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의 4기 졸업생과 5기 학생들은 지난 4 8 7회 오산시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작년 국제국학기공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는 작품을 5기 학생들은 맹렬히 연습하여 무대에 올라 오산 시민들에게 많은 환호와 칭찬을 받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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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학생들의 첫 중앙워크숍이 4 11,12일에 1 2일 동안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온 100여명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게임을 하면서 소통하고 합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동국대학교 장계황 교수님의 멘토특강이 이어졌습니다. 교수님은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해 가는 창조적인 인재, 열심히 보다는 잘하고 즐기는 것을 찾아서 할 줄 아는 미래형 인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서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이 틀림없이 그러한 시간이 될 것이라 말씀 주셨습니다.

박감동 멘토님은 인성영재들이 꼭 갖추어야 할 몸과 마음의 중심을 잡는 기공, 벤자민 12단을 연습하면서 몸을 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시작된 홍영미 멘토님의 시간에는 멘토님의 아들이자 세월호 희생자인 이재욱군에 대한 이야기와 세월호에 대한 사실들을 들으면서 이 시대에 인성영재로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의 하이라이트는 교장선생님과 함께 용기를 선택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바라보고 격파 하겠다는 선택과 선언을 하면서 큰 용기를 얻고 스스로에게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국학원 잔디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아침체조를 한 후 풍류도의 선풍 신현욱 멘토님과 내면의 리듬을 깨우면서 나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의 오랜 멘토이신 이만열 교수님은 한국의 위대한 정신과 인성영재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시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인성영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점심시간 이후에 벤자민학교의 공식 댄스 시간을 가진 후 교장선생님과 함께 인성영재가 설립된 취지와 세상을 바꾸는 인성영재,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1 2일의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가 될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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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9, 건국대학교 최해광 교수님과 선미라 교수님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평소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두 분인데, 특히 최해광 교수님은 통일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높으신 분이십니다.

최교수님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지역의 학생들을 이미 만나신 경험이 있으시고, 그 경험으로 통일주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학생들과 같이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선미라 교수님은 교장선생님의 벤자민학교 소개와 인턴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으시고는 본인이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것을 벌써 10대에 이루었다고 하시면서, 모든 공교육이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께서는 벤자민학교의 가치 동의하시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흔쾌히 멘토가 되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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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서울강북 경기북부학습관 학생들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무궁화 묘목 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시민연합에서는 백련산 둘레길 코스에 문화산책로 조성을 위해 무궁화 100그루 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에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동참하였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춥기도 했고 처음하는 삽질과 무거운 비료를 산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식재활동을 했습니다. 이에 응암 산골마을회관 주민들과 지구시민연합 회원분들은 학생들을 대견해하며 끊임없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이번에 무궁화를 심으며 학생들은 꽃을 통해 우리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기도 했고, 자연이 살아야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깨우치기도 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지구시민 리더로써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아이들 마음은 무궁화를 통해 한 뼘 더 자랐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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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 해운대구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관심속에서 영어뮤지컬 알라딘 프로젝트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4기도 뮤지컬 수업을 했었지만 학습관에 뮤지컬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소박하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5기는 영어뮤지컬전문학원에서 전문교수님 그리고 성악선생님, 뮤지컬선생님을 모시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4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올해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누리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프로젝트팀의 이름을 함께 정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을 부분적으로 관람했으며 배우, 무대디자인, 의상, 음향, 스텝 등 각자의 분야를 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실력도 좋아지고 학생들의 좌충우돌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뮤지컬수업이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얼마나 성장시킬지 많이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오늘 뮤지컬 수업 처음으로 하였는데 다른 대안학교 학생들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오늘 마린시티에서 영어뮤지컬을 첨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만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누리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니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서로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이건우>

 

