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캠프 5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전에 체조와 명상을 마치고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tiny house(작은주택) 를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망치질을 해서 벽면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본인들이 지금 머물고 있는 집의 형태라 의미와 가치를 알고 만드니까 더 집중하고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어제 세도나 시내에서 했던 페스티벌 초대장 배포 등의 활동자료를 가지고 영상과 ppt자료를 만들어 팀별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내일 페스티벌에서 맞이할 손님들을 위해 공연연습과 우리학교와 한국알리기 위한 부스 준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한글, 한복, 한국음식, 태극기, 젓가락 등 잘 알리기 위한 방법들을 의논하며 팀별로 역할을 나누어 정보검색, 자료준비, 롤플레이 등 사전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학교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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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1,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5.18 기념공원에서 숲 해설사 이애심 선생님과 생태문화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공원인 만큼 공원 곳곳의 추모공간을 둘러보며 이애심 선생님께선 5.18에 대해 자세하지만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숲과 자연생태, 자연과 인간의 관계 등과 숲 속에 사는 동식물과 곤충들이 자연과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관련을 맺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숲 해설과 더불어 이애심 숲해설가 선생님의 직업설명을 듣고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이애심 선생님께선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가지고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고 정신 차려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인생의 교훈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셨고 덕분에 더욱 특별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이애심 숲 해설가 분께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고 공부하기 싫다고만 하는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신 차리라는 말은 뇌 활용 법칙인 만큼 늘 듣고 알고 있는 말이었지만 위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인지 나에게 너무나 와 닿았고 정신 차릴 수 있게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넒은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편히 만들어주는 숲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숲 정화 활동과 같은 활동들을 많이 하여 더 깨끗한 지구, 더 좋은 공기 속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힘쓰고 싶습니다.”

<광주학습관 백선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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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 3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체조로 아침을 시작했고,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을 함께 응원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후 ECO농장으로 향했습니다.

ECO는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의 약자로 지구시민의식을 가지고 농장을 운영하는 매니저들과 함께 씨앗을 털고, 씨앗을 심고 땅에 도움이 되는 잡초제거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 농장은 땅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유기농법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농법이 덜 발달된 나라에 농법을 교육시켜주는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멘토로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가치있는 일을 하시는 멘토님이 존경스럽다며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오후에는 ATV를 타고  레드마운틴과  시크릿마운틴까지 보며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후련하게 크게 외쳐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엄마 사랑해' 가장 많이 외쳤는데, 역시 떠나보면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ECO센터에서 몇일 뒤 열리게 될 페스티벌에 외국인들을 초대하는 초대장과 대본을 가지고 파트너를 바꾸어가며 연습을 하고 그날 보여줄 댄스와 기공연습도 했습니다.

내일은 세도나시내에 나가 외국인들을 만나 페스티벌 초대장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NAU(northern arizona university)탐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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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글로벌리더십캠프가 6월 25일 ~ 7월 4일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캠프 2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7시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자기 소개를 한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몸의 균형과 근력, 지구력을 테스트하고 홀랜드, MBTI, 다중지능 3가지 검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그룹별 활동을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페스티벌을 위한 벤자민기공, 댄스연습으로 모든 에너지를 쏟았고, 미국에 대해서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ECO농장 봉사활동과 ATV를 타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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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벤자민학교 재학생 35명은 미국세도나로 글로벌 지구시민캠프를 떠났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벤자민학생들의 여정을 소개해드립니다. 

<1일차소식>
인천공항을 출발, 사우스웨스트공항 경유, 피닉스공항에 도착해서 애리조나주 ECO(지구시민기구) 러닝센터 숙소까지 35명 전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곧바로 글로벌지구시민캠프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글로벌지구시민캠프의 취지, 9박10일간의 프로그램, ECO러닝센터장님의 숙식및 생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센터장님은 학생들은 tiny house(아주 작은 집) 농장하우스에 묵게 되고 작은집에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조화로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캠프 출발 전 학생들에게는 '30개이하로 짐싸오기' 과제가 있었는데 거의 모든 학생들이 미션을 완수했고 미션을 완수하지 못한 학생들도 자신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과감하게 30개 이외는 반납을 하며 30개로 10일간 생활해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트레이너님은 중요한건 물건을 줄이다보면 정말 자신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얘기해주시면서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2일차 일정은 7시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하여 ECO 팜 투어, 자기성향과 적성테스트로 나를 이해하는 성찰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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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3,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대구 천태종 대성사 뇌교육 인성강의 일정을 소화하고 계셨던 김나옥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강의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영광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명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의 폭염에도 개의치 않고 달려온 학생들은 각자의 성장스토리를 교장선생님 앞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발표했고, 교장선생님께서는 한명 한명에게 큰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함께 자기표현의 기회로 아리랑을 자유롭게 불렀는데, 모든 학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자기가 원하는 자신을 즉석에서 창조해 내는 자유로움도 맛보았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어떻게 벤자민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되셨지에 대한 한 학생의 질문에, 교장선생님께서는 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라신 이야기에서부터 이 시대에 벤자민학교가 꼭 필요하다고 하신 설립자님의 뜻을 그대로 받게 되신 과정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프로젝트를 열심히 해서 연말에 있을 벤자민페스티벌에서 미래교육을 세상에 보여주자는 말씀으로 학생들의 가슴에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셔서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큰 힘를 주신 교장선생님의 사랑에 학생들은 인성영재로서의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학생소감]

