 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이어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해보는 연극과 영상을 보고 부모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썼다. 경상남도 창원에서 온 최준혁 군(18세)은 "연극을 보니 우리 집안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됐다. 부모님의 수고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효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학부모와 함께 듣는 '미래인재 교육' 멘토 특강이 진행되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 미래 역량에 관해 들었다. 또한, 미래형 대안학교로 주목받는 벤자민학교 4기 재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으며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학생들의 사례를 접했다. 

 

   
▲ 인성영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황현정 기자>

 

한편, 벤자민학교는 오는 2월 8일 5기 추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벤자민학교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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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에서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선물 드리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손뜨개질을 해서 목도리를 떠서 부모님게 따뜻한 깜짝 선물을 했습니다.




뜨개질에 처음 도전해 본 학생들은 게임보다 더 뜨개질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써프라이즈 선물에 감동을 많이 하셨고 아이들이 정말 기특했다고 하셨습니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줄 선물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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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생 이세연 학생이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이세연 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그림으로 세상을 힐링하고 싶은 열망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알고 과감히 용기를 내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화가이신 안남숙 멘토님의 섬세한 멘토링을 통해 벤자민학교 재학 중 첫 전시회를 열었고, 지금도 안남숙 멘토님의 멘토링을 꾸준히 받으며 새싹 예술가로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이세연 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복학한 일반고교에서 리더로서 반친구들과 전시회 준비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치고 있는 이세연 학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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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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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 돕기 프로젝트의 마무리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기부금과 직접 만든 레몬청을 전달했습니다. 

할머니들이 연세가 많으셔서 외부인을 만나기 어렵다고 하여 전시관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 7월 8일 ~ 12월 5일

*프로젝트 활동내용

-팔찌 주문제작 후 전주시내에서 모금활동

-현수막 만들어 위안부 문제 알리기

-위안부 할머니 동여상 시청하고 바른역사 알리기 운동






[학생소감]


"7월부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팔찌를 주문제작 판매도 했습니다. 우리가 기획한 프로젝트였기에 그 자체에 의의를 두고 기부금 전달까지 마무리한 우리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주>


"위안부 관련 영화와 다큐를 보고 마음이 아팠고 화가 났고 안타까웠습니다. 그 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 분들같은 피해자가 더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으로부터 꼭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전북학습관 오수영>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증언 영상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이런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화가 나고 참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서로 잘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무기>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해서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알려주고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정민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해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으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으 모델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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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자전거종주팀 학생들이 6박7일간의 633km종주(인천~부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11월 25일(토)출발~ 12월 1일(금) 도착 일정으로 아라자전거길에서부터 낙동강자전거길까지 총 42시간 10분, 하루 평균 약 8시간 30분씩 달리며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했습니다. 



[학생소감]


"드디어 기나긴 자전거 국토종주 633km의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오로지 내 몸과 자전거로 종주를 한 제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국토종주를 하면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해가 뜨면 출발해서 해가질 때까지 자전거를 타며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을 이겨내며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 이화령이나 박진고개 등 여러 고개를 넘으면서 먼저 국토종주를 한 사람들이 남긴 글귀들은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특히 '살아보니 박진고개 별거 아니다. 고개마다 희망을 지켜내가'라는 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청소년들 대부분은 매일 아침 일찍 등교해서 밤이 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리고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해 졸업한 뒤 취업난에 힘들어합니다. 저는 그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은 강연자입니다. 저의 경험과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변화를 주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행복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매일 도전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정현욱>


"자전거 국토종주는 제가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기를 결심했을 때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누구와 어디를 언제 갈지 정하지 못해 무기한 연기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현욱이 형의 제안으로 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국토종주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한동헌 멘토님이 생각났습니다. '원하는 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 보면 언젠가는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라고 하신 멘토님 말이 진짜임에 놀랐습니다. 

국토종주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을 때가 세 번 있었는데 첫째 날은 체력적 한계로 인해 같이 가는 친구들한테 피해를 주는 거 같고 그간 준비를 안한 내가 한심하기도 하여 집에 가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찼었습니다. 셋째 날과 다섯째 날에는 깜깜할 때 자전거를 타면서 '과연 무사히 숙소에 도착할 수 잇을까'하는 불안감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듦을 겪으면서 느낀 것은 '아무리 멀고 힘든 길이라도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가 도착한다는 것'입니다. 또, 국토종주를 하면서 도전하는 우리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믿고 있다'라며 힘을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포기하고 싶을 때 '끝까지 데리고 갈거야'라며 한번 더 힘을 낼 수 있게 해준 현욱이 형, '힘들면 연락해'라며 다친 자신보다 친구를 더 챙긴 대원이, '대단하다' '힘내라'라며 격려해준 모르는 많은 사람들. 그 분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국종을 마치고 나니 스스로 한계를 넘으면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꼭 한번은 국토종주가 아니더라도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김의현>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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