첫 뮤지컬 수업이 시작되고 하누리학교 학생들과 만났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다른 대안학교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앴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첫 수업을 하기 전에는 긴장됐는데 오히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경찰 분들도 재밌고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어 뮤지컬을 어떻게 할지 점점 더 궁금해지고 설렙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늘 뮤지컬 첫 수업이었는데 선생님들도 엄청 좋으시고 전문적으로 배우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오늘 뮤지컬 수업 첫날이었는데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를 배워볼 기회가 생겨서 기뻤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오늘 뮤지컬수업을 가서 다른 대안학교친구들을 만나보고 처음아라 어색했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어색한게 풀리지않을까 생각도해보고 영어뮤지컬이 정말 재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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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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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5기 학생들은 광주동물보호소에 "유기견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견공들의 옷과 이불 빨래주변 청소견분 치우기 등을 하며 동물 사랑의 마음도 생겼고동물들을 보살피며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마음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 견사 봉사활동을 했는데 작년보다 시설이 훨씬 좋아져서 보기 좋았습니다그리고 직접 빨래하면서 엄마의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는 그때그때 빨래도하고 조금 더 집안일에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잘 보호받고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오늘은 견사오후로 광주동물보호소를 갔다견사는 묘사와 달리 냄새가 심해서 적응하긴 힘들었지만 분변을 치워주니 유기견들이 좋아하고 꼬리를 흔들면서 나에게 달려들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쉬지 않고 계속 봉사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유기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책임감없이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에게 화도 났습니다유기견들이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오늘 두 번 째 광주동물보호소 견사오후를 했습니다지난 번에 묘사를 한번 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지만 냄새는 조금 참기 어려웠습니다동물보호소에 고양이들보다 유기견들이 훨씬 많아서 놀랐습니다버림받은 강아지들을 보며 정말 화가 났고 강아지를 버린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나는 만약 동물을 키운다면 절대로 버리지는 말아야지하고 생각했습니다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이 하루빨리 좋은 가족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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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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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다도 명인 윤현 멘토님과 차와 다도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차의 종류차를 우려내는 방법과 맛과 색찻잎을 채취하고 덖는 방법차의 도구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분야를 새롭게 접하는 계기였습니다.

자극적인 맛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젊은 세대에게는 느리게 우려내고심심한 듯하고 향기가 있는 듯 없는 듯한 차의 맛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그러나 벤자민학교의 인성영재들은 멘토님의 말씀 하나 하나에 경청하며 멘토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진지하게 차를 음미하고 다도를 배웠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차와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삶을 대하는 태도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또한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차를 음미하듯 자신을 음미하며 진중함을 가지고 선택하라는 말씀을 하시며 학생들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학생소감]

 

평소에 녹차도 안마셔서 차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는데차의 종류나 다기 등에 대해 알게 되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차도 맛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멘토님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좀 했는데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그 중에서도 뭐든 선택하기 전에 진중하게 고민하라는 당연한 말씀이 저에게는 그렇게 와닿을 수가 없었습니다.

멘토님과 대화하다보니 어릴 때 포기했던 기타를 다시 한 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오늘 다도 멘토님을 만날 뵐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었습니다다도를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오늘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오늘 가장 좋았던 건 여유롭게 차를 음미하면서 나의 마음에 차의 향기가 편안하고 은은하게 퍼져나갔다는 것입니다차는 마음을 힐링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멘토님께서는 우리에게 차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셨는데 거의 대부분이 처음 듣는 것이어서 신기했습니다차 도구의 명칭채취시기와 제조방법 모양에 따라 차를 구분하는 것 등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그리고 차도 마셨는데 몸이 편안해지도 따뜻해지는것 같았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평소 관심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직접 설명을 듣고 시음하니 맛이 정말 다르게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차의 종류채취 시기 등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청흑 차가 있었는데 청백만 마셔보아 황흑도 다음엔 마셔보고 싶었습니다오늘 시음한 차가 참 맛있었는데 다음에 집에서 직접 끓여서 마셔보고 싶습니다멘토님이 가지고 계셨던 차 끓이는 무언가.. 그 물건(도구)이 탐이 났습니다.

오늘 다양한 체험과 지식을 알 수 있어 좋았고좋아하는 활동을 적음으로써 내가 뭘 원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오늘 윤현 멘토님의 차와 다도 강의를 들으며 다도에 대해 살짝 관심이 생겼습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우리가 알고있는 오미자나 유자 매실은 차라고 부르지 않고 매실차가 아닌 매실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오늘 멘토님을 만나 뵈면서 다구다관 등 도구 이름도 알게 되고 차의 모양에 따라 색에 따라 다 다른 것이 신기했습니다우전세작중작대작 등 채취시기에 따라 명칭도 달랐는데 차를 구분하는 것부터 다도의 모든 것이 쉬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늘 시음한 차가 작년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맛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전에 한 번 배웠던 내용인데 다시 배우니 또 새로웠습니다.  다도를 하면 내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았고 힐링이 된 것 같았습니다차 도구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차를 구분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요즘 차에 관심이 생겨서 멘토님과의 만남이 너무 기대되었습니다멘토님이 저희에게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다음에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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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이자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인 장계황 박사님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방문하였는데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설립취지와 영상을 보시고 또 직접 학생들을 만나보시면서 벤자민학교는 놀라운 학교라고 감동하셨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가치를 알아보신 장계황 박사님은 벤자민학교에 대해 칼럼으로 쓰고 싶다고 하셨는데페이스북에 바로 칼럼을 올려주셨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왜 미래교육의 답인지 장계황 박사님의 칼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페이스북 칼럼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redpos/posts/1581086875274410?notif_id=1521344228865728¬if_t=feedback_reaction_generic&ref=notif