 

교장선생님께 벤자민학교에 들어 온지 얼마 안 되어 방황했던 일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한계를 돌파하면서 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뜻밖에도 아리랑을 불러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했지만 그냥 노래를 불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면 무슨 일든 다 잘해낼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이번에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좋은 에너지를 주시고 가신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한규성>

 

 

교장선생님 앞이라 긴장이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말이 잘 나와서 놀랐고 계속 얘기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얘기가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한계극복을 통해 더 성장하고 꿈을 찾았다고 하자, 교장선생님께서 내 꿈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가지고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를 주셨다.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내가 되자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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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2, 대한민국 대표 교육 미디어 조선에듀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함께하는 강연회가 서울 강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부 강연에서는 와이즈멘토의 대표이사이자 진로교육 전문가이신 조진표 대표님께서 미래 사회 인재상과 진로 설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많은 경험을 동해 재능을 찾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선생님께서 인공지능시대, 우리 자녀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뇌에 대한 이해, 뇌운영시스템인 BOS법칙에 관해 설명해주시며 몸과 뇌를 깨우는 뇌체조까지 체험시켜주셨습니다.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에 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사람의 뇌가 가지고 있는 창조성을 깨워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여 결과를 내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시며, 벤자민학교에서는 학생 수 만큼 재각각의 교육과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강의 중간에 벤자민학교의 졸업생들과 재학생 총 4명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참석한 학모님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시자 창의인재전문가이신 정선주 작가님께서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획일화된 산업화 시대의 교육을 넘어서 학생 스스로가 주도성과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시며, 벤자민학교의 미래교육을 그 예로 언급해주셨습니다.

 

 

참석한 200명의 학부모님들은 강연 내내 활기찬 호응과 깊은 관심을 보이셨고, 조선에듀 담당자들도 참석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다면서 놀라워하셨습니다.

 


이번 강연회을 통해 벤자민학교가 보여준 교육의 희망은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학부모님들에게 강한 인식을 남겼고,벤자민학교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최고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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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앞장서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지난 6월 2양천구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이 있었습니다이번 활동에는 서울강북서울강남강원경기남부충남광주대구학습의 5기 학생들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호자원 대표이사님이자 사단법인 반딧불환경협회장님이신 안소연 대표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벤자민학교의 취지가 너무 좋고 학생들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또한 앞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분리수거장에 처음 들어서자마자 악취가 정말 심했습니다.

재활용품이 모여있는 곳이지만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일반쓰레기장으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시설도 열악해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고 직접 분리수거를 해보면서 정말 제대로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대표님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우리나라 재활용 쓰레기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그리고 나라와 지구의 환경을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공동체와 지구까지 생각하며 직접 발로 뛰면서 실천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멋집니다!!!

 

 
































 


 

[학생소감]

 

직접 분리수거 현장을 체험해보기 위해서 쓰레기를 일일이 분리하는 컨베이어 벨트 쪽으로 올라가봤는데 겨우 선풍기 몇 대가 있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작업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대표님의 설명을 들으니 오히려 실내가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분리수거 작업은 생각보다 위험한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위험부담에 비해 정부 지원이 너무 적다는 사실에 마음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직접 설명을 듣고 보니 생각보다 복잡했고 상태에 따라 등급도 나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앞으로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기 졸업생 홍다경>

 

 

오늘 체험을 통해 사람들이 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나는 잘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깨끗한 환경을 위해 나부터 잘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원학습관 안현진>

 

 