[칼럼 일부 발췌]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다시 본다.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사실 부족하다. 민족이든 국가든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경제적인 부도 아니요 전쟁을 위한 무기도 아닌 바로 교육이다. 그래서 교육을 백년지대계라 하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을 벤치마킹하다. 

필자는 최근 벤자민인서영재학교에 다녀왔다. 깜짝 놀랐다. 내가 평소 지향하고 바라던 교육으 방식을 채택한 학교를 만난 것이다. 인성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벤자민학교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100달러 화폐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로 더 유명하다. 그가 유명한 것은 성고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아름다움 때문이다. 

학벌 사회가 지배하는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약간은 동떨어질 수 있는 이야기 같지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사회는 이미 감성사회에 접어들어 학력파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교실이 없으며 교재가 없고 통제가 없으며 가르치지 않는다. 스스로 깨닫는 공간적 개념과 시간적 개념을 접목한 대안학교인 것이다. 

<중략>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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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6일 국학원 홍익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 벤자민갭이어 3기의 감동적인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2018학년도 인성영재와 갭이어 신입학생과 학부모님, 멘토님들이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 전에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이신 정선주 작가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정선주 멘토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뉴칼라시대가 올 것이며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선주 멘토는 격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모두가 학교 밖이 답이라고 한다. 안전지대 밖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 차이를 만든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을 찾고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스스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누구든지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 더 좋은 사회와 평화로운 지구를 만드는데 무엇을 공헌할 지 고민하며 큰 꿈을 나누는 사람이 벤자민 인성영재의 모습이라며 세상을 무대로 자유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성장할 것이며 미래인재 역량이 경험을 통해 갖춰지고 인생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격려사로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난 자유로운 존재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크게 잘못된 정신이 지배하고 있다. 어려운 결정을 하고 도전한 여러분은 자유로운 정신과 영혼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능력이 있다. 홍익정신을 가진 여러분이 있는 한 세상에는 희망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교수는 힘차고 역동적인 여러분을 보니 이 사회와 지구에 희망과 가능성을 느낀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전세계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자라며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4기 졸업생 서재원 군은 뭐든지 도전하다보면 재능이 뒤따라오므로 무한도전하기 바란다.”

3기 졸업생 장윤정 양은 벤자민학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의 가치는 내가 창조하는 것이므로 무엇이든 꿈꾸고 해보라”.

3기 졸업생 김규리 양은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는 곳이 벤자민학교다. 1년이라는 시간을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용해보라라고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갭이어2기 김영철군은 벤자민학교는 성장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므로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라”,

갭이어1기 김이슬 양은 갭이어를 통해 도전하는 법을 배웠고 성장했다. 크고 작은 기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기회를 잘 사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을 힘차게 하고 나서,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지구 공 퍼포먼스를 하면서 입학식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교육의 희망 지구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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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치,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Dream Year(드림이어)의 출발선에 섰다.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6일 오후 1시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 5기와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 지난 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5기,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국학원 장준봉 상임고문, 권은미 국학원장, 세계역사NGO포럼 이성민 공동대표, 대구교대 행복인성교육연구소 권택환 교수,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 등 대내외 귀빈과 입학생,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 앞서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자 벤자민학교 멘토인 정선주 작가의 멘토 특강이 있었다. 정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인재상 ‘뉴칼라’와 인공지능시대를 선도하는 고수들의 공통점을 제시했다. 그는 “격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모두가 학교 밖이 답이라고 한다. 인간이 침팬지와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은 안전한 나무에서 내려왔을 때 시작되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 차이를 만든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라”고 격려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식에 앞서 멘토 강연에 나선 정선주 작가. 정선주 작가는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일본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미국 뇌교육협회 데이브 빌 이사, 중국 뇌교육대표기관 유다 줄리 묘 대표가 영상으로 한국 벤자민학교 입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또한 정동영 유성엽 최교일 김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환 전북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많은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무한 신뢰와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에서 “인류가 맞이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희망은 인류에 대한 책임감과 인성이 깨어있을 때만 가능하다”며 무한경쟁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우는 벤자민학교를 소개했다.