분리수거 작업장에 직접 가보니까 생각보다 더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정말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앞으로는 분리수거를 할 때 최대한으로 잘 분리해서 해야겠다고 느꼈고 내가 하는 작은 노력이라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오늘 재활용 업체에 방문해 쓰레기 분리를 해봤습니다처음 갔을 때 쓰레기양을 보고 정말 놀랐고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분리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앞으로 분리수거를 더 정확히 알고 해야겠다는 생각과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재활용업체 대표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모르는 게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았고 광주학습관이 하고 있는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가 쓰레기 문제뿐만 아닌 많은 문제를 다루어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작업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 생각보다 쓰레기가 엄청 많았고 냄새도 많이 나서 힘들었습니다사장님께서 매일 50톤의 쓰레기가 들어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양이 감히 상상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인데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정부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이번 경험을 계기로 쓰레기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오늘 서울에 있는 재활용업체에 방문하여 직접 쓰레기를 분리해봤습니다컨베이어벨트는 너무 빨리 돌아가는데 그 속에서 분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게다가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주사바늘 같은 것도 나와서 다치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분리수거를 더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에 대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라게 되었고 광주학습관에서 하는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를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쓰레기 선별장에 들어가자마자 악취가 풍기고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했다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며 그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분리수거를 안 한 것을 반성했습니다재활용쓰레기는 분류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사용한다고 하니 쓰레기도 자원으로써 깨끗이 다루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쓰레기 분리처리장을 가봤습니다생각보다 열악한 환경에 깜짝 놀랐고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많으시거나 몸이 불편하시거나 외국인 노동자분도 계셨는데 겨우 최저시급을 받으신다는 것에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며 내가 분리수거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우리 집부터라도 정확한 분리수거를 하면 옆집도 하고우리 학교 전체가 분리수거를 하면 좀 더 환경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간단하고 정확한 분리수거를 우리 친구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현웅>

 

 

쓰레기 재활용 하는것을 봤는데 냄새도 정말 많이 났고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셨다스티로폼을 재활용하는 과정은 더욱 까다로웠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모두 때야한다는것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이제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충남학습관 안현성>

 

 

오늘 재활용쓰레기 분리 작업장에 다녀왔습니다너무 많은 쓰레기들과 열악한 작업환경에 경악했습니다정부의 지원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는데 제대로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책을 만드는 분들이 이 작업장에서 1시간만 체험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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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서울에 위치한 한국불교 천태종 구강사 법당에서 청소년 지도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의 인성교육 강의가 있었습니다.

천태종 교육담당 스님이 지도교사 연수교육을 위해 인성교육 강사를 인터넷에서 철저히 검색하면서 영상과 기사들을 통해 청인협과 벤자민학교를 알게 되셨고 홍익정신으로 인성교육을 한다는데 감명을 받아 강의 요청을 하셨습니다.

 

교장선생님은 공교육의 현실과 더불어 인성을 뇌교육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는데 교사들은 완전 집중하였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프로젝트와 성장스토리 영상에서는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강의 후 교사들은 열정 관심과 함께 벤자민학교는 자신들이 가고 싶은 학교라고 하며 캠프와 벤자민프로젝트 등에 많은 질문들을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육에 앞서 구강사 주지스님과 교육담당 스님께 벤자민학교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장님의 저서 120세 책과 함께 벤자민학교 설립 뜻과 뇌교육의 의미도 전하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교육 담당자이신 학산스님은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인성영재캠프에 대해서도 들으시고 중고생교육과정에 넣는 것을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서울 교육에 이어서 2차 교육이 6.23일 대구에서 예정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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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던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무렵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충남학습관충북학습관 학생들은 속리산으로 12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안전 수칙과 식사 등 상황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계획 세우고 역할을 나누었습니다하지만 필요한 준비물을 자신의 기준대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깜빡하고 챙겨오지 못한 학생들은 숲속 날씨가 도심과 다르게 여측할 수 없는 밤 추위 때문에 당황하였습니다혼자보다는 함께 맞추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배려와 협동을 몸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캠핑을 다녀본 몇 명의 아이들도 스스로 다 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빠르고 편한 가전제품에 익숙한 학생들이 찌개국물이 넘치지 않게 집중하고 밥이 뜸 드는 것을 기다리는 등 기다림을 배우며 자연과 공존자연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 캠핑을 통해서 몰랐던 나의 모습들을 알게 되었고 알고 있던 나의 습관을 바꾸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예전엔 한번 싫다고 한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았는데 그런 음식을 먹어봄으로 앞으로 싫어하는 음식못 먹는 음식도 맛은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모두가 함께하는 캠핑이었던 만큼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내 나름의 배려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전학습관 박하담>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핑은 처음이어서 저한테는 이번 캠핑이 도전이었습니다게임은 늘 즐겁지 않다는 생각이 뿌리박혀 있었는데 처음으로 재미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앞으로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긍정을 선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전학습관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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