김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과 교실, 교과서와 시험, 성적이 없는 5無학교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땀과 눈물과 온 힘을 쏟아 부은 후 얻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 속에 자신만의 소중한 스토리를 갖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본질적이고 온전한 자신감을 회복한다.”며 학부모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무한 신뢰와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갭이어 청년들에게 “사회 때문에 청년이 좌절하는 시대가 아니라 청년이 사회에 희망을 주는 새로운 가치 창조의 장을 열자”고 제안했다. 또 김 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누구든지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영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신입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수성 전 총리는 “우리는 본래 자유롭게 태어났고, 어떤 구속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청소년들이 입시지옥 속에 살고 명문학교에 사로잡혀 있다.”고 교육현실을 지적하고 “여러분은 (자유학년제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 자유롭게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라. 바른 인성과 홍익정신을 갖고 세상을 무대로 마음껏 능력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라.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입학생들의 용기 있는 선택에 격려를 보냈다.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은 축전을 통해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의 흐름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과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 주어졌다.”며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고 자기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것이 바로 뇌교육”이라고 벤자민학교 교육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가치를 전했다.

이 총장은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는다. 그 꿈이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의 꿈일 때 자신과 주변을 아름답게 만든다.”며 “여러분이 살아갈 시대는 지구촌이다. 인간이 가진 내재적 가치에 귀 기울이라. 홍익정신과 지구시민정신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제멘토이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이 축사를 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은 기성세대가 지구를 잘 보존하지 못한 점을 미안해하며 “하늘, 땅, 사람이 하나라는 철학과 어른을 공경하며 가족을 중시하고 공동체 문화를 이룬 한국의 전통적 가치관을 되살려야 한다. 우리 사회와 대한민국, 한반도, 동북아, 전 지구를 위한 올바른 길을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에서 3기 장윤정 양은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통해 나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나의 가치는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신입생들에게 “꿈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벤자민학교 멘토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종근 교수는 “여러분이 꿈을 찾고 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그리고 도전하는 현장을 찾아 달려가겠다.”며 “올해 보다 친밀한 지원을 위해 졸업생 멘토단, 부모 멘토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 1,000여 명을 대표해 최종근 교수와 기업 CEO 권대한 멘토, 교사인 최수민, 원채연 멘토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인성영재와 갭이어 청년들을 이끌어 줄 1,000여 명 멘토단을 대표해 한국과학기술대학 최종근 교수 등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졸업식은 김나옥 교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들의 입학선서에 이어, 벤자민학교 입학식의 특징인 지구공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다. 지구공 퍼포먼스는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후배에게 지구를 품에 안는 인재가 되라는 격려를 담아 지구공을 전달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의 큰 환호 속에 이루어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 장지현(48, 서울) 씨는 “아이가 원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도록 시간을 주고 싶다. 경쟁에서 1년을 늦는다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이가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결코 늦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며 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신입생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5기 신입생 유지태(18) 군은 “고등학교 생활을 꿈 없이 보낼 수 없다는 결심에서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나도 선배들처럼 국토종주를 하면서 한계를 넘고, 나 자신의 꿈을 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벤자민 갭이어 3기 신입생 허성민(20) 군은 “성인이 되고 앞으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앞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지금 계획한 것은 무전여행 프로젝트와 해외 발룬티어 이다. 무엇보다 진로를 정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나가겠다. 나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는 1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축하공연.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입학축하공연으로는 풍류도 난타팀의 신나는 북 공연, 벤자민학교 서울 강남과 강북학습관 선배들의 창작기공과 함께 12단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한팔 푸시업, 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서 걷기 등 벤자민학교 필수과정인 벤자민12단 체조를 선보였다. 대전학습관 졸업생들은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도전에 뛰어들어 성장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담아 코믹 퍼포먼스를 공연해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벤자민학교의 성악가 멘토인 소프라노 조미경 교수가 ‘바람의 빛깔’과 ‘장부가’를 불러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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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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